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12 17:06:34
Name 올빼미
Subject 프링글스2차를 기다리는이유//
반쪽자리든 어쩌든 현존최강의 포스를 1년넘게 뽑내는 최강저그 마재윤.

아쉽게도 마재윤선수의 경기는 .... 마재윤선수의 실력에 비해 재미가 없었다.

경기외적인 상대선수의 네임밸류와 천적관계형성 그리고 저그라는 요소로 재미를 더해주고는 있었지만,

그의 경기만 보자면 저그가 안정적으로 이기는 그런 무난한 경기가 많았다.

물론이건 마재윤선수의 잘못은 아니다. 그의 스타일이 문제도 아니고 말이다.

예전에 이윤열선수의 천하였을때 이윤열선수에게서 받은 느낌과 비슷하달까..

무난히만 해도 이기고, 불리하면 시간좀 끌면 어느세 유리해져있고 하지만 재미는 없는..

이건, 바로 상대선수들의 잘못이다.

무난히 하는데도 저정도의 승률을 유지하게 내버려두다니 말이다.

하지만, 이번 2차 프링글스배에는 마재윤선수의 경기를 재미있게 해줄 사람들이 많다.

그 첫번째, 임요환선수!

난 임요환선수를 최고의 명경기 매이커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비해 그 빈도수는
줄어들기는 했지만(과거가 개사기였던거지-_- 지금도 최고의 명경기매이커, )

이번리그를 준비하는 임요환선수의 준비도와 각오를 생각해보면 기대가 안될수가없다.

또한 마재윤선수의 해법으로 제시되는 사람중의 하나가 바로 임요환선수!

그 두번째, 조용호선수!!

msl에서 마재윤을 이겨본 사람은 모두몇명일까? 김정민.이병민,한승엽선수가

단판승부에서 이겨본경험이 있고 번기승부에서 마재윤을 잡아본 경험이 있는선수는

조용호선수가 유일하다-_-....(마재윤선수는 5선3선승제를 딱두번졌다. 둘다 조용호선수에게.. 우주배에서)

혹자들은 말한다 저저전은 재미없다고. 모르는 소리. 홀룡한 요리사는 산해진미로나
흔한 재료로나 모두 맛있게 요리한다. 그리고 이미증명하지 않았던가 이둘의 저저전의 재미는.

그 세번째, 돌아온 천재 이윤열!!!

그야말로 조용히 돌아왔지만..폭풍전야라고 생각한다. msl의 방식에 가장특화되
있는 천재의 귀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V본다
06/08/12 17:17
수정 아이콘
저는 무엇보다..

조용호선수와 마재윤선수의 라이벌전이 또한번 기대가 되네요..
君臨天下
06/08/12 17:2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이번에 마지막 스타리그인데 우승합시다.
그리고 홀룡한.... 훌륭한으로 수정 부탁드릴께요~
06/08/12 17:3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온게임넷에서 금쥐는 못 타도 MSL 무관의 한은 풀어주길 바랍니다.
로리매냐
06/08/12 17:45
수정 아이콘
과연 이번 리그에서 마재윤선수를 잡는건 누가 될지...테란의 레젠드라고 볼 수 있는 선수들은 최연성 선수 빼고 모두 있군요. ^^;

좋아하는 선수가 너무 많아 딱 한 선수만 응원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박지호 최초 결승!!
06/08/12 17:5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조용호 선수에게 다전제 두 번을 패한 건 Uzoo배가 아니라 CYON배입니다.

