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06 15:08:20
Name SKY92
Subject 곧 WCG 2006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종 선발전 결승전,3,4위전이 열립니다.......
★8월 6일-WCG 2006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종 선발전 결승전 및 3,4위전
☞결승전 전상욱 VS 최연성(방송경기 15:00)
1경기 Azalea
2경기 Paranoid Android
3경기 Gaia

☞3,4위전 조용호 VS 박성준(MBC)(방송경기 16:30)
1경기 Paranoid Android
2경기 Gaia
3경기 Azalea

원래 3시에 시작될 예정이였습니다만,워크래프트 4강전이 예정보다 늦게 끝나고 있네요.
노재욱 VS 이성덕선수 2차전 재경기........ 글쎄요........

사람들의 판단에 따라 다른것이겠지만 유불리는 팽팽한것 같았는데.......
제가 워크래프트 3를 잘 볼줄 몰라서요..........

아무튼 이제 곧 스타크래프트 부문의 결승전과 3,4위전이 열립니다.

사실상 관심은 결승전보단 3,4위전에 더 갈수 있죠.

3,4위전이 저저전이라는 뼈아픈 리스크가 있지만........ 두선수의 네임밸류는 잘 알려져 있고.........

게다가 결승전이 T1 내전이라서......... 은근히 졸전이라 평가받는 경기가 나올까봐 걱정되네요.......... 항상 T1팀끼리의 경기는 졸전이라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발 이 두선수 그런 편견을 꼭 깨주시기 바랍니다.

스타크래프트 부문은 언제나 우리나라가 우승을 차지해 왔고,이번에 선발된 선수들도 엄청난 선수들이니까 이탈리아에서 잘 해줄것이라 믿습니다. 일단 전상욱,최연성선수 두명의 테란은 확정이고..........

박성준선수랑 조용호선수 역시 엄청난 선수들이니까.......... 두선수중 어떤선수가 올라가더라도 스타크래프트 부문 금,은,동 메달 쓸기도 꿈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하고 있으니 그것은 해봐야 알겠습니다만,그래도 국대선수들을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성준선수가 올라가서 그 환상의 뮤탈 컨트롤을 외국선수들에게 똑똑히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앗........ 말씀드리는 순간 노재욱선수가 1:1 동점을 만들었네요. 워크래프트는 국가대표가 2명 선발되니까......... 경기 엄청 치열하게 흘러가는군요..........

그럼 저는 워크래프트 3보러 갔다 오겠습니다.(진짜 빠르게 3차전 시작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8/06 15:11
수정 아이콘
2경기 재경기 좀 어이없는 타이밍에 결정되어서 난감하더군요. 세이브라도 해놨으면 괜찮았을텐데 갑자기 노재욱 선수 컴터 다운되면서 날아가버리고... 둘다 별로 억울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좀 찝찝하더군요.
06/08/06 15:17
수정 아이콘
추가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이미 WCG 2006의 워크래프트 3 부문 대표
로 이미 김동문 선수가 확정되었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두 명이 선발되는 것이고, 이쪽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일단 이번에 이성덕 선수가 탈락하게 되면 지난 해 대표 두 명은
모두 탈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신 올해 ESWC와 마찬가지로 언데드
두 명이 진출하게 되겠죠.
06/08/06 15:19
수정 아이콘
대군끼리의 대격전을 못봐서 많이 아쉽기는 했지만(스톤콜드...가 아니라 마운틴 자이언츠도 나왔었는데~) 상황 자체는 엇비슷했다고 봅니다. 재경기 끝에 2경기 패배한 이성덕 선수입장에서는 아깝겠지만 말이죠. 워3도 스타처럼 3,4위전 해서 3명 갔으면 좋겠습니다;;;(봉석호 선수도 아까워요ㅜ.ㅜ 한국에서 찾기 힘든 휴먼 고수인데)
06/08/06 15:19
수정 아이콘
T1내 사제대결(저번엔 연성선수가 이겼으니, 이번엔 동생에게 양보를?)도 볼만할것 같고 (이왕이면 물량전으로...), 투신과 용호어린이의 전투력과 운영력의 대결도 볼만할것 같습니다.
지포스
06/08/06 15:20
수정 아이콘
닭설리가 좀더 좋아보입니다. 로동무 왜 핀데드를.. -ㅅ-
06/08/06 15:20
수정 아이콘
아직 시작 안했던가요;;
피플스_스터너
06/08/06 15:21
수정 아이콘
이성덕 선수 분위기 좋음. 노재욱 선수 어정쩡함.
06/08/06 15:24
수정 아이콘
3차전 또 경기중단(ㅡㅡ) 게임을 세이브 하고 있네요.
지포스
06/08/06 15:24
수정 아이콘
? 로동무 또 정지요청
김연우
06/08/06 15:25
수정 아이콘
또 PC가...
06/08/06 15:25
수정 아이콘
아 노재욱 선수 또 멈춰달라고 요청했네요.
피플스_스터너
06/08/06 15:25
수정 아이콘
코엑스 넷트웟 상태가 안좋다고 하더니만 결국 일이 터지네요... 스타할때도 문제가 생기는거 아닌가...
06/08/06 15:27
수정 아이콘
이거 참 희안하게... 뭐라고 말을...
찡하니
06/08/06 15:27
수정 아이콘
또 재경기하면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트위스트맵에서 장기전 가면 1시간도 우습거등요.
06/08/06 15:28
수정 아이콘
세이브 했으니 재경기는 없을것 같습니다.
06/08/06 15:31
수정 아이콘
세이브가 됐다니 다행이군요.
피플스_스터너
06/08/06 15:33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5판3선승제가 되어버렸네... 워크대표 뽑기 힘들다...
찡하니
06/08/06 15:33
수정 아이콘
저 두 선수 중에 한명은 못나간다는게 아쉽네요.
경기 수준은 거의 결승전 급인데..
이웅익
06/08/06 15: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행히 세이브 돼서^^
그나저나 최연성 선수 비행기 공포증 덜덜..^^
몽키매직
06/08/06 15:39
수정 아이콘
노재욱 선수 요즘 핀데드 정말 많이 쓰네요. 휴먼전에서도 다수 나이트 상대로 핀드 + 영웅으로 종종 이기기도 하고 하는 것 보면 핀드 운영의 어떤 것(?)을 깨달은 듯 합니다.
06/08/06 15:4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벌써 몇십분째..
정소림 캐스터랑 김창선 해설도 고생하시는군요 -_-;
06/08/06 15:43
수정 아이콘
정소림 캐스터,김창선 해설이 계속 당황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니까 안타깝네요.

