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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30 10:32
다 잘될것입니다!!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게되면 성공을 하게 되듯이^^ E-Sport또한 희망을 가지게 되면 팀이 창단이 될것 입니다.
11/09/30 10:32
통신사들이 확실히 투자도 많이하고 광고도 꽤 되는 상황이니,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이 클수록, 이스포츠의 투자는 부담이 줄어들테고 효과는 다른 통신사가 남아있는 것만으로도 보장이 돼죠. + 우승권 전력.
11/09/30 10:35
루머에 의하면 창단 조건 중의 하나가 A급 선수들이 모두 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제동 선수는 KT행을 심각히 고민중이라고 하고(이영호급 대우를 해준다고 합니다) 박성균 선수는 스2 전향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고요. 근데 LG는 스2의 IM 스폰 얘기도 나오고 있어서 오피셜 나오기전에는 확신해선 안되겠지요
11/09/30 10:35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0191
여기 기사를 보면 11월 개막까지는 완료하겠다는 글이 있는걸로 봐서는 11월 개막 같습니다. 초대 감독은 조정웅. 주훈. 조규남 세명의 감독중 한명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11/09/30 10:37
LGU+가 LTE에서 좋은 주파수를 선점했기 때문에 속도도 타사보다 빠르고
국제표준주파수라서 외국 단말기들과의 호환성이 좋아서 단말기 수급도 원활할겁니다. 국산 단말기도 외국 수출까지 고려할때 LGU+에서 가장 먼저 출시를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SKT, KT를 많이 쫓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LGU+주가가 꿈틀꿈틀거리죠.) 아마 그런 차원에서 LGU+가 이제 과거와는 다르게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해보려는 것 같네요. 드림팀 결성은 아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11/09/30 10:38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꼭 저렇게 다 아는데 어설프게 회사이름 숨기며 기사 써가면서 떡밥 던져야 되나요? --; 야구 박모기자때문에 도장찍고 언론기사 나오기 전까진 저런기사 안봤으면 하네요
11/09/30 10:42
신생팀에서 이제동 선수를 kt에 빼앗기지 않으려면 이영호, 김택용 선수와 동급으로 대우해줘야 할 듯 합니다. 이제동 선수 이젠 나이도 적지 않지만 멘탈 하나만큼은 가히 역사상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어도 계약기간만큼은 꾸준히 우승권에 머물 수 있는 선수거등요~
그나저나 신생팀 감독과 코칭스탭이 정말 궁금하네요. 흐흐흐 3팀의 감독들이 다시 코치로 들어가진 않을 듯 하고.. 그 분들 중 한분이 감독으로 선임되거나, 위에 말씀하신대로 주훈. 조규남. 조정웅 전 감독들도 계시니.. 특히 조정웅 감독님은 플러스 때부터 화승까지 팀을 맡으신 경험이 있고, 또 최하위권 팀을 우승시킨 경험과 선수조련에 일가견이 있으시니.. [m]
11/09/30 10:43
그리고 신생팀이 생긴다면 스타1,2 통합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케스파 상황이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이라 케스파에서 신생팀이 스타2도 같이 하고싶다고 해도 파워게임할 여력이 없는데 이럴때 통합팀이 생겨야 기존 스타1팀에서도 스타2를 같이 하고싶다는 선수가 나왔을때 기존 팀에서 연봉받아가면서 스타2할 환경이 조성될거같네요.
11/09/30 10:45
만약에 이렇게 8개 구단이 완성이 되면
정말 그 누구도 포시를 갈수 있다고 장담을 못하는 ;; 심지어 공군도 이번시즌 전력이 장난 아니여서 이번에 프로리그 열리면 대박이겠네요
11/09/30 10:48
7전제 들어오면서..우승권이던 KT나 SKT나 주전과 비주전 격차가 상당히 나는 모습이었는데..
