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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14:10
아무래도 이제동 선수가 빠지면 남은 저그 카드가 적어보이는건 사실이라서 제8게임단이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선수들은 아직 출전 경험이 적거나, 이번 시즌 출전이 없거나 하니까요.
12/06/09 14:33
좋은 기회였는데 마인에 자신의 벌쳐들이;;; 어쨌든 그래도 밀어붙이면서 1탱크와 함께 다시 들이댑니다~ 근데 김기현선수 탱크 2기 타이밍 좋네요
12/06/09 14:56
상대가 배틀 대동해서 터렛만 계속 지으며 들이받길 기다리고 있으니까 동시에 자원줄 4개를 날려버리고 돌아오는 염보성의 레이스 부대..
이건 좀 놀라운데요?; 최근에 이런 모습 전혀 본 적이 없었는데;
12/06/09 15:19
벌쳐 난입해서 최대한 프로브 잡아줘야해요 박대호 그나마 이건 다행이네요
어어 김재훈선수 프로브 의외로 꽤잃었네요 그나마 앞마당 파일런은 좋았네요
12/06/09 15:26
박대호선수 그냥 1시랑 삼룡이쪽에 커맨드 준비합니다
몰멀은 그냥 결국 털릴수밖에 없네요 병력 나오나요.... 나오면 그냥 싸먹힐것 같은데;;
12/06/09 15:34
박대호선수는 너무 극단적으로 스타일리쉬한게 발목을 잡네요.....
항상 뭔가 초반에 뭔가를 하다가 막히면 그냥 맥없이 무너지니...
12/06/09 16:05
이영한선수는 스타리그 8강 대진보고 무슨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요... 뭐 택뱅을 잡고 올라온 선수니 즐거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12/06/09 16:12
저그는 제 3멀티 준비 중이고, 진영화 선수는 파수기 모아둔 뒤 다수 차관에서 추격자 쫙쫙 뽑을 것 같네요.
일단 차원분광기 날아갑니다.
12/06/09 16:13
하마터면 아무것도 못하고 차원분광기 잡힐 뻔..
진영화 선수는 거신이 나와 있지만 이영한 선수는 뮤탈이 날아가고 있군요.
12/06/09 16:33
스타리그 8강에서 이영호선수가 정말 어려운 상대지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대라네요~ 재밌는 경기를 준비하고 오겠다는~
12/06/09 17:01
후반에 공허를 왜 뽑았을까요? 깜짝 공허로 한꺼번에 무군을 녹인 것도 아니고 한 두기씩 찔끔찔금 가서 타락귀에게 하나하나 격추되고...
차라리 모선을 더 일찍 뽑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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