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2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283점으로 13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이영호는 김윤중-신동원-김민철-박상우에게 승리하면서
김현우에게 1승을 기록한 이제동과의 점수차이를 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83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43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411.3점으로 1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2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84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484.5점으로 180점 가량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5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108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315점으로 2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김명운이 허영무-박대호-이영호-김성대에게 승리하며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환은 김성대-허영무를 꺾고 9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재호는 김기현-고강민-임정현을 물리치고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신형은 김대엽을 꺾고 16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준오는 전태양에게 승리하며 1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이영한-박대호를 물리치고 22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장윤철-박대호에게 승리하며 28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정현은 김구현-김명운을 꺾고 29위로 1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한은 송병구를 꺾고 33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유병준은 윤용태에게 승리하며 38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재혁은 신대근을 꺾고 4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대호는 김승현-이영한에게 승리하며 53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최호선은 이경민-김준호를 꺾고 54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김준호는 김구현을 물리치고 58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도우를 물리친 황병영이 68위로 2계단 상승,
최용주가 김민철을 꺾고 70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영호가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김명운이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재호가 7위로 5계단 상승, 어윤수가 9위로 4계단 상승했으며
고강민이 11위로 8계단 급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3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명운(157.3점 상승, 프로리그에서 허영무-박대호-이영호-김성대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랭킹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
임정현(11계단 상승, 프로리그에서 김구현-김명운에게 승리)

Best Team(TTWP가 가장 많이 오른 팀)
KT Rolster(193.6점 상승,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