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0/01 12:10:53
Name 한울
Subject 업토스 연구.
1. 업토스 빌드

안녕하세요. 한울입니다. 요즘 토스가 다시 강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데요.
업토스를 쓴 모든경기의 빌드들을 하나하나 말해드리려합니다. 그때마다 초반빌드가
다른데 일단, 2제련소까지의 빌드들입니다.

TSL vs Prime, 한규종 vs 장현우 in 탈다림 제단

9수정탑
12관문
14융화소
16수정탑
17인공제어소
18광전사
22차원 관문
22추적자
24수정탑
26추적자
30연결체
31융화소
32추적자
34관문 2개
34수정탑
36파수기
38로공
42파수기 2기, 광전사 1기
50융화소 2개
52수정탑, 추적자
55관측선
57광전사
60광전사
63관측선
65수정탑
67제련소 2개

TSL vs Prime, 김민혁 vs 장현우 in 벨시르해안

9수정탑
12관문
14융화소
16수정탑
17인공제어소
18광전사
22차원 관문
22추적자
24수정탑
26추적자
30연결체
32추적자, 관문 2개
33수정탑
34융화소
35추적자
37로공
39파수기
43광전사
47수정탑, 광전사
51수정탑
52광전사
56융화소 2개, 파수기 1기
59관측선
64제련소 2개

TSL vs Prime, 한이석 vs 장현우 in 십자포화SE

9수정탑
12관문
14융화소
16수정탑
17인공제어소
18광전사
22차원 관문
22추적자
23수정탑, 파수기
27파수기
30연결체
31수정탑, 파수기
34로공
37관문 2개
38추적자
41관측선
45수정탑, 추적자
47관측선
50제련소 2개
51광전사, 파수기
55융화소 2개

NS호서 vs MVP, 박용환 vs 정민수 in 금속도시

9수정탑
13관문
14융화소
16수정탑
18인공제어소
21차원 관문
21추적자
24수정탑
25연결체
26파수기
28관문 2개, 융화소, 로공, 수정탑, 광전사
32수정탑
35관측선
36파수기, 광전사 2기, 수정탑
45파수기, 광전사 2기
52관측선
54수정탑
56융화소
58제련소 2개

NS호서 vs MVP, 정지훈 vs 정민수 in 여명

9수정탑
13관문
14융화소
16수정탑
20연결체
21인공제어소
23수정탑
25차원 관문, 융화소, 추적자
31파수기, 관문 2개
35수정탑
37파수기, 수정탑
40수정탑
44로공
46융화소 2개
47파수기 2기, 광전사
54수정탑
56제련소 2개

2. 운영
토스가 앞마당을 빠르게 가져가고, 관측선 확보로 상대방의 올인, 세미올인 등을 확실히 보고
게임을 합니다. 여기까지 3관문 1로공 체제입니다. 그리고 2제련소를 올려서 공,방업을 해줍니다.
불멸자를 뽑으며 3관문과 황혼 의회를 짓고, 점멸업을 하며 추적자를 본진 배치 정면은 광전사, 파수기, 불멸자로
막아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주며 거신을 섞으면 점점 유리해집니다(토스가 유리하다고 말하는게 적응이 안되네요...)




여기까지가 정말 최근의 빌드들과 운영입니다. 어떻게 해야 더 최적화를 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파훼를 할 수 있을까요? 아직 선수들의 빌드를 보면 최적화가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이드는데, 이정도면
과연 최적화 했을 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여기서 변형해서 빠르게 트리플까지 가져가는 극후반형도 볼
수 있을지. 테란은 어떤식의 파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PG Launcher
11/10/01 12:20
수정 아이콘
그저 제 부족한 소견으로는 토르 없이 일정 타이밍에 약하다 싶은 타이밍이 있으면 한타를 찌르거나 견제로 피해를 주거나, 후반으로 갈거면 아예 견제로 시간을 끌면서 멀티를 하고 공업과 타격포가 업그레이드 된 토르를 4기 정도 확보하는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업토스 체제가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지 않고 모두 집정관으로 만들기 때문에 말씀드린 건데요.

