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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1/28 19:21:54
Name SKY92
File #1 file7029403507407594136.jpg (93.2 KB), Download : 19
Subject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 특집 뒷담화


송병구선수랑 정명훈선수를 초대한 특집 뒷담화라네요....


온겜이 이번 결승에 정말 많이 신경쓰네요;; (언제는 신경 안썼겠냐만.....)


스타리그 결승 사상 최초 리매치기도 하고요....

결승 직전에 그 진출선수들 초청해서 뒷담화한것도 사상 최초고요.


황신이 결승전 관람하러 오신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사연이 많은 두선수인데....

그 두선수가 무슨 설전을 벌였을지 궁금한데요.


개인리그 사상 최초 미디어 데이기도 하고....


정말 오랜만의 뒷담화라 기대가크네요~

30분이긴 하지만~

아예 황신까지 초대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1월 29일
-스타리그-
결승전
18시(광주 염주 체육관)

▶정명훈T-송병구P
1세트 글라디에이터
2세트 아즈텍
3세트 패스파인더
4세트 이카루스
5세트 글라디에이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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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왕자
11/01/28 19:23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의 뒷담화 불판이네요~

아이폰으로 볼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1/01/28 19:34
수정 아이콘
시작했네요~~두선수 왔어요~
11/01/28 19:35
수정 아이콘
아놔 콩국수드립 크크크크
11/01/28 19:35
수정 아이콘
가장 우려했던 매치가 뭐냐면 김윤환vs김현우 크크크크
11/01/28 19:36
수정 아이콘
엄옹조차도 난색을 표했다네요~
11/01/28 19:3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4드론을 3경기는 예상못했고 4경기는 예상했었다네요~
11/01/28 19:37
수정 아이콘
한때 최코치에게 가려서 정명훈선수 많이 힘들었다네요.....
11/01/28 19:38
수정 아이콘
벌써 7년.....정말 이젠 노장이군요
11/01/28 19:39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은 작년초에 송병구선수는 끝났다고 생각했다네요~
11/01/28 19:3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VOD를 봤는데 완전 신세계같았다네요......
11/01/28 19:39
수정 아이콘
와우드립 크크크크
11/01/28 19:40
수정 아이콘
아놔 대격변 크크크크
11/01/28 19:41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에게 그냥 끌린다네요 송병구선수~
11/01/28 19:4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도 좋아하는데....

송병구선수는 고우리씨를 정명훈선수는 김재경씨를 크크크
11/01/28 19:43
수정 아이콘
2인자이미지가 별로 달갑지 않은 정명훈선수네요
11/01/28 19:45
수정 아이콘
갑자기 분위기 슬프게 광주 결승 회상을....
11/01/28 19:4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원망스럽기도했다네요 크크크
11/01/28 19:4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거짓말 진짜 못한다고 하네요...
11/01/28 19:47
수정 아이콘
하긴 정명훈 선수만큼 큰경기에서 5드론 자주 당한 선수가 거의 없긴하죠.
11/01/28 19:48
수정 아이콘
갑자기 고스트 드립 크크크
11/01/28 19:50
수정 아이콘
준우승하고 인기얻느니 우승하고 공군가겠다네요~
11/01/28 19:52
수정 아이콘
아놔 준우승 해야만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네요 크크크크
11/01/28 19:53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우승하는데 콩라인 탈출하고싶진 않다네요 킄크
11/01/28 19:55
수정 아이콘
서로 리쌍떨어져서 좋았다네요 크크크크
Who am I?
11/01/28 19:55
수정 아이콘
아 병구 선수 말하는거 정말...으하하하! 리쌍떨어지니 장난 아니게 좋았다고! 크흐흐흐 [m]
Who am I?
11/01/28 19:57
수정 아이콘
누사 우승을 하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누가 준우승을 하는게 포인트인 결승이군요! 으하하하 [m]
11/01/28 19:58
수정 아이콘
정명훈:병구형이랑 2년만에 결승해서 느낌이 새롭고 5전까지 갔으면 좋겠다. 끝나고 서로 쿨하게 만났으면 한다.

송병구:나도 느낌이 새롭고 5전까지 갔으면 좋겠다. 누가 우승,준우승자든 승자한테는 축하해주고 패자는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11/01/28 23:5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우승하면 안된다는 염원을 받은 홍진호, 송병구 선수였고 그게 정명훈 선수로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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