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24 02:00:00
Name Leeka
Subject 마재윤선수의 1년 6개월간 프로토스전 정리.
1년 6개월간의 공식전만 적용시켰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진 경기에만 강조표시를 넣었습니다.

1년 6개월간의 총 결과는

횟수로 25전 23승 2패. 승률 92%

세트별스코어까지 포함시 34승 8패 승률 80.95%


세부전적.

EVER 2007 - 김택용 승(현재 1:0상태)
07 후기리그 - 박세정 승
EVER 2007 - 안기효 승
곰TV시즌3 - 윤용태 3:1승
곰TV시즌3 - 송병구 2:1승
곰TV시즌3 - 신상호 승
07 2차 듀토 - 손찬웅전 2:0승(처음붙고, 최종전에서 붙음)
곰TV시즌2 - 송병구 2:0승
곰TV시즌2 - 허영무 승
07 전기리그 - 허영무 승
07 전기리그 - 윤용태 승
07 전기리그 - 강민 패 (신백두대간 캐논러시)
곰TV시즌1 - 김택용 0:3패 (그유명한 3.3)
신한 시즌3 - 박영민 2:0승
곰TV시즌1 - 강민 승
곰TV시즌1 - 박지호 승
06 후기 - 서기수 승
06 후기 - 박정석 승
프링글스 시즌2 - 강민 3:1승
프링글스 시즌2 - 박용욱 2:0승
프링글스 시즌2 - 박대만 승
프링글스 시즌2 - 박정길 승
06 전기 - 박지호 승
프링글스 시즌1 - 강민 3:1승
06 전기 - 송병구 승



프로토스의 마지막 희망인 김택용선수마저 다음주에 무릎을 꿇을것인지,  다음주에 다시 비수를 찌를것인지. 기대되네요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1/24 02:05
수정 아이콘
저.. 저기.. 이건 뭐랄까.. 위화감이 - -;;
하수태란
07/11/24 02:05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새벽의사수
07/11/24 02:15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파이터포럼에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2, 3경기를 전망한다면.
▶1경기도 쉽지 않았지만 2, 3경기는 더욱 긴장하고 해야 할 것 같다. 맵도 프로토스한테 힘을 실어주는 맵인 것 같다. 택용이에게 첫 경기를 이기고 남은 경기를 내줘 진 적도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택용이는 정말 잘하는 선수다.
그럴때마다
07/11/24 02:15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볼텍스
07/11/24 02:22
수정 아이콘
..... 8:1이었는데 1경기를 지고 2,3경기를 이긴 경우가 여러번 있을수가 있긴 있나... 기자가 뭔가 잘못들은듯.
07/11/24 02:25
수정 아이콘
딱 한 번 있었죠.
청바지
07/11/24 02:28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뭐..
횟수로 25전 23승 2패. 승률 92%
사실 다전제에서 1패 또는 2패는 크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마재윤선수의 토스전 더욱 강력함이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이벤트전 포함시 김택용 선수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잡을 수 있을것 같이 느껴지네요.
07/11/24 02:29
수정 아이콘
아직은 8:2로 김택용선수의 전적이 높죠. 다음 주에 대 반전을 기대합니다.^^
도라지
07/11/24 02:29
수정 아이콘
그럴때마다 님 // 피식 웃을만 하죠.
1경기 이기고 2, 3경기를 진 경우가 한번밖에 없는데 기사에는 많다고 나왔으니...
기자가 안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치한것 같진 않은데요.
그럴때마다
07/11/24 02:45
수정 아이콘
도라지님// 그런가요? 그렇다면 원래대로 유게로 가도 되겠네요.

