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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3 20:12
하지만 그당시에는 랜덤이 많았기 때문에 충분히 6여년만에 값진 우승을 했다고 봅니다.
봉준구선수는 랜덤유저가 아니라 저그중심유저였기 때문에 그렇게 언급해도 될 듯 합니다. 김동수 선수는 누가 뭐래도 가을의 전설 1인자의 프로토스의 최강자였으니까요.
07/03/03 20:16
이번 결승은 스타우트배 하고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마재윤,이윤열 선수 모두 이전 msl을 제패했던 챔피언이었고 두 선수 모두 힘들게 결승까지 올라가서 결승에서 완패. 둘다 상대가 프로토스라는것까지 비슷하네요
07/03/03 20:33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이번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와 곰tv MSL 결승의 폭발력을 보고 협회나 구단 높으신 분들이 개인리그의 위력을 실감하셨으면 하네요. 만약 프로리그에서 김택용선수와 마재윤선수가 만났다면 그냥 단 한세트 이변이었겠지만 개인리그 결승이었기에 혁명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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