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30 20:44:12
Name ISUN
Subject 가끔 스타2 공식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오늘도 거상에 대한 내용이 떴네요;
그냥 가끔 피지알 들어오기전에 한번씩 들어오는데요
이미 다 공개된 유닛들 보는것도 쏠쏠합니다.

어떤 개념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을 뿐더러~
오늘같은 경우는 보너스로 다른 유닛정보를 알게 되어서 재밌네요.

질럿을 광전사라고 표현했고, 콜로서스를 거상, 피닉스를 불사조로 번역했는데...
오늘 거상에 대한 정보를 보는중!!
(거상은 로봇공학연구소에서 생산하는걸 봐서는 로보틱스퍼실리트같고요..)

거신은 순수하게 전쟁 병기로 사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대부분의 프로토스 로봇류의 제작 목적은 원래 산업용 또는 자원 채취용이기 때문이다.
-> 프로브, 옵저버말고는 다 생명체였단 말이군요.

심지어 공포의 대상인 기갑충조차 초기에는 이동형 생산 기기였으나 현재는 장거리 포격용 갑충탄을 제조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기갑충... 리버는 살육자 같은 개념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거 그냥 생김새로 이름이 정해져 버렸군요... 그리고 리버가 쏘는 무기는 갑충탄...


그런데 생각해 보니, 거상은 공중공격도 당하는데, 지금처럼 터렛이 엄청 싸다면, 거상 쓰기도 쉽지는 않겠네요~

빨리 다른종족 유닛 설명도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스타2가 워3처럼 대중화에 실패했더라도 그냥 재미있을 것 같네요, 우선 기본적인 체계가 스타와 비슷할테니깐요...
C&C시리즈는 명작이라고는 하는데, 이게 너무 어색해서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6/30 20:47
수정 아이콘
개발자가 C&C 개발자이기도 하고, 인터뷰를 듣기로는 스타 2는 상성을 강조할듯...
07/06/30 21:02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터렛이 엄청 싸다면, 거상 쓰기도 쉽지는 않겠네요~
// 이해가 잘안되서요 거상 3발짜리 지상유닛 아닌가요?
// 사이트에 가보니 너무 높아서 공중공격도 받는군요;;

스타2가 기대되긴하지만 너무 레이져 무기 일색이라서
지금처럼 스피드하게 병력을 바꿔주는 플레이가 나올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07/06/30 21:14
수정 아이콘
저번 개발자 인터뷰 등에서 봤을때 (스타2가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다수 모으고 있다는점을 참조하면) 스타2는 지금 스타 1과 같은 스피디 함을 위해 노력한다 라고 했었는데..
지금 유닛이나 추가 유닛등으로 70%의 과정을 거쳤으면
나머지 30%는 스피디함이나 여러가지 조율등을 하고있겠죠
블리자드 정도라면 그정도는 기대하고 지켜봐 줘도 괜찮을꺼같네요
지하생활자
07/06/30 21:16
수정 아이콘
워3 은 우리나라에서만 실패했지 전세계적으로는 지금 리그도 활발히 열리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안에서만이라는 단서를 달아주세요ㅕ
마르샤
07/06/30 21:23
수정 아이콘
거상이 거신으로 나오네요^_^ 글구 거신이 나온다면 자원은 지금에 스카웃정도???
멜키세덱
07/06/30 21:34
수정 아이콘
자꾸 씨앤씨개발자 라고 언급되는데 정작 그사람은 씨앤씨에서도 외전격으로 간주되는 제너럴에 참여했을뿐이고 실제로는 웨스트우드보다 액티비젼에 더 오래있었습니다
07/06/30 21:45
수정 아이콘
후...계속 C&C 들먹이시는데... 멜키세덱님 말씀대로 제너럴에만 참여했고...제너럴은 오히려 게임성이 C&C보다는 크래프트류에 훨씬 가깝죠...
단지 EA가 독립적인 RTS로 내놓기는 꺼림찍해서 타이틀에 C&C붙인 알 수 없는 게임 ㄱ=;;
마빠이
07/06/30 21:55
수정 아이콘
레이져쏘는 유닛 전종적 합해서 3~4개가 전부일거 같은대,.,
저그야 레이져쏘는 유닛 있을수도 없고 테란도 컨셉상 레이져
쏘는 유닛 나오기는 힘들거구 아마 프로토스에 2~3 유닛 정도
레이져 쏠거라서 레이져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
마빠이
07/06/30 21:58
수정 아이콘
SkPJi // 아그리고 거상은 지상유닛 이지만 키가? ;; 이름그대로
워낙커서 즉 판정이 지상유닛에게도 터지고;; 커세어나 터렛같은
온리 공중 공격 유닛이나 건물에게도 공격을 받아서 조금 쓰기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 유닛일듯하내요
the hive
07/06/30 22:09
수정 아이콘
뭐 앞으로 2~3년뒤에 기대를 해도 좋을듯
그나저나 워3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케스파컵과 엠겜에 리그가 열려서 그럭저럭 성공한 축에 속하고 외국에는 리그 잘만 열립니다만....
07/06/30 22:24
수정 아이콘
타우님// 멜키세덱님//
제가 쓴 글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시라면...
그게 아니라 C&C도 친구 여럿이 추천하더라고요 스토리도 괜찮고 재밌다고, 그런데 전 좀 별론것 같더라구요.. 그 말입니다~
모모리
07/07/01 11:51
수정 아이콘
리버도 로봇유닛이죠. 'ㅅ'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나오는 유닛은 다 로봇일듯.
아마미
07/07/01 18:16
수정 아이콘
워크가 중계하기 힘들고 망했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 스타팬들 밖에 없죠. 중국이나 유럽에선 계속 대회하고 중계하고 인터넷으로 훨씬 활발하게 리그나 대회가 유지되고 있는 데도 끝까지 망했다고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걸 보면 답답합니다.(전 스타 워크 둘다 합니다)