힘들게 마재윤 선수의 전적을 통계내서 올려주신 글에 방금같은 댓글이 달린다면 저라도 힘 빠지겠네요.
non-frics
07/11/24 02:46
수정 아이콘
토스전은 괴물이었군요=.=;
네고시에이터
07/11/24 03:09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아무렇게나불
07/11/24 03:3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죄송합니다. 피식 안할께요. 그저 웃고 갑니다.
아, 그리고 항상 생각해오던 부분인데. (운영진 수정, 벌점)에서 수정이 아니라 삭제여야 맞지 않나요?
아님 말구요.
큐라큐라
07/11/24 04:13
수정 아이콘
역대 잘한다는 플토는 모조리 잡으면서 왔군요 가히 플토의 재앙이라 불릴만한..김택용이란 예외가 있었긴 하지만, 근데 이름들을 보니
정말 대부분의 잘한다는 플토 유져가 한번씩 다 붙은거 같은데 유독 오영종의 이름은 없네요. 지금 한참 물이 오른 오영종 선수와의 다전
제도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07/11/24 04:17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는 테란일건데...
꿀호떡a
07/11/24 04:42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들 까칠하신지..
07/11/24 06:40
수정 아이콘
원래 기사내용은 문맥만 이해하고 넘겨야지 글자 그대로 믿으면 곤란
07/11/24 08:04
수정 아이콘
뭐 피식할 수도 있다고 생각.
07/11/24 09:12
수정 아이콘
hero600// 이스트로의 신상호 선수를 잘못 적으신듯 하네요
winnerCJ
07/11/24 09:44
수정 아이콘
그 인터뷰 내용...저도 어이없었는데

포모스에서는 1승 내준후 역전당한적이 많다고 나왔고
파이터포럼에서는 1승 내준후 역전당한적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장딴지
07/11/24 09:52
수정 아이콘
아.. 비꼬는 글들 정말 보기 싫네요. -_-;;

잘못된 점이 있으면.. 이런저런 부분이 잘못되었으니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확실히 말하면 되잖아요.


피지알 자주 할땐 몰랐는데..

가끔씩 들어오다 보니까.. 저런 부분이 확실히 눈에 띄네요.

피지알의 나쁜 관습인것 같습니다.
Mr.Children
07/11/24 10:17
수정 아이콘
장딴지님// 동감합니다. 그래서 타사이트에서 까이죠.
The_CyberSrar
07/11/24 10:35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07/11/24 10:51
수정 아이콘
참... 역시 본좌들... 본좌에서 내려와도.. 상성의 종족에겐 너무 잔인하군요 ;;
07/11/24 11:14
수정 아이콘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비꼬는 투로 말하는 것은 예전부터 지적되어 온 PgR의 악습 중 하나죠...
그리고 그걸 지적하면서 조금 강한 어투로 글을 쓰면 달리는 댓글 또한 뻔한 댓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나 뭐라나...
07/11/24 11:55
수정 아이콘
그저 토스는 슬플뿐...
오소리감투
07/11/24 12:26
수정 아이콘
승률 80% 후덜덜...........
07/11/24 13:08
수정 아이콘
이 선수만큼 토스를 이렇게 요리를 잘했던 선수가 있을까 싶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Q=(-_-Q)
07/11/24 13:34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은 마재윤 선수가 진 경기 자체가 별로 없는데 기사에 진 경우가 많아서 라고 나왔기에 피식했다고 한 것 같은데...
곡해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구리땡
07/11/24 13:34
수정 아이콘
전 그냥 하수태란님이

[ 유머게시판에 올리려다가 적절한? 글이 올라와서 여기 붙입니다. ]

하시며,,, 인터뷰 내용을 굳이 여기 이글에다가 갖다 붙인 이유를 전혀 모르겠는데요??..적절?.... 뭐하자는거죠??? 뭐가 적절?? -_-?
그 인터뷰내용에 딴지를 걸고 싶다면 새글을 쓰던가.. 기자한테 항의메일을 쓰던가.. 하셨어야죠..
이 글이 단지 "마재윤" 관련 글이라서 갖다붙여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신건가?.. 뭐 이런 무책임한 경우가..

옆에서.. " 그럴수도있지뭐,, 같이 피식...." ....이런분들은.. 더불어 정말 답이 없군요..

