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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 15:32
남은 엔트리를 보면 STX도 할만하다고 보여집니다.최근 김구현 선수가 부진하더라도 윤용태 선수에게는 강했고 남은 엔트리를 봤을때에는 STX가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11/05/22 15:41
웅진은 김승현 윤용태 신재욱인 토스라인 3명과
STX는 김윤환 김구현 조일장(응?)카드가 남아있고.. STX가 1경기는 챙길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11/05/22 15:42
이러면 STX가 엔트리 나쁘지 않네요. 웅진은 6세트에 누가 나오든 김구현 선수가 최근 부진하더라도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면 맵이 벨트웨이라 STX도 할만 할 것 같습니다.
11/05/22 15:50
이러면 재미있었지네요. 다음맵이 이카루스라 조일장 선수도 나올수 있지만 김구현 선수도 남아있고 웅진은 누가 나오든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05/22 16:00
김성운 선수도 키우려나 봅니다.
예전에 이재균 감독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한번 찍은 선수는 끝까지 밀어준다.' 그 결과가 바로 김민철 선수고..
11/05/22 16:20
1라운드 - 김택용 : 10승 0패.
2라운드 - 신동원 : 10승 0패. 5라운드 - 김민철 : 10승 0패? 아~ 기대됩니다.
11/05/22 16:33
벨트웨이는 자신감 있는 저그들만 나와서 그런건지 저테전 밸런스가 오히려 3 : 2로 저그 우세네요;
물론 테테전이 하도 많이 나와서 문제인 맵이지만..
11/05/22 16:54
역시 김정민 해설이 테란선수라 그런지 정확하군요..
돌아가는 소수병력으로 저그 주병력 야금야금 갉아먹는 거 자체가 이득이라는 말.. 박용욱 해설은 합쳐지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는데, 테란 주병력이 저그 제2멀티로 아무 방해없이 도달하면 그거 자체가 이득이죠...
11/05/22 17:04
이신형 선수 잘하네요. 이름만 가리면 이영호나 이재호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압도했네요.
김민철 선수는 너무 지는 빌드를 선택한게 아닌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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