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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4/28 22:32:50
Name Gidday
Subject 신한은행 스타리그, 이러면 어떨까요?
처음엔 24강에 수, 금요일 중계, 하루에 6경기 중계 등, 상당히 파격적인(이라고 쓰고 심난한이라고 읽는) 변화를 보인 이번 신한은행 스타리그...

초장기전이 나오는 날이면 그 못지 않게 일찍 끝나는 경기도 나오고 전체적인 경기 질이 상당히 높아서 즐겁게 관람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랄까.. 그런게 보여서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1. 선수 전용 음악.

이병민 선수의 카트라이더 음악 사건 등으로 조금 시끄러웠던 전용음악..
뭐, 묘하게 분위기를 끊는다는 느낌도 들지만 나름대로 맛도 있고 뒤로 갈수록 음악 선곡 능력(?)도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든 생각은 경기가 끝났을 때 승리한 선수의 전용음악을 트는게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좀 더 웃으며 좋아했으면 하는 입장이기에 좀 더 승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왕 선정한 곡 써먹을 수 있을만큼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2. 경기 순서에 대해

하루에 4경기를 할 때는 못 느꼈지만 6경기씩이나 하다보니 어떨때는 상당히 지치는 것을 느낍니다.
시청자들이 그럴진데 대기실에서 3시간 넘게 대기하는 선수들의 부담은 어떨까요.
지난 수요일에도 해설진으로부터 그런 얘기가 잠깐 나왔지만 F조의 선수들은 항상 그 날의 마지막 경기를 하게 됩니다.
꼭 A조의 경기를 제일 먼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하루에 6개조의 경기를 모두 하는 마당에 A조가 가장 먼저 F조가 가장 늦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돌리던지 그게 계산이 복잡하다면 수요일은 A조부터, 금요일은 F조부터 경기순서를 정하기만 해도 더 형평성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24강만 보면 신한은행 스타리그는 어느정도 성공으로 보입니다.
(오늘 안기효 선수 멋졌습니다.  >_< b)

다만 처음 채택하는 제도가 많아서 조금 미비한 점이 보여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뭐, 그렇게 무리한 건의는 아니죠..?)




