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23 15:07:35
Name SKY92
Subject 휴....... 마재윤.......
정말 처절하게 이기네요.


처음에 1시쪽과 7시쪽 동시 멀티 이후.


소위말해 '미친저그'빌드를 선보였지만.


7시쪽에서 드랍쉽이 날아가고 멀티가 깨지자 정말 억장이 무너졌죠.


(특히 스커지 반응속도는 ㅠㅠ 예전같지 않더군요 ㅠㅠ)


근데 어떻게든 계속해서 해처리 꺠지면 또 늘리고,


또 늘리고,


어떻게든 버티더니;;


3시쪽과 1시쪽을 간신히 지키자;;



역전되더군요.


진영수선수가 파벳을 섞지 못한게 패인이라 봅니다;;

(오늘 진영수선수가 컨디션 100%는 아니였다고 봐요.

디펜시브 울트라는 흠좀무.......)

아무튼 마재윤선수가 10분 이상의 테란전에서 이긴게 얼마만인지 ㅠㅠ


참 처절하게도 이기네요 ㅠㅠ



으으........


앞으로도 오늘 경기 만큼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테란전에서 드론수가 많이 부족해보였던데.


오늘은 드론 잘채우더군요.


하지만 반응속도는 아쉬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2/23 15:08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경기. <재윤선수 입장>
아...이걸 지는... <영수선수 입장>
어익후
07/12/23 15: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근성의 마본좌 !!
헤나투
07/12/23 15:08
수정 아이콘
초중반엔 별로였지만 후반엔 집중력이 완전 살아난거 같더군요... 완전 후덜덜이였습니다^^
너무 기분좋군요~ 마에스트로의 멋진승리~
제3의타이밍
07/12/23 15:09
수정 아이콘
파벳안섞은게 최고의 실수....
배럭스에서 마메도 토나올만큼 찍어주고
베슬 이레디도 잘걸어줬지만 스웜앞에서 부끄러워지는 마메가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마재윤 선수는 아슬아슬 하이브줄타기 운영에서 오랜만에 이긴것 같아요.
Rush본좌
07/12/23 15:11
수정 아이콘
울트라 디펜시브는 컨디션 문제가 아니라 당황해서 그런것 같더군요.

마재윤선수 경기 중후반 운영은 본좌의 전성기 모습이였습니다.
07/12/23 15:11
수정 아이콘
간만에 본좌 시절 포스로 결국 이겼네요. '이걸 이기나요! 마재윤!'
진짜 7시 밀리면서 끝나나..싶었더니 진짜 처절하게 막고 또 막으면서
신기의 컨트롤과 운영으로 이기네요. 오랜만에 감동이 넘치는 명경기
였습니다. 포인트는 디펜시브 울트라~!
택용스칸
07/12/23 15:12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멋진 경기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걸 뚝심으로 이겨버리는 ...
거성선미
07/12/23 15:12
수정 아이콘
7시 반응 느려서 .. 아 안되는건가 생각했는데

결국 역전하네요 !
07/12/23 15:12
수정 아이콘
울트라에 디펜시브건것은 거의후반마지막상황이어서 컨디션문제까지는아닌거같구요
그상황에서 꾸역꾸역버티는 마선수를 보면서 많이당황한거같네요

마본좌돌아와요~
07/12/23 15:12
수정 아이콘
후반은 전성기 모습 그 자체.
헤나투
07/12/23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진영수 선수 초중반을 보면 컨디션이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않아보이더군요...
마재윤선수의 근성에 살짝 당황한 느낌;;
Rush본좌
07/12/23 15:13
수정 아이콘
The Return Of BonJwa
07/12/23 15:15
수정 아이콘
3시멀티지킬때 마침나온디파일러로 드론 컨슘하는대
얼마나 급했으면 한드론위에 컨슘이팩트가 여러번 덜덜
진영수선수는 그 많은베슬을 활용하지못한게 아쉽네요
라울리스타
07/12/23 15:1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원래 반응은 그리빠른 선수가 아니었지요. 근데 후반에 끊임없이 확장하고 방어하면서 결국 이기는게 본좌시절 모습이었는데, 지난 테란전 연패들을 보면 이상하리만큼 확장싸움에서 오히려 테란에게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계속 테란과 동수의 멀티에서 싸우다 졌지요. 근데 오늘은 진영수 선수의 병력이 집중되지 못하게 계속 해처리를 피면서 자신은 테란의 멀티를 공략해 버리는 모습에서 그동안 잃었던 후반 집중력이 되살아난 것 같네요.

