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31 20:06:44
Name 초보랜덤
Subject 12드론 앞마당에 맞서는 테란의 노배럭더블 + 이승엽선수 개막전부터 난리 났네요
테란이 이번 스토브 기간동안 해법을 또하나 가지고 나왔네요 바로 노배럭 더블~~~ 프로토스는 포지더블넥을 하다가 저그한테 이번예선전이나 오늘 오영종선수처럼 압살당하는 경기들이 대부분 나왔는데 테란은 제 기억에 섬맵말고 데토네이션시절에 최연성선수가 보여줬었던 그 노배럭더블을 쓰기시작하면서 저그전에서 재미를 상당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한달전만해도 12드론 앞마당에는 8배럭이나 9배럭 마린+scv 벙커푸쉬후 더블이 100경기중 95경기 나왔었습니다. 그체제에 적응이 될대로 되었던 저그들은 이번 예선에서 그 빌드를 쓰고나온 테란선수들을 계속해서 무너뜨렸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저께 차재욱선수도 오늘 대저그전 초반푸쉬 정말 잘하는 임요환선수도 아예 노배럭더블이라는 어떻게 보면 극단적인 빌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일단 노배럭더블은 9스포닝이면 거의 gg나올꺼 같은 빌드고 11스포닝만해도 피해 엄청나게 입을꺼 같은데 상대 저그들이 12드론 앞마당이후 3해처리 부자저그 플레이를 주로 하자 테란들이 이에 대한 해법을 내놓은것이 노배럭 더블인거 같습니다. 과연 이러다가 대테란전에서 상대가 노배럭 더블할때 노스포닝 3해처리를 하던지 아니면 9드론3해처리가 유행하던지 이 두가지가 유행할꺼 같습니다.

이로서 승자전은 이윤열 오영종이라는 두명의 우승자를 꺾고 올라온 신예라고 믿기힘든 저그 장육선수와 대저그전 영원한 다승1위 임요환선수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과연 장육선수가 온게임넷 데뷔무대에서 OSL 역대 우승자 3명을 몽땅 잡고 스타리그로 가서 작년 염보성선수 이상의 태풍을 몰고 올지 아니면 임요환선수가 잠깐 쉬어라 하면서 진호도 갔는데 나도 따라가야지 하면서 스타리그에 복귀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온통 정신이 메가스튜디오에 가있는 지금 승짱 이승엽선수 요미우리 개막전에서 선발4번타자로 나와서 첫타석 2타점적시타 두번째 타석 볼넷이후 뒷타자 홈런때 홈인 세번째 타석 솔로홈런 3타석 2타수2안타 3타점에 2득점 난리났습니다. 승짱 이승엽선수 시작부터 이러면 올해 일본에서 어떤 대형사고를 치려는 것인지 그리고 두번째타석때 파울홈런도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맞는순간 홈런이다 했는데 아깝게 빗나간 파울이었습니다. 이승엽선수 올해는 홈런40개 이상 치셔서 일본무대에서 홈런왕 되셔서 WBC의 간접복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시 양쪽 멀티플 뛰러 갑니다. 승짱의 대활약과 스타리그선발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31 20:08
수정 아이콘
조회 수 1일때 읽는 상콤함^^
그나저나 변은종 선수 아깝습니다.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그리고 장육선수 화이팅
06/03/31 20:08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서 승엽선수 홈런이란 얘기를 봤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지금 승자조에 더 열올리고 있는 저의 모습이 참 새삼스럽습니다. ^^
어쨌거나 덜덜덜 떨리는 가슴이 아직도 진정되지 않고 있지만
신인선수와 어떤경기를 보여줄지 막 기대도 되고있는 중입니다.
요환선수 스타리그 가는겁니다 아자아자아자!!!
마법사scv
06/03/31 20:09
수정 아이콘
인스네어 뿌리고 달려드는줄 알고 깜짝 -_-;;
임요환 선수 다음 경기도 이기고 갑시다~~~~~~~
클라투
06/03/31 20:10
수정 아이콘
겨우 40개라뇨? 60개는 쳐야지요~~~
처음이란
06/03/31 20:11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보다..오영종선수.... 큰일낫네요 -_-..
클라투
06/03/31 20:12
수정 아이콘
근데장육 선수 표정이 오영종 선수와의 대결때와는 달리 긴장된 모습입니다. 역시 임요환이라는 존재는 누구에게나 부담스러운가요?
06/03/31 20:13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와 장육선수와의 경기를 보고도 느꼈지만 역시 하던대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Timeless
06/03/31 20:1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스타의 이 재미^^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임요환 선수 vs 장육 선수

