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1 21:13:10
Name SKY92
Subject 후기리그 결승...... 대박이네요......(결승 엔트리 예측)
오늘 삼성 Khan이 KTF를 꺾으면서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팀은 우승한다.'와 '준플레이오프

를 거친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과하지 못한다.'라는 징크스를 깼습니다.

그것도 4:0으로요.

삼성 Khan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동시에 결승에서 SKT T1과 만나게 되었네요.

자,그럼 이제 결승전 엔트리를 예측해보도록 합시다.

SKT T1 VS 삼성 Khan
1경기 Neo Requiem
2경기 철의 장막
3경기 R-Point
4경기 우산국
5경기 Neo Forte
6경기 철의 장막
7경기 Rush Hour II

우선 1경기 Neo Requiem은 상당한 엔트리싸움이 예상됩니다.

솔직히 항상 우리의 허를 찔러왔던 T1이기에 결승 엔트리 예측을 하는것이 어찌보면 우스

울수 있지만 그래도 예측해봅시다.

Neo Requiem 의 전용카드는 T1측에서는 당연히 박용욱선수입니다.

그리고 그에따라 삼성에서는 송병구선수가 맞불을 놓을수 있습니다.

하지만,한번더 꼬아서 '대 플토전 승률 1위'전상욱선수나,아니면 '임퀴엠'이라 불리고 있

는 맵에서 임요환선수가 출전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임요환선수는 전기리그 풀리그에서

변은종선수를 잡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한 끝에

1경기는 전상욱(T) VS 송병구(P)

의 엔트리를 예측합니다.

(여담으로 SK는 항상 프로리그 결승전 1경기때는 항상 깜짝 전략을 썼습니다.)


2경기는 철의 장막입니다.

아무래도 2경기는 최연성선수와 성학승선수의 조합이 나올 공산이 큽니다.

왜냐하면 테란/저그 조합이라는 점과,전략등등을 활용할수 있는 여지가 6경기보다 2경기

가 더 낫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삼성은 아무래도 정통,박성훈/이창훈 조를 내보낼것 같습니다.

2경기 최연성/성학승(T/Z) VS 박성훈/이창훈(P/Z)


3경기는 R-Point로 T1측에서는 '임포인트'라 불리고 있는 맵에서 임요환선수가 나올 가능

성이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주로 허를 찌르는 엔트리를 쓰는 T1이기에,삼성

측에서는 골치아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임요환선수를 잡기위해 저는 변형태선수를 잡은 이현승선수나,아니면 변은종선수,혹

은 삼성의 박성준선수,그리고 최수범선수가 나올것이라 예상되는데,변은종선수가 나올 확

률이 높을것 같습니다.(왠지 예감상으로요.)

따라서

3경기 임요환(T)(혹은 T1의 테란 선수 하나) VS 변은종(Z)

의 엔트리를 예측합니다.


4경기 우산국...... 이 맵에서는 두팀은 고정조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SK측에서는 '고인규/윤종민'조합이고,삼성측에서는 '임채성/이재황'조입니다.

아무래도 4경기는 정통대 정통으로 맞부딪칠것 같습니다. 아니면 박태민/전상욱 조합이나

,임요환/성학승 조합이 나올가능성도 '아주 쬐끔'있는것 같습니다.

4경기 고인규/윤종민(T/Z) VS 임채성/이재황(T/Z)


5경기 네오포르테에서는 박태민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박용욱선수가 출

전한다면 1순위가 레퀴엠이고,2순위가 포르테인데 삼성은 그에대한 대비를 안할리가 없으

니까요. 따라서 삼성측에서는 박용욱선수를 노리고 박성준선수를 내보낼것 같고,그것을

겨냥하여 SKT T1은 박태민선수를 내보낼것 같습니다.

5경기 박태민(Z) VS 박성준(Z)


6경기 철의 장막은 4경기랑 마찬가지로 역시 정통조합으로 맞부딪칠것 같습니다.

T1측에서는 윤종민/박용욱 조합이,삼성측에서는 박성훈/이창훈 조합이 나와서요.

후반부 경기는 전략적인 기용을 하기에는 폭이 좁을것 같습니다.

6경기 윤종민/박용욱(P/Z) VS 박성훈/이창훈(P/Z)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 Rush Hour II,삼성 Khan 측에서는 믿음직스러운 '사나이는 스트레

이트!'인 변은종선수를 내보낼것 같고,T1은 이에 대비해서 풀리그에서 한번 변은종선수를

잡아본적이 있는 최연성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은 이에 당해본적이 있어서 변은종선수 대신 의외의 카드 송병구선수가 나

설것으로 예상됩니다.

