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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16 06:02:05
Name 주간 PGR 리뷰
Subject 주간 PGR 리뷰 - 2004년 5월 15일
  우선, 지난 2주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PGR 리뷰의 발간이 늦어져 죄송 합니다. 기다려
주신 많은 여러분 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주부터는 "주간 PGR글 리뷰"에 'Azzia'님과, "주간 댓글 베스트 모음"에 '총알이
모잘라...'님이 참여 하시여, 이전보다 조금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 새로 PGR 리뷰에 참여해주신 Azzia님의 인사말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Azzia라고 합니다. 이번 PGR 리뷰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에는 즐기는 마음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잘하려고 하니 힘듭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참, Hasus21에선 Nakshia를 찾아주시면... 전혀 도움이 되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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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PGR 리뷰
                                                                   - 2004년 5월   16일

  이제 봄이 끝나고 여름이 눈앞에 와서 여기 저에서 여름의 향기와 여름 특유의
생명력 넘치는 활발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PGR 에서도 이곳 저곳에서 여러 가지
활발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지요. 활발하다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지만,  지나친
자신의 활발함이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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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PGR 글  리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주옥 같은 글들이 PGR 자게와 기타 게시판에 올라오곤
합니다. 하지만, 그 중 몇몇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
지 못하고 잊혀 지곤 하죠... 그래서 조금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나름대로
한 주 동안 필자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글을 뽑아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읽으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 [분석] 팀플레이의 3대 요소. 물량, 위치, 속도.   - 글곰  
  Link: [분석] 팀플레이의 3대 요소. 물량, 위치, 속도.

  팀플레이의 기본은 물량이다. 하지만 이 것 하나만으로는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는
없다. 상대팀의 다수 병력을 나의 소수병력으로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왜 항상 팀플
레이에서는 저그가 공략 대상이 되는가? 물량, 위치, 속도를 파악하면 답이 있다.
팀플레이의 기본을 쉽게 풀어 낸 이 글을 읽고 진정한 팀플레이의 재미를 느껴보자.
  
  작자의 다른 글
[분석] 헥사트론 드림팀과 프로리그 1라운드 (1편)
[분석] 헥사트론 드림팀과 프로리그 1라운드 (2편)


2. [잡담]여러분들의 글엔 '대의명분'이 있습니까? - 시퐁
  Link: [잡담]여러분들의 글엔 '대의명분'이 있습니까?

  인터넷 상에서의 글쓰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익명성 보장을 이유로 너무 쉽게
생각 하고 있으신 것은 아닌가요? 글에는 '대의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작자의 말처럼
글을 쓰기 전에 자신의 당위성을 한번 더 생각해 본다면 PGR에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논쟁은 조금 없어 지겠지요.

  작자의 다른 글
싫어했던 게이머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좋아하는 게이머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3. HSL 관전일기 -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 sylent
  Link: HSL 관전일기 - 이보다 더 즐거울순 없다

  제1차 HSL결승은 리플레이를 검토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며 카라님의 우승
으로 일단락 되었다. 승률 50%이하의 소위 하수들의 모임인 Hasus21은 최근 선풍
적인 인기로 인해 하수의 탈을 쓴 고수 유저의 난입에 당혹스러워 하고 있지만,
제1차 HSL의 결승전을 토대로 진정한 하수들의 모임임을 보여주었다.ASIA서버
HASUS21채널에 위치한 HASUS21에 출입시 에는 고수는 출입후 게임 참가가 어렵고,
게임보다 이야기를 더 중요시 하는 분위기, 여성가족는 실력에 관계없이 고정멤버로
활약 할 수 있는 특징 등이 있으니 하수스 채널 분위기에 당황하지 말 것.
  
  작자의 다른 글
OSL 관전일기 - 서지훈의 힘!
OCL 관전일기 - <레퀴엠>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4. [글] 캥거루 공장 견학 (2) - Bar Sur
  Link: [글] 캥거루 공장 견학 (2)

PGR 최고의 이야기 꾼 Bar Sur님이 안내하는 상상의 세계 여행. "아아, 기나긴
가프와 카프카의 거리를 지나 황토색의 분지, 그곳에 캥거루들의 공장이 있다네"
를 흥얼 거리며, 우리도 켕거루들의 공장으로 한번 가볼까요. 그런데, 준비는 되셨
나요? 틀을 넘어 상상을 할 준비가...

  작자의 다른 글
[글] 캥거루 공장 견학 (1)
[글] 캥거루 공장 견학 (完)


5. 피지알내에서의 응원문화를 본 안티의 개인적 입장 - 아름다운 안티
  Link: 피지알내에서의 응원문화를 본 안티의 개인적 입장

  인터넷의 발달로 급격히 확산된 안티문화. 하지만 안티의 진정한 기본과 의미를
잊고, 단순히 싫음을 강조하는 사이비 안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티의 의미를  
배척 하고 있는 가운데 진정한 안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수작. 바른 안티라면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할 것이다.