지금 시작!!
마법사scv
06/03/31 20:13
수정 아이콘
한 경기 이기면 스타리그니까 그 사실이 더 긴장되겠죠~
말코비치
06/03/31 20:14
수정 아이콘
좀 딴소리긴 한데요
리거는 leaguer아닌가요? leager라고 뜨는거 같아서;;
마법사scv
06/03/31 20:14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오랜만에 벙커링 보여줘요~
마법사scv
06/03/31 20:27
수정 아이콘
오늘 또 저축하나요 ㅠㅠ
마법사scv
06/03/31 20:29
수정 아이콘
멀티 좀 해요 ㅠㅠ
[couple]-bada
06/03/31 20: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전율이네요.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_-;
마법사scv
06/03/31 20:31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드랍쉽이다~~~~~~~~~~~~~~~
06/03/31 20:32
수정 아이콘
와 둘다 환상적인 컨트롤입니다. 장육선수도 대단하고 임요환 선수도 예전의 처절한 격전의 본성을 보여주네요.
크로캅
06/03/31 20:32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최곱니다. 이야......
06/03/31 20: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진출을 축하합니다. 장육선수는 패배 했지만 정말 대형신인의 탄생을 두눈으로 봤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패배가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이윤열 선수가 못한게 아니고 장육 선수가 너무 잘한 모양입니다.
초보랜덤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결국 복귀합니다. 임요환선수
치세톨드미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와..장육선수도 잘했는데 임요환 선수 컨트롤 장난아닌데요; 거기다 드랍쉽 센스는 게임 기울게 한 대박 센스!!
클라투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느닷없이 나타난 드랍쉽으로 승리.... 죽음입니다.
마법사scv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오늘 요환선수는 물량이 조금 아쉽.. 아니 임요환 클래식!!
lotte_giants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저런게 임요환의 드랍쉽이죠. 장육선수도 정말 대단~
Blazin Beat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이겼나요? 오!!!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반했습니다...꼭 올라가세요!!
하얀그림자
06/03/31 20:33
수정 아이콘
우와..장육 선수 진짜 잘하네요....그 장육 선수를 이긴 임요환 선수까지....진짜 저럴과 바카닉의 컨트롤 승부...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봤네요.
Hell's Kitchen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드랍쉽.. 덜덜덜~
장육선수 정말 잘하네요.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오늘 경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마르키아르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우와와와와와........임요환 선수....

장육선수 정말 잘했는데..

우와와와....

임요환 선수의 컨트롤이..정말..!!
식수센스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정말 대단하다고밖에는 못해주겠는데요
Slayers jotang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태란대저그전을 봤군요...
한치앞을 알수 없는 센터싸움..
스타리그진출전..재밌는경기 많이나오는군요..
처음이란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와.육이 ㅠ_ㅠ..와...쥐오 아우ㅠ_ㅠ...
xxxxVIPERxxxx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역시 내가 안보면 이기는구나...오자마자 틀었는데 "임요환 스타리그진출" 이글자만 보이네요.
마그너스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임요환님의 드랍쉽이닷!!
06/03/31 20:34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랑 할 때는 좀 그랬는데 참 역시 아스트랄 그 자체네요. 장육선수 참 잘하네요.
Timeless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드랍쉽 나왔네요.. 아 눈물 조금 나왔습니다ㅠㅠ