7경기 최연성(T) VS 송병구(P)


정리해보자면

SKT T1 VS 삼성 Khan
1경기 Neo Requiem
전상욱(T) VS 송병구(P)

2경기 철의 장막
최연성/성학승(T/Z) VS 박성훈/이창훈(P/Z)

3경기 R-Point
임요환(T) VS 변은종(Z)

4경기 우산국
윤종민/고인규(Z/T) VS 임채성/이재황(T/Z)

5경기 Neo Forte
박태민(Z) VS 박성준(Z)

6경기 철의 장막
윤종민/박용욱(Z/P) VS 박성훈/이창훈(P/Z)

7경기 Rush Hour II(에이스 결정전)
최연성(T) VS 송병구(P)


P.S:오늘 KTF와 삼성 Khan 경기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좋게 해결되기를 바랍니

다. 그리고 결승에 올라간 2팀. 모두 대구에서 아주 멋진 명경기를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날라오링
06/01/11 21: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삼성이 무난히 우승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정화
06/01/11 21:1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누가 올라오든 T1의 7:3우세였는데...
지금 삼성보면 5:5예요~ 정~말 누가이길지 모르겠습니다!
신지수
06/01/11 21: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번 7차전까지 가봤으면 좋겠다는,,,,이번 결승 7차전까지 가면 왠지 유래없는 명승부로 기록될거같다는,,,,,,
태양과눈사람
06/01/11 21:15
수정 아이콘
대구 사는데 가볼까나 -_-a
결승전 열리는 장소가 어디죠?
WizarD_SlyaeR
06/01/11 21:16
수정 아이콘
T1태란 ... 삼성입장에선 그야말로 덜덜덜..
나이트클럽
06/01/11 21:16
수정 아이콘
대구 실내 체육관 입니다. 저는 대구 사람 아닌데 대구 경기 있으면 맨날 가요. 분위기가 달라요 집에서
태양과눈사람
06/01/11 21:17
수정 아이콘
대구실내체육관.. +_+ 거기 엎어지면 코 깨질정도의 거리인데... 호홋
초보유저
06/01/11 21:18
수정 아이콘
하하.. 결국 박용욱 선수는 상대가 예측 가능한 모든 가능성을 찌르기 위해 개인전에서 모두 제외되는군요.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3무로 탈락한다는 인터넷 만화가 생각납니다. ^^;
06/01/11 21:19
수정 아이콘
준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결승까지 스트레이트입니다!!
06/01/11 21:19
수정 아이콘
네오 레퀴엠에서는 전상욱 선수가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전체적으로도 전상욱 선수가 어디에 배치되서 어떤 활약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에 전상욱 선수의 약점은 대 테란전인데 삼성의 테란 라인-최수범, 임채성 선수-이 현재 페이스를 봤을 때 전상욱 선수를 노리고 나오기에는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기 때문이죠) 3경기 R-POINT는 임요환 선수를 잡기 위해 이현승 선수가 다시 기용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06/01/11 21: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티원이 무난히 우승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중산책
06/01/11 21:19
수정 아이콘
1경기 Neo Requiem <전상욱vs변은종>
2경기 철의 장막 <박용욱&윤종민vs이창훈&박성훈>
3경기 R-Point <임요환vs송병구>
4경기 우산국 <고인규&윤종민vs임채성&이재황>
5경기 Neo Forte <박용욱vs박성준> 최연성 선수라고 잘못 썼네요;;
6경기 철의 장막 <최연성&성학승vs이창훈&박성훈>
7경기 Rush Hour II <최연성vs변은종>
Epilogue
06/01/11 21:20
수정 아이콘
모두들....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B%EF%BC%BA%C4%AD&hw=1&x=41&y=15여기서 삼성칸좀 도와주세요...지금 3~4위 간당간당...ㅠㅠ
어딘데
06/01/11 21:21
수정 아이콘
결승은 언제 하죠?
빛의정원
06/01/11 21:21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시작하기 전부터 삼성이랑 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결승 매치가 이뤄져서 두근두근 기대감이 더 커지네요^^
오늘 경기 봤으니 더 타이트하게 연습합시다, 티원!
오즈의맙소사
06/01/11 21:22
수정 아이콘
날라오링 이분은 밑에 글에서도 그렇지만
엄청난 삼성빠(?) 아니면 엄청난 티원까(?)인듯
초보랜덤
06/01/11 21: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연성 VS 변은종의 복수전이 꼭 나오길
*블랙홀*
06/01/11 21:24
수정 아이콘
제 예상 엔트리 입니다..
SKT T1 VS 삼성 Khan
1경기 Neo Requiem : 박용욱(P) VS 김근백(Z)
2경기 철의 장막 : 최연성(T)성학승(Z) VS 이창훈(Z)박성훈(P)
3경기 R-Point : 임요환(T) VS 이현승(P)
4경기 우산국 : 박태민(Z) 전상욱(T) VS 최수범(T) 변은종(Z)
5경기 Neo Forte : 최연성(T) VS 송병구(P)
6경기 철의 장막 : 고인규(T)윤종민(Z) VS 박성훈(P) 이창훈(Z)
7경기 Rush Hour II : 최연성(T) VS 변은종(Z)
4:2 삼성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개인전 맵을 보면 저그들..ㅠㅠ
로단테
06/01/11 21:25
수정 아이콘
SKT T1 VS 삼성 Khan
1경기 Neo Requiem (임요환 vs 박성준)
2경기 철의 장막 (최연성/성학승 vs 송병구/이창훈)
3경기 R-Point (전상욱 vs 변은종)
4경기 우산국 (고인규/윤종민 vs 임채성/이창훈)
5경기 Neo Forte (박용욱 vs 송병구)
6경기 철의 장막 (박태민/임요환 vs 박성훈/이창훈)
7경기 Rush Hour II (최연성 vs 송병구)