개인적으로 Pringles배 시즌2를 기대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저는 WP랭킹을 굉장히 신뢰하는 편인데 Pringles배 시즌2에는 종족별로 WP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많이 나옵니다.
둘째, 종족 밸런스가 좋습니다.
셋째, 팀별 밸런스가 좋습니다.
넷째, 신인, 중견, 고참급 선수들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다섯째, 임요환 선수의 입대 전 마지막 리그라는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06/08/12 18:06
수정 아이콘
제발 결승에서 임요환 vs 마재윤이 나오길 빕니다~
06/08/12 18:0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마지막 리그라는 사실 하나만 해도 엄청나게 관심이 갑니다.
거기에 종족, 팀, 선수 밸런스야 두말할거 없이 좋구요. 맵도 괜찮게 선정된듯.
이제 조지명식도 얼마 안 남았네요. 스틸드래프트의 두번째 시간 기대됩니다. :)
테페리안
06/08/12 18:09
수정 아이콘
미스털 마~ 예!!!!!!
분발합시다
06/08/12 18:36
수정 아이콘
헐... 임요환선수 정말로 군대 가는건가요? 이런 ...
아저스터 붐인
06/08/12 18:48
수정 아이콘
테페리안님 덕분에(?) 다시 한번 가동되는 머리속 무한반복모드(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
프로브무빙샷
06/08/12 19:03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 최고 대박 결승은
임요환 대 마재윤이라고 대부분 생각하시는 듯..^^
저도 그 둘의 결승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승은...? 제가 마재윤 선수 팬이지만.... 임요환 선수가 우승한데도... 재밌을 것 같구요~~
06/08/12 19:0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본인도 프로리그 결승전때 뒷풀이 때 그 말이 처음 나왔었고 11월달에 군대를 가신다고 하셨고....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그리고 MSL 오프닝 현장에서도 임요환 선수 인터뷰를 보면 11월달 군대가는거 거의 기정사실화되었죠...

참... 정말로 이것이 임요환 선수의 군입대전 마지막 개인리그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꼭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뱀다리후보생
06/08/12 19:2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이번에 우승해야 온겜으로 갈수있는!! (3우승자징크스?!)
하여튼 이번에도 마재윤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먹고살기힘들
06/08/12 19:48
수정 아이콘
뱀다리후보생 님 // 최연성 선수는 이윤열 선수를 잡은 후 바로 질레트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했었습니다.
그런걸 보면 최연성 선수는 센게임 우승하기 전에 스타리그 진출한 듯...
뱀다리후보생
06/08/12 20:06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3우승해야 온겜 우승을하는거니!!
06/08/12 20:11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 선수 경기도 물론이고
마재윤선수 경기다 다 재미있던데요 : )
아무튼 이번 시즌에 대박 경기들이 많이 나올 거란 기대를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마재윤과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기대되는군요
과연 재미 없는 게임 메이커들이 함께 게임하면
얼마나 재미있을 지요 (물론 농담입니다)
EpikHigh-Kebee
06/08/12 20:27
수정 아이콘
이번엔 이윤열 또는 임요환.. 드라마틱한 우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들부들
06/08/12 21:03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리그도 기대됩니다.^^
너에게간다
06/08/12 21:3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그가 떠나는군요. 마지막 리그라고 생각하니까...엄청 기대가 되지만, 한 편으로는 끝나지 않았으면 싶은...
naphtaleneJ
06/08/12 21:47
수정 아이콘
저는 기대 안합니다 유이선수.........흑흑(뒤돌아운다)

농담이구요^^;; 흠 임요환vs마재윤 이런 결승 나오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전 개인적으론 한빛 박대만선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낙 프링글스 시즌2가 맴버들이 화려해서.. 어떤 매치업이라도 다 재밌을거 같아요~
06/08/12 21:52
수정 아이콘
경기가 재미있고 없고는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인데 너무 당당히 쓰신듯-_-;; 만일 제가 임요환 선수가 벙커링해서 빨리 끝나는 경기가 나올때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사실 못막은 상대선수의 잘못입니다) 전혀 명경메이커라고 생각해본적 없다고 쓴다면 말이 안되잖아요..여러선수 팬분들이 있는 게시판인데 주관적인 생각은 좀 자제해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나다팬
06/08/12 22: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윤열 선수 이번리그땐 에전 센게임배때 최선수와의 결승 2,3경기 같은 모습으로 경기해주길 기대합니다. 왜냐면 제가 본 이윤열 선수의 모습중에 이 두경기가 가장 최고조에 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Adrenalin
06/08/12 22:28
수정 아이콘
테페리안님 덕분에(?) 다시 한번 가동되는 머리속 무한반복모드(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미스털 마~ 예!!!!!!...)(2)
메디쿠
06/08/12 22:5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 마재윤선수가 한경기는 흥미롭긴 했지만 그다지 라이벌급이라고 하긴 어렵네요;;
클레오빡돌아
06/08/12 23:05
수정 아이콘
잠깐만요.!! 마재윤선수 경기가 재미가 없다구요?

... 그럼 어떻게 해야 재밌는겁니까 도대체..

글 내용에 전혀 동감하지 못합니다.

