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25 15:18:25
Name SKY92
Subject 슈파 5회는 언제 열리는가?
매달 항상 개최되던 슈퍼파이트.

1회,2회,3회,4회대회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매치업도 흥미진진했고요,

슈파 4회가 끝나고,CJ 슈퍼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슈파 5회는 2월초에 스케쥴 발표합니다.'라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했었는데.......

2월초가 되도...... 아무 소식이 없길래 좀 이상했습니다만,2월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도 아직 슈퍼파이트 5회에 대한 소식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일단 이유를 짐작해보자면.......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양대리그 스케쥴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3월,4월에 다시 할수도 있겠고.)

거의 한달에 한번 이런 큰대회를 개최해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했었지만,이번 슈파 5회 매치업도 기대했었는데,2월달이 지나가도록 소식이 없으니,조금 아쉽네요.

만약 CJ에서 3월이나 4월에 슈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면,그러면 더욱더 대박 매치업을 가지고 찾아와주길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후....... 아쉽네요.

P.S:슈파 5회는 어떤 매치업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강민선수 한번 나와보는것이 어떨까 생각되는데........ 그밖에 지금까지 슈파에 참가를 안한 선수들 중 후보는....... 강민,오영종,최연성,박성준(MBC),서지훈선수 등등이 있겠는데........

새로운 방식을 가지고 찾아올수도 있겠고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25 15:20
수정 아이콘
광달록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블러디샤인
07/02/25 15:22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패러독스 + 강민
마재윤 vs 개척시대 + 최연성
마재윤 vs 비프로스트 + 서지훈
마재윤 vs 루나 + 이윤열

머 이정도 -_-;;??''
Eye of Beholder
07/02/25 15:22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마스터스, 스토브리그, 기타등등 스케줄이 복잡하게 엮여져 있고, 이제 좀 충격적인 라인업 잡기도 쉽지 않아서 말이죠.

그동안의 학습효과라면, 어쨋던 임요환 선수를 엮는게 흥행의 척도였던거 같았습니다..
제 바람으론 임-이-최 vs 저그 팀배틀 (홍진호-박성준-마재윤, 저그야 바뀔수도) 정도가 기대인데. 뭐 비용이나 선수들의 호응, 그리고 또 마재윤선수를 끼우냐..등등의 문제가 있겠군요.
blackforyou
07/02/25 15:23
수정 아이콘
이번 5회는 종족최강전으로 해봤으면 좋겠네여..^^
5회는 저그vs테란 6회는 저그vs토스 7회는 테란vs토스 팀배틀방식!!
이런식으로 가면 7회까진 매치업걱정과 흥행걱정은 사라질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그대는
07/02/25 15:24
수정 아이콘
슈파5회는 최연성vs마재윤으로 했으면좋겠네요
07/02/25 15:25
수정 아이콘
이제 삼성에서 던파 밀어주려고 던파까지 종목으로 선정했던데... 직업간 밸런스가 답이없는 던파... 아무리 한팀당 각직업은 1명씩으로 제한한다고 해도 결투장에 좋은케릭만 다수 나올게 뻔한...
無의미
07/02/25 15:2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를 넣기도 그렇고(4번중 3번을 나왔으니) 그렇다고 흥행과 분위기에 따르면 안넣기도 그렇고.

프로토스중 마재윤을 잡을자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마재윤 vs 강민,오영종,박정석,김택용 이나

아님 대 마재윤전의 테란의 해법은? 이라는 주제로
마재윤 vs 이윤열,최연성,전상욱, 한동욱 요렇게 한경기씩 하는것도 잼있겠네요.
하늘이 있는 방
07/02/25 15:35
수정 아이콘
무의미//제가 이윤열,최연성,전상욱, 한동욱 중 한명이라면 절대로 그경기에 참가하지 않겠습니다.
네선수 다 마재윤을 위한 들러리일 뿐이고 모두 질 확률이 높은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그건 진짜 개망신입니다.
저런매치는 아무도 참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블러디샤인
07/02/25 15:45
수정 아이콘
하늘이 있는 방 /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셔야 겠습니까;;
어차피 커리어엔 나중에 참고도 안될 이벤트전 (좀 거대하긴 하지만..)인데요...
큰 경험이 될것이고 선수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본좌와 상대를 하면 당연히 본좌가 아닌 저그유저와 싸우는 것보단 도움이 많이 되겠죠
테란유저들은 마재윤선수와 싸워 극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마재윤선수를 다전제에서 이겨낼수있는 가능성을 만들어 내겠지요
개망신이라니 -_-;;
07/02/25 15:50
수정 아이콘
질확률이 높다고 도망가는 프로선수는 많이 없는꺼 같은데요;
니구려우동
07/02/25 15:5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서지훈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는 어떨까요.
chldustjd
07/02/25 15:5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슈파는 임요환 선수를 어떻게든 엮지 아니고서는 흥행에
답이 없는 것 같더군요.-_-;;1회와 4회 말고 흥행 별 소득도 없었다 하고,
마재윤 선수 또 출전해봤자, 역시나 그 어떤 선수든 마재윤 선수 들러리
일것 같구요..