물론 예상입니다 ^^
호랑이
06/01/11 21:26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저랑 1,3,5 경기 예상이 똑같아요@"@
신나고
06/01/11 21: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초반 기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1,3 차전에 변은종, 송병구 선수가 나올듯 합니다~ 그리고 7차전은 맵이 러쉬아워인 만큼 변은종 선수겠죠~ 티원쪽 라인업은 1차전에 전상욱에 올인입니다~ 팀단위 리그 결승전 1차전에 자주 나와서 승률이 상당히 좋은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도 나올거 같습니다~ 티원의 3테란중 개인전에 최소 2명은 나올껀데.. 그들을 어떻게 봉쇠하느냐가 승패의 분수령일듯..
천생연
06/01/11 21:33
수정 아이콘
편가르는거 유치하다고 느낍니다만 날라오링 저분 티원 싫어하시는건 사실이죠.
초보랜덤
06/01/11 21:35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는 100% 저그전할껏입니다. 장담합니다. 그리고 임포인트에서 임요환 vs 송병구 나옵니다.
06/01/11 21:35
수정 아이콘
한달전 같았으면 T1의 4:0을 예상했었으나...

현재 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은,

T1의 잘나가던 최연성, 성학승, 김성제의 개인전 상승세가 꺽인점입니다.