꼭 저 선수들이 아니라 해도 마재윤선수는 경기를 보는 재미를 줍니다 -_-;
반바스텐
06/08/12 23:27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의 팬이기에 예전부터 임요환선수가 너무 얄미웠으나 임요환선수의 게임을 보고 있자니 언제부턴가 그가 좋아졌습니다 마지막리그라면 아마 모든걸 불태울듯한데 명경기 무조건 나오겠네요. 짧지만 그엄청난 임팩트의 게임들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Pusan[S.G]짱
06/08/13 00:2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이윤열이 돌아오고 박서의 마지막 리그란 것만 해도 MSL 흥행이 예상됩니다. 이번엔 확실히 MSL 이 OSL보다 더 주목받겠네요
엄마밥도
06/08/13 01:0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경기 물론 재밌지만, 임요환,박성준,강민선수같이 화려한부분이 없기는 하죠 좀..
그리고 저는 이번에 전상욱선수를 주목해 볼렵니다.
06/08/13 01:23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저라면 정말 경탄할 수밖에 없는 경기를 펼치는 선수죠. 마재윤. 흐흐.
I have returned
06/08/13 09:26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이고 저그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마재윤의 경기를 재미없다고 말하진 못하죠
magnolia
06/08/13 10:40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네요.. 저를 스타에 빠지게 한 요환선수의 마지막 리그~...
마재윤vs임요환 <- 결승이 이렇게 되기를~
피바다저그
06/08/13 12:53
수정 아이콘
박서의 마지막 리그에 옐로우가 없어서 왠지 좀 서운하네요..
마지막 리그 결승이 임진록이였으면 좋았을껄...
아다치 미츠루
06/08/13 15: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임요환 결승전!!!
강추~
도마뱀
06/08/13 15: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의 대 마재윤 전 모두 기대되네요.
마재윤선수의 경기가 좀 재미가 없게 느껴지는건 대부분의 경기를 일방적으로 이기는 편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연성 선수조차 일방적으로 이겨버리는 형편이니 원..
영웅의물량
06/08/13 20: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마재윤..들의 경기가 재미없다고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
이번 리그는 박정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되는 첫 대회네요-_-;
박정석 선수 떨어졌던 올림푸스배 같은 경우는.. 정말 무관심했었는데.. 이번엔 기대가 막 됩니다.
DynamicToss
06/08/13 21:5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해법은 고인규 선수아닐까요 프로리그 에 러시아워 에서 할때 정말 덜덜이었죠
이번에도 한번더 붙는다면 고인규 선수가 이길듯 싶네요 공격적인 스타일인 박성준 선수까지 잡았으니
현재 고인규 선수 잡을 저그유저 없을듯 싶습니다
마재곰매니아
06/08/13 22:32
수정 아이콘
DynamicToss//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경기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 경기는 뭔가 마재윤의 보통때 모습과는 조금 달랐죠 분명히 고인규 선수의 타이밍이 좋긴 했지만 멀티를 방어하고 지켰던 마재윤 선수였습니다.다만 그 후 갑작스레 무리하게 뮤탈+저글링+럴커로 공격간 병력이 전부 녹아버렸죠.해설진 조차도 이런 모습은 마재윤답지 않다고 했으니...정말 마재윤선수의 운영은 리플레이나 vod를 아무리 분석해봐도 더블을 가져간 테란이 어떻게 이길까 싶더군요.더블 가져간 테란이 이제 막 물량을 갖춰갈 무렵엔 뮤탈리스크로 툭툭 잘라주면서 멀티 두군데 그 후 럴커 두세기로 멀티 방어 강력한 한방조합이 나올때쯤엔 이미 디파일러 보유...오히려 비슷하게나마 해법을 제시한건 이번 wef이윤열 선수였던것 같습니다. 투팩타이밍 러쉬...재윤 선수 조차도 당황했었다고 인터뷰에 나왔구요.다만...최연성 선수와의 알포에서처럼 하늘을 뒤덮는 뮤탈이라면...뭐...본진플레이에서의 극대 한방외엔 답이 없네요 ㅡㅡ;
마재곰매니아
06/08/13 22:4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난 뱀다리 몇개 덧붙인다면 진영수 선수와 같은 몰래 4배럭 올인 러쉬 같은게 오히려 재윤선수의 스타일에 극대화된 한방이라고 볼수 있죠 또한 그래서 요환선수와의 일전이 아주 기대됩니다 껄껄
06/08/13 22:45
수정 아이콘
마재윤의 경기가 저그유저 경기중 가장 재미있지 않나요?