장육 선수도 정말 최고 기량의 테란전 기량을 보여주네요. 이거이거 테란전 저그 라인 하나 추가되네요.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정말 방금경기 스타리그 결승전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두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둘다 간만에 짜릿한 경기를 보여주네요 ㄷㄷㄷ
아자뷰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대박경기~~!!
애시드라임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왠일인가요 ㅠㅠ
정말 이런 경기 너무 오랜만입니다. 정말 이게 왠일입니까
최곱니다 정말. 장육선수, 꼭 스타리그 가세요! 가야됩니다.
사실 방금전까지 신인치고는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거 같아서 좋지많은 않았는데
정말 자신감 철철 넘칠만 합니다. 이야 왠일입니까 ㅠㅠ 경기 너무 재밌네요 ㅠㅠ
처음이란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간만에 정말 재밌었습니다..
화염투척사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 오늘은 정말 전율의 드랍쉽이네요.
마린 한마리가 스커지 오는걸 정찰하고 있는것까지... 정말
임요환은 드랍쉽이죠..
초보유저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2경기 빌드도 짜임새 있고 좋았습니다만 진정한 대박은 3경기였네요;;
마법사scv
06/03/31 20:35
수정 아이콘
임요환 만세 @ "@
나쁜테란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아..드랍쉽에 감동..
장육선수에 기대..ㅠ_ㅠ
심술이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지오팬들은 좋겠네요..
아주 대단한 신인하나 건졌으니...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가슴이 두근두근.....눈물이 찡...............진짜 스타 방송 본 이래 이렇게 희노애락 오감을 자극하는 게임은 처음 봅니다.......
본진 드랍쉽.......저도 모르게 소리 질렀습니다 크억...
테란의 결정판을 보여준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그 극을 이끌어내준 장육 선수.. 역시 대박입니다.
악귀토스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한기가 뼈아프네요 아쉽습니다 근데 정말잘하네요; 임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무지개너머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내가... 왜 임요환을 좋아했었는지 기억나게 해주는 경기...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흥분하면서 봤습니다 >.<b 임요환 사랑해요..(엉? 남자의 사랑 따위...)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굿굿 아 역시 임요환 아 대단하네요 아 정말
WordLife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내가 테란의 황제다!!! 라고 외치는 듯한 플레이..
중앙에서 잡아먹히고 잡아먹혀도 끝끝내 버티더니.. 본진에 드랍쉽 한방.. 이게 임요환이죠!!!

근데 지오는 정말 미남수맥이 흐르나요.. 장육선수 간지가 좔좔.. =_=
[couple]-bada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예전과 달라진점은 병력충원이 바로바로 되었다는 점.. 최근에 테란들이 한방병력으로 계속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늘은 병력을 바로바로 충원하면서 끊임없는 전투를 하더군요. 전투만 계속한다면 밀리지 않는다라는 마인드인지... 오랜만에 정말 멋진 게임 봤네요.
Timeless
06/03/31 20:36
수정 아이콘
방금 장육 선수 지고, 웃으면서 고개 끄덕이는 것이

"역시 임요환이군. 앞으로 재밌겠는걸"

저에겐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표정, 눈빛, 실력, 기세 다 좋습니다. 장육 선수!
06/03/31 20:37
수정 아이콘
이게 예선이란 말입니까!!!!!!!!!!!!!!!
손가락바보
06/03/31 20:3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임요환의 저그전 베스트 플레이가 나온 것 같습니다. 본인도 스타리그 진출보다도 이런 경기를 이겼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듯 보입니다. 장육 선수 플레이 보고 입 떡 벌렸는데 임선수 그걸 또 잡네요.. 최고였습니다.
제이스트
06/03/31 20:37
수정 아이콘
아, 이맛에 스타보지요-
임요환 선수 스타리그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력있는 신예들이 쌓여있는데 올드게이머의 시드 이런소리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준 장육선수께도 감사드립니다.
스타리그 올라가길 바라겠습니다.
태양과눈사람
06/03/31 20:37
수정 아이콘
물량이 적었나요? -_-?
전 괜찮았다고 보는데요 계속 중앙으로 병력 충원해서 싸우던데..
암튼 오랜만에 잼있는 테저전 봤습니다.
마지막에 드랍쉽... ㅠ.ㅠ
정말 짜릿짜릿~~