어쨋든 자원많이 먹은 싸움에선 저그가 킹왕짱이라는 것을 어제오늘 두 저그가 보여주는 군요.
07/12/23 15:1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중간에 이겼다,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2시쪽 멀티를 연속으로 내준게 결정적으로
작용했죠. 그만큼 이건 졌네, 싶었던 시합을 계속 버티면서 끝끝네 울트라를 계속 모아준 마재윤
선수의 집념이 크게 작용했던 것 같고요. 이래저래 회자될 시합이었습니다.
07/12/23 15:16
수정 아이콘
항상 중요한 순간에 진영수 선수는 멋지게 지는 역활에 있더군요 -_ㅠ
07/12/23 15:16
수정 아이콘
근데 울트라 디펜시브가 아니더라도 베슬관리가 평소의 진영수가 아니였어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METALLICA
07/12/23 15:18
수정 아이콘
베슬활용이 엉성하다 했더니 결국 디펜시브 울트라까지 작렬!
Rush본좌
07/12/23 15:19
수정 아이콘
베슬관리라... 극 후반까지 베슬 잡히는 모습이 거의 안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라울리스타
07/12/23 15:20
수정 아이콘
테란전에서 과도한 캐리어가 오히려 해가되듯, 저그전에서도 테란들이 무작정 베슬을 많이 모으기보다는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활용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1부대 베슬 운용도 상당한 손이 많이 가는데, 2부대 베슬을 운용하다보니 1부대는 플레이그 맞고 싹잡혀버리네요.
판타Sky
07/12/23 15:22
수정 아이콘
뭐가어쩌고 다 제쳐두고 정말 멋졌습니다!
07/12/23 15:24
수정 아이콘
오늘 7시에서 보여준 반응속도는 절망적이었지만 마재윤 선수가 전성기 때 반응이 느렸었나요?
어쨌건 보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라도 좋으니 마재윤 선수 많이 이겨주시길~
07/12/23 15:2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전성기때 반응이라면 7시 드랍쉽 들어오기도 전에 경계선에서 떨궜죠;
07/12/23 15:25
수정 아이콘
음.. 오늘의 하일라이트 팀플레이가 시작하네요.. 과연..???
07/12/23 15:2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를 응원하면서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네요.
마재윤선수 헤어스타일이 꼭 제5원소 게리올드만 생각이 나서 혼자 피식거리면서 또 보고요.
오가사카
07/12/23 15:31
수정 아이콘
중반까지 인구수 40차이가 나는데도 이길수있다는게... 대박
07/12/23 15:32
수정 아이콘
크하하, 팀플에서 골리앗 한 기의 전설이 재현되는데요.
한상봉 선수 열심히 수비력 길러야겠요.
라울리스타
07/12/23 15:33
수정 아이콘
골리앗1기 또 나왔군요...
higher templar
07/12/23 15:33
수정 아이콘
하하 골리앗 한기
possible
07/12/23 15:33
수정 아이콘
한상봉 지못미....
07/12/23 15:34
수정 아이콘
저글링 4기에 미네랄멀티 못돌린게...
팀플 끝났네요... 골럇 헬프 3기나;;;--;; 뭐 드랍쉽 파괴된게 컸지만요
07/12/23 15: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멋진 경기에 이어..큰 웃음 주고 마는 서지훈 선수 ㅠㅠ
연아짱
07/12/23 15:36
수정 아이콘
오늘은 뭐랄까... 마본좌의 자존심이 느껴졌습니다!
여기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
07/12/23 15:4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Ace of Base
07/12/23 15:45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삭발모습..

박성준 선수를 보는것같은 -_-
07/12/23 16:12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감당못할 베슬 계속 쓰기 보다는 팩토리 늘려서 탱크랑 한방병력 같이 운용하면서 마인을 잘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7/12/23 16:16
수정 아이콘
마본좌는 나타났으나...