프로리그에 올인분위기라 이런것에 개의치 않는다면 T1의 우승, 혹시 이런것이 전체 팀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삼성의 우승을 점쳐 보겠습니다.
홍승식
06/01/11 21:36
수정 아이콘
SKT T1 VS 삼성 Khan
1경기 Neo Requiem (임요환 vs 송병구)
2경기 철의 장막 (최연성/성학승 vs 박성훈/이창훈)
3경기 R-Point ( 전상욱 vs 이현승)
4경기 우산국 (고인규/윤종민 vs 임채성/이창훈)
5경기 Neo Forte (박태민 vs 변은종)
6경기 철의 장막 (윤종민/박용욱 vs 최수범/이창훈)
7경기 Rush Hour II (최연성 vs 송병구)
WizarD_SlyaeR
06/01/11 21:54
수정 아이콘
ㅡㅡ? 아니 어째서 '플레이오프를 거친 팀은 우승한다 징크스를 깬거죠? 삼성이 플레이오프를 거쳤는데 그징크스를꺳다는말은 준우승한단말씀이신가요?
06/01/11 21:5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팀은 우승한다라는 징크스로요.
(ㅡㅡ)!
06/01/11 22:09
수정 아이콘
알포에서 임요환선수나(다른T1테란)이라고 말씀하셧는데 삼성이 변은종 선수를 내보내면 T1입장에선 쌩큐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06/01/11 22:12
수정 아이콘
그냥 감으로 예상하는것이니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규어
06/01/11 22:39
수정 아이콘
삼성 엔트리 두텁네요 빅4에 뒤지지않습니다.
여태까지 소울이나 KOR은 마지막에는 얇은선수층으로 인해 아쉬웠는데
이번엔다릅니다
눈물~★
06/01/12 00:18
수정 아이콘
티원은 결승에서 항상 엔트리로 뒤통수를 쳤기 때문에 그냥 예상같은 거 안 할랍니다. 그저 7경기까지만 안 갔으면 하고 (7경기에서 지는 선수가 욕 제일 많이 먹을 거 같아서요) 임요환선수가 나와서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전기리그에서 요환선수 나오기 전에 끝나서 우승해서 기뻤지만 요환선수 경기를 못 봐서 좀 슬펐어요...)
Wittgenstein_TheMage
06/01/12 00:32
수정 아이콘
'삼'수범님이 '3'경기에서 테란이나 플토 한명을 잡고 박성준 선수가 폭발해서 다른 테란 하나를 잡으면 삼성도 T1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는 또다른 에이스가 되줄 수 있는 이 두 선수가 나오지 않고도 이긴 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글루미선데이
06/01/12 00:51
수정 아이콘
정말 상상만 했던 결승전 구도가 나와버려서 너무 좋습니다
대박이네요 대박 ㅎ
06/01/12 06:32
수정 아이콘
SKT T1 VS 삼성 Khan
1경기 Neo Requiem (이건준 vs 김근백)
2경기 철의 장막 (윤종민/김성제 vs 최수범/이창훈)
3경기 R-Point (임요환 vs 송병구)
4경기 우산국 (전상욱/박태민 vs 임채성/이창훈)
5경기 Neo Forte (성학승 vs 이현승)
6경기 철의 장막 (최연성/성학승 vs 박성훈/이창훈)
7경기 Rush Hour II (최연성 vs 변은종)
06/01/12 09:52
수정 아이콘
티원이 우승할거라 믿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008 [유틸??]어제의 워2스킨에 베넷설정화면을 바꾼 파일입니다. [3] funcky6025 06/01/12 6025 0
20007 삼성 꼭 우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KTF의 오해.. [10] 천재를넘어4256 06/01/12 4256 0
20006 KTF의 마지막 남은 희망!! [22] PrideFc3763 06/01/12 3763 0
20004 삼성을 쉽게 봤어? - 당연하지! [8] 호수청년3653 06/01/12 3653 0
20003 [덧붙임] 파이터포럼- MVP 통계 [44] 천생연3691 06/01/12 3691 0
20002 지하철 조심하세요..(특히 여성분들 필독해 주세요!!!) [51] 여자예비역5691 06/01/11 5691 0
19998 [CYON배 7차 MSL] 현실이된 당신의 아이디어를 되돌아보자 - 下 [19] 청보랏빛 영혼3677 06/01/11 3677 0
19997 여기는 세중게임월드 [41] 최영식4923 06/01/11 4923 0
19995 아쉬운 KTF와 대단한 삼성칸 그리고 결승 [6] 나르크3365 06/01/11 3365 0
19994 안정성,안정감,안전하게가...... 부른 4패. [21] Ace of Base4810 06/01/11 4810 0
19992 후기리그 결승...... 대박이네요......(결승 엔트리 예측) [35] SKY925777 06/01/11 5777 0
19991 삼성칸 너무무섭습니다.//KTF 조용호선수 꼭 MSL 재패하고 그후 그랜드파이널에서 정신차리세요 [16] 초보랜덤3623 06/01/11 3623 0
19990 삼성은 스트레이트! [17] *블랙홀*3777 06/01/11 3777 0
19989 SKT1 vs 삼성 [27] 공중산책3583 06/01/11 3583 0
19988 삼성이 일냈습니다 ! [75] ☆FlyingMarine☆4573 06/01/11 4573 0
19987 scv의 힘(도와주세요) [15] BestOfBest3353 06/01/11 3353 0
19986 프로리그 동맹표시에 대한 제안 - 일관성있게~! [11] 나멋쟁이3851 06/01/11 3851 0
19985 키, 키, 키... [57] jyl9kr6025 06/01/11 6025 0
19984 [긴급분석] 플레이오프 엔트리 [301] 초보랜덤5691 06/01/11 5691 0
19983 모순 덩어리. [13] HD.Life3360 06/01/11 3360 0
19982 [응원-삼성] 칭찬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다음에 할래요. [29] My name is J3300 06/01/11 3300 0
19981 [응원-KTF]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Who Moved My Cheese" [39] Peppermint3709 06/01/10 3709 0
19980 영화 제니 주노 최악인가? [61] 정테란4660 06/01/11 46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