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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1 17:57
김택용 선수는 프로리그 출전빈도 자체가 다른팀 에이스들에 비해 낮습니다.
양대리거에 MSL진행이 빠르다보니 중요한 관문인 상위라운드로 갈수록 출전 빈도수를 조절해주는거겠지요. 스케쥴 안배차원에서요. 그리고 히어로의 가장 큰 장점 '에이스가 여러명'이라는것이 또 김택용 선수의 출전을 강요하지도 않구요. 다음주 MSL결승 끝나면 프로리그 개인전 출전빈도수도 높아질걸로 예상 됩니다.
07/11/11 21:09
테영호 프영호 하니깐 생각났는데 둘다 테란이면 -_- 어떻게 불릴지......
중딩영호 성인영호 ㅡㅡ;; 이렇게 불릴건 아닌지?
07/11/11 22:45
저그는 케텝 저그라인 두명(정명호, 배병우)이 2시즌 안에 개인리그에 진출할 느낌이 듭니다... 저윤환이 커줄꺼라 기대했는데 그대로 주저 앉네요...
07/11/12 09:00
확실히 저그 중에 임팩트 있는 신인은 없네요. 그래도 기대되는 선수는 확실히 몇 있어요. 중고신인 주영달 선수나, 고석현, 배병우 선수. 내년쯤에는 메이저에 이 선수들이 입성해서 저그의 후발주자가 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7/11/12 10:27
박성균 선수 신인상 가능하지 않나요.
영화제를 예를 들어도 암만 tv대스타도 영화에 데뷔하면 신인으로 쳐주니까요.(일전에 고현정씨가 신인상 후보에 오른것처럼요) 그동안 별로 방송활동이 없던 박성균 선수인데 후보에 가능할것 같은데요.
07/11/13 21:02
TrueFighTer 님// 작년에 마재윤 선수가 받지 않았나요? 케스파 1위를 이윤열 선수가 1개월 하는바람에 협회가 욕먹은걸로 아는데..
07/11/13 22:33
시상식이 두 번 있죠. 12월에 한번, 3월에 한번. 작년 12월에 있었던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선 이윤열 선수가 받았고 올 3월에 있었던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에선 마재윤 선수가 받았습니다. 12월에 있는 시상식은 12월 랭킹 1위 선수에게 올해의 선수상 준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마재윤 선수 포인트가 1월로 넘어가야 추가 되는 게 있어서 이윤열 선수가 1위 했었구요.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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