좋은 아이템 아니면, 공군 임요환 선수 우려먹기 식 이니,
이참에 아이디어 고갈이라면, 진지하게 리그 진행 여부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플러스
07/02/25 16:14
수정 아이콘
무의미//
제가 이윤열,최연성,전상욱, 한동욱 중 한명이라면 절대로 그경기에 참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상욱이라고 해도 (4명중 유일하게 우승경력이 없는) '나한테 그따위 경기에 나가라는거야? 에이 씨X' 라고 생각할겁니다
플러스
07/02/25 16:15
수정 아이콘
blackforyou//
종족별 팀배틀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피카츄
07/02/25 16:4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서지훈 VS 임요환+박태민 VS 홍진호+조용호
최강 팀플전은 어떨까요?
07/02/25 16:49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는 이제 힘들지 않을까요?
쓸만한 매치업이란 매치업은 거의 다 써버린 상태이고
슈퍼파이트는 그냥 1년에 3~4번 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열다가 또 엄청난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07/02/25 17:37
수정 아이콘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에

3/31에 슈퍼파이트가 열린다고 써 있어요.
길드대회 한다고 모집하는거 같은데
날짜와 대회가 정해진거 같고
메인 매치가 누가 되느냐만 남은 거 같은데요.
메디쿠
07/02/25 17:40
수정 아이콘
들러리라고 안 나간다면 변은종선수는 ... 바보된건가요?
흥행이나 재미를 위해서 나가는 선수도 있을듯
07/02/25 17:43
수정 아이콘
팀플전은 별로;; 프로리그에서 보는 거만으로도 충분해서 -_-;
폭주유모차
07/02/25 18:04
수정 아이콘
매치업을 떠나서 해설안바꾸면 그나마 될흥행에도 차질생깁니다...일단 매치업 잡기전에 해설부터 잡길....
07/02/25 18:1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패러독스나 라그나로크같은 맵에서 승을 잡는지 어떤지도 보고 싶긴 해요...아무튼, 일단 매치업 잡기전에 해설부터 잡길..(2)
yellinoe
07/02/25 18:23
수정 아이콘
한다면야...
이윤열선수와 김택용선수의 3전 2선승제 승자와 거기서 이긴선수가 마재윤선수에게 도전하는,,, 맵은 이윤열선수또는 김택용선수가 원하는데로,, 쿨럭쿨럭,, 해서 오전제,,, 물론 마재윤 선수가 엠겜도 우승시에말이죠, 절대본자에게 절대적 핸디캡을 주자는 매치(뭐 이래도 불만없을듯,,0... 아니먼,,, 마재윤과 각종족별 스페셜리스트 1명씩 선발해서,, 각각 마재윤 선수와 3전 2선승제로 하는거죠,, 이때 각종족 대표선수는 팬들이 뽑아서 마재윤과 붙이는거죠,, 가령 조용호, 이윤열, 김택용?? 정도,,,
제로벨은내ideal
07/02/25 18:40
수정 아이콘
종족간 팀배틀 괜찮아보이네요.
Que sera sera
07/02/25 23:53
수정 아이콘
각종족 가장최근의 본좌였고 그 종족을 가장잘 이해한다고 생각되는 마재윤과 최연성의 종족의 자존심을 건 대결보고 싶네요. 이벤트전이라할지라도 말이죠
리히트
07/02/26 11:2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왼손 VS 오른손 확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602 만약에 패치가 되서 안쓰이는 유닛이 쓰이게 되었을 때 밸런스는 어떻게 변할까요? [26] 자유로운3737 07/02/25 3737 0
29599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영입이나 트레이드가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30] sinjja3835 07/02/25 3835 0
29598 스카우터가 있다면 측정하고 싶은 선수 [26] 김연우7532 07/02/25 7532 0
29597 마재윤선수의 뜬금없는러커.. [8] 가나다5360 07/02/25 5360 0
29595 티원도 이번 마재윤 선수 우승을 보고 '선택과 집중'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36] 김광훈6547 07/02/25 6547 0
29594 논란의 여지가 많은 김택용 선수의 태도 [45] 발업리버8415 07/02/25 8415 0
29593 김택용 선수, 당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30] 거품4928 07/02/25 4928 0
29591 김택용 선수에게 조언, 1경기에 목숨을 걸어라!! [28] 김광훈4199 07/02/25 4199 0
29590 롱기누스/리버스템플에 관해서. [24] Boxer_win5216 07/02/25 5216 0
29589 슈파 5회는 언제 열리는가? [25] SKY924289 07/02/25 4289 0
29587 제 관점에서 바라본, 마재윤의 테란전 운영 [24] A.COLE6465 07/02/25 6465 0
29586 오락실과 게임에 관련된 추억, 얘기해봅시다. [21] 원팩입스타™4229 07/02/25 4229 0
29585 이윤열은 이제 프리스타일이 필요하다 [20] LOSY3631 07/02/25 3631 0
29583 이윤열vs마재윤 1경기 롱기누스2 마재윤의 라르고 그리고 프레스티시모 [15] 그래서그대는4858 07/02/25 4858 0
29579 스타크 역사상 가장 난해한 미스테리 마재윤. [14] 전장의 지휘자6260 07/02/25 6260 0
29577 오랜만에 올리는 관전평 [16] 아유3927 07/02/25 3927 0
29576 나의 그리운 저그여. [4] Jnine3637 07/02/25 3637 0
29575 '마재윤'의 시대인가? '저그'의 시대인가? [24] JokeR_5925 07/02/25 5925 0
29574 우회하는 병력을 막아라. [13] 레스베라트롤3713 07/02/25 3713 0
29573 대세는 심리전 ... ? [7] 3705 07/02/25 3705 0
29571 06년 저그 3해처리 레볼루션! 07 테란도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한다. [23] 스갤칼럼가4498 07/02/25 4498 0
29570 왜 사기맵인가 절실히 느껴지는 한판.. [39] 라구요7416 07/02/25 7416 0
29569 테란에게도 재발견이 필요하다! [14] 신병국3699 07/02/25 36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