저렇게 게임이 중단된 상황에서 어떤 얘기거리를 꺼내야 할지 기피를 못잡으실텐데........
06/08/06 15:45
수정 아이콘
카스 역시 결승전 2차전 시작전에 PC가 멈췄다는군요..........
찡하니
06/08/06 15:45
수정 아이콘
다음 스타경기 할때는 별일이 없어야 할텐데요.
이웅익
06/08/06 15:48
수정 아이콘
휴..이제 시작할듯 하네요^^
이번엔 제발 무사히진행되기를~
06/08/06 15:48
수정 아이콘
경기 재개 되었네요.
지포스
06/08/06 15:49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보존스탭 캐사기..;;
06/08/06 15:50
수정 아이콘
이성덕선수 팬더 4레벨.......
06/08/06 15:50
수정 아이콘
언데드는 3영웅 체제.
06/08/06 15:51
수정 아이콘
노재욱선수 재플린까지 잡혔네요.
06/08/06 15: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노재욱선수 세퍼로 멀티 하나 파괴시켰네요.
지포스
06/08/06 15:53
수정 아이콘
제플린 잡힌게..
지포스
06/08/06 15:57
수정 아이콘
아뇨 7시쪽 몰래멀티 시도중
06/08/06 15:58
수정 아이콘
슈레더 잔인하군요......... 김창선 해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낄낄....... 살해당한 애콜의 심정은.......
06/08/06 15:59
수정 아이콘
아 멀티가 많군요 =_=;
대치 상황인데,
워3 밀리겜은 그다지 보는 눈이 없어서..
지금 유불리가 어떻게 되는지..흠
06/08/06 16:00
수정 아이콘
6시에서 교전했는데........ 언데드가 포탈타고 후퇴. 언데드 프웜 나왔죠.
그리고
06/08/06 16:02
수정 아이콘
우주대전 직전인데요. 워3를 잘 모르는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06/08/06 16:02
수정 아이콘
100vs100 싸움은 처음 보네요 =_=;
06/08/06 16:05
수정 아이콘
왠지 로동무가 이길것 같은......... 슬쩍 슬쩍 병력을 잘 갉아먹어주고 있어요.
지포스
06/08/06 16:05
수정 아이콘
와 노재욱.. 진짜 대단합니다.
이걸 이기나요;
지포스
06/08/06 16:09
수정 아이콘
히포 하나둘씩만 끊어먹으면서 핀드 하나도 안잃어요 --
진짜 대단하네요
06/08/06 16:11
수정 아이콘
이성덕선수 나가시 위치 전사했네요.
Grateful Days~
06/08/06 16:12
수정 아이콘
간만에 워3 중계^^
이웅익
06/08/06 16:12
수정 아이콘
헉.. 데쓰나이트 ㅠ.ㅠ
06/08/06 16:12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로동무의 데스나이트 전사하면서 노재욱 GG!
지포스
06/08/06 16:12
수정 아이콘
아 데나 왜 죽여서 -_-;; 로동무 지지
플래티넘
06/08/06 16:12
수정 아이콘
상황이 어떻게 댓나욤?
데나 전사?
피플스_스터너
06/08/06 16:12
수정 아이콘
헐... 이런 어이없는...
플래티넘
06/08/06 16:12
수정 아이콘
헐 -_- 왜 데나가 죽고...
김연우
06/08/06 16:13
수정 아이콘
아, 데나만 안죽었으면
이웅익
06/08/06 16:13
수정 아이콘
데나 죽고 노재욱선수 gg.
지포스
06/08/06 16:13
수정 아이콘
데나가 풀피상태가 아니라서.. 그냥 점사에 죽네요..
06/08/06 16:14
수정 아이콘
역시 자원이 먼저 떨어져 버렸군요.
김연우
06/08/06 16:14
수정 아이콘
아, 건물 좀 더 팔고 데나 피만 채워 싸웠으면 혹시 모를거 같았는데... 너무 아깝
06/08/06 16:14
수정 아이콘
결국 자원차이를 극복 못했다고 해야겠네요. 영웅 죽자 그냥 살려버리는 이성덕 선수와 멀티 둘 먹고도 자원 부족으로 언서먼을 해야 했던 노재욱 선수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던 것 같습니다.
찡하니
06/08/06 16:14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데나가 포탈 쥐고 있었을텐데.. 눈 깜짝할 사이에 죽었네요.
아 노동무... 아쉽습니다.
몽키매직
06/08/06 16:24
수정 아이콘
언데드가 이기는 시나리오는 하나 였죠... 100 대 100 에서 이겨서 멀티 밀고 이기는 걸로... 종반까지도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 였는데, 데나 비명횡사로 물거품이 된 거죠...
06/08/06 16:38
수정 아이콘
전상욱 VS 최연성 경기 곧 시작되겠네요.
어딘데
06/08/06 16:42
수정 아이콘
데나가 안 죽었어도 나엘이 질 수 없는 상황이었죠
언데가 3영웅의 힘으로 멀티 차이를 극복하고 이기는 경우도 많지만
오늘 경기는 그 한계를 벗어난 상황이었습니다
(자원 2군데 먹는 나엘은 자원 1군데 먹는 언데가 이길 수 있지만
자원 6군데 먹는 나엘을 자원 3군데 먹는 언데가 이기기는 힘들죠)
중반부쯤에 언데 본진 근처에서 노재욱 선수가 정말 전투를 잘 해서 나엘 병력을 많이 끊어 먹고
나엘 본진까지 밀고 갔지만 이미 나엘 병력은 다시 100 채운 상황이 나왔을때 거의 승패는 결정난 상황이었죠
06/08/06 16:42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됩니다!
06/08/06 16:43
수정 아이콘
아젤리아에서 경기 시작되었네요. 전상욱 1시,최연성 7시.
06/08/06 16:4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입구에 서플라이를 짓고 전상욱은 안쪽에 서플라이를 짓네요.
06/08/06 16:4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입구를 막고 있고요.
06/08/06 16:45
수정 아이콘
둘다 초반은 정석적입니다.
마르키아르
06/08/06 16:46
수정 아이콘
이번 전상욱 vs 최연성..

정말 T1 팬으로서도 관심 안가네요...-_-;;

WCG 결승전이라면 관심이 가겠지만..

