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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스이즈게임 에서 실시간으로 문자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있으니
빨리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

현재 중요한걸 발표했는데요 간추려서 하자면

1 “<LOL>이 북미와 유럽에서 성공했지만 과연 이게 세계적으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만약 한국 게이머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해서 인정받지 못하면 그것은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니콜로 러렌트 부사장은 말합니다.

ps 상당히 한국시장을 중요하게 여기는거 같습니다. 위에 말 외에도 한국지사를 설립한건 아시아 진출을 위한 허브역활을
위해서 직접 한국지사를 설립해서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2 마지막으로 니콜로 러렌트 부사장은 라이엇게임즈는 <LOL>을 e스포츠를 넘어선 진정한 ‘스포츠’로 키우고 싶은 야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ps 얼마전 시즌2 에 500만달러 상금을 걸어서 사람들을 놀래켰는데요 그 금액중 상당수 를 한국리그 에 건다고 합니다.
한국 e스포츠 시장에 대격변 을 몰고 올만한 소식입니다.


3 한국 플레이어만의 동접만 하더라도 “최근 1만 2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출시도 안 한 게임입니다. 마케팅도 안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웬만한 온라인 게임을 능가하는 수치네요!

ps 많이한다 많이한다고 생각은했지만 저의 상상을 훨신 뛰어넘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 지금 한국에서 10위권 근처의 순위를 마크하면서
잘나가고 있는 '사이퍼즈'나 기타 온라인 게임들 동접이 1~2만 수준으로 생각하면 광고도 한번안하고 입소문만으로 1만을 돌파했다니 ;;
라이엇이 게니 한국에 신경쓰는것이 아니네요 ;;


4 아 그리고 ip, rp, 마스터리 그외 모든것은 한국서버에 이전시켜 준다고 한국지사 오진효 사장이 발표했습니다.
지금 북미서버에서 지금 사논거 한국에 이전못시키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 하실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한국형 영웅 '구미호'를 막 발표했는데요 역시 여우꼬리 9개 달린 여캐 입니다. 한국게임들도 구미호를 캐릭터화를 시키지 않는데 일러스트를 보기엔 한복등 한국 정서를 제대로 잘 반영 한거 같습니다.

제가 짐작하기로는 나달리 처럼 마법형에 여우로 변신하는 영웅일거 같은데 ip 많이 모아 나야겠네요 ^^;;
아 다시 새로운 글이 올라 왔는데, 롤 한국 서비스 하고, 반년동안 구미호를 판매해서 나온 판매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합니다.
흠 ip가 아니라 rp로 사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