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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3 23:45
이번 위너스리그들어서 전통의 강호들이 다시 제힘을 발휘하고 있는것 같은데.......
KTF의 선전이 뿌듯하군요~ 비록 CJ도 많이 좋아하지만 내일경기는 KTF 응원합니다. CJ가 1위뺏겨도 상관없으니까....... 특히 분노의 소년가장의 파워가 궁금하네요.
09/02/23 23:50
케텝팬분들껜 죄송하지만
1경기 김승현승 2경기 이영호승 3경기 이영호승 4경기 이영호승 5경기 이영호승 이렇게 될듯... 케텝딴선수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첫경기나 두번째경기만져도 러시아워때문에 이영호선수의 빠른출격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올킬역시..
09/02/23 23:54
하리하리님// 이지훈 감독 특성상 이영호 선수를 차봉에 세울 것 같지는 않아서.. 박찬수 선수를 대장에 내보낼 생각이라면 차봉에 세울 가능성도 있겠군요.. 흠
왠지 내일 예상하는 발트리로 김재춘-고강민-박찬수-이영호 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렇게 나온다면 케텝 승리 장담할 수 없겠구요. 박찬수선수를 차봉에 출전시켜 밸런스를 맞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9/02/23 23:55
위너스리그 방식 시작하기전에 케텝에 대한 커뮤니티의 여론은 대부분 비관적이였는데 그 이유가 이영호를 저격하면 다른 선수가 없다는 거였죠...
근데 이영호를 저격하기 힘들뿐만 아니라(너무 잘해서...) 박찬수, 고강민같은 저그라인이 살아나주니 케텝은 그저 덩실덩실~
09/02/23 23:58
박찬수,이영호선수가 만약에 스나이핑 당한 다면 솔직히 어려울것 같은데요.
박찬수 선수가 좋은 활약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영호 선수가 무너지면 왠지 질것 같은 KTF 이라서요.
09/02/24 00:01
이영호 선수가 메두사에 나올려나요.. 나와도 중견으로 나올 것 같은데..
1경기 김재춘 승 2경기 김명운 승 3경기 김명운 승 ( 對 고강민 ) 4경기 이영호 승 5경기 윤용태 승 6경기 윤용태 승 7경기 취소 예상해봅니다.
09/02/24 00:04
1경기 김승현 승
2경기 김승현 승 3경기 박찬수 승 4경기 김준영 승 5경기 김준영 승 6,7경기 취소 대인배의 부활을 기대하며...ㅜㅜ
09/02/24 00:05
이영호 선수가 일찍 나온다면 5경기 콜로세움에서 윤용태 선수의 저격이 예상됩니다. 또는 신청풍명월에서 김명운 선수가 나올 수도 있고요.
09/02/24 00:33
이영호 선수보다는 박찬스 선수가 키 포인트 같습니다.
김명운, 윤용태 이 두선수가 참 테란을 잘 잡거든요. 맵만 좋다면야 박찬수 선수가 용태 선수를 스나이핑 해 주고 나머지는 최종병기에게. 맵만 테란에게 불리한 맵이 나오지 않는다면 김명운 선수보다는 이영호 선수에게 손이가는지라.. 박찬수 선수의 활용도가 내일 경기를 좌우지 할것 같습니다.
09/02/24 00:36
제가 감독이라면 이영호 선수가 4명을 싹쓸 못한다고 가정하면 아예 대장전으로 나온다고 예고(선전포고)를 해버리고 매번 그냥 대장으로 출격시키겠습니다.
이영호선수의 위력을 배가 시키는방법은 앞에 3명이 쓰러지든 아니면 몇명을 쓰러뜨리든 신경쓰지 않고, 이영호선수의 경기에 초점을 맞춰서 승부를 보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가장 KTF에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9/02/24 00:46
이영호선수가 진 2경기에서 모두 진 KTF 결국 이영호선수가 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 소년가장
그래도 이영호 선수 잡을 만한 선수는 안보이네요
09/02/24 01:14
이영호, 박찬수라는 큰 산이 떡 버티고 있는 KTF지만 늘 그래왔듯 호락호락하진 않을 겁니다 웅진!
KTF 팬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웅진은 이길겁니다~!!! 흐흣^^
09/02/24 01:14
하리하리님// 아무리 이지훈감독이 스타출신 감독이 아니라고 하지만 설마 플토상대로 메두사에서 테란을 내보낼까요?