국가대표 선발전 3명뽑는건데

국가대표는 이미 선발되있고 그냥 하는 1위 결정전..

1년수입이 1억원이 넘는 선수들에게..

상금200, 300 만원 차이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테고..

거기다 동족전...휴우..;;
06/08/06 16:46
수정 아이콘
전상욱,최연성선수 지금 팩토리 짓고 있고요. 최연성선수가 먼저 정찰 가네요. 가로로 갑니다.
06/08/06 16:4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상대의 진영 확인했고요.
06/08/06 16:47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아예 SCV 정찰 가지 않고 배럭으로 정찰 먼저합니다. 전상욱은 1팩 1스타,최연성은 2팩.
06/08/06 16:48
수정 아이콘
아머리까지 완성시킨 최연성. 최연성선수 상대의 1팩 1스타는 이미 진작에 파악했고요.
06/08/06 16:4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탱크 골리앗 전진해봅니다.
06/08/06 16:5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상대의 입구쪽에 시즈모드........ 팩토리 까지 시즈 포격이 닿는데요......... 전상욱선수........ 과연 이 강한 초반 조이기를 막을수 있을것인지........일단 레이스로 걷어내려고 노력하는데........
06/08/06 16:5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성급하게 걷어내보려다 실패하는 전상욱,결국 상대의 탱크 골리앗에 뚫립니다!! 빌드 상성에 그냥 뚫리는 분위기!
06/08/06 16:51
수정 아이콘
전상욱 GG!
06/08/06 16:52
수정 아이콘
우브!! 우워~!!!
06/08/06 16:53
수정 아이콘
뭐... 짧지만 훌륭한 경기인데요?
06/08/06 16:56
수정 아이콘
결승하고 34위전 대진이 바뀌어서 둘다 타종족전이 되었다면 재밌었을텐데.. 냠냠.
암튼 경기는 멋졌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군요.
06/08/06 16:58
수정 아이콘
음, 최연성선수 마치 임요환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이길때의 모습을 떠오르게하는 플레이네요ㅇ _ ㅇ
요즘 연성선수는 스타일을 바꾸는걸로 잃어버린 재미를 찾으려고하는걸까요;
이번 듀얼때부터[병민선수와의 경기가 특히] 실력의 저하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스타일의 변화가 게임에 영향을 많이 주는걸로 보이네요
m성준선수와의 4강에서도 엘리전후에 벙커링을 연속으로 썼다고 하던데
과연 게임이 싫증나서 빨리 이기든지든지 하는; 조금은 극단적인 빌드와 공격성을 보이는건 아닐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연성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스타계에 없어선 안될선수니까요
좋은쪽으로 변화하고있는거였으면 좋겠네요:)
06/08/06 16:58
수정 아이콘
바로 2차전 시작되네요.
아리온
06/08/06 16:59
수정 아이콘
맵을 불문하고 테테전에서 원팩원스타가 승률이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상욱선수가 자주쓰는 원팩원스타를 최연성선수가 투팩 으로 약한점을 확실히 찔러버리네요.
06/08/06 16:59
수정 아이콘
전상욱 2시,최연성 12시.
06/08/06 17:00
수정 아이콘
둘다 서플라이 짓고 있는데.......
06/08/06 17:01
수정 아이콘
둘다 상대의 본진쪽을 향해서 자신의 본진 안쪽에서 배럭을 짓네요.
06/08/06 17:01
수정 아이콘
둘다 정석적인 출발. 팩토리 양선수다 짓고 있습니다. 정찰은 최연성이 먼저 시작.
06/08/06 17:02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가 정찰 타이밍이 많이 늦네요.
06/08/06 17:03
수정 아이콘
둘다 상대의 정찰 병 잡았는데........ 전상욱선수가 먼저 벌쳐 마린으로 잠깐 찔러보다가 빠집니다.
06/08/06 17:04
수정 아이콘
둘다 더블 커맨드 시도 하고 있고요.
06/08/06 17:04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팩토리 추가하면서 아머리........ 최연성선수는 아머리 짓지 않고 팩토리 추가.
06/08/06 17:0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앞마당 멀티쪽에 전상욱이 벌쳐 1기로 SCV 하나 잡고 벌쳐 전사.
06/08/06 17:05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 추가하는 전상욱. 최연성선수는 3탱크 전진해서 다리쪽에 자리를 잡네요.
06/08/06 17:06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무리하게 다리를 건너다가 오히려 탱크 잃고 있는 최연성선수!
06/08/06 17: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 막았네요. 4팩토리째 늘리는 최연성. 스타포트 따라갑니다.
06/08/06 17:07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골리앗으로 정찰 배럭 잡았고요.
06/08/06 17:07
수정 아이콘
전상욱 4골리앗 드랍!!!
06/08/06 17:08
수정 아이콘
SCV를 잠시 일을 못하게 하면서 소수 SCV 잡아주고요......... 드랍쉽 빠지네요.
06/08/06 17:08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7시 가져가는 전상욱선수.
06/08/06 17:09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2드랍쉽 드랍!!! 탱크 골리앗 드랍!!! 그러나 잘 막았네요. 최연성선수가.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0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상욱 선수가 요즘 경기를 잘하네요... 경기운영하는게 아주 물 흐르듯 자신감이 넘치는데요.
06/08/06 17:09
수정 아이콘
4시쪽도 확장 가져가는 전상욱선수. 11시 가져가는 최연성선수.
06/08/06 17:1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배럭을 재건 하고 있고...
06/08/06 17:10
수정 아이콘
마린 1기로 7시 견제.
06/08/06 17:10
수정 아이콘
그러나 SCV에 제압당하네요.
06/08/06 17:1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4탱크로 공략. 그러나 드랍쉽 3대 분량에 막히고요.
06/08/06 17:12
수정 아이콘
게다가 11시 언덕쪽의 자리도 내주는것 같은데요 최연성선수. 최연성선수 3드랍쉽으로 전상욱의 본진 드랍!!! 그러나 드랍쉽 4대 분량에 막히고 최연성 GG!
06/08/06 17:12
수정 아이콘
역시 최연성선수 답게 빠르고 쿨하게 GG치네요.
06/08/06 17:13
수정 아이콘
3차전 바로 들어가네요.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14
수정 아이콘
광속조인인데...
06/08/06 17:14
수정 아이콘
우려(?)와는 달리 경기들은 재밌게 흘러가네요.
그나저나 원래 3시가 발대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딜레이가 많이 되서 그런지 빨리빨리 진행시키네요. :)
06/08/06 17:15
수정 아이콘
가이아에서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전상욱 7시,최연성 1시.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16
수정 아이콘
3-4위전도 이렇게 광속조인으로 흘러갈지는 미지수입니다. 결승전은 순위결정전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게다가 같은 팀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부담감없이 빨리빨리 진행하는 듯.
06/08/06 17:17
수정 아이콘
둘다 노배럭 더블커맨드네요.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1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빌드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노배럭 더블->배럭->가스
06/08/06 17:1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약간 먼저 커맨드를 지은것 같은데........
06/08/06 17:18
수정 아이콘
둘다 배럭 완성시키고 팩토리.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19
수정 아이콘
아, 전상욱 선수가 scv 하나 더 뽑고 지었기 때문에 한발 늦긴 했습니다.
