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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31 18:48:05
Name Gentle
Subject #MBC공식맵 '롱기누스' 원작 제작자 "KuKulZa"님과 함께하는 Gentle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Gentle입니다.

저번 '블리츠'의 원작 제작자 칼세이건님과의 인터뷰 후 다시 찾아뵙게 됩니다.

제가 부득이 하게 아주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잠깐 피지 활동을 접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돌아오게되니 너무 기쁘고 또 이런 좋은 정보를 피지님들에게 전달해 드릴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랩니다. ^^

우선 쿠쿨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MBC game 프링글스 스타리그 시즌 2의 맵 '롱기누스'의 원작 '롱기누스의 창'의 제작자 이십니다.

처음 활동은 맵사이드에서 시작 하셧으며, 별로 길지도 않은 기간이였지만 쿠쿨자님은 엄청난 위치로 올라가게 되었지요.

맵퍼들에게서 많은 부러움을 사시는 분 입니다.

그럼 어디한번 들어가 볼까요?


KuKulZa님과의 인터뷰..

쿠쿨자 님도 칼세이건님과 마찬가지로 우연히 게임 상에서 만나 급섭외 후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두번째 인터뷰 인지라 여러가지 요령이 생기니 재미있었던 인터뷰 였습니다.

인터뷰 상대는 쿠쿨자 님이시고, 칼세이건님, 맵고스트님, 먀이님, 케쿄님이 옵저버로 참여해 주셧습니다.

─────────────────────────────────────────────────────────────────


Gentle : 이제 다 모였군요. 인터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

Mapghost : 시작하는군요. 짝짝짝.

Gentle : 인터뷰 상대는 쿠쿨자님 이시고 칼세이건님, 맵고스트님, 케쿄님, 먀이님이 옵저버로 참여해 주셧습니다.

Gentle : 안녕하세요. 쿠쿨자님 엠플러스의 Gentle이라고 합니다.

KuKulZa : 안녕하세요~ M3소속 맵퍼인 KuKulZa라고 합니다.

Gentle : 우선 자신의 프로필을 엠플러스 회원님 분들에게 소개해 드릴까요?

KuKulZa : 이름은 이한빈 이구요. 나이는 방년 18세의 건장한 청년이고 생일은 양력으로 12월 12일 입니다. 참 외우기 쉬운 생일이죠? [-

Gentle : 쿠쿨자님 맵중의 한가지가 MBC game 프링글스 스타리그 시즌 2의 공식맵으로 쓰인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인가요?

KuKulZa : 현재 진행중인 MBC game 프링글스 스타리그 시즌 2의 공식맵인 "Longinus"의 원작을 제가 제공 하였습니다.

Gentle : 축하의 말씀 드리구요. 일단 쿠쿨자님의 신상 정보를 알아봅시다. :) 쿠쿨자님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말씀해 주세요.

KuKulZa : 좋아하는 것은 화려하고 약간의 철학적인 의미를 지는것, 맵제작, 친구들과 어울리는것, 격투운동정도가 되겠군요(적어놓고 보니 공부와는 전혀 관련이 없네요..;ㅁ;).

KuKulZa : 싫어하는 것은... 글쎄요... 딱히 싫어하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굳이 뽑자면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 사람을 싫어 한달까요? 하하하... [-

Gentle : 그렇군요. 그럼 즐겨하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KuKulZa : 스타와 워크(밀리는 못하지만 카오스는 우수합니다.)를 주로 하는편 입니다~.

Gentle : 그렇군요! 무난한 블리자드 2종 세트를 하시는 군요. :) 즐겨하는 스타 맵은 무엇이 있을까요?

KuKulZa : 일반적으로 공식맵을 플레이 하기 보단 아마추어들의 맵을 주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Gentle : 혹시 워크를 플레이 하시면서 워크 맵을 만들어 보신 적은 없나요?

KuKulZa : 워크맵은 뭐랄까요... 기존의 스타 맵 에디터와는 차원이 다른 기술을 지닌 프로그램이기에 선뜻 제작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더군요(사실 영어를 못하는 관계상 하나도 모르겠다는 ㄱ-)...