이제동 염보성 박성균 전태양 신노열 박준오... -_- 저거 진짜 사기팀아닙니까 -_-;;;;; 첫시즌 우승못하면 그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11/09/30 10:52
LG랑 LGu+ 랑 다르게 돌아갈...수도 있으려나요?
시나리오가 있겠네요. 하나는 유플러스가 창단, LG는 현재 스2팀 스폰. 또하나는 유플러스가 드림팀 창단하면서 스2 병행. 개인적으로는 두가지 다 가능성이 있지만 후자쪽을 지지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그렇게 되어야, 지금 도는 소문처럼 드림팀....즉 핵심 선수만을 모은게 아닌, 3팀의 최대한 많은 선수를 수용하는 구조가 되는게 더 좋을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서 이제동 선수까지 잡는다면 제일 좋을것 같고요.
11/09/30 10:56
기업입장에서도 여러가지문제로 조심스러울텐데 먼저 이렇게 기사부터 덜컥 나버리면..
야구의 사례만 봐도 불안하긴 하네요 이런기사 안봤으면 싶었는데 ㅠㅠ Lainworks// 제 생각엔 스타2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LG전자고 스타1팀 창단을 추진중인 기업은 LG U+ 같기도 하네요... 제가 기업구조를 잘 모르는데 아마 개별적으로 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소문이 흘러나오는 거같은데 그룹차원에서 이런상황을 교통정리할 수도 있나요? 그렇게되면 통합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SK스포츠단이 다 SK텔레콤 것은 아니기도 하고.. 따로 창단할 수도 있구요.. 복잡하네요 ^^;
11/09/30 11:04
step 님// 맞습니다..
완전한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완전 이번 프로리그가 개막이 되면 기대만빵입니다^^ 잘풀려야 할텐테...
11/09/30 11:26
통신3사의 더비 매치라... 이것 꽤나 재미있는 스토리가 나오네요. LGT가 들어서려면 이때 밖에 없어 보이긴 한데 워낙 LGT가 자금이 없는 회사라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은 무리로 보이고 A급 이상 선수들을 몇 명 놓치면 참여할 매력을 못 느낄 위험도 있습니다. 물론 이제동도 이영호같은 대우받기 힘들겠죠.
A급 이상의 선수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LGT의 참여여부와 관계되겠네요. [m]
11/09/30 11:29
이제동 선수에 관한 가능성은 5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1.학업의 길 2.이영호 선수의 설득으로 KT합류 3.이제동 선수가 빠지면 팀 창단이 어려우므로 좀 희생해서 새로운 팀 창단에 합류 4.스2전향 (이건 루머조차 없지만) 5.공군합류 (이것도 가능성 없어보이지만) 1번만 아니면 다 좋겠네요.
11/09/30 11:39
같은 회사라도 계열사에 따라 나오는 얘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작년에 11번가가 gsl스폰한다고 했다가 알고보니 sk쪽 회사여서 스폰한다고 한 당일에 스폰 취소한 병크-_-가 있었죠. 아마 im스폰한다고 하는건 계속 gsl스폰한 lg전자일 확률이 높고 통신사쪽 의견은 다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 루머는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지만요.
11/09/30 12:28
테란, 저그는 진짜 작살이네요.
이제동, 신노열, 박준오 3저그에 염보성, 박성균, 전태양 3테란 플토 라인업 하나도 없이도 리그를 꾸려나갈수있는 수준의 6명 라인업인데요;;?
11/09/30 12:30
일단 LG전자와 유플러스의 지향점은 같은 계열이라도 좀 다릅니다. LG전자는 3D로 한판붙자는 캐치프라이즈로 스2와 오래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유플러스의 경우엔 그동안 3인자로 쳐져있던 통신사 시장에서 LTE로 대반격을 준비하는 입장이죠(특히 이번 SKT의 LTE요금제 삽질로 마케팅팀의 사기가 더욱 올라있을걸로 봅니다) 그런입장에서 이번에 스1의 프로리그 바닥에 뛰어들어서 SK와 KT의 콧대까지 꺾어버리면 유플러스는 그동안의 열등감을 한번에 씻어낼 수 있겠지요.
