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십니까 오랜 만입니다.

오늘 첫 격려휴가를 받고 나왔습니다.

1박 2일 밖에 안되는 휴가지만 vod와 pgr21글들로 시간을 채우렵니다.

그동안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김택용 선수의 행보와 skt1의 행보 등등 역시 스타는 저와 땔 수 없나봅니다.

김택용 선수의 팬으로써 아니 프로토스 팬의 하나로써 궁금합니다.

요즘 스타판을 전체적으로 꽤뚫어 볼때 역시 당연핵심은 이영호 선수인것 같고

김택용 선수가 어느 위치에 있는 지 궁금하군요.

정말 정말 다들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팬으로써의 의무감이 랄까??그런 것들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불판도 잘 달구어지고 있는지??

이 날을 기다려서 오늘 vod 좀 다보렵니다.

오늘 드디어 그 궁금증을 풀 때가 왔나 싶습니다.

스타판이 너무나 궁금해서 소식도 받을 수가 없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김택용 선수와 이영호 선수가 다시 한번

높은 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스타판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p.s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