Gentle : 그에 비해 스타의 맵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KuKulZa : 일단 스타크래프트 맵 제작의 가잔 큰 매력은 "절제된 공간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크래프트는 지상에서 지하까지 모든 지형을 묘사할 순 있지만, 스타의 에디터는 그 표현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절제된 구성속에서 제작한다는 점이 이채롭지요.

Gentle : 스타맵을 처음 만드신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KuKulZa : 제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처음 접한건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줄곳 스타를 플레이만 해왔지 맵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스 고1이라는 파란만장한 시간에 들어오면서 "맵"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하나씩 만들면서 "맵사이드"라는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맵퍼 인생은 시작됬었죠.

Gentle  : 그럼 맵사이드에서 활동을 시작할때에 KuKulZa라는 닉네임을 쓰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KuKulZa : 사실 이 "KuKulZa"라는 아이디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훗~ 어찌보면 간단한 이유이겠습니다만...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이름중 "쿠쿨자"라는 이름이 가장 독특 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대반전)...

Mapghost : 여담이지만, 쿠쿨자님이 데뷔 하셧을 때, 저는 '첫작 치고는 상당히 잘 하셧습니다.
짝짝짝'이라고 박수를 쳐줬었습니다.
쿨자는 그 때 상당히 감사해했고, 그 동기가 아마 맵을 계속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았난 싶습니다.

Gentle : 그럼, 현재 쿠쿨자님이 활동하시는 커뮤니티는 어디인가요?

KuKulZa : 현재 맵을 올리고 있는 커뮤니티는 맵돌이와, 엠플러스, M3홈페이지 도합 3곳정도가 되겠군요.
과거에 맵사이드에도 올렸었지만 차츰 유즈맵 관련 사이트로 폭이 넓어지면서 맵사이드의 밀리맵퍼들은 맵돌이 or 엠플러스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ㅁ;

Gentle : 쿠쿨자님은 자신의 맵 수준이 어느정도 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KuKulZa : 여러분들이 저를 대단히 맵을 잘 만드는 분으로 불러주시니 항상 부담감 50% 기쁨 50%의 마음으로 맵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맵을 다른 맵퍼분들보다 특출나게 잘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분들보다 습득하는 기간이 짧았고 그것을 제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가꾸다 보니 남들보다 먼저 그런 칭호를 받은 것 뿐이지요.

Gentle : 그럼 쿠쿨자님이 맵을 좋아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KuKulZa : '전장을 만든다'라는 개념이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과제로 다가왔습니다.
맵을 만들면서 실생활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아이디어나 발상등을 맵으로서 표현한다는 점이 가장 맵 제작을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Gentle : 지금 존경하는 공식맵퍼 및 아마추어 맵퍼가 있다면요?

KuKulZa : 제가 맵을 한창 배워 나가던 초보 시절에,
Str18-02(편의상 스털)님의 맵을 보면서 '아 저렇게 맵을 만들 수도 있구나...'라고 느끼면서 그분의 맵을 보면서 배워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공식맵퍼 분들중에서는 송기범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

Gentle : 그럼 존경하는 맵은 무엇이 있을까요?

KuKulZa : 가장 제 머리에 인상깊게 남아있는 맵은 스털님의 '스탈린그란드'라는 아이스 타일의 맵 입니다.
길목형 국지전 형태의 맵으로써 아이스 맵중에서는 맵퍼들 사이에선 유명한 맵 이지요.

Gentle : 지금 구상하는 맵이 있으시면 간단한 소개 한말씀.

KuKulZa :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워크래프트의 유즈맵인 카오스의 모든 영웅들을 맵으로 재 구성하는 대규모의 프로젝트 인데요.
차기 맵의 영웅은 소리없는 암살자 '래퍼드'로 잡혀 있으니 약간의 국지전과 센터를 잡으면 적이 공격 할 수 없는 점거형 힘싸움 맵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

Gentle : 그렇다면 자신이 만든 맵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맵과 싫어하는 맵을 말씀해 주세요.

KuKulZa : 사실 제가 만든 맵은 모두 애착이 갑니다.
하나하나 제가 지형 다듬어 가면서 골머리 아파가면서 만든 작품이기에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없는 맵이 없지요. ;ㅁ;
부득이 하게 좋아하는 맵을 고르자면 '그리니엄'이라는 맵이 있습니다.
회전형 힘싸움 맵으로 제가 원하는 구성이 100% 발휘된 맵으로 지금까지도 애착이 대단합니다.