  작자의 다른 글
  Link: 피지알에 쓰는 안티의 견해 그 두번째 글


6. 인생이라는 맵에서의 전투 그 두 번째 - 총알이 모자라...
  Link: 인생이라는 맵에서의 전투 그 두 번째

  "승리가 중요한 것인가 승부가 중요한 것인가?"는 "과정인가 결과인가?" 라는
오래된 화두의 다른 이름 일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할 만한 화두.
여러분들은 어떤 것에 비중을 두며 살고 계신가요? 모범 답안은 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답은 당신에게만 정답 이겠지요.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당신만의
정답을 찾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일.
  

7. 스타크래프트와 e-sport의 즐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part1 - 비오는수요일
  Link: 스타크래프트와 e-sport의 즐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part1

  그 동안 PGR에서 수없이 회자되어 왔던 e-Sports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들의 완결편.
e-Sports, 혹은 스타리그를 좋아하는 우리 PGR가족 이라면 한번쯤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죽을 때 까지 게임을 보며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8. [허접꽁트] 자화상 - IntiFadA (Ch.I.Bu)
  Link: [허접꽁트] 자화상

  "허접꽁트"라는 제목에 걸맞지 않은 "근사한" 한편의 꽁트. 작자의 인생관과 노력이
여실히 들어나서 읽는 내내 행복한 기분이 든다. 지금 조금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상
에서 괴로워 하고 있는 PGR가족 여러분들이라면 이 글을 읽고 힘을 얻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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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댓글 베스트 모음

  안녕하세요. 총알이 모자라...입니다. PGR의 매력은 좋은 글에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본문 못지 않은 좋은 댓글들이 있어 PGR의 멋을 더해주죠. 우리가 가볍게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댓글 들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댓글의 멋과
정성을 느껴보시는 것도 PGR의 멋을 더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트 댓글의 선택 기준은 다음 네 가지입니다. 원문에 대한 충실한 이해, 글쓴이의
성의와 재치, 그리고 자유게시판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면이 많이 작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볍게 다는 댓글에 노력과 성의 그리고 재치를 실어주신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쯤으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pgr. 저는 이것을 바랍니다   - 대책없음

소를 잡았더라 (2004-05-11 05:47:32)

  우리가 PGR에 글을 올리고 읽는 것에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인가? 하는 문제를
정영주양의 이야기로 풀어나간 글입니다. 원래 따로 준비하시던 글이었는데 장문의
글을 비슷한 주제의 글에 댓글로 달아주신 '소를 잡았더라'님의 넓은 아량에 감사
드립니다. 장문의 글이라 직접 올리지 못해 아쉽군요.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잡담] 잠시동안 안녕...   - 도대체

Paul (2004-05-12 14:17:22)

  25살이란 나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린 학창시절에는
몰랐던 미래라는 백지 위에 지금은 어느 정도 스케치가 되어 있는걸 느낄 때죠.
어떤 색으로 꾸며 나가느냐에 앞서서 과연 내가 색칠을 잘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서는 나이입니다. 10년 뒤 서른 다섯이 되서 주위를 둘러보면 저만치 앞서 가 있는
친구, 저멀리 뒤떨어진 친구.. 모두 평행선상에 존재한다고 믿어왔던 친구들도 하나
둘씩 멀게 보이는군요.10년 뒤 20년 뒤 모습을 그려보면서 순간순간을 후회없는
곳에 투자하세요. Carpe Diem!


3. [테란 이야기] Ghost ~ Endless Sorrow   - Kai

피지알 (2004-05-12 20:53:21)

  칭찬에 관한 코멘트는 얼마든지 중복이 가능합니다. ^^


4. [주의!논쟁있음]당신의 세상은 그렇게 언제나 확실하고 정확합니까?   - 초콜렛

아방가르드 (2004-05-14 21:20:53)

  초콜렛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집단에 대한 비판이나 시스템적인 모순에 대해 지적하는 건 방향만 맞다면 다소
정도가 지나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개인에 대한 평가 혹은 비판에
있어서는 다소 신중해질 필요가 있죠. 오프라인에서 하는 비판과는 다르게 온라인
에서의 비판은 비판자가 항상 우위에 서게 됩니다. 익명으로 대변되는 자유스러움과
무책임한 태도로, 한 개인에 대한 평가가 무분별하게 난립하게 되면 비판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속수무책으로 그 많은 공격을 감수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차분하고
이성적인 비판 글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 개인에 대해 불평만을 늘어놓는 글과 언제나
자신이 재판관이라고 착각하는 듯한 글은 어리광의 표현일 뿐이지 비판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검증 없이 다수의 판단이라고 여기는
건 칭얼거림 그 이상도 아니죠.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어떤 점을 어떤 식으로
바꾸는 게 좋다는 글이면 하등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글을 많이 봤으면
좋겠군요.


