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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7 13:52
이제 웅진은 3,4,5 세트에 3에이스를 다 투입해서 3승을 따내야 6세트에서 라만차의 이영호를 버틸 수 있겠네요
한번이라도 지면 4:2로 질 분위기라;;
11/07/17 13:53
이제 남은 맵과 선수들을 보면 나머지 경기는 전부 동족전일것 같네요.
이카루스 - 임정현 vs 김명운 피의 능선 - 김성대 vs 김민철 포트리스 SE - 황병영 vs 박상우 라만차 - 이영호 vs 이재호 한가지 변수는 프로리그에서 이재호 선수가 종종 저그를 스나이핑 하기 위해 이카루스에 출전한다는 점? 근데 6세트 맵이 라만차이다 보니 그걸 버리고 이재호 선수가 나올련지는....
11/07/17 14:01
이번 엔트리는 웅진이 좋네요. 이재호 선수는 임정현 선수 이적전에 영입은 되었지만 이재호 선수와 연습은 별로 없기 때문에 웅진이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맵이 이카루스라 변수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11/07/17 14:05
선수들이 벙커링 안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제대로 먹힌 게 정명훈대 이제동 에결 이후로 안 보이는..
공방에서나 써야하는 전략인가 프로급 드론컨에는 안되네요
11/07/17 14:16
아 근데 이재호 선수는 아카디아시절부터 느낀건데 중후반 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강합니다. 초반만 강해지면 정명훈선수를 밀어내고 테란 2인자가 될 텐데 초반 날빌이 항상..
11/07/17 14:20
임정현선수가 이길길은 지금 오버로드 5~6기가 러커 디파일러를 태우고 이재호 선수 본진에 떨어지는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11/07/17 14:20
임정현 선수 반응이 너무 안좋았어요...
한번은 아니고 두번씩이나 대놓고 드랍쉽을 당하면 안되죠.. 이제는 저그가 이기기 어려워지네요.
11/07/17 14:24
정말 이재호 눈이 몇 개인가요. 진짜 뭐 놓치는게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눈이 호강하는 대저그전은 참 오랜만인데 그저 뭐 잘한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11/07/17 14:24
근데 멀티에 성큰 하나정도라도 박아놓으면 벌쳐에 좀 휘둘리는거 방어할 수 있지 않나요?
임정현 선수 6시에 소수 드랍으로 피해 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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