06/08/06 17:19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11시로 정찰,최연성선수는 한방에 7시. 체제를 먼저 파악한것은 최연성입니다.
06/08/06 17:19
수정 아이콘
둘다 마린이 5기정도입니다.
06/08/06 17:20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2팩,최연성은 1팩 1스타 아머리.
06/08/06 17:20
수정 아이콘
아,수정합니다. 최연성 역시 2팩 1스타 아머리입니다.
06/08/06 17:2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본진 안으로 벌쳐 2기를 난입시키네요.
06/08/06 17:21
수정 아이콘
벌쳐 2기에 SCV 꽤 잡혔고,전상욱선수 공격 들어갑니다.
06/08/06 17: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리 소득을 보지는 못할것 같은데........ 최연성선수 드랍쉽 나옵니다. 전상욱 먼저 시즈모드! 그러나 탱크 수의 차이로 걷어내는 최연성!
06/08/06 17:22
수정 아이콘
이거,이 분위기대로라면 최연성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할것 같은데요.
06/08/06 17:22
수정 아이콘
게다가 5마린 드랍으로 SCV 또 잡아주는 최연성선수!
06/08/06 17:23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이제야 스타포트 완성시켰습니다. 전상욱선수,탱크 3기 다시 전진 배치 시켜서 조이기를 시도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06/08/06 17:23
수정 아이콘
드랍쉽 아슬아슬하게 살려내었고,최연성선수 3시쪽에 멀티.
06/08/06 17:2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4팩토리에 애드온 다 달았고요.
06/08/06 17:24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2팩에,이제 막 배럭 재건. 하지만 3시쪽 공략들어가는 전상욱선수.
06/08/06 17:2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타이밍을 노리고 최연성선수 상대편 본진쪽으로 진격! 전상욱은 팩토리가 2개거든요!! 언덕쪽에 드랍쉽을 이용한 골리앗 드랍으로 팩토리 장악한 최연성! 전상욱도 발끈 러쉬! 그러나 최연성의 시즈모드 타이밍이 빨랐죠!
06/08/06 17:26
수정 아이콘
결국 전상욱의 탱크 라인 후퇴하고........
아리온
06/08/06 17:26
수정 아이콘
테테전 오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군요..
06/08/06 17:26
수정 아이콘
전상욱도 상대의 앞마당쪽에 대기하고 있는 탱크 라인 걷어내려 해보지만 실패했고......
06/08/06 17:2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팩토리 장악하려 해보나 잘 막아낸 전상욱선수.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27
수정 아이콘
최근 메이저 대회보다 wcg가 훨씬 재미나네요.
Qck mini
06/08/06 17:27
수정 아이콘
정말 보기드물게 쉴틈없이 싸우고 승기가 왓다갓다 하는 테테전이네요.
최고의테란들이 붙으면 테테전도 이렇게 재밋군요
06/08/06 17: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상욱선수 잘하긴 하는데... 중요 경기에서의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도 말이 슬럼프지 도저히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보여주네요.
06/08/06 17:27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은근슬쩍 시도된 전상욱선수의 9시 멀티. 그리고 드랍쉽 3대로 공격을 들어가려 하는 전상욱선수!
06/08/06 17:28
수정 아이콘
드랍쉽 3대 무시하고 최연성선수 전상욱선수의 앞마당 공략 들어갑니다!
06/08/06 17:28
수정 아이콘
본진쪽 못막을것 같은데요!
06/08/06 17:29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막을것 같고! 전상욱은 못막을 분위기!
06/08/06 17:29
수정 아이콘
최연성 부활 와~
06/08/06 17:30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최연성선수의 본진쪽 센터는 날렸습니다만 드랍쉽 3기 분량의 병력 고립 된것 같고......... 최연성선수 2스타포트 더 늘리기 시작합니다!
06/08/06 17:3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전상욱선수 탱크 라인 걷어내네요. 누가 T1끼리의 경기가 재미없다고 했습니까!
Qck mini
06/08/06 17:31
수정 아이콘
크로스카운터의 진수를 보여주는경기네요, 그것도 한두번도 아닌 크로스카운터의 향연 -_-
06/08/06 17:32
수정 아이콘
12시쪽 멀티 시도한 전상욱선수. 하지만 최연성선수 탱크를 못막을것 같고!! 5시쪽의 멀티를 골리앗 드랍으로 공략하는 전상욱!
06/08/06 17:32
수정 아이콘
결국 6시쪽 멀티 막아냈고요. 전상욱 GG!
06/08/06 17:3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우승합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33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간만에 졌네요... ㅡㅡ;;
06/08/06 17:33
수정 아이콘
뭔 슬럼프가 저래...-.-
아리온
06/08/06 17:33
수정 아이콘
두선수다 공격오면 안막고 발끈해서 공격가는군요 재밌어요 멋진경기네요~
06/08/06 17:33
수정 아이콘
지금 경기가 재밌는 이유는 왠지 프로리그 일정이 없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하하 ;;
WordLife
06/08/06 17:33
수정 아이콘
듀얼에서 최연성의 경기력은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WCG에서의 경기력은 괜찮네요. 다시 맘을 잡은건가요..
세이시로
06/08/06 17:34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재밌고 수준높은 테테전이 나왔네요.
최연성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마요네즈
06/08/06 17:3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썩어도 준치로군요..
노다메
06/08/06 17:34
수정 아이콘
정말 슬럼프에 빠진 선수의 경기입니까?
오즈의맙소사
06/08/06 17:34
수정 아이콘
전상욱도 초반에 그렇게 당하고도 이정도하다니.ㅡㅡ;둘다 잘하네요
Qck mini
06/08/06 17:34
수정 아이콘
순위가 거의 상관없는 매치라서 기대도 안햇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는 게임을 하네요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35
수정 아이콘
진짜 전상욱 선수 드랍쉽 3기 크로스카운터 날릴 때 팩토리 밑으로 내렸으면 앞마당까지 마비시키고 팩토리 정전시킬 수 있었는데... 그게 가장 아쉽네요. 만약 그때 팩토리 장악했으면 자신의 본진 탱크 어찌저찌 걷어낸다고 봤을 때 진짜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말입니다.
오즈의맙소사
06/08/06 17:36
수정 아이콘
듀얼에서 경기력이라면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을수 있쬬.
첫 815때는 최연성이 벌쳐와 탱크가 분리 됬으면서 탱크가 자리도 안잡은 상태에서 상대 플토의 약간의 올인성러쉬에 밀린거고
패자전 테테전도 6배럭하다가 가난해서 진거죠;
하옇튼 815테프전의 최고 피해자인듯
쵱녀성
06/08/06 17:36
수정 아이콘
참 슬럼프라고 비난한 사람들 무색하게 만드는 최연성의 플레이...인터뷰에 "좀 쉬고 싶었다" 라고 또 말하는건 아닌지...
서정호
06/08/06 17:36
수정 아이콘
두선수 다 국가대표 확정된 상황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이기든 지든 크게 미안할 일도 없고...부담도 적으니 즐기자는 맘에서 게임에 임했겠죠.
하리하리
06/08/06 17: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물론 만약은 없는거지만 정말 아쉽네요..그러게 듀얼에서 6배럭왜했는지...그 불리한상황에서도 선전했는데...
쵱녀성
06/08/06 17:37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홍진호 선수를 능가하는 무관의 제왕이 될 조짐이 보이네요. 정말 우승과는 지독하게도 인연이 없는 선수같네요.
06/08/06 17:37
수정 아이콘
정말 프로리그 일정이 없어서 그럴거 같다는 -.-;; 상반기 우승까지 했는데 T1선수들 지금 쉬는 한달까지 개인일정 연습못하게 하진 않겠죠...

