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1 03:00:59
Name juny
Subject KTF - MBC게임에 대한 '예상'엔트리입니다^^(정확성 보장못함ㅠㅠ)
KTF - MBC게임에 대한 예상엔트리입니다.
정확성은.. '하나만 걸려라' %입니다-_-;;
다른때 같으면 성격급하신 분들이 이미 이리저리 궁리하시고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번엔 제가 조금더 성격이 급했습니다.^^
아무래도 최소엔트리 규정때문에 엔트리 예측이 더욱 어렵네요.
사실, 저도 확실한건 모르겠습니다.
개인전 중복출전은 에결외엔 불가능한 것도 같은데, 팀플도 마찬가지인건지..
다만 최소 8인이라는 단서로 추정해보건데, 아무래도 팀플도 중복출전 금지가 아닐까 하는 예상만 해봅니다.
때문에 제 예상엔트리는 그점을 생각해서 올려봤습니다.
일단 제가 뭇매를 맞으면-_-;;(엉터리야!! 말도 안돼!! >0< 아아악~~)
다른분들이 나름 고심해서 조금더 정확한 엔트리를 예상해서 올리시겠지요
자자,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요^^

1세트 아카디아 : 강민(P) vs 박지호(P)
2세트 백두대간 : 김윤환(T) vs 염보성(T)
3세트 철의 장막 : 박정석(P)+조용호(Z) vs 김택용(P)+정영철(Z)
4세트 신 개척시대 : 이병민(T) vs 박성준(Z)
5세트 러시 아워3 : 김세현(Z) vs 이재호(T)
6세트 망월 : 조병호(P)+홍진호(Z) vs 문준희(P)+서경종(Z)
7세트 815 lll : 박정석(P) vs 박지호(P)

사실 예상엔트리는 KTF입장에서 MBC의 입장에서 상대를 바라보고 생각해봐야겠지만, 그건 너무 머리가 아파서-_-;;;;
현재까지 출전횟수나 가능성을 대~~략 감안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아직 고민중이신가요?^^

*늘어가는 조회수와 여전히 침묵하는 댓글은 역시나 예상이 어렵다는 의미이겠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ineLiebe
06/07/11 03:55
수정 아이콘
KTF가 오늘 져서 악재가 겹치네요.
강민 선수는 개인리그 결승도 준비해야 되는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되니~~
Observer
06/07/11 03:56
수정 아이콘
MBC입장에서 :::
망월에서는 온게임넷 전에서 기습출전해 재미를 봤던 강영훈/김준영 조합을 쓸수도 있겠습니다.
김택용 선수는 철의장막/망월 모두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호흡을 맞추는 저그가 누구냐만이 다를뿐(박성준, 서경종, 김동현 모두 나올수 있죠)일 듯 합니다.
KTF 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인 염보성 선수는 보다 공격적 배치로 1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백두대간 출전도 유력하구요.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를 살린 이재호 선수가 염보성 선수 대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재호 선수도 세종족 모두 성적이 나쁜건 아니죠.
지난 T1전 완패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수도 있겠지만 서경종 선수가 신개척시대에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815 3는 역시 박지호 선수가 가장 믿음직하지만 조용호 선수를 노리고 염보성 선수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글루미선데이
06/07/11 04:17
수정 아이콘
아무튼...전 케텝이 주르륵 이기고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아는 안해도 정든 선수들이 많아서...
홍진호 강민 선수가 팀 잘 이끌고 오면 좋겠네요 결승 함 또 오세요!
아스피린 소년
06/07/11 05:46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팀플도 한경기 밖에 못나오나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박정석+홍진호 카드를 팀플로 고정시킨다면 전

KTF가 무난히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팀플에서 박정석,홍진호 선수가 진거는 찾기 힘들어보입니다.


PS. 사실 티원팬 입장에서 박정석,홍진호 선수 조합이면 그냥 지지 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만큼 너무 강력하다는 뜻이죠. 저렇게 잘할수 있나?라는 생각이들더군요.
MeineLiebe
06/07/11 06:18
수정 아이콘
juny//
그래도 님은 펠레의 오명을 피하려고
승부예측은 안하셨네요~~~~
06/07/11 07:50
수정 아이콘
중복출전 불가능... 최소 엔트리 8인으로 구상하는거라죠, 그렇기 때문에 같은 팀플 카드를 2번 쓸 수 없습니다. 그나저나 조병호 선수는 플레잉 코치이지 않나요?
06/07/11 07:54
수정 아이콘
MeineLiebe님// 굳이 펠레의 오명을 피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그 누가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이건 확실한 스나이퍼다!! 라고 생각되는 선수들도 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드랍매니아
06/07/11 08:43
수정 아이콘
nerion/플레잉코치면 말그대로 플레이도 하고 코치직도 하는 것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코치쪽이 아니라 매니져 같은 역활로 알고 있는데.. 조병호 선수. 현역에서 은퇴 아닌가요?
06/07/11 09:3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기리그 시작할 때 쯤해서 조병호 선수가 플레잉 코치가 됐다는 기사가 뜬적이 있습니다.
팅커벨
06/07/11 10:1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지만 강민선수가 개인전에 안나오고 박정석 선수 대신 팀플을
전담했으면 합니다. 날콩조합 역시 괜히 있는게 아니였죠..
그리고 박정석 선수는 주장으로서 개인전 한경기를 담당했으면 하네요..
저그전 빼고는 아직 죽지 않은 영웅입니다... 믿어볼래요.
팅커벨
06/07/11 10:1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삼성전때 못 보여준 날라 + 세현 조합역시 아직 카드가 남아있습니다.
06/07/11 10:13
수정 아이콘
매직앤스 홈피에 가면 조병호선수 플레잉코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은퇴기사는 아직 본 적이 없는것 같은데, 그리고 드랍매니아님 말씀처럼 플레잉코치는 선수겸 코치의 보직인지라, 중복출전 불가능의 상황이라면 팀플전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게레로
06/07/11 10:55
수정 아이콘
MBC 화이팅입니다!!!

