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8/29 02:26:13
Name 녹턴
Subject 이영호선수가 10년에 이룬 업적?
개인리그 2연속 양대결승(3연속 양대결승 진행중)

개인리그 우승 3회 준우승 2회

개인리그 다승1위 승률 1위

프로리그 정규시즌 우승+MVP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우승+MVP

프로리그 광안리파이널 우승+MVP

프로리그 다승1위 승률 1위

10년 통산 다승 1위 승률 1위

6개월 연속 모든 케스파랭킹 1위

보너스로 WCG진출


우선 제가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더 알고 계신분들 알켜주세요)



정말 말로만 잘한다 잘한다 그랬지 실제로 이룬 업적을 보니 이건 뭐...

예전 본좌급선수들 조차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업적들을 써내려가고 있군요...




정말 말이 안나오는 선수입니다....  


이제 남은건 이번 스타리그 우승해서

양대우승으로 그 화려한 마침표 찍는것 뿐인가요?


이영호선수 마지막 정점의 그날까지 화이팅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9 02:30
수정 아이콘
저것도 놀라운데.. 아직 스타리그와 WCG 본선무대가 남아있으니 원..
잔혹한여사
10/08/29 02:34
수정 아이콘
업적이라 할건 뭐하지만... 09-10시즌 100전이 넘었음에도 최고 승률이 84%에 육박했으며... 3종족 트리플 80%의 승률을 보여줬었습니다.
김정우 선수와의 결승전 전경기까지 일거에요.
10/08/29 02:45
수정 아이콘
동시에 3개 석권도 가능 벌써 1개 석권...
10/08/29 02:48
수정 아이콘
현재 우승 4회 아닌가요??
타이밍승부
10/08/29 03:06
수정 아이콘
2010년도 모든 대회 결승에 참가하지 않았나요?
마르키아르
10/08/29 03:23
수정 아이콘
본좌론이 살아있었다면 아무도 차지하지 못할꺼 같은 5번째 본좌자리도 차지했겠죠..

그래도 스타판 역사상 가장 강한 포스를 뿜어낸 선수라는 타이틀을 따왔으니..
(오해하시는분이 계실까봐 미리 말하자면.. 임요환-최연성-김택용 라인을 좋아하는 T1 팬입니다-_-;; )

이대로 스타리그 먹고, 다음대회까지 연속으로 먹어버리면..

역대 최고의 선수도 노려볼수 있겠지만요-_-;; (가능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_-;; )
술만잘먹더라
10/08/29 10:0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이영호 선수가 쌓아가는 그 엄청난 기록을 응원하고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정명훈, 김택용이 탈락했으니...)
대한항공 시즌2의 결승은 그래도 캐리어의 수장 송병구 vs 말이필요없는 신 이영호의 대결을 보고 싶네요.
벤카슬러
10/08/29 10:31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는 업적덕후...? 크크크
웃어보아요
10/08/29 11: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타1의 인기가 줄어들었다고 느끼는게..
겜게만 봐도 이영호선수의 이정도 업적이고 어제 리쌍록에서의 우승이면 게시판 한페이지는 훨신더 채웠을 것 같은데..
작년 트리플80을 노리던 김택용, 양대4강+광안리/위너스 7연킬의 이제동 일때만해도 게시판 훨씬 채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년 김택용+이제동의 성적을 올린 현재의 이영호인데 음.. 팬은 아니지만 작년같이만 인기 있었어도 스타가..

모든 기록은 이윤열 이제동을 위해 존재한다.
이영호 추가네요 이젠..
피트리
10/08/29 11:17
수정 아이콘
예전같으면 본좌됬을텐데 이젠 그냥 1대 갓라인
DynamicToss
10/08/29 15:3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온게임넷도 먹고 WCG도 우승하면 후덜덜
10/08/29 18: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창 본좌논쟁 있었을때 "본좌 논쟁은 끝내자. 새로운걸 하자" 라는 의견과 대립했는데
갓영호 선수가 자연스럽게 본좌론을 종결시키는 느낌이네요...

역시 본좌는 없애자고 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느낌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나올때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772 추가 선발 안내 GSL Open 개막식 이벤트결과 발표 [19] 항즐이9376 10/08/30 9376 0
42771 이제동, 이영호를 넘어서라 [33] 풍경9681 10/08/30 9681 5
42770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PgR21 스타2 토너먼트가 시작 됩니다. [5] kimbilly4890 10/08/30 4890 0
42768 송병구 vs 이제동 승리 예측해봅시다. [129] 파르티아8593 10/08/30 8593 0
42767 이영호와 이제동... 그리고 프로토스 가을의 전설... [30] §최종병기§7210 10/08/30 7210 0
42766 임요환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스타크래프트2로의 전향을 바라는 1인입니다. [98] 물의 정령 운디8977 10/08/30 8977 0
42765 브리드 카가와 카자미 하야토 그리고 이제동과 이영호.... [17] 마음속의빛7816 10/08/29 7816 0
42764 2010년 8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0.8.29 기준) [22] Davi4ever6807 10/08/29 6807 1
42762 최고의 8월을 보낸 KT 롤스터, 그리고 이영호 [14] 운체풍신7172 10/08/29 7172 0
42761 나만의 Old Boy S2? - 어느 예비역의 커리지 도전기 [17] Harq8079 10/08/29 8079 12
42760 송병구 리쌍에게 복수(復讐/revenge) 하라 [36] bins8314 10/08/29 8314 2
42759 Daum Tekken crash Season 5 8강 B조(2) [261] SKY929026 10/08/29 9026 0
42758 DAUM배 tekken crash season5 8강 B조 [186] 카오리7931 10/08/29 7931 0
42757 이영호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12] fd테란7349 10/08/29 7349 12
42756 곰TV GSL 스타2 오프라인 예선 2일째가 시작 되었습니다. [102] 한울8112 10/08/29 8112 0
42755 스타 1의 리쌍, 프로야구의 류현진&이대호 [3] 아유4243 10/08/29 4243 0
42754 굉장히 주관적인 맵 밸런스 이야기. [2] 대한민국질럿10904 10/08/29 10904 0
42753 각년도별 택뱅리쌍 선두들의 기록 [15] TheUnintended6190 10/08/29 6190 0
42752 리쌍록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또 다른 이유 [27] 칼라일217165 10/08/29 7165 0
42751 이영호선수가 10년에 이룬 업적? [15] 녹턴7918 10/08/29 7918 0
42750 최종병기 이영호. [2] 잔혹한여사5271 10/08/29 5271 0
42749 3번째 리쌍록... 이제 더이상은 반갑지가 않다.... (차기 MSL 에 바라는 점..) [53] 개념은?8588 10/08/29 8588 0
42748 리쌍에 대한 팬심..... [5] 장무기4353 10/08/29 43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