결론은 경기수를 줄여야 Quality있는 경기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인가? 너무 당연한 소리일수도...
WordLife
06/08/06 17:37
수정 아이콘
오즈의맙소사 // 최연성이 6배럭 한다는것 자체가 충격이었습니다. 임요환도 아니고 최연성이..
무난히 하면 무조건 이긴다는게 최연성 아니었습니까.. ㅜ_ㅜ
Qck mini
06/08/06 17:37
수정 아이콘
오즈의맙소사// 동의하는것도 아니고 반대하는것도 아니지만 괜히 또 논쟁이 될지도 모르는 리플은 자제를 하시는게;;
몽키매직
06/08/06 17: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200만원이 왔다갔다 하는데 ㅡ.ㅡ;;
TicTacToe
06/08/06 17:38
수정 아이콘
WCG 연습한다고 듀얼은 포기했던건가 -_- 우승이네요.
WordLife
06/08/06 17:38
수정 아이콘
쵱녀성 // 그런 무시무시한 말씀을.. -_-;;

임요환도 없고 최연성도 없는 이번 스타리그.. 전상욱, 고인규 두 선수 중 한 선수가 반드시 먹을겁니다.
서정호
06/08/06 17:39
수정 아이콘
쵱녀성님 / 괜히 다른 팬들 울컥하게 만드는 리플은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민재
06/08/06 17:39
수정 아이콘
wcg우승은 아니지않나요? 정확히 말하면 국가대표선발전에서 1위한것이지 우승은 아니라고보는데요.
06/08/06 17:40
수정 아이콘
음...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 경기는 군더더기가 없는거 같습니다...상황판단하여 불리하다 싶으면 쿨하게 gg ... 항상 상황판단에서는 그누구 보다 정확해서 관전하는 입장에서도 잼있게 볼수 있는거 같은...어쨌든 이번 wcg 를 계기로 다시 개인 리그에서도 봤으면 합니다...연성운수가 없으면 노조가 파업할 힘도 안나거든요....ㅜ.ㅜ
쵱녀성
06/08/06 17:40
수정 아이콘
WCG 가산점수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달 랭킹에서 다시 최연성 선수가 1위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게다가 세계대회에서 우승이나 준우승하면 점수는 더욱 상승할테고...당분간 최연성이 다시 케스파 랭킹 1위로 장기집권 할거같네요.
06/08/06 17:41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는 실력은 이미 최정상 급이나 심리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뭐 오늘은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렇다쳐도... 제가 감독이라면 앞으로 이선수를 더욱 키울 생각이라면 앞으로 에이스 결정전에만 줄창 배치시켜서 배포를 더욱 키워줄 것입니다.
이민재
06/08/06 17:42
수정 아이콘
쵱녀성님//조용호선수가 올라가면 얘기가 다를꺼같은데요
몽키매직
06/08/06 17:42
수정 아이콘
오늘 워크래프트 경기부터 그렇고 참 재밌는 경기 많이 나오네요. 한 동안 게임리그에서 못 느꼈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WordLife
06/08/06 17:42
수정 아이콘
쵱녀성 // WCG 점수가 예전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들었는데.. 양대 메이저에서 탈락한지라 케스파 1위가 쉽지 않을듯..
06/08/06 17:42
수정 아이콘
WCG우승은 아니죠;;;;
그냥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한거죠
국가 대표 선발전은 WCG예선이나 다름 없는데요 뭘
세계선수들하고 하지도 않았는데요;;;;
06/08/06 17:43
수정 아이콘
썩어도 준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다른 말 필요없고, 최연성 선수 요즘 감도 잃고 경기력 저하도 있어보였는데.. 국내예선 1위. 말이 필요없군요.
피플스_스터너
06/08/06 17:43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는 큰 경기에 약한 선수가 결코 아닙니다. 포스트시즌 무패입니다. 지오 시절부터 합쳐도 포스트시즌에서 진 것은 김성제 선수한테 투산배 팀리그에서 진게 전부입니다. 게다가 그날 선봉 최연성 선수를 이기고 진 것이기 때문에 자기 몫은 다했죠. 그리고 전상욱 선수는 거의 티원의 선봉장으로 나옵니다. 선봉의 무게감은 상당하죠. 배포가 없다기 보다는 아직 실력이 미치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이번 양대리그가 기대됩니다. 절호의 찬스~~~
쵱녀성
06/08/06 17:4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불패의 전상욱 선수가 큰 경기에 저조한 성적을 보인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06/08/06 17:43
수정 아이콘
그럼 왜 작년에는 서지훈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이겼을땐 우승이라고 해주더니 왜 이번에는 1위라고 하는건지 궁금.........
WordLife
06/08/06 17:44
수정 아이콘
작년엔 그랬나요? 어쨌든 전 최연성팬이지만 1위가 맞는듯.. 세계대회에서 이겨야 우승이죠.
06/08/06 17:45
수정 아이콘
wcg우승점수 안들어갑니다 국가대표선발전포인트만 들어가죠
몽키매직
06/08/06 17:46
수정 아이콘
머 세계대회 예선전이라도 우승이라고 생각하면 우승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냥 1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ESWC 예선전 할 때, 조대희 선수 우승이라고 했던 게 기억나는 군요. 최연성 선수 안티가 많아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이 많은건가...
쵱녀성
06/08/06 17:46
수정 아이콘
이제 저그 본좌급 끼리의 대결...진자는 떨어지고 이긴자는 살아남겠군요. 박성준 선수가 지면 개인적으로 충격이 2배가 될듯합니다. 작년에도 나도현 선수 칼타이밍 러쉬에 3차전 져서 4위했었는데...
WordLife
06/08/06 17:47
수정 아이콘
하이 // 예선 1위는 포인트에 들어가는데 본선 우승은 점수에 안 들어가나요? 이거 뭔가 좀.. -_-
글구보니 WCG 빠진다는 기사를 본것도 같고.. WCG는 케스파 공인 대회가 아니라는 이유에서였던가요..
06/08/06 17:48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는 3~4개월 줄창해서 우승해봐야 몇천만원 받는것이지만 우승하려면 정말 연습 장난아니게 해야하는데, 프로리그때문에 연습시간이 그리많이 주어지지도 않으니, 제가 고액연봉받는 선수라면 차라리 연봉과 직접 관련있는 프로리그에 올인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강민선수만 보더라도 프로리그에서의 포스가 덜덜덜일때는 양대리그 PC방리거였죠. 오히려 개인리그에 올라오자... 두마리 토끼를 잡느라 좀 어중간해진 느낌이...

