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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11 13:15:53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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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1년 4월 둘째주 WP 랭킹 (2011.4.10 기준)




2011년 4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제동이 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59.5점으로 약 40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김택용 또는 정명훈에게 승리하면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승석을 잡아내면서 다음주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은 커졌습니다.
다음주 이제동의 가중치가 대폭 빠지고, 이영호-이제동 두 선수 모두 경기가 없기 때문에
다음주에 이영호가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은 90퍼센트 이상입니다.
이영호가 약 40점 차이로 앞설 것으로 분석됩니다. (참고로 이승석을 꺾고 얻은 점수는 42.5점)

테란랭킹 1위 역시 69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29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509.3점으로 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07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70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1120.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택용이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94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89.5점입니다.
이영호를 물리치며 전체랭킹 역시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승석은 김성대-임정현-김대엽을 꺾고 2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제동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명훈이 2위, 김택용이 3위, 이영호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16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KT Rolster의 TTWP에 임정현의 WP가 합쳐지면서 점수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이승석(143.5점 상승, 위너스리그 결승 김성대-임정현-김대엽 꺾고 3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이승석(7계단 상승, 위너스리그 결승 김성대-임정현-김대엽 꺾고 3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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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티타임
11/04/11 13:23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김택용만 잡았어도 1등탈환이였군요.....이제동의 1주천하가 될뻔했는데 다음주에 바뀐다니 2주천하가 되는군요
sgoodsq289
11/04/11 14:46
수정 아이콘
근데, 정명훈이 잠깐 1위 했었는데도, 테란 이영호가 69 주 연속 테란 랭킹 1위인가요?:;
다레니안
11/04/11 16:12
수정 아이콘
리쌍덴택뱅이군요

어느새 3위까지 올라오다니 -_-;; 덴의 활약이 정말 눈부십니다 과연 2위까지 노려볼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군요
lupin188
11/04/11 18:3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프로토스 종족 1위를 택신이 탈환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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