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8/14 01:17:19
Name 김치찌개
Subject 추억의 포트리스 탱크

인민탱

무난한 탱크죠 3발짜리 직격도 있습니다

벨리맵을 제외하고는 인민탱을 많이했던거 같네요


듀크탱

방구탱이라고도 하죠 디펜스가 좋은 탱크..바람없을때 방구탄쏘면 굿~


미사일탱

고수들이 많이 하던 탱크


캐논탱

벨리에서 필수탱크..

저 같은 경우 벨리를 많이해서 캐논탱을 많이 써봤죠

블루 나오기전에 노란색 화면일때 빨콩떠블로 한방에 죽일때 통쾌함이란..+_+

나중에 각샷,고각까지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검콩은 파워가 약하지만 빨콩은 위력이 대단!


독탱

독 맞으면 턴지날때마다 에너지가 깎임..


돌탱

불이랑 각도가 엄청 컸던 기억이 나는군요


위성탱

디펜이 약함


지뢰탱

그냥 파워는 약했는데 지뢰에 맞으면 데미지가 크죠


레이저탱

이동거리가 길고 검콩 다음으로 땅을 잘 판다는..


물탱

똥물 맞으면 못 움직이고 눈이 오면 데미지가 2배~


멀탱

빽샷 제대로 맞으면 멋지죠~


오탱

에너지가 반 이상 깎이면 데미지가 상승 2발짜리 제대로 맞으면 데미지 짱!


슈탱

말이 필요없는 최고탱크!

랜덤할때만 걸릴수 있는 탱크!


스타크래프트 다음으로 많이 했던 게임이 포트리스였는데요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사람들이랑 채팅으로 친해질수있었던..

여러가지로 좋았던 게임이었던거 같네요

노란색 화면이었을때가 참 인기가 많았는데 블루때도 뭐 괜찬았지만..

포트리스3 패왕전도 좀 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다는..-_-

지금은 블루만 있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OrBef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8-15 21:3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라에몽
11/08/14 01:21
수정 아이콘
2000년하고 2001년에 알파 캐논에서 미치게 겜한거 생각나네요...
저는 스카이에서 미샬로 했는데 증폭떳을때 더블파이어로 각샷으로
정수리 두방 꽂치는 그 손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스카이 맵에서
땅 다파먹을때까지 한판하는데 한시간 걸린적도 있고 감회가 새롭네요
진리는망내
11/08/14 01:21
수정 아이콘
전 문어탱!! 50%이하일때 파워세지는게 좋았죠.
FernandoTorres
11/08/14 01:22
수정 아이콘
저의 주력탱은 문어탱크크 일발역전의 묘미가 있었죠

진짜 포트리스는 안망할줄 알았는데

방폭과 더불어 몰락.......
웃어보아요
11/08/14 01:24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나는 게임사의 실수들..
바람의나라 신버전, 포트리스 패왕전..

어릴때 저만의 4대 게임- 바람의나라,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2 블루+, 크레이지아케이드 ...
전 포트리스에선 레이저탱을 자주 했었는데.. 아 그립네요 크크
슈퍼컴비네이션
11/08/14 01:24
수정 아이콘
와...추억의 포트리스군요...전 레이저랑 미탱이랑 인민탱 많이 했었네요...크크
슈퍼컴비네이션
11/08/14 01:24
수정 아이콘
지금 막 귀에 탱크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네요...정말 많이했었는데...

갑작스런 유료화로 접속 안될때 항의전화도 해보고...
marchrabbit
11/08/14 01:27
수정 아이콘
이거저거 하다 레이저탱으로 정착하게 되더군요. 강한 역풍에서 더블파이어로 상대방을 번지시키는 쾌감이란 정말 최고였습니다.
유르유르
11/08/14 01:30
수정 아이콘
저는 물탱만 했습니다....

상대 앞쪽을 파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게 제일 좋아서.....

텔포없으면 슈탱이고뭐고 내가 찍은넘은 죄다 골로 보냈었는데....

사람들 실력이 상향되면서...어느각도든지 바람태워서 사격....

그래서 딴탱으로 갈아탈까도 했지만...지는거 같아서..물탱으로 양민생활만하다 접었...
싸이유니
11/08/14 01:3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시험기간만 대면 저희과는 포트리스를 하지요..