요즘맵들이 초반 빌드싸움으로 바로 갈리는 맵들이 많아, 초반 전략을 잘짜오고 연습 많이 하는 선수가 이길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기본기 하나만으로 모든 리그를 평정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06/08/06 17:49
수정 아이콘
걍 일반 16강이나 프로리그 개인전 경기 같이 국가대표선발전 경기들이 점수에 포함되고 wcg는 안들어갑니다 작년 이재훈선수한테 포인트를 줬었다가 올해부턴가 하여튼 랭킹산정방식이 바뀌어서 이재훈선수 순위가 급락했던걸로 기억되네요
김연우
06/08/06 17:5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의 장점이자 단점은 '한결같다'는 것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상욱 선수가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수비시의 침착함이 엄청나지요.

하지만 뭐랄까, 기세랄까...
개인리그 우승하는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폭발적인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닛으로 치면 시즈탱크와 하이템플러의 차이랄까요.

시즈탱크처럼 강하다는 느낌, 단단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하이템플러가 스톰 대박 연거푸 내는것 처럼 끓어오르는 맛이 안느껴진달까, 그런게 좀 있습니다.
WordLife
06/08/06 17:50
수정 아이콘
하이 // 국가대표선발전 1위 하면 포인트가 어느정도죠? 스타리그 우승만큼은 당연히 안 될테고.. 반 정도는 주나요?
Qck mini
06/08/06 17:51
수정 아이콘
이민재// 당연히 WCG우승이 아니고 WCG한국예선 우승이지요
상금도 다 따로 주는데 이게 우승이 아니고 뭐죠?
06/08/06 17:52
수정 아이콘
그것까진 모르겠고요 1위라서 많이 주진않고 그만큼 승이 많으니깐 포인트가 다른선수에 비해 높겠죠
쵱녀성
06/08/06 17:5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한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는데 항상 랭킹 5위권안에 포진했던걸 보면 점수가 상당한거 같은데요.
WordLife
06/08/06 17:53
수정 아이콘
쵱녀성 // 예전엔 WCG 점수 많이 줬는데 이번에 바뀌었답니다.
1위에 따로 점수를 주는게 아니라 그냥 프로리그처럼 경기당 점수를 주는거라면 얼마 안되겠군요. ㅜ_ㅜ
06/08/06 17:53
수정 아이콘
아무튼 엠성준 VS 조용호 1경기 곧 시작됩니다.
06/08/06 17:5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5위권안에 있었던건 2004wcg우승이랑 당골왕배,에버2005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당시엔 wcg우승포인트도 점수에 들어갔습니다
06/08/06 17:55
수정 아이콘
이때까지 본 팀내전 중에서 가장 잼있는 경기들이 아니였나 싶었네요
06/08/06 17:56
수정 아이콘
채팅의 압박.........

조용호:알자나 우리
조용호:4등의 압박
MBC_July:흑흑

낄낄.........