PS. 전상욱과 송병구 선수의 경기..  송병구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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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제로
06/04/28 22:35
수정 아이콘
1. 염보성 선수가 멋진 경기로 승리를 거둔 후 이승철의 '소녀시대' 이 음악이 나온다... 박지호 선수의 스피릿으로 화끈한 경기 승리 후 에스지 워너비의 노래가 나온다........... 조금 언밸런스 하겠네요.. 선수에 대한 배려도 좋지만 스타크래프트와 어울릴만한 음악이 나와줬으면.. 선수 등장때도 말이죠..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나 특이한 여러 음악들은 한번 들을때는 재밌었는데.. 반복되니 영 썩.. 그리... 마음에 들지 않네요.. 온겜측에 약간 수정 바랍니다.
이희락
06/04/28 22:36
수정 아이콘
다른 것 보다 중간중간 광고나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광고에 연연하지 않아도 리그를 진행할 정도까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2경기 끝나고 프링글스 광고 15분동안 나오더군요. 스폰 바뀐 줄 알겠습니다. 프링글스 스폰은 msl이죠. 안그래도 1시간 짜리 장기전 나와서 전체적으로 경기가 늦게 끝나게 생겼는데 15분짜리 광고, 그것도 바뀌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것을 그대로 방송하는 건 답답하고 짜증까지 나더군요. 제발 중간중간 광고 줄입시다. 한경기 끝나고 경기 시간에 버금가는 광고 나오는건... 이제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06/04/28 22:39
수정 아이콘
이희락님//
제가 온겜넷 관계자는 아니지만 광고는 줄이기 힘들 것 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선수들 세팅이 꽤 오래걸리거든요.
실제로 광고 끝나고도 세팅 다 안되서 경기준비 지연되는 경우 많았죠.
하지만 저도 2경기 끝나고 나오는 게임 소개는 지겹긴 하더군요.(아예 다른 채널 틀어놓고 놀긴합니다만..^^)
라구요
06/04/28 22:40
수정 아이콘
온겜넷에서........... 프링글스 광고는 좀 생뚱맞죠...
이희락
06/04/28 22:42
수정 아이콘
세팅 시간은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컴퓨터도 타워형으로 테이블 아래에 놓던 것에서 바뀌어서 베어본으로 하던데 경기 전 미리 대기실에서 세팅을 한 후 그 컴을 그대로 들고와서 경기해도 될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전처럼 무겁거나 귀찮아서 못들고 다닐 정도의 컴퓨터도 아니고 베어본이고 두대 정도 더 준비해서 미리 세팅할 수 있도록 해도 될텐데요. 광고는 5분 정도 하고 해설자들 설명과 게임 설명 하고 바로 경기 시작. 그렇게 어렵게 보이지는 않는데 온겜에서는 어려운가 봅니다.
심장마비
06/04/28 22:44
수정 아이콘
광고는 주 수입원이죠. 그걸 없애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차라리 선수 세팅시간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06/04/28 22:44
수정 아이콘
오늘 같은 날은 WEG보랴 MIL보랴 광고를 볼 시간이 없었지만 그것도 돈 받고 하는 짓이라 쉽사리 줄이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1번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테마곡은 선수 스스로가 자신을 알리고 이미지 형성을 위해 선곡하는 것이니 승리 후에도 음악만으로도 '내가 이겼다!'라고 할 수 있도록하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물빛은어
06/04/28 22:47
수정 아이콘
방금 송병구 선수 전상욱 선수의 투팩에 밀렸습니다..
라구요
06/04/28 22:49
수정 아이콘
물빛은어 ... 잔인하십니다 ^^
06/04/28 22:51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 프링글스 광고가 왜 생뚱맞나요..
MSL 스폰은 프링글스지만 키피어피는 온게임넷과 함께하는거죠
파란눈고양이
06/04/28 22:53
수정 아이콘
광고시간에 중계진분들 급한볼일들도 보셔야 할텐데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배탈이라도 나면...(농담입니다;)
경기 순서에 대한 건 좀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바꾸면 헷갈릴까요?
간단하게 수요일은 A조부터 금요일은 F조부터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빛의정원
06/04/28 23:06
수정 아이콘
경기순서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오래 기다리다보면 선수들 컨디션 조절 문제도 있고 하니까
하루는 A조 부터 또 하루는 F조 부터 하며 괜찮지 않나..했는데 글이 올라왔네요^^
아 그리고 선수들 모두 같은 시간에 도착해야 하는건가요? 뒷경기면 좀 더 늦게 오고 하면 좋을텐데.
파란눈고양이
06/04/28 23:09
수정 아이콘
뒷경기면 늦게 오면 좋겠지만... 앞경기들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거니까요.
막 5드론하고 이래가지고 앞경기들이 파바박 끝났는데 다음경기 선수가 아직 도착안했으면 낭패...
06/04/28 23:18
수정 아이콘
이희락님// 뭐.,. 옮기기 쉬운 베어본.. 피씨지적은 수십차례 나왔었는데요....
전문적인 소견은 아니지만 어줍잖게 알고 있는걸로 한말씀 드릴께요.
대회장에서 사용되는 피씨들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동되고, 각 컴퓨터가 방송 시스템과 다 연결되었다는 점을
간과하시면 안될거 같네요. 쉽게 풀 수 있었다면 진작에 풀었을 겁니다.
방송으로 연결되는 행사에서도 스피커와 마이크등 음향 및 영상관계 세팅을 하는데 짧아야 2~3시간,
길면 반나절이 넘어가는 현장들도 있습니다.
지금 온겜과 엠겜의 스탭들은 고정된 상태에서 하시는거지만 정말 잘해주시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피씨를 옮긴다는 발상.. 깔끔하고 쉬운거 같지만 방송장비와 연동된다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차라리 놔두고 진행하는 쪽이 훨씬 빠를거다라는 점. 앞에 들어드린 예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기다리기 지루한 마음은 시청자로서 저도 마찬가지입니만.. 어쩔 수 없는 문제죠.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 할수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스튜디오를 2개 운영하는것일테지만...장소문제 때문에 쉽지가 않죠.
뭐..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이희락
06/04/28 23:45
수정 아이콘
Sin님 //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는 것은 랜선과 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모니터 케이블이겠죠. 그 이후에 방송장비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경기 중 피씨의 문제로 피씨를 교체하더라도 거의 시간이 걸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방송장비가 피씨에 연결된 건 아니죠.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피씨 본체 교체는 컴퓨터의 전원을 껐다 켜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좌측의 컴퓨터 두대는 동일하게 우측의 컴퓨터도 동일하게 설정해 놓고 경기 전 미리 세팅해서 전 경기가 끝나면 컴퓨터만 바꾸면 됩니다. 어렵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물론 여기서 얘기해도 소용없다는 것은 알지만 대부분 피씨 교체는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안쓰던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연결해서 방송했던 컴퓨터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되어 있고 선수에 맞도록 마우스 감도나 화면등만 조정하면 되는 겁니다. 컴퓨터에 방송 장비가 들어 있고 그 장비가 바로 방송국과 연결되어 있다면 어려운 문제긴 하지만 그냥 일반 네트워크 연결 피씨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기 지루하기 보다는 너무 게임 종료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광고 시간을 줄이자고 하는 것이지 하루 4경기 정도 할 때 15분 정도 광고는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6경기. 30분씩만 해도 3시간인데 거기에 광고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더 늦게 끝나게 되죠. 5, 6 경기를 임하는 선수나 관람객들에게는 3, 4시간은 부담되기도 하죠.
06/04/28 23:54
수정 아이콘
이희락님// 명확하지 못한 지식이라 계속 이야기를 전개하기가 조금 불안합니다만..
선수 개인화면과 옵저버 화면을 뭘로 방송장비쪽으로 옮겨간다고 생각하시나요 ?
설마 그냥 듀얼 혹은 TV 아웃 방식으로 방송장비로 바로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
제가 알기로는 방송기기와 연결하기 위한 추가 장비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씁니다만..
그리고 네트워크상의 문제는 언제발생할지 알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최근에 안정화 된듯 보이지만 종종 말썽을 일으키는 녀석이죠.
실제 당사자입장에서 이런 오류같은거 한번 생겨서 화면이 못나가고
그런 이유로 방송이 지연되버리면 뒷골땡기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방송관계자는 아니지만 그런 현장을 자주 접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광고 이야기야.. 뭐 여러번 나왔던 문제죠.
방송을 위해서 광고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어찌 할 수 없는 문제겠죠.
김희제
06/04/29 00:33
수정 아이콘
이희락님과 Sin님// 현재 선수쪽에 있는 장비는 모니터 분배기와 음향라인을 연결하는 앰프뿐입니다. 사실 이희락님 말씀처럼 해 본적도 있습니다만 워낙 선이 많기 때문에 그쪽이 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리고 급한 마음에 설치 하다보면 반대로 꽂는 경우도 생기고 들고 나르는 동안 컴퓨터가 떨어진 적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안된다고 판단해서 지금은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고에 대해서는 저는 전혀 모르므로 패스입니다 ;; 단 10분정도의 광고가 한 번은 필요한데 해설자 분들이나 스텝들도 사람이므로 화장실 갔다올 시간은 주어져야 하기 때문이죠.
이희락
06/04/29 00:45
수정 아이콘
글 써놓고 보니 김희제님께서 글 올리셨네요. ^^ 우선 올린 것은 삭제했습니다. 음... 모니터 분배기를 이용하는군요. 그래픽카드의 듀얼디스플레이 기능을 이용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랜선과 VGA케이블 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 추가로 전원 케이블. 각각 모양이 다른 다섯개를 연결하는 것 뿐인데 시간이 더 걸렸다니 조금 의외입니다. 아 음향 단자가 빠졌군요. 여섯개. 컴퓨터를 떨어뜨리는 문제도 있었군요.