저그유저는 아니자만 박성준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는 빼놓지 않고 봅니다..
요즈음 마재윤의 저그를 보면 정말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마재곰매니아
06/08/13 22:54
수정 아이콘
stardom//저역시 동감입니다.재윤선수 경기가 재미 없다고 하신분들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거의 대다수가 테란유저 혹은 플토 유저분들이시죠 성준선수가 화려한 컨트롤로 저그유저들의 눈을 즐겁게한다면 재윤선수는 완벽한 운영으로 저그유저들의 머리를 즐겁게 만들어주죠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키는 멀티,정말 아슬아슬하게 테란의 강력한 한방병력이 나올때쯤에 나오는 디파일러등 순간순간의 스릴감을 맘껏 느낄수 있죠
저그 유저들은 재윤선수가 테란을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보지 않습니다. 항상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그 테란의 병력을 이길수 있을만큼의 병력과 컨트롤로 막아낸후 그 이후에 뿜어져 나오는 하이브유닛으로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느낄뿐이지 보통 저그유저들은 그 타이밍에 나오는 테란 한방병력을 재윤선수만큼의 병력가지고는 이기기 힘듭니다-_-;
06/08/14 12:27
수정 아이콘
더 이상의 스타일은 없다! 정찰을 통한 치밀한 계산에 의해 만들어지는 완벽한 정석운영의 극한! 역쉬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최극강의 스타일 마재윤!
개인적으로 마재윤 선수를 이길 수 있는 선수는 테란에 이윤열 프로토스에 오영종이라고 생각함. 전략,물량,운영,컨트롤등등 스탯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최대의 아우라를 발휘할수 있는 게이머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952 영화 괴물과 각설탕 평론..(스포) [38] 체념토스5954 06/08/14 5954 0
24951 던킨도너츠 매장 발판에 문제가 있습니다. [14] 여자예비역6039 06/08/14 6039 0
24950 도하 아시안게임에 나갈 야구대표팀 예비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24] lotte_giants4487 06/08/14 4487 0
24949 내 친구를 좋아하는 그녀와 그녀를 좋아하는 나 [7] soo4160 06/08/14 4160 0
24948 그들의 기사도 보고 싶습니다. [37] posss5313 06/08/14 5313 0
24947 오늘 KTF 신임 감독이 발표됩니다. [74] 지수냥~♬9797 06/08/14 9797 0
24945 이제 거의 남지 않은 아이스테이션 듀얼........ 8번째 조 H조가 내일 벌어집니다. [40] SKY926284 06/08/13 6284 0
24944 수원 수원 수원 수원 골 골!!! [27] Solo_me4345 06/08/13 4345 0
24943 한 티비채널을소개할까 합니다.^^ [14] 최종병기그분6214 06/08/13 6214 0
24940 제가요 집에 예전 스타리그 동영상 몇 개 가지고 있는데요. [27] 랜덤테란5944 06/08/13 5944 0
24939 그녀의 4집 앨범을 기다리며... [17] 쿠엘세라5162 06/08/13 5162 0
24938 머니볼 번역판이 출간되었네요~ [25] 천재테란윤열4371 06/08/13 4371 0
24937 좋아하는 이성과 첫 데이트를 합니다. 무지 떨리네요 [30] HolyNight6754 06/08/13 6754 0
24936 [축구얘기]K리그는 재미가 없어서 인기가 없는가? [59] hwang185221 06/08/13 5221 0
24935 강도경과 요한 크루이프 [12] 설탕가루인형4722 06/08/13 4722 0
24934 라이벌, 그리고 태동. [2] 김태엽4196 06/08/13 4196 0
24932 수능생 여러분들 준비는 잘 되 가시는지요??? [37] 워크초짜6282 06/08/12 6282 0
24930 내가 추천하는 일본드라마들.(밑에 카이사르님 글보고 써봤습니다...) [56] Katase Ryo10653 06/08/12 10653 0
24929 프링글스2차를 기다리는이유// [41] 올빼미5816 06/08/12 5816 0
24928 어제 잠실 야구장에 갔습니다 ^-^ [13] 플래티넘4361 06/08/12 4361 0
24927 제가 본 미국드라마들(미국드라마 시작하고 싶으신분들 참고요 ^^) [76] 율리우스 카이12105 06/08/12 12105 0
24926 독서실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32] 무명~13021 06/08/12 13021 0
24925 [잡담] 수술했습니다! 으하하하! [42] My name is J5489 06/08/12 54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