만에 하나 고위 기사에소 집정관으로 합체하지 않고 환류를 쓰면 물론 어렵긴 합니다. 따라서 토르를 들키지 않고 몰래 4기 정도까지 확보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체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저 프로토스가 토르 의도를 모르고 환류를 쓰지 않기만을 바랄 뿐...
11/10/01 12:22
수정 아이콘
주종이 저근데 프로토스가 하고 싶은 전략이군요. DK께서 3업건물을 의회에서 기록보관소로 바꾸는건 아니겠죠. 근데 DK는 렐릭을 그만둔건가요 짤린건가요? [m]
어진나라
11/10/01 13:06
수정 아이콘
빌드 보기 쉽게 엑셀 파일로 정리했습니다.
http://pds23.egloos.com/pds/201110/01/20/uptoss.xlsx
된장찌개
11/10/01 16:40
수정 아이콘
골레기라 부끄럽지만,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1. 해불선 체재에서 1군수를 감시공장으로 쓰지 않고, 1군수에서 차곡차곡 모은 전차를 쓰는것 입니다..
역장을 무시하는 사거리를 이용한 화력지원이 참 매력적이죠. 불멸자야 해불과 싸우는거니까 직접적인 문제는 안되구요.
2. 여태까지의 플테전에서 111초반에나 쓰였던 기술실우공이 초중후반 쭉 필수로 쓰이는 것입니다.
스1 저그전에서 사이언스베슬을 필수로 갖추듯 밤까마귀는 꼭 갖추고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강하면 같이 강한화력을 가지거나 상대를 약화시키고 싸워야죠.추미와 국지방어.
3. 멀티 먹는 속도가 반드시 플토와 비슷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1에서도 그렇고 여태까지 타종족은 테란상대로
하나씩 더 먹는 진행을 해왔습니다. 스2의 저그전에서 멀티 먹는 속도를 같게 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스2 플토전 만큼은 멀티먹는 속도를 플토랑 거의 비슷하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업그레이드는 시간이라는 멋진개념을 도입한 덕분에 따라가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양에서라도 밀리지 않아야 하며
(특히 전투로인한 병력 소진후 재생산력) 프로토스만큼이나 다양한 조합을 다 갖추지 않으면 지금처럼의 단조로운 조합은
어려울것 같아서 입니다.
꼽사리
11/10/01 21:01
수정 아이콘
요즘 테프전은 테란이 멀티를 더 빨리먹는 경기가 나오지 .. 토스가 더먹을수가있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627 OGN WCG 스2중계에 대한 잡담 [35] DJLORD8865 11/10/04 8865 0
45626 오늘 Code A 고병재vs이원표 재밌네요. [231] 김연우9530 11/10/03 9530 0
45625 2011 스타크래프트2 상금랭킹 TOP 20 (9.30) [9] sleeping0ju6545 11/10/03 6545 0
45623 2011 GSL Oct & 2011 WCG SC2 국가대표 선발전 대진표 [5] 좋아가는거야7583 11/10/02 7583 0
45622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G조 #2 [164] kimbilly7722 11/10/02 7722 0
45621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G조 #1 [278] kimbilly7475 11/10/02 7475 0
45620 [롤 개론학] 초보자들을 위한 리그오브레전드 공략 [28] 모찬11848 11/10/02 11848 11
45619 리그오브레전드 9월달 Plays Week 모음 [18] 마빠이7363 11/10/01 7363 0
45618 업토스에 대한 소고 및 해법? [30] purplejay8157 11/10/01 8157 0
45616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H조 [233] kimbilly9803 11/10/01 9803 0
45615 업토스 연구. [15] 한울7801 11/10/01 7801 0
45614 토르나 전투 순양함을 프로토스전에서 요긴하게 쓸 방법은 없을까요? [37] RPG Launcher6256 11/10/01 6256 0
45613 효율 뒤엎기 - 시간증폭, 올바르게 사용되다. [31] 신예terran9125 11/09/30 9125 0
45612 2011 GSTL Season 1 플레이 오프 MVP vs NS호서 #3 [112] 한울5103 11/09/30 5103 0
45611 2011 GSTL Season 1 플레이 오프 MVP vs NS호서 #2 [214] 한울4938 11/09/30 4938 0
45610 2011 GSTL Season 1 플레이 오프 MVP vs NS호서 #1 [213] 한울4307 11/09/30 4307 0
45609 WCG 나미비아 예선 (Bushman Gamers Namibia) [8] 구우~5551 11/09/30 5551 0
45608 프통령 장민철 선수의 응원글 [10] 강민화이팅6006 11/09/30 6006 0
45607 드림팀 lg유플러스에서 인수 관심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51] 얄구지인9532 11/09/30 9532 0
45604 정복자 박지수, 스타2 oGs 팀에 입단 후 게이머로 복귀 [57] kimbilly12202 11/09/30 12202 0
45602 GSTL 신개념 프로토스를 봤네요. [90] 김연우12995 11/09/29 12995 0
45601 프로리그 방식에 대한 희망사항 [15] 信主7262 11/09/29 7262 0
45600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S, 32강 4회차 #2 [180] kimbilly4800 11/09/28 48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