마치 미식축구가 최고인 미국 사람이 아시아에 와서 여긴 미식축구 안하네 망했나봐 라고 하는 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375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평가? 기욤 패트리 & 이기석 [49] Sol_Dide6808 07/07/06 6808 0
31374 <김택용 송병구선수의 장점과 옥의티>가위바위보의 이후.. 묵찌파? [3] 디럭스봄버5790 07/07/05 5790 0
31373 송병구선수 결승 진출 축하합니다. [26] sana4470 07/07/05 4470 0
31372 대진운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 [35] 마왕4948 07/07/05 4948 0
31371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의 내일 OSL 4강전 예상입니다.. [45] *블랙홀*8461 07/07/05 8461 0
31370 송병구선수로 나타난 이른 토너먼트방식의 문제 [101] Zenith8027233 07/07/05 7233 0
31369 [알림] 문자중계(BroadCasting) 게시판 운영. [2] 메딕아빠4228 07/07/05 4228 0
31368 양대 메이저가 아니면 다 이벤트전인가? [78] Phantom5577 07/07/05 5577 0
31367 스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스타게이머 10인 [120] Phantom7848 07/07/05 7848 0
31366 맵 밸런스는 단순수치만으로 파악할 수 없다고 봅니다. [19] 큐리스4595 07/07/05 4595 0
31365 2007 전기 프로리그. 7월 9일을 주목하라. [5] Leeka4121 07/07/05 4121 0
31363 MBC 게임의 이번 공식맵들의 밸런스, 실망이 큽니다. [55] 김광훈6621 07/07/05 6621 0
31362 프로리그를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제안 : 6강 플레이오프 [32] 겨울나기4562 07/07/05 4562 0
31361 이영호 선수! 좀 더 지켜볼 수는 없을까? [40] 디럭스봄버6600 07/07/05 6600 0
31360 르까프OZ 송병구 VS 팬텍EX 이성은의 4강전?????? [31] 처음느낌5940 07/07/04 5940 0
31359 억대연봉 이적 이젠 없다? [67] 유리수018929 07/07/04 8929 0
31358 챌린지 리그 F조 패자전 재밌네요 [12] Nerion5119 07/07/04 5119 0
31357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큰 틀 정보 입니다. [16] 매너플토7383 07/07/04 7383 0
31356 2007년 하반기. 오션스 13? 오션스 12? 오션스 11? [16] The xian5506 07/07/04 5506 0
31355 WEG 리그 방식이 또 바뀌었군요... [10] 한방인생!!!4916 07/07/04 4916 0
31352 해군 팀 창단 소식을 들으며, 혹시나 하는 설레발 하나. [24] DeaDBirD7301 07/07/04 7301 0
31351 길들일 수 없는 한빛의 늑대 - 윤용태 [12] 점쟁이4824 07/07/04 4824 0
31350 선수 기용의 최상의 판단은 무엇일까요? [32] 나다5304 07/07/03 53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