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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19:35
한신님// 실제로 약간 아마추어와 프로죠
최정민 선수가 연습생 한적 있다고 들은 적 같은데, 반면 임재덕 선수는 프로게이머/코치 출신이니까요. 뭐 물론 지금 스타2 본선자 모두 프로게이머라 할 수 있지만, 게임단 경험으로 보자면 말이죠.
10/11/02 19:42
풍경 님// 제니오는 워3에서도 그랬는데 참... 뭐랄까 부족한 재능을 노력으로 커버하는 선수 같아요.
워3에서도 바이올렛하고 비슷한시기에 아마오크로 날리다가 게임은 정말 매일 하루종일 했는데도 결국 빛을본건 바이올렛이고... 스2도 초창기부터 아예 원탑먹을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아깝게 계속 미끄러지는걸 보니 확실히 게임재능이 프로게이머출신들이 있나봐요.
10/11/02 19:41
최정민선수가 의기소침한것 같은데
자신감을 다시 찾아낸다면!!!!!! 역스윕도 가능하다 봅니다만... 그래도 임재덕 선수 화이팅!!!!!!!!!!!
10/11/02 19:44
화장실 한번 갔다 왔는데... 너무 관객 분들이 많으셔서 지나다니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아에 포기하고 가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네요.
10/11/02 19:34
임재덕 선수가 시즌1 64강이였는데 스2시작한지 3주만에 예선봐서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그때 언덕위에 탱크가 드랍되면 바퀴로는 때릴수있다는것도 몰랐었다고 하던데... 스1도 군대갔다와서 팀플하면서도 팀플유저와는 다르게 개인전 예선도 줄곧뚫었구요. 전반적으로 게임센스가 참좋은가봅니다.
10/11/02 19:45
체력바가 네모네모네모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저도 안키고 하는편이네요. 워3처럼 일자로 쭉 깔끔하게 되어있으면 킬마음이 생길거같은데...
10/11/02 19:36
어 이상하다 어제도 저세명아니었나요?? 물론 저세명이해서 좋긴좋다만
보통 박대만 이주영 또 다른캐스터님 등과 바꿔가면서 하지않나요?(체력고갈 문제때문에)
10/11/02 19:38
저번에도 여쭤봤지만 답변이 없어 다시 여쭤봅니다.
지금 경기중인 임재덕 선수가 Zergboy 맞나요? 맞다면 제가 알기론 KT 코치 하고 계셨는데 언제 스2 선수로 가셨지 -_-;
10/11/02 19:48
저글링 6기 달리는데 옆으로 돌아 가면서 대군주가 전혀 파악 못 한 상황. 완전히 앞마당 뒤 언덕 타고 돌아서 본진 들어갑니다.
10/11/02 19:49
맹독충 둥지 지어주고 있고 앞마당 미네랄 뒤편에서 맹독충 완성. 여왕이 딱 버티고 있는데 무시하고 그냥 맹독충 난입. 일벌레로 디펜스.
10/11/02 19:46
어흐... 방금 퇴근길에 혹시나 자리가 있나 들렸다 왔는데 스튜디오 안을 볼 수조차 없네요. ^^;
안은 이미 꽉 찬듯하고, 늦게 오신 분들은 밖에 있는 모니터로 경기를 지켜보시구요.. 밖에서 모니터로 보느니 그냥 집에서 따땃한 돼지국밥에 소주나 하면서 볼라고 국물 사와서 이제 도착했습니다. 크크 음.. 아이디랑 너무 안 어울리나..;
10/11/02 19:50
4바퀴 2저글링으로 상대편 본진으로 달리는 임재덕 선수. 본진에 가시 촉수 건설 하고 있습니다. 저글링 3기에 여왕 1기로 쉽지 않아요. 본진 난입.
10/11/02 19:51
맹독충 둥지 일점사 하는 상황에서 여왕과 일벌레가 방어. 가시촉수 완성되고 일벌레로 방어 합니다만 여왕 잡히고. 저글링으로 방어 성공. 일벌레 7:9.
10/11/02 19:51
최정민 선수 저글링 8기 그냥 본진으로 달리는 최정민 선수. 일벌레로 일단 방어 하는데 빼고 맹독충 2개 변태. 바퀴로 방어 성공. 맹독충 취소.
10/11/02 19:53
다시 두 선수의 상황은 원점으로. 일단 무난하게 초반 빌드를 가지고 가는 두 선수 입니다. 번식지 올리는 임재덕 선수. 최정민 선수는 일벌레 위주.
10/11/02 19:53
와 임재덕 장난아닙니다. 그렇게 완벽히 먹히는 상황에서 이 정도까지 따라오다니...
아까 분명 일꾼2기였던거 같은데 제가 잘못본건가요 크크크
10/11/02 19:51
최정민 선수 차라리 빠르게 번식지로 가서 뮤탈을 찍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어차피 임재덕 선수는 러시를 못 오는데...
10/11/02 19:54
둥지탑 가는 임재덕 선수. 저글링 2기로 최정민 선수 본진으로 내려보내는 임재덕 선수. 이제 부화장 가는 최정민 선수는 여왕과 저글링으로 방어.
10/11/02 19:55
대군주는 슬슬 임재덕 선수 본진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고, 멀티 가지고 가는 임재덕 선수. 둥지탑 완성되고 뮤탈 누르죠. 따라가는 최정민 선수.
10/11/02 19:55
뮤탈 4기 본진으로 달리는 임재덕 선수. 여왕으로 최정민 선수 대군주 잡아주는 상황이고., 뮤탈은 앞마당까지 왔습니다. 여왕 오자 대군주만 잡네요.
10/11/02 19:56
여왕 나와 있는 사이에 본진으로 뮤탈 들어가서 일벌레 공격. 임재덕 선수는 2가스 채취 시작하며 앞마당 무난히 갑니다. 최정민 선수 이제 앞마당.
10/11/02 19:57
일벌레 수는 27:44 로 너무 많이 벌어졌습니다. 최정민 선수도 뮤탈 7기 뽑아서 대군주 공격 후 앞마당까지 몰아치는데요. 뮤탈은 임재덕 선수 더 많죠.
10/11/02 19:58
앞마당에서 교전 하려고 했다가 두 선수 일단 뺍니다. 저글링은 앞마당, 뮤탈은 본진 가려다가 임재덕 선수 눈치가 빨라서 바로 갑니다. 빼는 최정민.
10/11/02 19:58
저글링 다수와 뮤탈이 내려가다가 대군주 2기 잡아주고, 앞마당 앞까지 몰아칩니다. 공1업 되어 있는 뮤탈과 저글링으로 앞마당 난입.
10/11/02 19:56
제 생각인데 스타1 출신들은 뭉치기 아니라도 저저전 뮤탈전에 너무 이골이 나서
이건 최정민 선수가 안되는게 당연한거 같습니다. 이거 완전 스타1 저저전이잖아요.
10/11/02 19:56
이거 너무 기울어보리네요............
3대0이라니!!!!!!!!!!!!!!!!!!!!!!!!! 임재덕!!!!!!!!!! 너무나도 잘하네요!!!!!!!!!
10/11/02 19:57
시즌1부터 계속 느끼는건데 스타1프로 출신은 정말 격이 다르네요.
ogs의 탑 저그인 최정민 선수가 무기력하게 0:3으로 셧아웃 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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