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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7 09:03
저그팬 아닌 프로토스팬이지만 투신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깔끔한 2승도 좋지만 패자부활전서부터 스멀스멀올라와서 1시간 반동안의 머씨형제와의 혈투 후 멋지게 올라서서 상의 탈의하니 POS 경기복이 있었다.... 이런 스토리 한번 기대해봅니다....
07/05/17 09:28
오늘 모든 저그팬들은 투신의 선전을 기원 할것 입니다(2)
내 비록 괴물과 천재 둘 모두 좋아하지만, 그래도 안심..너가 올라가라 ㅠㅠ
07/05/17 09:49
홍진호팬인 저는 박성준선수가 그닥 좋지않습니다. 저그 첫우승을 하셔서;;; 하지만 투신은 이렇게 무너질 저그가 아니죠. 투신의 진면목을 기대합니다! 박성준 화이팅!
07/05/17 10:52
오늘 모든 저그팬들은 투신의 선전을 기원 할것 입니다(3)
10년전부터 스타를 해왔고, 홍진호선수보다 먼저 저그의 극을 본 사람이기에 지금까지도 그렇게 좋은 감정은 없지만 오늘만큼은 그대를 응원합니다. Ever때의 오프닝 기억합니까? Zerg의 모습에 가장 앞서서 보인 투신의 모습 투신이란 말보다 저그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모습 저그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박성준 화이팅!
07/05/17 13:40
노노노..
주민등록번호 뒷 첫자리 1만 성준선수 팬인가요? ^^ 오늘 정말 힘든상대들이 많지만 잘해서 꼭 통과했으면 좋겠어요 (하나 둘 셋) 박성준 화이팅~~!!
07/05/17 17:57
Pgr21에 쓰고 싶은 글이 참 많았습니다 다만.. 대기 기간이 길어 못쓰다가..막상 글쓰기 기능이 되니 쓸께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 피지알을 못보다가 오늘 오랫만에 글을 보게 되었는데 . 참 슬픈소식이 있군요.
투신 박성준 . 당신이 스타판을 떠난다면 .. 저도 온겜/엠겜 채널을 떠나겠습니다. 당신의 시원시원한 경기가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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