서지훈 선수도 나타났네요 =_=

변형태 선수에 대한 해설진의 반응이 웃기군요. 변형태 선수는 공격아니면 맹공격 둘 중 하나에요...크크크
higher templar
07/12/23 16:17
수정 아이콘
변형태! 공격아니면 맹공격 대박
07/12/23 16:19
수정 아이콘
역시.. 변형태선수의 테테전은 재밌습니다.. 하하..
07/12/23 16:21
수정 아이콘
경기 보는 재미가 있는 변형테의 테테전.
XiooV.S2
07/12/23 17:02
수정 아이콘
오늘 게임들 컨셉은 반전과 웃음인가요... 5경기마저도 이럴수가...
오르페우스
07/12/23 17:11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공격:방어 비율이 10:0인가요...변형태선수가하면 테테전도 이렇게 스피디하네요
공격 방어 생산 컨트롤 변형태선수의 커맨드중에는 방어가 없는것 같아보입니다
다크드레곤
07/12/23 17:13
수정 아이콘
지는 줄 알고 채널 돌리고 딴짓했는데 이기다니..앞으로 이기는 모습 좀 자주 보여줘요~~
Grateful Days~
07/12/23 17:18
수정 아이콘
오늘의 서지훈선수는 스팀팩의 저주인가요. 헬없는 팀플의 실력인가요.
장군보살
07/12/23 18:47
수정 아이콘
역시 마재윤.. 본좌답습니다.
hysterical
07/12/23 19:37
수정 아이콘
글과는 상관없지만 흠좀무 라는거 '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아니던가요-
잃어버린기억
07/12/23 20:3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정말 멋진 마재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후반에 베슬이 막 무너져갔죠. 그전까지는 괜찮은 베슬컨트롤이였는데, 본진으로 회군시킨 베슬을
왜 수리하지 않았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쉬프트로 뚝뚝 눌러주면 될텐데 말이죠.(귀찮긴 하죠.)

하지만 정말 막멀티의 승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흐흐, 본좌의 부활. 기대되요.
새로운별
07/12/23 20:41
수정 아이콘
역시 7시 반응속도가 많이 회자되는군요
저 또한 그 장면에서 아... 예전같으면 바로 따라갈텐데 역시 이젠 아닌가.. 라는 생각과함께

3시쪽 그 운명에 전투에서 허겁지겁 드론 컨슘하는 모습보면서 아.. 결국 쓸리겠다싶었는데
다크스웜 어떻게 뿌리고 그래도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걸막아내고 또 1시에 그 드랍쉽2기에 대한 대처

커널로나오는 울트라보고 주춤하는 드랍쉽을 잡아내는 스컬지.. 그리고 들어가는 멀티견제와 또 한번에 3시방어
이때부터는 정말 전성기 마에스트로에 하이브운영이 나오더군여 오랜만에 정말 멋진 경기 봤어요
07/12/23 21:03
수정 아이콘
예전 롱기2랑 리템에서 이기던 마재윤선수... 진영수선수와의 4강 데폭에서 초반불리한상황을 맵핵플레이로 역전시킨 그때의 마재윤선수에 비하면................................
7시반응속도도 속도지만 스콜지가 너무 활동도 안하고 많이 잡히더라구요.. 전성기시절이었다면 피없는 배슬에 스콜지한기만 박았을텐데 2기박는 장면도 나오고... 예전이었다면 길목마다 있을 스콜지가 그냥 한곳에 모여있는 모습도 많이 나오고요...