5. [슬쩍] 이런 글 써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꼭 쓰고 싶었던 이야기.   - 츠키쨩

nodelay (2004-05-15 13:25:02)

  츠키쨩님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불규칙한 생활 속에 꽃피는 창조적인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프로그래머였지만 결국 그것은 한낱 게으름벵이의
자기합리화에 불과했습니다. 전 요즘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취침시간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를 모토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삶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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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러가지 많은 변화가 PGR과 프로게임계에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PGR 리뷰도
조금은 변화 하였습니다. 그런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입니다. PGR 리뷰는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항상 귀를 열고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그럼 좋은 한주 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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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주간 PGR 리뷰를 만들어 가는 사람

총알이 모잘라...: "..."
Lovehis: "쪽지줘..."
Azzia: "   " (투명류)

그리고... PGR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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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秀SOO수
04/05/16 06:2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올라오는 리뷰네요 ^ ^ 잘읽었습니다.
꿈꾸는scv
04/05/16 08:04
수정 아이콘
이 글 덕분에 몰랐던 글들을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픈비
04/05/16 08:18
수정 아이콘
아..이제 댓글까지..잘읽었습니다^^;
언젠가..제글이 실리는 그 날까지 불철주야 정진해야겠습니다^^;
The Pure
04/05/16 12:00
수정 아이콘
주간 PGR리뷰 기다렸습니다. ^^ 잘 읽었네요.
수고하십니다!!
59분59초
04/05/16 12:23
수정 아이콘
정말 리뷰덕을 톡톡히 보는군요.. 피지알 일주일에 한번만 들리기로 했는데 일요일로 정해야겠습니다.^^;
아케미
04/05/16 13:12
수정 아이콘
무지무지 기다렸습니다ㅠㅠ 지난 2주간 올라오지 않아서 걱정했어요. 사실은 주간 리뷰를 읽을 때마다 '내가 정말 PgR 죽순이는 죽순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느끼는 괴로움(?)이 있지만… 뭐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지요. ^^
이제는 댓글까지도 리뷰하게 되었으니 지금까지보다 더 정성을 들여서 달아 보아야겠네요.
lovehis님, 총알이 모자라...님, Azzia님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Return Of The N.ex.T
04/05/16 13:44
수정 아이콘
^^
제 글은...털-_-썩;;



아, 생각해 보니 전 글 쓴적이 없군요..
잇힝~ -_-;;
파란무테
04/05/16 18:13
수정 아이콘
늘 감사합니다^^
04/05/16 19:01
수정 아이콘
앞에 있는 몇개의 댓글만 보다가 마는 편인데.. 댓글 베스트+_+ 좋군요
04/05/16 19:06
수정 아이콘
리뷰글이나 베스트 댓글 모음에 뽑힌 댓글들은 저도 읽으면서 정말 좋다~는 생각을 가졌던 글들인데 역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콜렛
04/05/16 19: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bar sur님의 글들(pgr에 올려진 소설, 에세이 중 몇 가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소설이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가 아니라(^^;;)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입니다. 두 소설 모두 대단한 수작입니다. 무척이나 다른 두 소설에서 제가 느꼈던 공통분모는 글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지성과 문장력, 그리고 도저히 끝까지 읽을 수 없게 하는 지루함이었습니다. -_- 물론 두 소설 모두 지루한 책 아닙니다. 그리고 저의 지루함의 취향이라는 것도 항상 바뀌기 때문에 별로 믿을 만한 것도 아니구요. 아무튼 bar sur님의 글을 읽고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어디다 던져 버렸는지 방을 뒤져봤는데 안 나오네요. Pgr에서 bar sur님의 글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취향은 맞지 않지만 이 분의 글, 참 읽을 만 한 것 같습니다.(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그리고 ‘일식’ 둘 다 20대의 작가에 의해 씌여진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IntiFadA (Ch.I.Bu)
04/05/16 20:29
수정 아이콘
제 글이 주간 PGR리뷰에 올라오다니 정말 영광입니다...(^^)(__)
빡빡한 일상속에서도 타인들을 위해 이런 글을 써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PGR을 자꾸만 찾게 되는 듯하네요.
총알님, lovehis님, Azzias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주간pgr리뷰"라는 글 자체가 리뷰감이고 추게감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절대!! 제 글이 리뷰에 들어갔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님...^^;;;)
미츠하시
04/05/17 05:06
수정 아이콘
흠... 총알님과 러브히즈님이 계시면 괜히 웃겨요
유머게시판병이라는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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