아무튼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에서 조용호 2시,박성준 12시.
06/08/06 17:56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그런의미에서 옛스승인 서지훈선수와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06/08/06 17:56
수정 아이콘
둘다 초반에 오버로드 빠르게 보냈고요.........
06/08/06 17:57
수정 아이콘
둘다 12드론 앞마당.
용잡이
06/08/06 17:58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심리적으로 혼들린다는 의견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전상욱선수 그동안 저그전의 타이밍 한방러쉬만 보더라도
절대 심리적으로 약한 선수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저그가 압박하고 무탈로 게릴라하고 당할건 다 당하면서도
한타이밍을 노리고 나가서 그 병력으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그런 러쉬를 할주아는 선수에게 심리적인 면을 말하는건
좀 맞지 않는듯하네요.
하지만 역시 정말 잘하긴 하지만 결정적인 경기순간에서
정말 하나의 힘이 필요할듯..
전상욱 선수도 그걸안다면 바뀔수 있겠지요.
06/08/06 17:58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스포닝풀 개스,근데 개스는 조용호선수가 조금 늦었어요.
06/08/06 17:58
수정 아이콘
앗...고민...이승엽 경기도 하고...3 4위전도 하고...ㅜ.ㅜ 결론은 이승엽 경기는 tu로 보고...3 4위전은 티브이로... >_<
06/08/06 17:59
수정 아이콘
둘다 앞마당에 드론 4기 붙였죠.
06/08/06 17:59
수정 아이콘
레어 올리고 있는 두선수.
Qck mini
06/08/06 17:5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결승에서 0:2 , 0:1으로 뒤지는 상황에 나와서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승리를 챙기는 선수가 심리적으로 약하다라.. -_-
06/08/06 18:00
수정 아이콘
근데 조용호선수 저글링 2기 본진 난입했어요! 본진쪽에서 시선 끌어주고.......... 몰래 앞마당 근처에 숨김저글링을 준비하는 조용호.
06/08/06 18:00
수정 아이콘
그러나 박성준도 눈치챈듯 방어 저글링 2기는 두고 저글링 보냅니다.
잠깐 교전이후 빠지는 두선수.
06/08/06 18:01
수정 아이콘
해처리 둘다 늘리기 시작합니다. 조용호선수 저글링 우회시키는데요!
06/08/06 18:01
수정 아이콘
저글링 샌드위치 시키려 해보나 박성준 눈치 빠릅니다. 현재까지 두선수 명성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둘다 스파이어 완성시켰죠.
아리온
06/08/06 18:01
수정 아이콘
역시 저저전의 강자들.. 경기 운영이 좋네요.
06/08/06 18:02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두선수의 센터쪽에서 저글링 교전 사이!! 조용호의 숨김저글링 드론 앞마당쪽의 드론 어느정도 잡았고! 근데 박성주느이 저글링 5기 난입해서!!! 드론 하나 잡고!!
06/08/06 18:03
수정 아이콘
박성준 뮤탈 3기 나와서 먼저 드론 잡는군요. 조용호선수 본진쪽 드론 빠집니다. 추가된 뮤탈 1기도 합류해서 뮤탈 4기로 드론피해를 만회하다 못해 역전시키는 박성준! 조용호 스커지로 뮤탈 잡아봅니다만........
아리온
06/08/06 18:04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2기 잡힌게 컸나요...
06/08/06 18:04
수정 아이콘
야.. 치열합니다. 투신 대단합니다.
06/08/06 18:04
수정 아이콘
어느새 드론 충원한 박성준선수. 드론 많이 잡혔고! 저글링 러쉬 실패하자 조용호 gg!
리켈메
06/08/06 18:05
수정 아이콘
와 투신 대단하네요... 정말 멋진 플레이! 아직 저그전은 살아있네요 투신
리켈메
06/08/06 18:06
수정 아이콘
투신이 이번 WCG먹고 슬럼프 탈출했음 좋겠네여... 실력은 있는데 왠지 기세가 꺾인듯한 투신인지라... WCG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길
TicTacToe
06/08/06 18:06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저글링 운영이 아깝네요. 걍 왕창 한방에 싸웠으면 ;; 괜히 각개격파된듯한..
MasterChang
06/08/06 18:08
수정 아이콘
아침까지만 해도 절대포스 전상욱선수였는데
단 한번으로 심리 운운 하는것은 좀 애매하네요~
단지 서로 대등한 실력에 후회없이 부담없이 임한 시합이었고
단지 그 상황에서 다시 붙으면 전상욱선수가 이겼을 지도 모릅니다.
암튼 결론은 두 선수 모두 화이팅!
06/08/06 18:1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랑 전상욱선수 사진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여유가 있어요. 조용호,박성준선수 저거 보면 어떤 심정일지......... 아무튼 2경기 시작됩니다!
아리온
06/08/06 18:11
수정 아이콘
염장질이죠 ㅡㅡ;;;
06/08/06 18:12
수정 아이콘
그 저그전 강하다는 조용호도 박성준을 만나면 맥을 못췄거든요.........
과연 이번에도 그럴까요? 가이아에서 조용호 12시,박성준 6시입니다.
06/08/06 18:13
수정 아이콘
조용호 박성준선수 각각 1시,7시로 오버로드 보내고,둘다 9드론 스포닝.
06/08/06 18:1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레어 올리고 있고요.
06/08/06 18:1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보다 조용호선수 레어 타이밍이 늦는데.......... 조용호선수 저글링 중점으로 투자하는것 같은데요.......
06/08/06 18:15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두선수의 스타일이 바뀐것 같은데요. 레어 따라가는 조용호. 자!! 입구쪽에서 저글링!! 빠지는 조용호선수.
06/08/06 18:16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저글링이 많아서 공격! 조용호선수 저글링 1~2기 가량 잃고 빠지네요! 조용호가 안좋은데요! 테크도 느리고 저글링도 잃었죠!
06/08/06 18:16
수정 아이콘
입구쪽으로 들어가는 박성준의 저글링! 밀리는 조용호!! 아!! 저글링에 한방에 밀리는 조용호!!! 조용호 GG!
Grateful Days~
06/08/06 18:16
수정 아이콘
역시 투신.
완전소중류크
06/08/06 18:17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ㅠ
서정호
06/08/06 18:17
수정 아이콘
이야~~ 정말..."역시 투신"이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찡하니
06/08/06 18:17
수정 아이콘
오늘 조용호 선수 컨트롤이 영 아니네요. 저기서 저글링 흔들다가 언덕을 내주다니..
세이시로
06/08/06 18:17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투신! 싸움을 피하지를 않는군요
06/08/06 18:17
수정 아이콘
빌드,컨트롤 다 안되네요
Grateful Days~