광안리 까지 갑시다. July. Pusan. Sea.
서미니
06/07/11 12:29
수정 아이콘
최소 8인엔트리면 에이스결정전제외하면
개인전 4경기에 4자리, 팀플 2경기에 4자리니
그냥 한명씩 출전시켜라 이거네요
물빛구름
06/07/11 12:30
수정 아이콘
우선 MBC 화이팅! 그리고 두팀 모두 정말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06/07/11 13:33
수정 아이콘
8인 엔트리의 압박... 이긴 한데
팀의 거의 모든 선수가 나와야 한다고 본다면 그 팀의 전력을 잘 살필수 있는 기회도 되겠군요.
KTF는 고민 좀 되겠는데요. 박정석+홍진호 조합을 쓰자니 개인전 카드가 부담될테고..
개인전에 중점을 둘지 팀플에 중점을 둘지.. 8인 엔트리 자체는 MBC에 더 유리해 보이네요.
이쥴레이
06/07/11 15:34
수정 아이콘
7세트는 에이스 결정전처럼 하면 재미있을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276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3세트 징크스는 계속 될것인가??? [5] 초보랜덤4056 06/07/12 4056 0
24274 얼마전에 있었던 PGR21 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어느한선수의 활약상. [13] 베컴4010 06/07/11 4010 0
24272 심심할때 써보는 2:2 공방 테란 빌드. [14] 우라님4371 06/07/11 4371 0
24271 태극권과 같은 경기를 보여주는 태극권 저그 마재윤의 행보를 주목하며.. [13] GutsGundam4270 06/07/11 4270 0
24270 복귀 인사 드립니다.... [44] 홍정석4877 06/07/11 4877 0
24269 비가 오네요. [6] 비롱투유4301 06/07/11 4301 0
24267 영어선생님이 꿈입니다.그런데 좀 어렵내요 [14] 히또끼리5326 06/07/11 5326 0
24266 35살의 그를 응원합니다... [14] 타츠야4898 06/07/11 4898 0
24265 [잡담]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듀얼B조를 말해보자 [45] 한빛짱5084 06/07/11 5084 0
24264 日, 기다렸다는 듯 “선제공격 할수있다” (경향신문) [39] 팅커벨4880 06/07/11 4880 0
24263 낙관할수 없는 KTF의 포스트시즌 행보...이준호 감독대행의 선택은? [42] 쵱녀성5577 06/07/11 5577 0
24262 WEG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47] Index of Life4626 06/07/11 4626 0
24261 우울증 및 대인 기피증에 대한 의견 [16] Zealot5854 06/07/11 5854 0
24258 양자 동률일경우에 단판 순위결정전을 꼭 해야 할까? [31] XoltCounteR4599 06/07/11 4599 0
24257 말로 입힌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32] 설탕가루인형6362 06/07/11 6362 0
24255 피지알 평점에 바란다 [33] NKOTB4324 06/07/11 4324 0
24252 KTF - MBC게임에 대한 '예상'엔트리입니다^^(정확성 보장못함ㅠㅠ) [17] juny4459 06/07/11 4459 0
24251 변길섭의 출전에 대한 변, 그리고 마음대로의 추측 [28] pioren5084 06/07/11 5084 0
24250 [같이 죽자]라는 보상심리는 버려야 합니다. [68] 무한초보5889 06/07/11 5889 0
24249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 포스트 시즌 맵 순서 및 일정 확정 [15] 똘똘한아이'.'4354 06/07/11 4354 0
24247 나는 변하고 있다. 천천히... [8] withsoul3937 06/07/11 3937 0
24244 T1과 팬택의 그 끈질긴 악연 [38] Nerion5012 06/07/10 5012 0
24243 각성하십시오, 불꽃!! [24] 김연우24643 06/07/10 46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