진영수선수 배슬도 나름대로 좋았다고 봅니다.. 플레이그 맞은 배슬 빼서 수리하는것 같던데 수리 안했나 보네요... 그래도 마재윤선수가
교체된 배슬을 플레이그 맞은 배슬인줄알고 갔다가 뮤탈2기 헌납했던것 같구요... 디펜시브도 마지막에 울트라에써서 그렇지 그전까지 디펜시브 잘쓰던데요.... 이레디잇도 잘활용했구요..
07/12/23 23:17
수정 아이콘
디펜시브 울트라 유일하게 한번본것도 진영수 선수 경기였는데.... 디 아이였나....
happyend
07/12/24 00:21
수정 아이콘
7시 드랍십 반응속도에 관해서 제 생각은 이래요.(이거야 말로 마재윤의 센스다 싶었는데..ㅠ.ㅠ)
그 스컬지의 위치를 보시면,드랍십이 저그 본진으로 향해 날아갈 때 걸리는 위치입니다.그러니까 마재윤선수는 7시 멀티를 걸리기 전에 드랍십을 처치하려고 했던 것이죠.
근데,바로 그 드랍십이 출발하기전 진영수 선수의 개인화면이 나오는데,그냥,7시찍고,9시찍는 모습이 나옵니다.그러니까 7시 멀티는 모른 채,상대방의 병력을 다른쪽으로 유인해서 본진 뒷마당의 저그에 타격을 주려는 계획이었던 거죠.
마재윤은 그 드랍십이 갈만한 경로에 놓아둔 것인데,진영수는,생각과 다른 드랍십 운영을 보였던 것이죠.
아무튼지....진 줄 알고 채널돌렸다...결국 그 뒷마무린 보지도 못했습니다만.승리했다니 덩실덩실...
목동저그
07/12/24 02:04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마에스트로'다운 경기를 봤네요.
마재윤 선수는 보통 gg를 빨리 치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아닌가;;), 오늘은 처절할 정도로 버티더군요. 멀티 해처리가 깨지면 피고, 깨지면 피고...
2008년도에는 완벽하게 테란을 잡아내던 전성기 마본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07/12/24 11:34
수정 아이콘
흠좀무 뜻좀 가르쳐 주실분??ㅡㅡ 지못미는 이해하겠는데..흠좀무는 흠 조금 무안한데? 이런 뜻인가요??(정말 몰라서 무러봐요.)
현상수배
07/12/24 11:38
수정 아이콘
'흠..좀 무서운데' 입니다.
07/12/24 14:43
수정 아이콘
흠 그것이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의 줄임말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오프 가서 현장에서 경기를 봤는데 참 전율이 느껴졌음. 멋졌네요!
오소리감투
07/12/24 18:15
수정 아이콘
지는 줄 알았는데, 후반의 말도 안 되는 역전승 '본좌'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AgainStorm
07/12/25 11:2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본좌 시절에 반응속도랑 멀티태스킹은 최강이었는데-_-;; 저는 처음으로 오프뛴 슈퍼파이트 1회 임요환vs마재윤 몇경기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롱기누스에서 임요환 선수의 드랍쉽 아주 살짝 보였는데도 저글링 스커지로 반응해서 잡는거보고 역시 마재윤 ㄷㄷㄷ 이런생각을 했음... 그리고 스커지 활용도가 떨어진건 사실인듯 하네요. 사막여우에서 보여주었던 맵핵플레이는 정말 ㄷㄷ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325 MBC게임과 CJ의 1경기 보셨나요? [20] 구름비6101 07/12/26 6101 0
33324 마재윤선수....... 이해가 안되네요. [42] SKY927751 07/12/26 7751 0
33323 [잡담] 하마치와 배넷. [52] 저그유저임다5961 07/12/26 5961 0
33321 팬이본 이윤열선수의 게임스토리(1) [14] 머신테란 윤얄5013 07/12/25 5013 0
33320 드디어 포스트시즌이 사실상 완성되버렸네요. [48] Leeka7916 07/12/25 7916 1
33318 마재윤대 김택용 - 켄신과 결계의 숲 [5] RedStrAp6229 07/12/25 6229 2
33317 역대 프로토스의 계열 - 정파와 사파 [23] D.TASADAR9598 07/12/25 9598 0
33316 테란 킬러들의 슬픈 승리공식 [48] 김연우11588 07/12/25 11588 52
33314 아 아쉽네요 박정석선수(또 저그가......) [31] 워3나해야지7418 07/12/24 7418 0
33312 Starcraft Stocks 1st Season으로 초대합니다. [8] 프렐루드4183 07/12/24 4183 0
33310 김택용 선수를 잡을 수 있는 건 정말 마재윤 선수 뿐 일까? [51] 보통8446 07/12/24 8446 0
33309 입스타가 본 결승전 [13] 매콤한맛4847 07/12/24 4847 0
33308 @@ 2007 StarCraft Award in PgR21 ... 세리머니 & 게임 부분 미리보기. [31] 메딕아빠4806 07/12/23 4806 0
33307 2007년 3차 듀얼토너먼트 조편성 및 경기일정 [48] spankyou5102 07/12/24 5102 0
33306 제 개인적으로 보면서 감동과 눈물이 나던 경기들을 적어보았습니다. [28] 이영수`6747 07/12/24 6747 0
33305 마재윤선수 당신 밖에 없나요??.. [18] Rush본좌7171 07/12/24 7171 0
33304 남자의 종족 프로토스 하지만 [17] 아이우를위해5632 07/12/23 5632 3
33303 에버스타리그 엔딩동영상 [5] 날라라강민4523 07/12/23 4523 0
33302 서지훈 선수 팀플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 [73] 웟츄어네임9696 07/12/23 9696 0
33301 2007.12.23일자 PP랭킹 [10] 프렐루드4356 07/12/23 4356 0
33300 휴....... 마재윤....... [57] SKY9211511 07/12/23 11511 0
33296 [L.O.T.의 쉬어가기] 더 많은 땀을 흘려야... [1] Love.of.Tears.5703 07/12/23 5703 0
33295 2007년 대미를 장식한 저그. 이제동. [18] Akira5344 07/12/23 534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