06/08/06 18:18
수정 아이콘
아침의 그 글의 저주인가 조용호선수.. ㅠ.ㅠ
리켈메
06/08/06 18:18
수정 아이콘
역시 투신..덜덜덜
최연성, 박성준, 전상욱이면 역대 WCG참가멤버중에 최강 아닌가여.???
이건 뭐...관광경기 많이 나오겠는데여
리켈메
06/08/06 18:19
수정 아이콘
정말 저글링 컨트롤은 감동입니다 박성준..... 하나하나 생동감있게 움직이네여... WCG우승하면 과거 포쓰 어느정도 회복할듯
06/08/06 18:19
수정 아이콘
저도 WCG 역대 최강 멤버 같다는 생각이~
피플스_스터너
06/08/06 18:20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현재 포스 다 따져도 역대 최강 맞는 듯.
WordLife
06/08/06 18:21
수정 아이콘
조용호가 저저전 0:2 패라니.. 음.. -_-;;
찡하니
06/08/06 18:21
수정 아이콘
이번 WCG는 한국 선수들이 금은동 다 차지하는 것도 보고 싶습니다.
대진만 잘 짜지면 가능할 것 같네요.
TicTacToe
06/08/06 18:21
수정 아이콘
역대최강 대한민국 멤버
06/08/06 18:22
수정 아이콘
무수한 관광경기들을 기대해 봅니다 ^^
찡하니
06/08/06 18:23
수정 아이콘
아.. 그러다가 충격받은 외국 팬들이 스타 종목 없애자는 말은 안나올 정도로만 살살요^^;;
Qck mini
06/08/06 18:23
수정 아이콘
2년전부터 최연성,박성준이 WCG나가면 외국인들 기절하겟다 생각햇는데 드디어 가네요, 그것도 동반진출이라니 흐흐
피플스_스터너
06/08/06 18:24
수정 아이콘
관광버스 떴는데 외국분들 어디까지 갔다올지... 관광버스기사님과 같은팀에서 열심히 배운 상욱곰의 레이스 관광 실력도 기대되고... 박성준 선수도 분위기에 이끌려서 같이 관광버스 몰게되는건가???
06/08/06 18:26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아침의 밑의글을 봐서 기분이 언쩒았는지...병력움직임이나 전반적으로 운영이 나빴네요...박성준선수는 평소실력 낸것으로 보이고요...테란전만 어떻게든 회복하면 바랄게 없을듯...내일듀얼도 꼭 뚫으시기를...
리켈메
06/08/06 18:30
수정 아이콘
특히 외국엔 플토유저들이 많은데...
투신한테 속된말로 개털...되는 경우 많이 보겠네여-_-;;;;
강민 레벨의 토스도 털리는데... 외국 토스유저들은 진짜 안습.....
Qck mini
06/08/06 18:31
수정 아이콘
hmn// 듀얼은 다음다음주입니다
06/08/06 18:31
수정 아이콘
뭐 전쟁에서의 패배는 병가지상사인데 전상욱 선수가 제 아무리 포스가 좋아도 매번 이길수는 없죠.ㅡㅡa(현시대에 단연 최강자라 부를만한 마재윤 선수라도 항상 이기는건 아니잖습니까.) 제 생각에 전상욱 선수가 갖고 있는 최고의 장점은 데뷔이래로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지금 당장 보이는 모습이 전상욱의 최종진화단계가 아니란 말이지요) 오늘 자신의 플레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죠.(자신에게 부족하다고 지적되는 부분을 항상 고치고 다듬어서 강점으로 만들어온 선수지 말입니다) 그런 선수라는 걸 생각하면 하반기의 개인리그가 매우 기대됩니다.
06/08/06 18:41
수정 아이콘
투신>>>>>>>>>>플토 공식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외국인 선수가 과연 있을까요...
WordLife
06/08/06 18:42
수정 아이콘
파포에 가보니 최연성의 인터뷰가 얌전해서 재미 없다고 난리군요. 그럴꺼면 예전에 까질 말던가.. -_-
전상욱이 과연 이탈리아에서 대중적인 입맛의 스파게티를 먹을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Grateful Days~
06/08/06 18:44
수정 아이콘
뭐 공식이죠. 튀는 인터뷰 -> 깐다 -> 자제 -> 무미건조.
하리하리
06/08/06 19:53
수정 아이콘
스갤에선 너무까서 정들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
06/08/06 20:07
수정 아이콘
몬자에는 모르겠으나 이탈리아에도 한식집 많습니다.
작년에 베네치아에서 3끼연속 피자&파스타를 먹고 정말 괴로웠던 생각이 나네요 -_-;
글루미선데이
06/08/06 21:34
수정 아이콘
오늘 3경기보고 최연성 선수 걱정은 접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경기는 심리전이였고 2경기에서 너무 전상욱 선수에게 완패해서 걱정스러웠는데 3경기의 포스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으어
금메달 꼭 따오세요 티원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859 [잡담] 몇가지 잡담이죠. [5] My name is J3989 06/08/07 3989 0
24858 통합 본좌 마재윤 [87] swflying10004 06/08/06 10004 0
24857 인연의 소중함 [9] 히또끼리4636 06/08/06 4636 0
24856 테란 제국의 계승자. [58] K.DD6611 06/08/06 6611 0
24855 짜증나는 열대야, 델리스파이스 습훼샬로 돌파해보아요~ [28] pErsOnA_Couple4343 06/08/06 4343 0
24853 북한 문제에 관한 굉장한 분석이 나왔네요.(펌) [21] 아홉꼬리여우5037 06/08/06 5037 0
24852 잊혀진 유틸리티 플레이어 융무 허 [5] hwang184590 06/08/06 4590 0
24851 [영화] 플라이 대디와 이준기 (스포주의) [20] 다주거써4820 06/08/06 4820 0
24850 곧 WCG 2006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종 선발전 결승전,3,4위전이 열립니다....... [258] SKY927830 06/08/06 7830 0
24849 지금은 불가능한..하지만 가끔 그리운 그때 [15] 밑에분4757 06/08/06 4757 0
24848 과소평가 저그 조용호 [241] 노게잇더블넥9802 06/08/06 9802 0
24846 후암.. 술 한잔하고 잠 못이루는 새벽의 잡담.. [15] Solo_me5014 06/08/06 5014 0
24844 또 한 명의 축구 선수가 떠나는군요. [25] GutsGundam6291 06/08/05 6291 0
24842 [잡담] 잔고없는인생 [8] chlrkdgml4341 06/08/05 4341 0
24814 iRC PgR21 채널의 활성화와 음악방송에 대하여 [26] 캐럿.5118 06/08/04 5118 0
24841 WCG맵을 개인리그나 프로리그에 쓸 수는 없나요?? [15] intotheWWE5307 06/08/05 5307 0
24840 현재 WCG 2006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종 선발전 8강 상황 [310] SKY928390 06/08/05 8390 0
24839 투싼배 팀리그 결승 [48] jgooon6574 06/08/05 6574 0
24838 오늘 WCG 경기.. [37] K.DD4495 06/08/05 4495 0
24836 차범근 선수에 대한 여러 기록들과 오해 -1 [35] hwang1812471 06/08/05 12471 0
24835 성큰 사정거리의 미스테리 [21] 세실6912 06/08/05 6912 0
24834 [소설] 殲 - 1. 시작 [1] 퉤퉤우엑우엑4127 06/08/05 4127 0
24833 새벽에 맨유 경기를 보면서 박지성 ㅠ_ㅠ [32] 아크6275 06/08/05 62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