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25 18:24:53
Name 信主SUNNY
Subject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3) 9~11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1) 15~16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2) 12~14위



11위 박정석 2656점
온겜 5위 1800점
엠겜 12위 856점

코카콜라 16강
01스카이 8강
리복 16강
팹시 준우승
02스카이 우승
베스킨라빈스 16강
파나소닉 16강
마이큐브 4강
한게임 8강
질레트 준우승
04에버 4강
아이옵스 16강
05에버 8강
우주 준우승
소원 8강
싸이언 6강
프링글스1 16강
다음 8강

영웅의 칭호를 이어받은 자이자, 토스의 부흥기에도 함께했고, 토스의 암울기에도 홀로 버텼던 토스의 든든한 버팀목인 선수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다른 프로토스선수들이 모두 은퇴했음에도 여전히 선수로 활동하고 있지요.

그 후로 프로토스에서도 수많은 스타가 나왔습니다만, 2007년 다음배 때 보여주었던 것처럼, 그가 본선에 등장하면 그것만으로도 영웅스토리는 쓰여지는 선수입니다. 우승기록은 단 한번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많은 토스팬들에게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대회로 만들기도 했지요.



10위 조용호 2840점
온겜 17위 960점
엠겜 6위 1880점

리복 4강
02스카이 8강
베스킨라빈스 준우승
파나소닉 준우승
올림푸스 8강
스타우트 4위
마이큐브 16강
TG삼보 12강
한게임 16강
쎈게임 6강
스프리스 12강
당신은골프왕 4위
아이옵스 16강
우주 3위
소원 16강
싸이언 우승
신한1 준우승
프링글스1 8강
프링글스2 16강

임요환선수의 저그전 연습상대로서, 방송경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재야의 고수로 시작했던 선수입니다. 챌린지시스템이 도입되자 마치 이 선수를 위한 것이었던 것처럼 승승장구, 양대결승까지 오릅니다만 아쉽게 석패로 뱃지를 손에 넣지 못했지요.

한때 홍진호선수와 함께 저그 준우승징크스, KTF 준우승징크스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습니다만, 싸이언배에서 우승컵을 차지, 너무 오랫동안 괴롭혔던 숙원을 해결합니다. 직후 양대리그 우승을 노렸습니다만 실패 후엔 급속하게 성적이 떨어지고 은퇴하게 됩니다. 은퇴에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던 선수이지요.



9위 강민 2936점
온겜 13위 1040점
엠겜 5위 1896점

스타우트 우승
마이큐브 준우승
TG삼보 12강
한게임 우승
쎈게임 4위
질레트 16강
스프리스 3위
당신은골프왕 16강
싸이언 6강
신한1 16강
프링글스1 준우승
프링글스2 4강
곰티비1 4강
곰티비2 16강
곰티비3 8강

개인적으로는 PGR의 공지사항으로 처음만난 이 선수는 챌린지에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본선에는 가지못하며 1년을 지냅니다.(이시기 토스의 본선진출자수가 적었던 건 강민선수의 불운도 한몫...) 2003년, 드디어 본선에 올라간 강민선수는 1년동안 6개 대회 중 5개대회에 참여하며 우승2번, 결승3번, 4강 4번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둬내지요.

이후 한번의 성적하락 후에 2006년 다시금 화려한 부활을 합니다만, 마재윤선수와 김택용선수에게 막혀버렸지요. 2007년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줍니다만 예선으로 떨어진 후에는 생각보다 짧은 시간만에 은퇴를 선언, 해설자로서 현재 활동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633 [LOL] 프로게이머의 에이징커브에 관한 글입니다. [37] 예쁜신발14186 21/01/13 14186 9
70348 [LOL] 스피릿 은퇴에 대한 서수길 대표의 축사 [45] 묻고 더블로 가!14764 20/12/05 14764 49
69960 [LOL] LPL에서 나오는 공식 다큐멘터리 예고편 [4] FOLDE9388 20/11/08 9388 2
68627 [LOL] 우지가 싸워왔던 길 [121] 신불해60814 20/06/04 60814 329
67659 [LOL] FPX 도인비의 <플레이어스 트리뷴> 기고문 번역문 [18] 신불해15260 20/01/05 15260 26
66660 [LOL] 폰 선수의 은퇴에 대한 여러 반응들 [54] Leeka11383 19/09/29 11383 1
66182 [LOL] 협곡을 떠나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정글러, MLXG 이야기 [27] 신불해14096 19/07/19 14096 38
53210 [LOL] 빠른별은 어떻게 꿀빨러가 되었나 [118] Quelzaram14274 14/01/12 14274 10
52533 [LOL] 비시즌에 써보는 클템 , 이현우 선수에 대해서 [21] YounHa12856 13/10/19 12856 12
48482 말로 다 할 수 없는 응원… [13] Love.of.Tears.6935 12/09/01 6935 0
47553 이윤열 선수 은퇴 소식을 접하고..... [12] The xian5865 12/06/24 5865 0
46032 민찬기 선수의 은퇴에 대한 인터뷰가 떴습니다 [41] Shiningday8711413 11/12/22 11413 1
44966 은퇴에 이르는 병 [11] fd테란9780 11/07/21 9780 11
44685 안녕, 홍진호. [26] becker10210 11/06/18 10210 40
43840 KT 롤스터 우정호,급성 백혈병으로 입원 [22] SKY926322 11/01/27 6322 1
43233 Goodbye DreamTeam [12] 信主5682 10/10/13 5682 0
43191 프로게이머도 이제 평생 직장시대? [17] 말코비치9696 10/10/10 9696 0
42467 카운터-스트라이크 8월 1주차 주요소식 [2] epersys4417 10/08/08 4417 1
42100 불가능? 그건 아무 것도 아니다. 내 이름은... [8] 빵pro점쟁이5995 10/06/27 5995 2
41539 문제가 되는 은퇴규정...? [123] 케이윌5618 10/05/19 5618 0
38721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3) 9~11위 信主SUNNY4162 09/08/25 4162 0
38686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1) 15~16위 [2] 信主SUNNY5111 09/08/23 5111 0
38535 2009년 프로게이머 FA 대상자 및 시행일정 공시 [70] 게르드5783 09/08/10 57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