이런 배경을 두고 봤을때 개인적으로 유플러스쪽에 신경을 더 쓰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LG의 휴대폰 시장도 그동안 패망급이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그룹차원에서 큰 지원을 해줄 것 같고요. 스2팀도 다른 스2 팀들보다 나은 환경은 제공해주겠지만 개인적으론 예전 KTF매직엔즈나 삼성 칸 처럼 운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SKT1나 KT가 스2팀을 창단한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11/09/30 12:32
대기업 회장 일가에서 대물림으로 계열사 사장 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계열사끼리
다르게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SKT가 게임단 중 하나인데 11번가가 스폰해준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입김이 작용했다고 보지만요.
11/09/30 15:07
예에에에~~~전부터
LG 통신 쪽 하는거보면 파워콤 인수하고 이동통신사랑 전자기기사업부랑.. 옥신각신, 갈팡질팡, 하는둥 마는둥, 망하지 않는게 신기하네? 잘버티네? 오래가네? 아직도 서비스하네? 무슨 광고모델이 맨날 바껴? 요딴 생각만 들었는데. LG U+부터 나오는거 보고 이제 좀 자리 잡고 길 찾아서 가나? 했는데 이 건까지 보게 되니까 급호감되네요. LG U+ 하면 진짜 대박이네요 덜덜덜 ;; 통신사 더비 쩌네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갤럭시더비 LTE더비 나중에 프로리그 우승 놓고 주파수빵도 하면 좋겠네요 이응이응 진짜 제발 좀 해주세요! 만약 하면 저 갤럭시탭은 LG U+로 갑니다!
11/09/30 15:53
kt 팬이지만 이제동 선수는 신생팀 갔으면 싶네요. 신생팀 창단이 불발 되었을 때는 물론 대환영입니다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강력한 신생팀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11/09/30 16:04
음 드디어 모든 프로게임단들이 대기업이 인수하는 시기가 온건가요? skt kt ss cj wj stx 공군 그리고 lg 만 온다면..스타판이 더 안정화 될거라봅니다. 제발 야구처럼 삐리한데 넘기지말고 시일이 걸리더라도 꼭 대기업으로 창단하길!!! [m]
11/09/30 16:21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팀 내 원탑이 아닌 이제동 선수는 뭔가 아쉬얼것 같습니다. 예~전 오영종선수와 르까프 원투펀치 시절 이후로 계속 팀을 이끄는 최고의 에이스였는데 앞으로도 팀의 NO.1 에이스로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11/09/30 17:15
솔직히 이제동 선수 팬 입장에서는 이영호 선수와 동급 대우라면 KT로 가서 역대 최고의 원투펀치를 보고 싶은 바람도 있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인 판의 대의라든지 밸런스를 위해서는 안 되겠죠; 저렇게 되면 위너스는 KT가 전승을 못하면 이상한... -_-;
비록 축소되기는 하지만 8개 게임단이 '유지만 된다면' 모양새도 나쁘지 않고 내실 있게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야구도 10개가 안 되는데 12개 게임단은 좀 거품이긴 했죠;; 규모가 좀 작아지더라도 내실 있게 길게만 갈 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msl은 정말 이대로 끝나는 건가요? 이제동 선수 금뱃지 타는 거 봐야 되는데 ㅠㅠ
11/09/30 19:34
lg계열에서 한곳만 하게될겁니다
협회는 스타1만 하길 원하고있고 LG측은 스타2도 같이 하길 원하고 뭐 잘되겠죠 협회가 더이상 고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11/09/30 22:23
lg기종 쓰고있는데(통신사는 kt)..
창단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약정 끝나면 lg로 갈아타겠습니다. 제발 실의에 빠진 선수들에게 지원을 해주시길 간전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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