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16 14:06
드랍의도가 시간벌려는 목적이었을까요..? 어차피 추가병력정도로 막히는 히드라였는데... 러커도 아니고..
괜히 드랍에 자원+병력 투자하고 정면에서 훅 밀렸네요
11/02/16 14:26
공군 엔트리 정말 어이없네요. 토스 상대로 토막인 테란 둘을 연달아 내보내는 감독의 용병술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진영화 선수가 저그전이랑 토스전은 성적이 별로인데 왜 굳이 테란을 내보내나요. 진영화 선수의 팬이라서 올킬하도록 밀어주려는것 같아 보이네요
11/02/16 14:26
다음 맵이 포트리스인데 김태균을 쓸지 말지 고민이겠네요.. 그냥 이제동이 나오는 게 나을듯
이렇게 되면 김택용 vs 이제동 이나 정명훈 vs 이제동 둘 중에 하나는 나오겠네요 오늘~
11/02/16 14:52
이제동선수가 뮤탈만 고집했다고는 하나 김택용선수 저그전은 리얼이네요. 진짜 와... 다른 토스들은 절대 따라오지 못할 경지인 것 같습니다.
11/02/16 14:52
확실히 화승이 이제동선수를 대장전에 되도록 안세우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제동선수는 폭스나 하이트같은 왠만한팀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팀의 에이스상대로 위너스리그에서는 많이약합니다
11/02/16 14:52
택신 진짜....와....김택용의 저그전은 진짜 볼 맛 납니다. 이 선수가 저그 이기는 건 그냥 보는 게 아니라 '감상'을 하게 되네요...
11/02/16 14:55
택신 올킬 직전....설마 한 라운드에 올킬 4회 가는 건 아니겠지요??? 진짜 이건 말이 안되는건데요...
천하의 이영호가 다승 순위에서 밀리네요. 택신 진짜 대단합니다. 개인리그에서 활약만 더 했어도 훨씬 더 주목받았을텐데..
11/02/16 14:55
이제동 선수도 굴곡이 많았고, 지금도 최정상권의 선수라는 점이 정말 대단한데...
그래도 요새 모습이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표도르의 느낌이...
11/02/16 14:57
음.. 역시 이번 피디팝 저저전 결승 개그 영상 말고 진지한 영상도 만들어놨군요.
뭐 문구가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멋지네요.
11/02/16 14:57
이제동이 특유의 고집을 부린감도 있지만 왠만한 선수 같으면 두번째 뮤탈 스커지 교전때 밀렸을듯...
위태위태하면서도 질럿난입시켜가면서 시간버는 판단력이 대박이네요..
11/02/16 14:58
커세어를 잡아내기 위해 투자한 뮤탈과 스컬지에 들어가는 가스가...
결국 체제변환을 하는데 부담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상대방 본진에서 커세어를 잡기위해 대량의 스컬지와 뮤탈을 동원해서 한 번에 끝낸 것도 아니고 두번의 동일한 물량의 스컬지, 뮤탈을 동원해서 커세어를 없애도 결국 프로브에 타격을 주진 못했죠.
11/02/16 14:59
근데 오늘경기는 이제동선수 체제전환 안한것도 있지만 김택용선수가 정말 잘한거같아요. 사실 체제전환 안해도 무난히 이제동이 이기겠지 생각했는데 갑자기 질럿이 뛰기 시작하더니...-_-;
11/02/16 15:02
김택용 선수는 질럿을 가장 깡패스럽게(;;) 쓸 줄 아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질럿을 절대로 놀리지 않네요. 꼭 저그에게 피해를 주고 병력히군을 강요합니다...
11/02/16 15:03
원래 플토가 무탈 스컬지에 커세어저렇게 잡히면 2번째멀티 계속방해당하면서 이리저리휘둘리기 마련인데
2번째멀티도 자연스럽게 가져가고 뭔가 흐름이 좀 다른거 같습니다. 일단은 역시 질럿의 힘이컷던 한판같네요..
11/02/16 15:04
아... 저때 마지막에 커세어의 합류 타이밍이 대박이네요..
김택용 저그전의 강점중의 하나는 교전시 병력충원타이밍인듯... 뭔가 빨라요~
11/02/16 15:06
이제동 선수는 좀 불쌍한 것 같아요
이영호 선수가 지면 상대방이 잘한 건데 이제동 선수가 지면 이제동 선수가 못한거네요 테란과 저그의 차이일까요?
11/02/16 15:09
태양의 제국에서 정명훈의 토스전이 썩 좋지 않은걸 감안하면 김태균이 괜찮을수도...
구성훈이 택덴을 한꺼번에 잡아낼 수 있을지..?
11/02/16 15:33
이영호의 선견지명..
김구현이 본인을 상대로 캐리어를 쓰다가 자주 패배했는데. ▲ (김)구현이 형은 캐리어 쓰면 안된다(웃음). (김)택용이 형도 그렇다(웃음).
11/02/16 15:39
KT는 이영호가 졌지만 김대엽이 해줬는데 오늘은 화승에서 이제동이 졌지만 구성훈이 해줄지 궁금하네요
T1은 김택용이 졌지만 과연 정명훈이 해줄지~
11/02/16 15:45
마치 스타2에서 토스가 저그 상대로 멀티만 먹고 200 채워서 싸우려고 하는 것처럼
스타1에서도 테란이 토스상대로 업그레이드 될때까지 움크리다가 한방에 나가는... 이 훅이 무지하게 쎄네요. 토스입장에선 업그레이드된 유닛들을 잡을 마땅한 카드가 없네요. 그 타이밍을 유닛의 회전과 기가막힌 아비터 활용으로 상대하는 것 말고는 역시 화력에서 크게 밀리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케리어를 넘어갈때... 혹은 테란의 업그레이드 되어서 치고나오는 병력을 상대할때 대처하는 모범적인 교본 혹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1/02/16 15:48
아이고...진짜 한동안은 무너지지 않을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는데...아쉽네요..역시 4회 올킬이 진짜 어렵긴 어렵군요....
구성훈 선수 의외로 잘 하는데요??? 그렇지만 산 넘고 산이라~ 어떻게 정명훈을 대처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