물론 이영호 선수가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긴 하지만 케텝 코칭스테프들이 이영호 선수가 무너졌을때를 생각한다면 2경기 이후에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09/02/24 01:47
피나님// 아 글을 잘못읽어서 메두사가 1번째 맵인줄 알았네요 ;;;
그래서 3경기가 러시아워길래(제가 잘못읽어서 3경기인줄 알았지 4경기네요)
09/02/24 04:32
KTF팬은 아니지만...박찬수 선수 가세후에 박찬수 + 이영호 2선수가 정말 무섭더군요. 여기에 플토라인 1명만 가세된다면 소년가장 이영호의 짐을 덜어줄 수 있어서 금상첨화겠지만...이영호 선수가 아쉽게 양방송사 개인리그에서 모두 탈락했지만 오히려 프로리그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09/02/24 10:02
김명운이나 윤용태 정도라면 이영호 선수가 쉽게 낙관하진 못할거라고 봅니다. 일단은 선봉에 오른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가 중요할거라 봅니다. 최대한 윤용태, 김명운 선수를 빨리 올려 보내게끔 활약해야겠죠.. 아마 이영호 선수가 3, 박찬수 선수가 4번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09/02/24 10:08
정확히 말하면 KTF의 선전이 아니라 이영호선수 혼자만의 선전이라고 봐야겠죠
(가끔 박찬수 선수가 도와주긴 합니다만..;;) 현재 KTF상황보면 최연성 선수 혼자서 팀 우승시켰던 4U시절과 맞먹는다고 봐도 됩니다.
09/02/24 10:28
4U시절에 최연성 선수 혼자 우승시켯나요?
비유가 조금 틀린듯... 다른 선수도 분명 기억나는데.. 임요환, 박용욱, 김성제 선수 등등.. 이창훈 선수도.
09/02/24 10:41
이영호 선수 위너스리그 출전 일지
대 삼성 X, 대 SK T1 2 대 2 상황에서 중견출전, 대 공군 1 대 2 상황에서 중견출전, 대 화승 0 대 2 상황에서 중견출전, 대 STX 1 대 3 상황에서 대장출전, 대 위메이드 X, 대 Estro 0 대 3 상황에서 대장출전, 대 MBC GAME 3 대 2 상황에서 중견출전 SK T1 전과 화승 전 빼고는 누가봐도 '이영호 나올 타이밍이구나.' 싶을 때 출전 했죠. 윤용태, 김명운 선수가 있다는 걸 감안해 3번 이영호, 4번 박찬수 일 가능성도 높아지겠지만 선봉전을 통해서 엔트리 변화도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09/02/24 10:51
이정도면 최연성 선수 혼자 우승시켰다고 봐야죠
최연성 - 13승 2패 김성제 - 2승 3패 박용욱 - 1승 2패 이창훈 - 1승 1패 임요환 - 1승 3패 김현진 - 3패 이게 당시 IBM 팀리그 4U의 성적인데 최연성 선수 혼자 13승 2패고, 나머지 5명 선수 성적 합쳐봐야 5승 12패입니다.
09/02/24 11:36
팀리그 7전 4선승 맞구요. 이때 8개팀인가가 더블엘리미네이션 했던걸로..
4U는 1번지고 패자조 결승을 뚫고 올랐으니까 아마 3승 1패 그리고 결승에서 1승이니까 거둔 승수는 4승입니다. 거둔 승수는 18승이니까 4승 그리고 한번 2:4로 졌겠네요.(이때가 KTF전일겁니다. 최연성 선수가 한웅렬 선수?? 또는 변길섭 선수 ??상대로 졌죠.)
09/02/24 11:37
Xepher님// 당시 8개팀이서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룬거라 4U팀은 달랑 4경기 밖에 안치뤘죠
3차팀리그가 지금같은 풀리그였다면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09/02/24 12:20
근데 이영호 선수는 김명운이 제일 무서울 것 같네요. 2라운드때 잡힌 경험도 있으니...
윤용태 선수는 별로 안무서울 것 같은데요. 상대전적부터 좀 많이 벌어져 있는 터라 5:5정도 맵에서 한다면 이영호선수가 압승할 것으로 예상
09/02/24 12:59
김준영 윤용태 김명운
세 선수 모두 이영호 선수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죠~ 상대 전적은 잘 모르겠지만 이영호 선수가 많지 지기도 했구요~ 웅진은 다른 어느 팀 보다도 이영호 잡을 수 있는 카드가 많은 팀이라고 생각해요~
09/02/24 19:56
역시 과한 설레발이었군요 크크
기세좋게 나가다가 발목이 잡히다니 꺼이꺼이.. 다음부터 경기예측글은 올리면 안되겠네요 크크 ㅠㅠ
09/02/25 01:10
현실은 김재춘선수만 승리하고 임진묵선수가 이영호 김영진 박찬수 선수 연달아 승리해서 올킬~~~
임진묵선수 외모도 준수하고 실력도 좋고 이 선수 개인리그에서 준수한 성적 거두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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