그리고 이승엽선수 -ㅁ- 지금까지 1안타 1홈런 2볼넷.. 100% 출루 -.-
Slayers jotang
06/03/31 20:37
수정 아이콘
스겔은 오랜만에 두부에러군요..
역시 [임]의 힘은 대단..
그리고 장육선수...대박신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난생처음 방송경기하는 신인이 저렇게 잘하다니...
5경기 이겨서 꼭 스타리그 올라오기를..^^
Timeless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이번 경기는 옵저버 실력 탓 못할 것 같습니다.

중앙에서 계속 숨막히는 전투가 펼쳐지고 있었거든요.

오히려 그런 면에서 반전 드라마가 나올 수 있었지만^^
귀여운 반항아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짜릿짜릿~
손가락바보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신인 맞아요? 타임리스님 말처럼 '후~ 만만치 않군. 황제라는 닉네임은 허명이 아니었군..' 이런 표정이었습니다.
영혼의 귀천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으허허허허허~~~~
진짜 살맛납니다~!!!!!!!!
이래서 제가 요환 선수를 좋아합니다!
highheat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지는 줄 알았습니다. 디파일러 뽑을 여력이 없게 몰아붙인게 정말 다행... 럴커 몇마리 잡은 건지 셀 수가 없겠네요. 오늘 컨트롤이 특히 빛났어요.
초보유저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졌다는 경기가 정말 궁금해 지네요.
악귀토스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아~오버로드 ㅠㅠ
HirosueMooN
06/03/31 20:38
수정 아이콘
이승엽 선수 또 득점 했네요..
06/03/31 20:3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축하~ 이승엽 대단~
아~기분 좋은 밤이에요~
[couple]-bada
06/03/31 20:40
수정 아이콘
4득점째.. 덜덜.. 이승엽선수 오늘 멋지군요!
태양과눈사람
06/03/31 20:40
수정 아이콘
이승엽선수 지금까지 3타점에 3득점입니다.. 덜덜덜 -ㅁ-
06/03/31 20:40
수정 아이콘
이묘환 클래식!!!!!!!!!!!!!!!!!!!!!!!!!!!!!!!!!!!!!!