그냥 피식은 모니터앞에서만 하시는게 좋았지 싶습니다.. 게시글 내용과 댓글에 대한 일치판단 및, 사리분별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글내용과 상관없이 산으로 가버리게한, 글쓴분에대한 미안한 마음은 눈꼽만큼도 안드나요?
07/11/24 13:51
수정 아이콘
Q=(-_-Q)님// 제가 보기로는 , 김택용 vs 마재윤 전적이 팥 대 일 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1경기를 이기고 역전당했던 경우가 많을 수 있냐는 비아냥인것 같습니다.
07/11/24 20:5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재앙...역대 이렇게 꾸준히 오랫동안 한 종족에 압도적인 선수가 있었던가...
07/11/24 21:40
수정 아이콘
상성에 앞서는 종족으로도 요즘 같은 스타판에서는 압살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워낙 플레이 스타일들이 천차만별이라..
하지만 김택용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마재윤 앞에서는 정말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건 피할 수가 없네요.

그 심리전을 이길만한 선수는 김택용정도밖에
DafNen.c
07/11/25 19:31
수정 아이콘
우왕크굳크
↑이말을이떄사용하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69 테란들아 토스좀 잡아 보자 [17] opSCV6124 07/11/24 6124 0
32968 새로운 트렌드 -고전적인 프로토스 vs테란전 [17] The_CyberSrar4725 07/11/24 4725 0
32967 지금까지 양대리그 우승자들은 몇명이나 있을까? [15] Leeka5033 07/11/24 5033 0
32966 [8강 2경기 리뷰] 관심 받고 싶은자와 관심 받고 있는자 [6] Akira4639 07/11/24 4639 0
32965 1%가 만족할만한 해설 [63] 선비테란7746 07/11/24 7746 1
32964 마재윤선수의 1년 6개월간 프로토스전 정리. [34] Leeka7180 07/11/24 7180 0
32963 스타 뒷담화 승자 예상 (스포 있을지도...) [28] Akira7161 07/11/23 7161 1
32960 생일과 승리,둘다 축하해요. [58] SKY925531 07/11/23 5531 1
32959 박성균vs김택용 <로키II> 곰TV MSL s3 리뷰 [17] 김연우8278 07/11/23 8278 49
32958 저그의 스타일리스트 부족에 따른 고뇌 [27] Lord5264 07/11/23 5264 0
32957 예상에 맞춰 본 MSL 결승전 [14] 디미네이트5028 07/11/23 5028 6
32956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홍진호선수 기사 났네요) [34] The Greatest Hits11417 07/11/22 11417 0
32955 곰 TV 시즌 4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가 나왔군요;; [22] SKY925248 07/11/22 5248 0
3295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8주차 엔트리 [29] HalfDead4795 07/11/22 4795 0
32952 [Tip]스 플 레 쉬 ( 골수 플토빠 by료상위해) [8] 료상위해4913 07/11/22 4913 0
32951 스타크래프트 스태츠 엑셀형식 전적 다운로드 서비스에 대하여.... [6] 프렐루드6917 07/11/22 6917 2
32948 스타리그 단상. 곰티비 세대. [24] M.Ladder6905 07/11/22 6905 5
32947 2007 StarCraft Award in PgR21 ... 시상 아이템 추천해 주세요 ...! [28] 메딕아빠4422 07/11/21 4422 0
32945 박주현선수...강제 은퇴? [119] BaekGomToss15606 07/11/21 15606 0
32944 곰TV MSL 시즌3 전적분석 [19] 프렐루드4695 07/11/21 4695 0
32943 못 찾겠다 꾀꼬리 [3] 소망4017 07/11/21 4017 0
32942 오랫만에 스타관련사이트들을 접속하고있네요 [7] 워3나해야지4125 07/11/21 4125 0
32940 길드와 클랜의 차이점... [24] 기사도9999 07/11/21 99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