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9/01 16:03
이번에 랭킹포인트보니 신동원선수에게 정말 중요한 기회군요.... 만약에 우승하게된다면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저그에 다음달 랭킹 1위도 뺏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msl을 봐야겠지만) 정말 교체될것 같지 않았던 저그 랭킹 1위자리에 드디어 신동원이 올랐는데.....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11/09/01 16:09
신동원선수 정말 응원합니다.
허영무랑 결승에서 붙어서 압살하지는 마시고 3:2로 이겨주세요 크크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정명훈선수가 5경기 전부 다 변형메카닉 전략을 들고 나올 것 같아요.
11/09/01 16:36
다전제에서의 SK 선수들은 정말 강력하죠
하지만 CJ 저그의 강력함,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박태민 - 마XX - 김정우 최다 저그 우승자 배출팀 CJ Entus
11/09/01 16:52
치열한 접전끝에 이어진 마지막 5세트. 신동원은 정명훈의 심리를 찔러 12앞마당을 강행한다.
하지만 정명훈의 SCV2기가 센터에 베럭을 짓기 시작하는대...
11/09/01 17:31
프로토스도 한번 우승해봐야 합니다. 허접무가 다시 육룡으로 되야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스타리그를 프로토스 우승으로 끝맺음한다면 프로토스 유저로서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m]
11/09/01 20:33
신동원선수입장에선 내일 정명훈 선수만 넘는다면
우승까지 8부능선을 넘는 느낌이랄까요? 결승에서 토스전이나 저그전에 예정되 있으니.. 택리쌍은 와해됐고.. 이영호마저 랭킹 1위를 위협받고 있다니..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오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11/09/01 20:40
결승 대진이 신동원 vs 허영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렇게 되었을 시,
신동원 선수가 승리하면, 이제동 선수의 저그 자리를 크게 위협할 수 있음과 동시에 허영무 선수의 콩라인 계승 스토리가 이어지게 될 것이고...... 허영무 선수가 승리하면, 몇 년만에 프로토스의 우승(ㅠㅠ) 스토리가 쓰여지겠네요. 그것도 정말 강력한 저그를 상대로. 두 선수 다 응원합니다!
11/09/01 20:43
개인적으로는 허영무 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사실 우승 가능성은 낮아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최소한 결승까지는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8강에서 졌을 때 허영무 선수가 결승에 가는게 이야깃거리로는 훨씬 좋고 수술만 받으면 나중에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아쉽지는 않았는데 4강에서 져버리면 완전 맥빠지죠. 팀킬 결승 혹은 저저전 결승보다는 콩라인 최후의 대결 또는 저그 랭킹 1위를 꺾고 가을의 전설 이루냐가 그림이 더 나오기 때문에 허영무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11/09/02 09:49
솔직히 4강에 진출한 4명 중 어느 선수가 우승할지 전혀 가늠할 수가 없어요.. 다들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선수들이고, 종족상성도 생각해보면...
정명훈 선수와 신동원 선수의 오늘 4강전 정말 기대합니다.. 아 그런데 오늘 축구보러 가잖아.... 힝 [m]
11/09/02 18:20
뻘글이지만
"xxx해라. 꼭 해라. 두번 해라." 이거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디시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보기는 했는데 원 출처를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