랩실별루 3대3정도해서 파닭내기.......^^

정말재밋습니다...시험기간에 하면....

ps. 밸리 bgm 정말 좋아요..
뜨거운눈물
11/08/14 01:37
수정 아이콘
전 위성탱이 좋았는데
Nowitzki
11/08/14 01:41
수정 아이콘
레이져탱보고 다리미라고 했던 기억이... 크크
갑작스런 유료화드립으로 약 일주일간 문을 닫았다가 영원히 멀리 가버린 케이스죠 -_-
그 이후에도 많이 했지만 화력전이니 뭐니 해서 점점 흥미를 잃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아이템 쓰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말이죠..
바람없는 스카이에서 땅파고 도망가는 적에게 방구탄을 명중시켰을때의 희열을 있을수가 없네요
11/08/14 01:52
수정 아이콘
인민탱 문어탱 방구탱 미탱 네개를 주로 했군요.
진짜 초6~중1 미친듯이 했네요;

포트리스 래드가 나온다던데
라카디마
11/08/14 01:54
수정 아이콘
지금도 가끔씩 해 보면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포각 공식대로 안하고
감으로 막 쏠 때가 제일 재미있었네요.
가끔 접속해보면 과거 추억 생각나서 접속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접속자가 줄고 매니악 해지면서 백발백중 고수들이 많이 남았더라구요.
문앞의늑대
11/08/14 02:02
수정 아이콘
아 캐논섭 금달전이 진짜 재밌었던 기억나네요.
전 밸리만 했었는데 처음에는 각 외우고 나중에는 저절로 각이 딱딱 나오게 되죠.
11/08/14 02:06
수정 아이콘
밸리(4:4캐논탱전)에서 우리팀 다떨어져고 나 혼자 남은 4:1 상황일 때 빵부스러기 같은 땅조각 하나에 의지해 역전했을 때의 그 맛
최코치
11/08/14 02:39
수정 아이콘
근데 듀크탱이 인민탱보다 방어력이 조금 더 세지 않나요?(듀크탱이 탱 중에서 가장 세다는 이야기)
확실히 기억하는 부분인데 저 사진상으로는 인민탱이 더 세게 나와있네요.
한창할 때 하나씩 클릭해서 확실하게 확인한 부분인데 말이죠.

전... 엘로우 때 랭킹확인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11/08/14 03: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독탱이 턴마다 깎이는게 아니라 시간지날때마다 계속 깎이는 시스템이어서

가끔 독 때린 다음에 ctrl+alt+esc로 빨피 만드는 약용사례가 있었죠...
Hobchins
11/08/14 03:15
수정 아이콘
의외로 다양한 탱크를 하셨다는 분들이 많군요.
사실은 스타와 달리 포트리스 12탱은 밸런스가 잘 안 맞죠.
밸리야 캐논으로 하니 논외로 하고
스카이나 스핑크스 등 일반적인 맵에서는 인민탱이 너무 사기입니다.

일반 무기도 괜찮아... 특수 무기는 근접전에서 최강이고,
그런데도 맷집은 최고이고,
그렇다고 특별히 각이 작거나 이동거리가 작거나 한 것도 아니고...
인민탱은 무난한 탱크라기보단 그냥 약점이 없는 사기 캐릭입니다.

