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그만큼 간절하기에 박성준 선수를 응원합니다.
바로내일 박성준 선수의 msl32강 경기가 있습니다.
현재 박성준 선수의 모든 것이 여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네이버 기사에서 다행히도 몇몇팀이
박성준 선수에게 접촉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을 확고하게 잡으려면 내일의 경기로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2패로 탈락한다면 박성준 선수의 선택은 인정받지 못할 것이며
엠비씨 게임의 선택이 옳은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박성준 선수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세요.
중요한 무대마다 경기를 펼쳤던 최연성 선수를 이기고
이윤열 선수나 이승훈 선수 누가 올라오던지 2승으로 16강에 올라가 주세요.
한 선수의 생명이 계약 결렬로 끝나는 것은 이스포츠의 팬이라면 결코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힘찬 박성준 선수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을 응원하는 팬들은 끝까지 함께할 꺼에요.
개인적으로 박성준선수가 맘편히 게임할수 있는 대기업팀 cj나 sk,ktf 같은 팀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다른 팀에서라도 박성준 선수의 모습을 보길원합니다.
내일 경기 꼭 챙겨볼꺼에요 박성준 화이팅 ^^
감정에 치우친 나머지 글이 조금 정돈되지 못한점 송구스럽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박성준 선수 응원하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