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21 12:50
CJ가 그러고보니 정규시즌에서 이렇게 SKT를 앞서는것도 프로리그 사상 최초네요;;
포스트시즌에서는 여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번시즌 정규시즌 전적이 4:1로 CJ가 앞서죠 후덜덜;;
11/05/21 13:27
와 밀리는줄 알았습니다.
이경민선수가 7시 갈 자원을 포기하고 그 자원으로 마지막 한방 쥐어짜니까 무섭게 몰아부치네요. CJ 14연승이 끝났네요.
11/05/21 13:29
그런데 왜 그렇게 물량이 차이가 난 건가요? 원래 이경민 선수가 물량이 좋기는 한데, 게이트도 거의 똑같았고, 송병구 선수가 멀티는 오히려 많았는데 말이죠.
11/05/21 13:29
이경민 선수 기세하고 물량 장난 아니네요
초반 2리버 싸움 지고 중반 아칸 조합되고 싸움 지고 미네랄 멀티 프로브 전멸하고 마지막 한타에서 송병구 선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물량을 보여주네요 오늘 송병구 선수 플레이는 무결점 모드였는데도 불구하고요
11/05/21 13:37
정명훈 선수의 노베슬 레이스-발키리 조합 + 계속된 압박 때문에 저그가 비집고 들어갈틈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요..
3시한번 털려고 했으나 실패했고요.......
11/05/21 13:39
온게임넷 경기 중반부터 봤는데 이영한 선수는 프로게이머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한심한 플레이만 해서 정말 답답하네요.
요 근래 웅진 저그와 그저께 신동원 선수의 플레이가 눈을 너무 높여 버렸습니다. 이영한 선수는 2011년인데도 2010년 때의 플레이만도 못한 플레이를 하다가 자멸했네요
11/05/21 13:45
좋았어~!!! 토스 명가의 원조는 원래 삼성 아닙니까 타이틀 찾아와야죠!! 뱅허에 잘 나가는 신예들까지 역사와 실력이 공존하는 최고의 토스팀인데요!!!1
이제 유병준 나가서 이겨주고 나머지는 신예 한명이 마무리 해주면 좋겠군요.
11/05/21 13:47
CJ는 위기인데요. CJ는 다음 경기 신동원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은데 MSL결승전 리매치 가능성도 있고 삼성 테란이 나올것 같네요.
11/05/21 13:48
전태양 ~~ 아 아쉽네요. 김택용선수가 전태양 상대로는 극강인데...
김택용선수는 박성균선수랑 붙여야 그나마 폭스가 할만할텐데요. (물론 박성균도 밀리지만 요즘 박성균 토스전 경기력이 살아나서) 김택용선수는 정명훈선수에게 하두 당해서 그런지 이런 견제류 선수에게는 극강이죠~
11/05/21 13:49
물론 박성균선수는 그 로키 2에서 김택용선수를 침몰시킨이후로 계속 김택용에게 연패중이지만 그래도 토스전 감이 오른것 같아서 재밌는 승부가 나올것 같았는데요....
11/05/21 14:03
55승이고 이제 3승만 더하면 이영호의 기록을 갱신하겠네요
60승도 충분히 가능해보이고요 저번 시즌 5라운드 이영호선수처럼 갑자기 부진하지 않는 이상에야;;
11/05/21 14:06
삼성 사실 1세트 엔트리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봤는데 송병구가 부진한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강한 이경민을 잡아준게 컸던듯;;
11/05/21 14:06
엠겜경기는 박대호가 끝내줘써요...
투스타클로킹레이쓰에 무지 당했는데, 분노의 시즈탱크+골리앗러쉬로 본진 순삭.. 정우용선수는 재미만보다가 gg
11/05/21 14:07
근데 저번에 임태규vs김성대 보고 궁금한게 있는데 왜 임태규선수가 2시 멀티를 치지 않았던걸까요... 정말 거기를 몰랐던걸까요;;
김성대선수가 많이 불리했는데 임태규선수가 그걸 역전당하는걸보고 흠좀;;
11/05/21 14:08
가을이횽에 대한 믿음이 점점 멀어지려는 차에 3:0으로 몰아 붙이다니..
삼칸빠는 가을이횽의 놀음에 울다가도 웃게 되네요.. 이경민 vs 송병구를 보고 가을횽의 신트리를 의심했던 제가 부끄러워 지는군요..
11/05/21 14:09
CJ가 오늘 진다면 징크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 4라운드에서도 연승중이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공군에게 발목이 접혔었고 이번 5라운드에서도 연승중이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에게 발목 잡힐 위기까지 왔습니다.
11/05/21 14:09
이번 경기는 택신의 초반 마린 끊어먹는 컨트롤이 대박이었던듯.. 그거 아니었으면 밀릴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전태양 선수 참 아쉽네요 시즈 모드만 찍혀있었어도 입구 좁혀놨어서 어찌어찌 앞마당 밀 수 있었을거 같았는데.. 물론 러쉬 직전에 벌쳐 스피드업이 되어서 모드업이 되려면 시간이 좀 남았겠지만 말이죠. 보통 2팩에 밀리는 김택용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저렇게 속은 후에 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11/05/21 14:13
폭스는 그나마 다행인게 어쨋든 천적인 김택용,정명훈을 일찍 제거했네요....? 물론 2:0 이지만.....
지금부터는 잘해줘야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