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3 00:53:14
Name 김주인
Subject 드!디!어! 바로 오늘 슈퍼파이트가 개최됩니다. 다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슈퍼파이트 11개팀 게임단 감독 예상

▷임요환 10-1 홍진호
▶임요환 승=이재균, 조규남, 주 훈, 조정웅, 이지호(이상 3대1 예상), 김가을, 이명근, 성재명, 하태기(이상 3대2 예상), 김은동(3대0 또는 3대1)
▶홍진호 승=김 철(3대2)

▷임요환 3-8 마재윤
▶임요환 승=이지호(3대1), 주 훈, 김가을(이상 3대2 예상)
▶마재윤 승=이재균, 조규남, 성재명, 하태기, 김 철(이상 3대1 예상), 이명근, 조정웅(이상 3대2 예상), 김은동(3대1 또는 3대2)


슈퍼파이트 예상이야 피지알에서 리플로 많이들 올라왔지만,
마침, 각 감독들 예상도 올라왔고.. 또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에..
함번 더 글을 올립니다...^^

전 기사보면서 감독님들 예상이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두 경기 다 너무 한 선수에게 압도적으로 기울여졌단 느낌이 들더군요.

이제까지의 각 선수들이 보인 개성과 경향(?)을 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감독님들 예상에 전 과감히 -태클을 걸겠습니다..

만약 개인리그 결승에서 임마록이 펼쳐졌다면, 전 과감하게 임요환 선수의 대승(?)
을 예상했을겁니다.. 임요환 선수가 결승을 앞두고..또 그에 상응하는 준비기간이
충분하다면 얼마나 무서워(?)지는 지는 경험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상대선수가  누구이건 종족이 저그라면... 그 누구도 결승(?)이라는 무대위에서
임요환의 테란을 꺽는 일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기억속에서 .. 임요환 선수는 옛날부터 공격적인 성향의 저그에게 오히려
약했지.. 운영형 저그 선수들에게는 이상하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리그 결승(?)무대도 아니고, 프로리그 아카디아 준비로 준비기간이 충분치 않았다는 점과 팀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연습상대를 충분히 두지 못했다는 점..
하루에 8개의 맵을 소화한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전 임마록에서 3:2의 힘겨운 승리또는 3:1의 승리까지 예측해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한데에는 무엇보다 이길것 같은 상대에게 지고..
질것 같은 상대에게 이기는 그분의 아슷흐랄 주기(?)가 일단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도 있을겁니다..하하..-_-;;

그리고................올드들의 영원한 로망.. 임진록.
저는 여기에서 오히려 홍진호 선수의 대승을 예상해봅니다.
앗, 물론, 옛맵에서 홍진호 선수가 힘겨울 수 있을거라는 거 압니다만,
앞 두 경기서 한경기만 홍진호 선수가 이긴다면.. 3경기부터 시작되는 맵에선..
홍진호 선수의 타임(?)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게 이미 앞 경기서 임요환 선수는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를
치른 상태라는 겁니다. 쉽지 않은 상대와의 5전 3승제 경기 후.. 그 경기 결과가
이기든..지든.. 뒷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최근 임요환 선수 결승이나 이런 중요 무대에..
그닥 체력전에서 이기는 경우는 잘 못본걸로 알고 있구요...-_-;;;

무엇보다..인터뷰에서 느껴지는 홍진호 선수의 포스(?)가 심상치 않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비장미까지. ..느껴졌습니다.
상대가 어떤 상태건 홍진호 선수는 정말 폭풍처럼 밀어붙여서 승리를 따내는 것에만
집중할 것 같습니다.^^;

앗..물론 임요환 선수의 아스트랄 주기 못지 않게. 이벤트 전에서의 홍진호 선수는
늘 제 기억 속에 굉장한 강자로 남아 있다는 점이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튼,
결과론적으로 제 예상은 각 게임 전문가분들이나 프로게이머분들과 전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만..............