Gentle : 맵을 만들때 주로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KuKulZa : 예전에는 디자인 위주로 맵을 제작하다 보니 너무 시각적 이미지에 치우쳐 맵의 경기 양상이 비슷해 지거나 밸런스가 깨진 적이 많았죠. ;ㅁ;
하지만 수차래 반복 하면서 맵을 만들다 보니 '실제 게임에서의 지형'을 볼 수 있는 눈이 조금이나마 생겨서 맵을 만들때 '내가 이 지형에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라고 반복적으로 생각해 가며 만들고 있습니다.

Gentle : 그럼 롱기누스의 원본 롱기누스의 창을 만드실때 처음 어떤 구상과 생각을 가지고 만드셧나요?

KuKulZa : 롱기누스의 창은 3인용 이라는 패널티가 트왈라잇 이라는 타일가 결합되어 부득이 하게 유블리와 우여곡절이 많았던 맵입니다.
3인용 이기 때문에 스타팅을 잡는것 부터가 고난이였지요. ;ㅁ;
롱기누스의 창은 '스타팅과 스타팅간의 거시루트에서의 난전'을 제작 모토로 잡고 만든 맵 입니다.

Gentle : 롱기누스의 창의 수정본 롱기누스에는 만족 하시는 지요.

KuKulZa : 글쎄요... 사실 롱기누스가 대중들에게 첫 공개를 했을때 원제작자인 저로서는 실망했었습니다.
기존의 구성과 경기양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수정되었었지요.
하지만 정글로 타일 호환이 이루어 지고 윗입구가 도입되면서 차츰 제2의 롱기누스의 창으로 태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Gentle : 음... 그렇다면 수정해햐 할 부분은 어느 곳 일까요?

KuKulZa : 현재 사용되고 있는 롱기누스의 문제점이라면 '자원의 조절'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스타팅 간의 러시거리가 가깝지 않은 편이고 앞마당 또한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구도 입니다.
본진의 미네랄은 10덩이, 앞마당은 8덩이.
이건 사실상 중반으로 넘어갈 수록 프테전에서는 테란에게 힘을, 테저전에서는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ㅁ;

Gentle : 만약 밸런스가 틀어진 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KuKulZa : 밸런스라는 부분은 '쌓여진 기록'입니다.
단순히 지형을 바꾸거나 자원량을 조절한다고 해서 급격하게 변할 수 있는 부분의 문제가 아니지요.
적어도 2~3시즌을 쓰면서 차츰 기록이 싸이고 균형이 틀어졌을때 밸런스 조절을 위한 특단의 패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entle : 그럼 9차에 쓰이던 맵이 10차, 11차 까지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 이신가요?

KuKulZa : 현재 쓰이는 아르카디아2, 롱기누스, 블리츠, 신 백두대간2 중에서 한개의 맵은 차기 시즌으로 넘어갈 때 제외되는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신규맵을 추가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Gentle : 쿠쿨자님 자신이 생각하는 롱기누스의 밸런스 예상은?

KuKulZa :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그의 약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그가 불리하기 보다는 테란가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은 맵이므로 공공연하게 저그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이 크네요. ;ㅁ;

Gentle : 쿠쿨자님도 피해갈 수 없는 급 질문!

KuKulZa : 여자친구는 없으신지요?

Mapghost : 없습니다.

CarlSagan : 있습니다.

KuKulZa : 있습니다.

Mapghost : 쿨자님, 여친이 여친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Gentle : ^^... 자 이제 칼세이건님에게 묻겠습니다. 칼님이 보시는 롱기누스는 어떤가요?

CarlSagan : 아마도 블리츠보다 좋은 밸런스를 가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그가 약간의 활로를 찾게 된다면 엄재경님이 말씀하시는 5:5 밸런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Gentle : 그럼 맵고스트님이 보시는 롱기누스는 어떤가요?

Mapghost : 롱기누스... 솔직히 위치별 유블리 빼고는 원작에 점수를 더 줬던 저이지만, 현재 방송 경기 보면서 뭐 커다란 문제는 없더라구요.
결과를 지켜 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Gentle : 케쿄님이 보시는 롱기누스는 어떤가요?