탱크들의 밸런스만 조금 더 신경썼더라면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상 요즘도 포트리스를 가끔씩 하는 유저였습니다. ^^
11/08/14 03:34
수정 아이콘
오징어, 미사일 주력에 멀탱 세컨정도로 겜했습니다. 그냥 멋때문에..
초록추억
11/08/14 05:27
수정 아이콘
듀탱, 오징어, 위성, 캐논, 독탱, 레이져, 돌탱 순으로 좋아했습니다.
저도 감샷만 해서 동달이 한계였습니다.
증폭더블빨콩 +빨콩 or 세크윈드 특수탄 or 독탱일반샷 손맛이 참-_-b
중3 겨울방학때 스타+포트+디아2로 타임머신탔었죠 크~
으랏차차
11/08/14 06:43
수정 아이콘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중1때는 포트리스 폐인이었는데 그 때는 포트리스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포트리스3 패왕전은 금훈장 초반 까지 했었는대 갑작스럽게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아쉬웠습니다.
배경음악도 너무 좋았는데.........
PGR끊고싶다
11/08/14 07:09
수정 아이콘
스핑크스맵에서 슈탱걸렸다가
턴 돌아오기도전에 맞아서 죽었던기억이나네요... 주탱은 오탱, 동메달까지 가봤던것같네요.
처음그때로
11/08/14 07:44
수정 아이콘
멋부리기 좋아하는 미사일탱유저였는데..훈장나오기 전에 금메달에서 접고나서 6개월인가 후에 접속해보니 금훈장이더군요.;
하루에 10시간씩 하던때라 흐흐;
그래서 아직도 인수분해를 잘 못합니다.
처음그때로
11/08/14 07:55
수정 아이콘
이게 처음 접해본 온라인게임이어서 그런지 언어생활에도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ㅠ
수건염, 칼거, 칼레뒤, 샤샤, 444, 깝샷, 꿉샷, 번지 , 마물염, 증퍽, 방깨, 뻐럭이넴...
각샷이 정해진 몇군데 밖에없던 과도기 시절엔 밸리에서 금은관 부주나 팀짜서 양학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3년전 즈음 접속해보니 괴수분들만 남아있더라고요;
거진 중학3년을 붙잡은 게임 이야기를 오랜만에 하니 별로 안지났음에도 추억같은 느낌도 나네요~

당시 세컨해골(0점만드는게 대세)로 팀킬이나 방깨(무려 타섭 고정 방깨분들까지 굽신댈 정도;;)짓을 많이 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그 분들의 재미와 시간을 빼앗은 점 사죄드리고 싶네요.
11/08/14 08:30
수정 아이콘
이거 포트리스 레드로 재탄생한다는데
공지사항 찌라시 한번뜨더니 영영 무소식이네요 -.-
나오긴하는건지...
11/08/14 08:48
수정 아이콘
포트리스 ㅠㅠ 고3때 매일 밤샜습니다
베타섭 은관이었죠 많으면 한턴 아니면 두턴에 다 죽였는데...세턴 넘어가고 네턴까지 가도 못죽이면 금은관전에서 쫓겨나죠 크크
하여튼 이겜 덕분에 수능에 엄청나게 지장이 있었던 크크
방과후티타임
11/08/14 09:28
수정 아이콘
각도 계산해서 하는 그런 초고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꽤나 많이 했는데,
미탱으로 시작해서 미탱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좀 어려운 탱이라 인민탱같이 튼튼한 탱도 많이 했었죠.

역시 포트리스의 묘미는 랜덤이였는데......
11/08/14 10:20
수정 아이콘
유료화를 어떻게 했길래 망했나요?
다레니안
11/08/14 10:44
수정 아이콘
배경노랗던 시절... 쌍별에서 달로 넘어갈만하면 깨지고 넘어갈만 하면 깨지고 ㅠㅠ
결국 겜방에 있던 형들 졸라서 벨리에 약 4시간정도 묻어간 뒤 다음날 메달된 거 보고 감격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늘!~푸른님의 미탱보고 기절초풍했던 기억도 나네요 -_-;;
ミルク
11/08/14 11:04
수정 아이콘
PC방에서 어깨너머로 포트리스 플레이를 관전하다가 슈탱의 위용에 반해서 랜덤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하지만 슈탱이 나와도 발리기 바빴네요;
(改) Ntka
11/08/14 14: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위성탱 해서 밑으로 기어들어가 위성만 날렸던 기억도 있네요-_-a
나는할수있다
11/08/14 19:02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남네요.중1~3때까지 학교친구들이랑 거의 맨날 했었는데..노란시절일때..

애들이랑 한참 경쟁붙어서 등수에 집착하고 최고 878등까지 갔었는데..

포트리스에서 아직도 기억나는건 등수랑 매주 금요일인가 아뒤바꾸는날..혁신적인 시스템이였죠.

무료로 아디를 거의 매주 바꿀수있었으니..
11/08/14 21:4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재밌는 게임이죠 ...

아 아련하다 크크
11/08/15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한참 재밌게 했네요.
듀크, 미사일, 다리미, 인민으로 주탱을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트푸
11/08/15 21:42
수정 아이콘
돌탱이 주캐였는데 말입니다.
갑시다가요
11/08/15 21:48
수정 아이콘
벨리 맵이 제일 기억에남네요. 구름에서 떨어뜨리려는 그 대결!
아나이스
11/08/15 21:5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포트리스 중계했었는데
대회를 쓸어담은 백경진 선수가 생각나네요.
방송에서 긴장하지도 않고 상대가 누구던지 가리지 않고 다 발라버리는 포트리스계의 갓영호였습니다.