마린컨트롤 + 전율의 드랍쉽 + 저축(?) + 세레모니!!!!!!!!!!!!!!
06/03/31 20:40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네요... 오랜만에 대박경기입니다. 장육선수 잘했고요... 임요환선수 쪼~금 더 잘했습니다. 이맛에 스타봅니다.
캐리건을사랑
06/03/31 20:41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와 오영종 선수가 묻려가는 분위기네요 ㅜ.ㅜ
장육 선수에게서 마재윤 선수의 느낌이 난다고 느끼는 건 저뿐일까요?
설마 마재윤 선수의 변장? -_-
몬스0807
06/03/31 20:42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팅 ㅠㅠㅠㅠ 너무 기뻐요~~~~
06/03/31 20:42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에 '물량은 아쉽다' 라는 말이 나올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물량모으기보다 힘든 수준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바로바로 상대편에 가까운 전장에 투입되는 병력...(!)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준비된 드랍쉽...-_-b
처음이란
06/03/31 20:4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보다 조금더 공격적인듯.. 안정적인건 쪼금 부족한듯ㅎ네요. 초반오버만안잡혔으면..아쉽네욤.
06/03/31 20:4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오늘 경기는 그동안 매크로에 신경쓰면서 조금은 무디어진 마이크로컨트롤이 빛나는 경기였습니다. 새파랗게 날이선 비수를 보는 듯한 느낌!!! 바로 절 스타판으로 끌어들인 바로 그 플레이를 다시 보네요. 이맛에 임팬합니다.
보름달
06/03/31 20:55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는 벌써 '대륙전'이라는 이명을 ㅡㅡ;;
06/03/31 21:05
수정 아이콘
대...대...륙전...
06/03/31 22:37
수정 아이콘
환장록이라는 명칭도 있더군요.
글루미선데이
06/03/31 22:42
수정 아이콘
이승엽 선수 오늘...이건 뭐 만점아냐?였습니다
누구는 참 입맛이 쓰겠습니다 ㅋ
왜 멀쩡한 사람을 반쪽으로 만들어 그러길래 우하하 속이 다 시원하네
합격하자
06/04/01 00:28
수정 아이콘
이승엽 화이팅!
06/04/01 13:34
수정 아이콘
옵저버의 늦은 드랍쉽 캐치...-.- 그 덕분에 오늘 그 장면은 전율이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181 헐.... 저 로또 1등되었어요.... [24] 못된놈5763 06/04/01 5763 0
22180 [잡담]리플 100개는 간단히 넘기는 방법. [17] 무한초보3578 06/04/01 3578 0
22178 우리나라 국민이 침략을 좋아하는 민족이었다면... [64] 신소망4723 06/04/01 4723 0
22177 미국의 자존심 GM의 파산 [33] 한인6492 06/04/01 6492 0
22176 세번의 놀라움 [25] 어...4299 06/04/01 4299 0
22173 배구보셨습니까... [71] 정재완5044 06/04/01 5044 0
22171 패닉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7] 둥이3702 06/04/01 3702 0
22170 진주눈물을 흘리는 남자 [7] 청동까마귀4228 06/04/01 4228 0
22169 [알림] 만우절 이벤트를 종료 합니다. [14] homy4506 06/04/01 4506 0
22167 오늘의 경기 결과를 보고 느낄수 있었던 (느껴야만 하는?) 3가지 [46] KirA5105 06/04/01 5105 0
22163 만우절 이벤트!! 대박이군요.^^ [81] Solo_me6663 06/04/01 6663 0
22162 오늘 경기가 '더' 재미있었던 이유는 [25] 낭만토스5244 06/04/01 5244 0
22159 와 진짜 너무 좋아요. 요환선수 19번째 스타리거 축하합니다. [53] 세렌6100 06/03/31 6100 0
22158 그의 드랍쉽은, 그를 스타리그로 보냈습니다. [14] 가루비4177 06/03/31 4177 0
22157 정말 임요환 선수의 팬이어서 다행이다!(제목에서 부터 스포팍팍) [20] PENTAX4081 06/03/31 4081 0
22156 [스포] 장육... 장육... 장육~!!! [33] Agony6163 06/03/31 6163 0
22155 테란의 황제 임요환 스타리그로 복귀하다. [10] 최영식3519 06/03/31 3519 0
22154 제2의 박성준, 제2의 마재윤의 등장! 그 현장을 지켜 보셨습니까? [20] 종합백과5329 06/03/31 5329 0
22153 임요환!!! [56] 4MB5982 06/03/31 5982 0
22151 12드론 앞마당에 맞서는 테란의 노배럭더블 + 이승엽선수 개막전부터 난리 났네요 [83] 초보랜덤6202 06/03/31 6202 0
22150 가족과 처음으로 등산이란 걸 했습니다. [3] 이성혁3970 06/03/31 3970 0
22149 동아일보 사설 "가슴 저미는 고통" [88] SEIJI6472 06/03/31 6472 0
22148 간질 간질 ~ [3] 호수청년4016 06/03/31 40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