아마도 내일 이 시간.. 제 예상이 맞았다며 글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게, 또 사실 제 개인적인 소망이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vv_Run!
06/10/03 00:58
수정 아이콘
저라면 둘다 3:2 임요환 선수 승리를 예상합니다. 준비기간이 긴 복서는 정말 어렵거든요.ㅎ
06/10/03 01: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예상 외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이기던 경기는 재미있게 박빙으로 승부가 났으면 합니다.
06/10/03 01:07
수정 아이콘
공격형인던 운영형이던 대 저그전 본좌는 임요환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요환 선수가 승리할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와 5판 3선승제를 이번에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번 슈퍼파이트는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선수가 없어서 마음 편하게 볼 듯 ^^;;
06/10/03 01:11
수정 아이콘
임진록은 몰라도 임마록은 임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06/10/03 01:1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3:1 승리와..
홍진호선수의 3:2 승리를 예상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임요환선수가 저그전9판에서 3판밖에 따내지 못한다는게 참 신기하게 느껴지는군요 ;
Electromagnetics
06/10/03 01:17
수정 아이콘
임마록은 임선수가 이겼으면 하구요
임진록은 홍선수가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하지만 누가 이기고 스코어가 어떻든간에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졋으면 하는게 가장 큰 바램입니다.
내맘에미네랄
06/10/03 01:19
수정 아이콘
3대빵, 3대빵, 임요환선수의 참패를 손꼽아 기도합니다! @@

그리고 복수는...
2년 후 임요환선수 제대하신 후에~ ^^;;
06/10/03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임마록은 임선수가
임진록은............아무나 이겼으면 하네요

꼭 후회없는 한판이 되길...
수아느므좋아
06/10/03 01:26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팅~~!!! 임마록, 임진록 다 쓸어 담아 주세요.
김주인
06/10/03 01:29
수정 아이콘
대부분 임마록은 임요환 선수의 승리.
임진록은 홍진호 선수의 승리를 저와같이 바라시는 분들이 많아
기쁩니다..^^

사람 맘은 다 비슷하구나...하는 흐뭇한 생각도 드는 군요.^^
허클베리핀
06/10/03 01:31
수정 아이콘
무승부.......는 좀 오바인가요?;
저는 무승부가 나왔으면.ㅜㅜ

테저전에서 무승부가 나오려면. 마린전멸하고 드론오링된 상태이려나요.
태양과눈사람
06/10/03 01:40
수정 아이콘
사랑니 4개를 한방에 뽑은지 5일째 되는 날에 수퍼파이터를 하네요. -_-;
과연 제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수 있을지.. ㅠ_ㅠ 아니 연습이라도 제대로 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임요환선수니깐 믿습니다!! 임요환선수 꼭 이기세요. 화이팅!

한달을 기다린 경기를 생방으로 못 보는 이 심정... 하필 오늘 일을 하냐..-_- 공휴일인데.. 아놔... ㄱ-
06/10/03 01:48
수정 아이콘
임마록..마재윤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마재윤 선수 화이팅!!!!!!!
06/10/03 01:49
수정 아이콘
임요환1 : 3 마재윤
임요환3 : 0 홍진호
G.s)TimeleSs
06/10/03 01: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임마록에선 임요환선수의 압승, 임진록에선 박빙의 게임을 펼친후 3:2로 임요환선수의 역전승을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가장 원하는것은... 제발 허무하게만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는것!
06/10/03 01:55
수정 아이콘
임요환3 : 0 마재윤
임요환3 : 0 홍진호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임요환 선수 화이팅!!!!!!!
06/10/03 02:0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이기는 모습도 보고싶지만 전 아무래도 홍진호 선수가 이기는 모습이 더 보고싶네요. 맵때문에 3:1이라도 하는게 어딜가 싶기도 하지만 멋진 임진록을 펼치며 꼭 승리하시길. 홍진호 화이팅~!! 임요환 화이팅~!!
06/10/03 02:36
수정 아이콘
미스털 마 예!~
06/10/03 03:1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이기긴 맵이 안좋아서 어렵다고 보구요. 임마는 마재윤선수가 이길꺼 같습니다.
M.Laddder
06/10/03 03:29
수정 아이콘
임마록 (어감은 별로 좋진 않지만;) 마재윤 선수가 이기길 바라고요^^
홍진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경기에선 처음으로 홍진호 선수가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06/10/03 03:50
수정 아이콘
임요환 0 : 3 마재윤
을 바랍니다. 또 할 수 있을 것도 같구요.
잔인한8시
06/10/03 03:55
수정 아이콘
홍진호 3:1 마재윤 3:0 예상합니다
hyuckgun
06/10/03 03:56
수정 아이콘
상대가 임요환이라는 걸 간과하시는 듯..
06/10/03 04:4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인터뷰보니 생각보다 준비를 별로 못한듯 싶더라구요
이런 시합을 앞두고 사랑니를 4개나 뽑다니 그것도 최대 10경기를 치뤄야하는 체력전을 앞두고..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실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두경기 모두 임선수의 승리로는 예상 못하겠지만
오늘 불굴의 의지의 화신이 될 박서를 보게될것은 확실하네요.
GrandBleU
06/10/03 06:19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던간에 그냥 그 자체로서 즐거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마본좌는 꺾어주길 --;; 너무 잘나가는거 저그킬러가 꺾어줄 필요가 있어요 후후
06/10/03 07:26
수정 아이콘
오늘 슈퍼파이트 이후에 마재윤선수의 안티가 늘어날 것 같은 느낌.
swflying
06/10/03 07: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다전제에서 왠만하면 안지는이유는