음... 그렇다면 팀플 할 때 처럼 미리 두대를 준비 해 놓고 사용하는 방법은 어려울까요? 위치가 바뀌게 되서 안될까요? 12경기 23경기 34경기 45경기 56경기 이런 식으로 경기가 끝나면 같이 세팅을 하고 경기 끝나면 바로 자리에 앉아서 게임준비하고 그 옆자리에선 다음 게임 할 선수가 미리 준비 해두는 방법. 이렇게 이것저것 준비해서 방송 빨리빨리 진행하는 것보다 하던대로 하고 방송 늦게 끝내는 게 더 쉽겠죠? 별 도움 안되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희제
06/04/29 01:52
수정 아이콘
이희락님// 시간이 더 걸리는 이유는 먼저 설치돼 있던 컴퓨터에서 전원을 빼고 컴퓨터를 들고와서 바꾼 후 연결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제거하고 들고와서 연결하는 시간이 마우스 드라이버 제거하고 재부팅 -> 마우스 드라이버 설치 시간보다 1분정도 더 느립니다.
또한 선수들도 보통 경기 시작 30분 정도쯤 도착 하므로 방송 시작 30분 전에 모든 선수의 셋팅을 마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팀플시 처럼 하는 방법은 일단 조명도 문제가 되고 무엇보다 컨버터 수가 그만큼 되질 않으므로 결국 분배기와 앰프가 옮겨 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면 더 걸렸지 짧아 질 수는 없습니다.
무언가 오해를 하시는 듯 한데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락
06/04/29 02:04
수정 아이콘
김희제님 // 음... 모든 선수의 세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기 진행 중 대기실에서 다음 경기 하는 선수 두명이 미리 세팅하고 간단한 손풀기 정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 했던 것입니다. 원하는 만큼 세팅이 끝나면 컴퓨터 끄고 케이블 모두 제거하고 준비 해 두었다가 경기가 끝나면 본체만 바꾸는 거죠. 컴퓨터 끄고 케이블 빼고 컴퓨터 바꾸고 케이블 연결하고 파워 온~ 세팅 시간이 올래 걸리는 것은 마우스 드라이버 설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설정으로 맞추기 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지 드라이버 문제는 드문 경우일겁니다. 뭐 해봤는데 더 오래 걸렸다고 하니 더이상 같은 얘기를 반복해봐야 소용없는 것이겠지만 선수들 경기 이외의 소비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이만 마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군요. 그리고 이렇게 직접 답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06/04/29 02:09
수정 아이콘
경기 순서 번갈아 가면서 하는 건 좋은 방법 같네요. 매번 6번째로 경기하는 선수들 너무 지칠거 같습니다.
06/04/29 04:31
수정 아이콘
A조부터 F조부터 로 하면.. C,D 조 선수들이 불공정 하니까요. A조부터, 다음회는 B조부터, 다음회는 C조부터.. 이렇게 한번씩 밀리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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