Kekyo -靑光 : 롱기누스는 원작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막힐 곳은 막혔으며, 뚫린 곳은 뚫렸죠.
그로 보는 이익과 손해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손해가 더 많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익이라면 새로운 구성의 맵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손해라고 한다면 점거형의 지루한 게임이 진행 되는 안타까움이 있겠죠.
그런 면에서 맵의 수정은 잘 된 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Gentle : 그럼 먀이님이 보시는 롱기누스는요?

Mayi : 앞마당 이후의 멀티 위치만 봐도 수비형 트랜드에 약간은 비견되는 모습이 예측 됩니다.
테란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테란의 러쉬루트에 멀티수가 많을 수록 태란쪽으로 괜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맵은 수비형으로 경기를 운영 할 시 확실히 수비형 전선이 길어지기 때문에 확실히 수비형으로 대표되는 현실을 MBC가 다소나마 반영한 결과 라고 생각 합니다.
평범한 경기 운영이 빛을 발할 것 같긴 하지만 롱기누스 특유의 구성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맵입니다.

Gentle : 그럼 쿠쿨자님께 질문의 화살을 돌려서, 지금까지 인터뷰를 하신 소감 한말씀 해주세요.

KuKulZa :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뷰라는 것을 해보니 공식맵 제작이란 것이 저에게 많을 것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맵에 대한 인터뷰이니 만큼 제 생각을 100%는 아니어도 최대한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Gentle : 저도 재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 ^^ 그럼 엠플러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KuKulZa : 맵돌이와 더불어 밀리맵 관련 양대 산맥인 엠플러스.
기존의 엠플러스의 회원분들중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고 지금도 양산되는 좋은 퀄리티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맴버들과 신규 맴버들간의 조화가 맵돌이와는 다르게 잘 융화되었으면... 하는 점이 제 짤막한 바램이랄까요? ^^

Gentle : 네 감사합니다. :) 그럼 아마추어 맵퍼분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있다면 한말씀.

KuKulZa : 아마추어 맵퍼 여러분, 프로와 아마추어는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마추어 분들이 맵에대한 개발과 노력은 더욱더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추어 분들은 프로 맵퍼가 할수 없는 '발상의 전환'그리고 '실행'이라는 거대한 열쇠를 쥐고 계십니다.
그 열쇠를 쥐고 맵 에디터를 열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맵퍼가 되지 않을까요?

Gentle : 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이넡뷰를 마치겠습니다. 쿠쿨자 화이팅!

KuKulZa : 네 젠틀씨도 수고하셧습니다. 화이팅!

─────────────────────────────────────────────────────────────────


잘 읽어 보셧나요?

이번 인터뷰는 저번 칼세이건님과의 인터뷰와는 다르게 많은 분량을 가졋습니다.

쿠쿨자님이 잘 대답해 주신 까닭이겠지요. ^^

역시 이번에도 왜곡된게 없고 편집을 해 완성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인터뷰에 참가해주신 쿠쿨자님, 옵저버로 참가해 주신 맵고스트님, 칼세이건님, 먀이님, 케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읽어 주시는 독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안녕히 계세요.

인터뷰는 이상으로 마칩니다.

P.s ) 리플 한개 달아주시면 아예 사랑해 버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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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엠플러스(http://cafe.daum.net/mplusforus ) 에서 연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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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Box
06/08/31 18:53
수정 아이콘
거참 부끄럽게..-_-*
06/08/31 19:08
수정 아이콘
헤헤헤 일로 오세요 [ㄱ-
06/08/31 19:09
수정 아이콘
.....젠트라씨. 글 두개 올라갔수 -_-;
수정바라오 -_-
06/08/31 19:13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위에는 피지v 밑은 맵사v 이 들어 갔네요. 수정 하였습니다. ^^
천재여우
06/08/31 19:46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세요~~~^^/
재벌2세
06/08/31 22:40
수정 아이콘
정말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Timeless
06/09/01 02:04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재밌네요^^ 여자친구 부분의 압박~
NeVeRDiEDrOnE
06/09/01 09:13
수정 아이콘
재밌게 읽었습니다^^
치터테란
06/09/01 17:34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이름부터 멋있더니, 점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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