아이디는 기억이 안 나는데, 고수들 모여서 하는 대회에서조차 이 사람은 정말 잘한다고 생각이 드는 선수였죠
최종병기캐리어
11/08/15 22:20
수정 아이콘
모니터에 모눈종이 붙여놓고 각 계산표 엑셀로 띄워놓고 하던 사람도 있었죠..
무한의 질럿
11/08/15 22:34
수정 아이콘
소싯적에 재밌게 했었는데 군대갔다와보니 사라져있던......
_ωφη_
11/08/15 23:16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거 계급이 훈장인가 그랬는데..
대학교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이거 자기가 좋아하는데 같이하자고 해서.
자기는 해골인데 매일 죽는다고 짜증난다고 해서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해골로 들어가서 맨날 져주던 기억나네요..
무지 좋아하던데..크 추억이군요..
한선생
11/08/16 12:37
수정 아이콘
햐 전 이게임 전섭 금장까지 갔었네요. 외나무다리에서 빨콩으로 4:4 턴관리하면서 정타 꽂던 시절.
그당시 같이하던 분들은 다 어디서 뭐하실까요;
칼라일21
11/08/16 19:32
수정 아이콘
가끔 이 게임 하기도 하지만... 추억은 추억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309 Daum Tekken Crash Season 8 8강 A조 [214] SKY928100 11/08/17 8100 0
45308 스파4 풍림꼬마 vs 우메하라 영상 [31] 루크레티아11553 11/08/17 11553 0
45307 MBC게임, 프로리그 결승 함께한다!!!! [20] 으랏차차7253 11/08/17 7253 0
45306 GSL Aug. Code. S. 32강 프리뷰 #5. G조. H조. [13] Lainworks5329 11/08/17 5329 3
45305 stx SOUL의 ACE 이신형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7] 불멸의황제7093 11/08/17 7093 1
45304 스타2 프로토스 유저분들께! [17] Yesterdays wishes5911 11/08/17 5911 0
45303 스타의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요?? APM이 늘지 않는거겠죠.( 부제 : 하,중수를 위한 글) [54] Rush본좌10114 11/08/17 10114 4
45299 추천게시판 2.0 - '피지알답다' [4] Noam Chomsky4641 11/08/16 4641 0
45297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1 8강 토너먼트 5회차 화승 OZ VS 위메이드 FOX(2) [67] SKY924543 11/08/16 4543 0
45296 뉴비가 설명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기초지식 [27] 낭만토스7463 11/08/16 7463 0
45295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1 8강 토너먼트 5회차 화승 OZ VS 위메이드 FOX [319] SKY925686 11/08/16 5686 0
45294 숫자로 보는 10-11 신한은행 프로리그 정리 글 -2 [23] DavidVilla6149 11/08/16 6149 24
45293 숫자로 보는 10-11 신한은행 프로리그 정리 글 -1 [5] DavidVilla6251 11/08/16 6251 17
45290 리그오브레전드 에 총상금 50억이 걸린 리그가 생깁니다. [25] 마빠이6857 11/08/16 6857 0
45289 이스포츠?엔터테인먼트? [8] 로베르트4753 11/08/16 4753 0
45287 GSL Aug. Code. S. 32강 프리뷰 #4. E조, F조. [8] Lainworks5875 11/08/16 5875 0
45286 풋볼매니저 2012 소식 [15] 삭제됨5580 11/08/16 5580 0
45284 오늘 왜 cj는 이런 엔트리를 냈을까? [24] 레인메이커8279 11/08/15 8279 0
45283 GSL Aug. Code. S. 32강 프리뷰 #3. C조. [6] Lainworks5142 11/08/15 5142 0
45282 이번 결승전도 좀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19] SKY927370 11/08/15 7370 0
45281 도타2 의 스크린샷이 유출 되었습니다. [23] 마빠이9823 11/08/15 9823 0
45280 그들은 아직 여유가 있나 봅니다 [80] 주환7940 11/08/15 7940 0
45279 추억의 포트리스 탱크 [48] 김치찌개13432 11/08/14 134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