전 그선수가 운영형이어서가 아니라,

심리전을 잘해서라고생각합니다.

오늘 마재윤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6/10/03 07:42
수정 아이콘
마재윤 3 : 0 임요환
홍진호 3 : 2 임요환

바램이자 예상입니다~
Eye of Beholder
06/10/03 08:02
수정 아이콘
소문난 잔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06/10/03 08:15
수정 아이콘
Avalon//군대 가는데 아픈치아를 치료하는것 만큼 중요한건 없죠. 군대가서 이빨 아프면 엄청 고생하거든요.
묵향짱이얌
06/10/03 08:27
수정 아이콘
과연 홍진호선수와의 경기에서 벙커링이 나올까요?
경기결과도 궁금하지만 이것도 궁금하군요..
태엽시계불태
06/10/03 08:28
수정 아이콘
마재윤 3:0 임요환
홍진호 3:1 임요환

예상합니다 원래 홍진호 선수도 3:0이라고 예상하고 싶으나 라그나로크때문에 3:1로 수정합니다.
뇌공이
06/10/03 08:32
수정 아이콘
임마록은 임요환선수의 승리를 바랍니다~
임진록은 3:2까지 치열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임요환선수가 한창 저그를 이길때는 안티였지만
지금은 그의 게임이 재밌습니다.
후회없는 경기 보여주시길~~~
블랙호빵
06/10/03 08:46
수정 아이콘
스타중계에서 정일훈캐스터를 다시볼수 있따니. ㅠㅠ
양대피시방리
06/10/03 09:10
수정 아이콘
마재윤, 홍진호의 전승 예상합니다.
마지막은 저그의 승리로 마무리 되기를~*
Steve_BurnSide
06/10/03 09:38
수정 아이콘
임마록에서 임요환선수의 승리를 점칩니다.
마재윤선수가 요즘 극강의 포스를 보여주기는 하나,
상대는 임요환입니다. 다른테란이면 마재윤선수의 우세를 점치겠지만..
다른 테란도 아닌 황제거든요..
(사실 오늘 임요환 선수까지 무너지면 마재윤선수의 게임은 앞으로 못봅니다...ㅡㅜ)
코리안
06/10/03 09:46
수정 아이콘
묵향짱이얌님//
임요환선수가 벙커링 같은 전략은 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너무 빨리 끝나기 때문에 오랫동안 치고 받는 게임을 원한다고 하시더군요.. 허나 궁지에 몰리면 한번정도는 쓸 수 있을수도....
잔인한8시
06/10/03 10:11
수정 아이콘
마본좌 앞에선 황제도 그냥 테란일 뿐입니다 후훗...
06/10/03 10:22
수정 아이콘
마재윤:임요환 3:1 홍진호:임요환 3:2 예상합니다
황제를 곱게 보내드릴 수는 없죠.
당분간 마지막이될 임진록, 홍진호선수가 꼭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임마록이 좀 빨리 끝나고 임진록이 풀세트까지가는 접전이 벌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03 10:27
수정 아이콘
원래 박서는 중간에 벙커링을 포함한 초반압박 한번쯤 해줘야 제맛이지요 하핫 그게 더 짜릿해요
이기던 지던 좋은 컨디션으로 황제답게만 하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_^
06/10/03 10:32
수정 아이콘
마재윤 : 임요환 3:1
홍진호 : 임요환 1:3

