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3/22 12:19:01
Name 잔혹한여사
Subject kt 깜짝 발표라는 것에 대해..


http://gall.dcinside.com/starcraft/6391800



스갤에 있던 글입니다.
그동안 선수& 코치진 영입한다는 설이 많았는데요

결국 코치진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글을 자세히 들여보면 이 지원한 사람은 영입이 안되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만..

아.. 개인적으로 선수의 영입을 원했었는데 말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코치진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강도경 코치가 면접관인 모양이네요 크크크크크
선수 출신인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어떤 분인지 감이 잘 안와서...

kt 선수 출신인가, 아니면 타 팀 선수 출신인가..
ㅠㅠ 김빠집니다. 선수 영입을 잔뜩 기대했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김대엽 선수를 받쳐줄 토스 영입을 원했는데 말이죠; 저그는 김성대, 최용주.. 특히 최용주 선수에게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더 성장할 것 같아 말입니다.

사족. 설마.. 글 줄이 모자라지는 않겠지요..? 링크가 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 하나
11/03/22 12: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코치 발표면 짜쯩나네요.
무슨 코치 발표하는데 1주일이나 미루고 깜짝발표라는 말을 쓰는지요.

그냥 발표하면 안되나요?
나이로비블랙라벨
11/03/22 12:33
수정 아이콘
속 좁은 제 생각으로 그냥 이 감독의 쇼맨쉽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박지수 선수 급은퇴하고 나중에 때가 되면 왜 은퇴했는지 밝히겠다고 해 놓고 그냥 흐지부지 되네요.
11/03/22 12:49
수정 아이콘
코치영입이면 프로토스 출신인 것 같군요. 박정석 선수도 있기는 하지만 저그와 테란은 코치가 있고 프로토스는 현재 없는 상황이니까요.
Han승연
11/03/22 13:06
수정 아이콘
해변김이 해설그만두고 코치로?..흠흠
11/03/22 13: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큰 발표는 아닐뜻 한..
DavidVilla
11/03/22 13:33
수정 아이콘
코치 영입을 깜짝 발표로, 그것도 일 주일도 더 전부터 관심 끌어가면서 할 필요는 없겠지요..

선수 영입일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하이트처럼 은퇴 선수의 복귀일지도..
가만히 손을 잡으
11/03/22 13: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1,2,3 위 정도 하는 팀들이 A급 선수영입을 원하는 것은 팬들의 욕심이지요.
코치진영입을 통한 선수육성이 좋아 보입니다.
임개똥
11/03/22 13:44
수정 아이콘
우정호 선수 완쾌! 이런 소식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11/03/22 14:06
수정 아이콘
흐음...뭔가해서 기대햇는대 코치 영입이라면 실망이내요.
삘건무
11/03/22 14:11
수정 아이콘
그 영입코치가 최연성코치라면?
올빼미
11/03/22 15:03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복귀정도는 되야놀라는데.
11/03/22 15:05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의 복귀가 가장 빅뉴스 같은데..
Han승연
11/03/22 15:20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아직 군복무중 아닌가요?
이녜스타
11/03/22 16:00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얘기도 들리더라구요....테란 선수의 복귀라면 박지수 아님 안상원인데 그냥 김도우정도 영입이 휠씬 가성비 좋을거라고 봅니다.
씨밀레
11/03/22 16:4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CJ따라 한번 해본거고 너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CJ만큼의 관심 가져줄 발표는 아니라고 미리 말씀하신걸로 압니다.
즉 선수 영입인 것 같진 않고 본문글 처럼 코치 영입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전 박정석 선수가 코치가 되나했는데(사실 이건 좀 슬프죠.)
외부에서 영입하나 보군요. 다행이네요.
신과달
11/03/23 11:46
수정 아이콘
꼭 코치영입으로 단정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김정우 선수야 워냑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였으니 큰 이슈가 된 것이고..
코치로 선임될 인물이 마땅치 않다는 현시점을 두고 봤을 때는 선수영입이되 네임밸류가 그리 높지는 않은 선수에 무게가 기웁니다.

제 느낌으로는 저그일 것 같네요.
PGR끊고싶다
11/03/23 20:3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영입루머도 있던데요.
방금 포모스가봤는데 차명환선수의 다이어리내용과 그전부터있었던 루머를근거로 많은분들이 주장하시더군요.
뱅빠 kt빠인데 하나로 통합가능하다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675 김택용 ver 3.0 [39] 택신사랑9973 11/06/17 9973 0
44672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 대진표 [32] 회전목마8938 11/06/16 8938 0
44671 게시판 개편 공지입니다. [11] 항즐이6244 11/06/16 6244 1
44670 떠나는 그 홍진호를 추억하며.... [3] ギロロ[G66]6103 11/06/16 6103 0
44668 [홍진호 은퇴] 오빠.... 이렇게 떠나면 안되는거잖아요... [13] 제이나8230 11/06/16 8230 0
44667 [Review] 진정한 철벽을 보여주었던 S급 테저전(김민철vs이신형) [10] 이성은이망극8026 11/06/16 8026 5
44666 보내고 싶지 않은데. 정말 보내고 싶지 않은데. [10] I.O.S_Daydream6109 11/06/16 6109 0
44665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12] Over The Horizon6435 11/06/16 6435 0
44664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 은퇴 [143] 본좌11662 11/06/16 11662 3
44663 2011 LG CINEMA 3D GSL Super Tournament - 결승전 미디어데이 [38] kimbilly5152 11/06/15 5152 0
44662 텍크 나진 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멤버 대거 교체하며 재정비. [23] SKY925935 11/06/15 5935 0
44661 오늘의 스타리그 MBCgame Hero VS STX Soul 화승 OZ VS KT Rolster 불판입니다(3) [129] 이마로6120 11/06/15 6120 0
44660 오늘의 스타리그 MBCgame Hero VS STX Soul 화승 OZ VS KT Rolster 불판입니다(2) [284] 이마로6254 11/06/15 6254 0
44659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 [21] 信主9606 11/06/15 9606 0
44658 오늘의 스타리그 MBCgame Hero VS STX Soul 화승 OZ VS KT Rolster 불판 입니다. [293] 이마로4704 11/06/15 4704 0
44657 GSL 및 GSTL 하반기 개선안 일정 [17] 좋아가는거야5926 11/06/15 5926 1
44656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SKT/CJvs위메이드(2) [241] SKY927330 11/06/14 7330 0
44655 이영호선수! 스타판최대의 악역이 한번 되어보는게 어떨까요?? [39] 선동가9177 11/06/14 9177 0
44654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SKT/CJvs위메이드 [262] SKY925016 11/06/14 5016 0
44653 이영호선수께 부탁합니다. [39] 전국수석9430 11/06/14 9430 3
44652 신동원의 행보 [11] Rush본좌6803 11/06/14 6803 0
44651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10] 상상.5880 11/06/14 5880 1
44650 현재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종합해보면 이영호-김택용 투톱체제이군요. [104] 택신사랑8305 11/06/14 83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