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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9/24 17:50:58
Name 전설의황제
Subject 이제동선수의 무시무시한 전적 ...
이제동 312전 213승 99패 승률 68.3%(2006 2.13~2008 09.6)




임요환 312전 205승 107패 승률 65.7%(2000 1.1~2002 4.12)


이윤열 312전 218승 94패 승률 70%(2000 12.17~2003 1.23)


최연성 312전 211승 101패 승률 67.6%(2003 2.16~2005 12.08)


마재윤 312전 203승 109패 승률 65.1%(2003 4.14~2007 3.17)


박성준 312전 190승 122패 승률 60.9%(2002 9.25~2005 9.12)


강민 312전 194승 118패 승률 62.1%(2001 9.23~2004 9.30)


김택용 277전 164승 113패 승률 59.2%(2005 9.28~2008 9.17)


홍진호 312전 203승 109패 승률 65.1%(2000 12.10~2002 10. 27)


송병구 312전 198승 114패 승률 63.1%(2004 9.2~2008 1.2)



이제동선수 여태총전적과  다른 본좌+준본좌선수들전적과 비교해봤는데...



승률하고 전적만큼은 정말 본좌들과 비교해도 손색이없네요...



이제동선수에겐 정말 이번 MSL WCG 08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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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자
08/09/24 17:54
수정 아이콘
공식전 180전도 비교해보았으면 좋겠네요. 이제동 선수가 지금 딱 180전 119승 61패거든요.(66.1%)

그나저나 콩까지MA
08/09/24 17:54
수정 아이콘
우리,, 콩본좌,,, 흑흑
ミルク
08/09/24 17:54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김택용 선수만 312전을 다 못 채웠군요.. 또한 유일하게 승률 60퍼가 안되는군요 -_-;;

그나저나 우리 홍진호님께서는....아오.ㅠ_ㅠ


20080463님// 첫플 관광을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다른 분께서 이적 관련 글을 올려주시길 기다립시다~
아니면 본인께서 직접...
김다호
08/09/24 17: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은 역시 스텟이 사기...........................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 승률이 비슷하네요. 역시 라이벌인가?크크크크크크크

이영호선수의 312전 승률도 같이 올려주셨으면 더 감사했을텐데 흐흐

이제동선수 각리그도 한번씩우승했고(곰티비까지)wcg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 1위했고 승률도 높은것에 비해서

대접(?)을 못받는거 같아서 팬입장으로 아쉽군요.

저그라서 그런가??
08/09/24 17:55
수정 아이콘
두개다 우승해도 wcg는 이벤트라 아마 또 안쳐주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면 박성준선수도 그시절에 itv가 있었으니까요...
전설의황제
08/09/24 17:5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아직 312전이 안되서 ...
김다호
08/09/24 17:59
수정 아이콘
전설의황제님/ 아 그렇군요?;; 이벤트전까지 포함된전적인거 같은데(맞나요??) 아직312전이 않됐나보군요.
전설의황제
08/09/24 18:00
수정 아이콘
비공식+공식 다합쳐졌을꺼에요 ..



포모스에서 검색했습니다
스프링필드
08/09/24 18: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이윤열...
마치 호아킨이 생각나는듯한..
Legend0fProToss
08/09/24 18:53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 혼자 70 기절
아무로
08/09/24 18:56
수정 아이콘
wcg는 메이저라고 평가받지 않기 때문에 우승을 한다고 해도 안쳐준다고 생각합니다
08/09/24 19:06
수정 아이콘
네, 본좌'급' 인정이죠! 이제 마재윤선수처럼 인증만 남았을뿐.^^

msl에서 그냥 우승말고, 힙겹게,드라마틱하게 우승해주세요.
그 뒤, 연성선수나 재윤선수처럼 훼손당할지라도 5대본좌라는 타이틀은 얻을 수 있을때 얻어야죠!
종합백과
08/09/24 20:15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메이저 만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소위 이벤트전(?) 치고 메이저에 맞먹는 권위를 지닌 무대는 WCG가 유일하죠. WCG는 1년에 한번이기 때문에 1년에 여러번 열리는 메이저 1회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생각일 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많이 계시고... ^^;)

WCG는 앞으로 더욱 각광 받을 겁니다.

이유는

1. 중계를 이스포츠의 중심, 온게임넷에서 해주면서 관심도가 이전과 다릅니다.
2. 국가대표라는 영예와 국가를 대표한다는 의미 때문에 프로리그 우선 원칙하에 유일하게 개인전에 눈치 없이 임할 수 있는 대회
3. 회를 거듭할 수록 쌓이는 관록, 역사
4. 상위 랭커들이 빠짐없이 참석하고 비시즌 중에 열리기 때문에 경기의 질이 높고
5. 그렇기 때문에 명경기들이 이어지고 선수들이 중시하게 되면 대회의 권위도 올라갑니다.
6. 아마추어들의 등장으로 의외성, 화제성이 이어지고, 이는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입니다.
08/09/24 21:3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312전적에서도 2인자;?
gksmfqkek
08/09/25 01:36
수정 아이콘
근데 선수들의 승률을 매긴 기간의 기준이 뭔가요.
진리탐구자
08/09/25 02:49
수정 아이콘
gksmfqkek님// 그냥 데뷔 후 초기 312전이죠.
아무로
08/09/25 05:38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님//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wcg는 양대메이저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소위 말하는 단순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메이저급으로 선수에게 주어진 영향력은 없다고 보거든여.

이유는
1.온게임넷이 중계를 해준다고 해서 관심도가 과거보다 높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임요환이 2연패시절에도 관심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2.이번은 모르겠지만 저번에 뒷담화에서 보시다시피 국가대표에 선발이 되었지만 프로리그와 일정이 겹치고 맵도 달라서 연습조차 하지 않
고 선수들이 나갑니다..결코 프로리그 우선 원칙하에 유일하게 눈치없이 임할 수 있는 대회는 아니라고 봅니다.
3. 모든 게이머에게 예선 기회가 없습니다.(과거 wcg가 굉장히 높게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게이머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상위권선수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죠..제가 wcg가 이벤트라고 말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모든 게이머에게 주어지지 않은
대회는 메이저 대회라고 부르기 힘듭니다.
4. 명경기와 질이 높아진다고 대회의 권위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현재 양대리그도 프로리그와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면 경기
질이 충분히 높아집니다. 즉 이것은 일정의 문제이고 협회가 프로리그 비시즌이기 때문에 일정에 맞춘 것이고 이것과 메이저급으로
칭호를 받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5. 본선과 예선맵이 다릅니다..하나의 메이저 대회라면 통일성이 있어야 합니다..하지만 wcg는 예선맵과 본선맵이 전혀 다릅니다.

앞으로 wcg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단 이것은 비시즌이기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비시즌이기 때문에 프로리그와 개인리그가 없어서 대회자체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동은 개인적으로 준본좌라인에 수장인 박성준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본좌라인에 비해서 포스나 기간이 짧았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이제동은 본좌라인보다 준본좌라인에 더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서성수
08/09/25 10:32
수정 아이콘
wcg보다는 .. 지금은 사라졌지만. 풀리그제로 한 프리미엄 리그가 더 메이져에 가깝지 않나요??
08/09/25 14:52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도 예선에서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특히 모 구단 혜택때문에 잡음 있었죠.
아무로
08/09/27 09:0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역시 메이저라고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2차때는 예선을 했지만 모든 게이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고 소속팀 선수에게 특혜가 있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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