반전이있다면 홍진호선수가 라그나로크에서 황제를 잡는다는 것
Polaris_NEO
06/10/03 10:46
수정 아이콘
박서가 이기기를 기대합니다 ㅠ
박서 화이링!!
저의 첫 오프의 추억을 즐겁게 해주세요 ㅠ
폭주유모차
06/10/03 11: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임진록은 누가이겨도 3:2 임마록은 임선수의 3:0떡실신 ko로 이기길 바랍니다.
06/10/03 11:49
수정 아이콘
3:1로 마재윤선수의 승리.
3:0로 임요환선수의 승리.
하지만 두경기다 3:0떡실신 Ko로 임요환선수가 지길바랍니다~
06/10/03 12:44
수정 아이콘
임진록은 누가 이겨도 좋습니다 3:2를 바랄뿐
마재윤선수와의 경기는, 3:0으로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고 예상합니다.
카고아이봉
06/10/03 13: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3 vs 마재윤 2
임요환 3 vs 홍진호 0

제발...ㅠ.ㅠ..
제갈량군
06/10/03 13:13
수정 아이콘
임마록은 반드시 절대로 임요환 선수가 이기길 바랍니다~~
06/10/03 13:45
수정 아이콘
컨디션이 안좋아서,, 준비할 시간이,,, 이런 말들은 누가 이기든 안나왔으면..
06/10/03 16:59
수정 아이콘
임진록 맵이야 말할 필요도 없이 임요환 선수에게 유리하고,
임마록 역시 요새 테란이 연승하는 맵들이기 때문에 저그 선수들이 상당히 고전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같은 저그라도 마재윤 선수정도면 무난히 승리할거라 보고..
임진록은 홍진호 선수의 분위기나 맵도 워낙 안좋고 그래서.. 라그나로크의 해법이 있다면 해볼만 하겠지만 별로 기대는 안되네요.

1경기 마재윤 승 / 2경기 임요환 승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경기 외부 환경도 중요한 거죠. 안 나올수 없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61 슈퍼파이트 경기시작!압도적인 연출,그리고 기대감!곰 제대로! [189] 엠케이6649 06/10/03 6649 0
26060 더블넥 상대로 몰래해처리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5] 최종병기그분4018 06/10/03 4018 0
26059 시작된 메인이벤트! 슈퍼파이트! [657] SKY928518 06/10/03 8518 0
26058 오늘의 1탄! 프링글스 8강 패자전! [290] SKY924866 06/10/03 4866 0
26057 가을의 강림(降臨) 3편 [1] 김연우24774 06/10/03 4774 0
26056 요환의 마지막 경기 보러 가기 전 [3] Calvin4344 06/10/03 4344 0
26055 슈퍼파이트 기사를 읽고 느낀 E스포츠 [8] G.s)TimeleSs4074 06/10/03 4074 0
26054 본좌론1편 ☞ 본좌의 6가지 기준과 마재윤 [52] 카고아이봉4995 06/10/03 4995 0
26053 오늘 슈퍼파이트에서 내가 요환선수에게 바라는 점 [18] 창이♡4023 06/10/03 4023 0
26052 스타리그는 있는데 스타는 없다? [3] 쩌비3591 06/10/03 3591 0
26049 프로리그 BEST & WORST [12] 백야4185 06/10/03 4185 0
26048 드!디!어! 바로 오늘 슈퍼파이트가 개최됩니다. 다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49] 김주인4191 06/10/03 4191 0
26047 PGR의 알수 없는 매력? [12] Melody3806 06/10/03 3806 0
26046 e스포츠와 바다이야기 (잡담) [5] 개척시대3760 06/10/02 3760 0
26045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두번째 이야기> [11] 창이♡3939 06/10/02 3939 0
26044 손은 눈보다 빠르다- 영화 타짜 관람 후기 (스포일러 없음) [21] 지포스4852 06/10/02 4852 0
26043 개천절에 벌어지는 개인리그 더블 데이!(하루에 개인리그가 두개 있는것) [20] SKY924913 06/10/02 4913 0
26041 오늘 프로야구 최대의 하이라이트 [50] Ace of Base4476 06/10/02 4476 0
26040 지겹고 지루해지는 경기 [19] 그래서그대는4210 06/10/02 4210 0
26037 옛날 인기 있었던 맵들을 다시 사용해 보면 어떨까? [39] 케타로4053 06/10/02 4053 0
26036 [L.O.T.의 쉬어가기] `요환개시록!!!` [7] Love.of.Tears.4814 06/10/02 4814 0
26035 [sylent의 B급칼럼] 요환묵시록 上 [15] sylent5679 06/10/02 5679 0
26033 나가자,마재윤! 이기자,홍진호! 싸우자,임요환! [8] 여자예비역4207 06/10/02 42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