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12 13:34
아이코 저보다 크시네요.
저는 166입니다. 신검때 165나왔지만 꿋꿋이 166이라 우기고 다닙니다. 가끔 애인의 키가 172임을 생각하면 우울하지만 그 뿐입니다... 뭐 키작은 남자를 싫어하는 것은 여성 개인의 취향이지만 작은키 하나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여성은 저도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허허허
05/11/12 13:35
평생 키뜯어먹고 살일있습니까? 성격 좋은게최곱니다..키는 늘릴수없지만 성격은 고칠수있죠 안그러면 키작은남자 좋아하는 여자를 찾을겁니까?
05/11/12 13:36
요세 여자들은 확실히 키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전 남자..;) 제가 아는 여자들 중에서도 얼굴은 많이 안보는데 키는따지는 여자 많거든요..요즘은 적어도 175cm정도는 넘어야된다고 하던데..
05/11/12 13:38
처음부터 사귈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키라던가 보게 되지요. 남자분들도 사귄다고 생각하고 여자보면 외모라던가 몸매 보잖아요.
근데 주위에 괜찮은 사람이다 싶고 그사람에 대해 알게되면 키 같은건 상관없게되지요. 개인적으로 키는 신경안써서 그럴지도...
05/11/12 13:39
키는 첫인상일 뿐이예요.
아무리 키 커도 성격이 꽝이면 정말 싫습니다 -_-.... 가장 중요한건 성격!!!!! (저만 그런가요..)
05/11/12 13:39
얼마전에 제 동창이 한번만나자고하더군요. 그때 물어보던게 키를 물어보고 그다음에 옷을 잘입고 오라더군요... 이외다른여자분들도 비슷한거같구요... 여자분들은 대체로 키와 스타일을 많이보는거 같네요.
05/11/12 13:40
소개팅 나갔다 온 여자들은
"그 남자 재밌고 똑똑하고 잘생겼는데 키가 좀 작더라구..." 이렇게 말하고 연락안하기도 하고 "그 남자 키가 쫌 작은데 만나면 너무 재밌고 말도 잘 통해" 이렇게 말하고 연락하고 사귀기도 합니다.. 뭐 사람을 좋다 싫다 판별하게 되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죠..
05/11/12 13:43
이왕이면 예쁜 여자 찾는 것처럼
이왕이면 키 큰 남자 찾는 거 아닐까요? 안예뻐도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 잘하는 사람은 잘 하는 것처럼 키 안커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사는 사람은 잘 살더군요. 파이팅~
05/11/12 13:43
키크면 유리하지만 제 친구 167의 키에 여자들 많이 만나고 다닙니다
역시 자신의 단점이 있다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매력으로 바꾸더군요 키에 매달리는 대신 스타일과 유머로 승부하던데요
05/11/12 13:45
저도 키 작은 '여자'라서 그런지 너무 큰 남자는 질색인데. 헤헤.(....) 제가 180 넘는 남자는 사절! 하고 외치고 다니는 여잡니다.(먼산.) 뭐, 키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람이 좋으면 되는거죠.:D
05/11/12 13:45
이상형에는 키가 필요할수도있겠지만 결국 지내면서 느끼는
매력은 결코 키가 아닙니다. 외모도 최악의경우만 아니면 상관 없고요 [성격, 능력] 이 두가지가 더 큰 매력을 줄수 있죠
05/11/12 13:47
사람마다 다릅니다 -_-
전 여자인데, 키는 한 168정도 되구요. 근데 키 큰 남자는 왠지 정이 안 가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냥 남자라면 작고 좀 알찬 맛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05/11/12 13:49
키가 작다고 부모님의 반대에 헤어진 커플을 봤기에 키는 전혀! 상관없다고는 못하겠네요. 어느 정도 영향은 있죠. 첫인상이라든지 느낌이 바뀌니까요. 남자도 여자들 얼굴 보고 몸매 보고 하는 것처럼 여자도 남자들 키 보고 얼굴 보고 하는거죠. 결론은 사람마다 다릅니다가 되겠습니다.
05/11/12 13:52
여자분들도 키작다고 고민하시는분들 계실듯한데
남자분들 중에 키 작은분 좋아하는 분들도 꽤 있죠... 그런거와 마찬가지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05/11/12 13:53
음 저는 86입니다만.. 전혀 이글보고 공감이 안되는군요..... 외모도 뭐 평균치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ㅠ_ㅠ 흑흑.. 어제가 정말 서글펐습니다.
05/11/12 13:57
키가 맨 처음의 첫인상이긴 하지만 키에 너무 얽매이시면 강박관념에 시달리시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원타임의 송백경을 참 좋아하는데요- 키가 작으셔도 정말 스타일과 유머 그리고 쿨함으로 거기엔 신경도 못쓰게 만드시죠; 키가 작아도 다른 매력을 맘껏 발산하시면 여자분도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05/11/12 13:59
정말 키작은 분들이 남자 키 많이 따집니다..
정작 좀 크신분(168이상??)인분들은 남자 키 잘 안보구요.. 그게 다 자기가 못가진걸 상대방에서 찾는 그런마인드 아닐까요?
05/11/12 14:00
사실 글만 봐선 15줄 외침감이지만 떡밥이 괜찮아서 다들 떡밥에 몰입하셨군요; 암튼 키가 최고죠 첫째 키 둘째 스타일 이러는데 사실 스타일은 키와 돈의 조합인거죠 키는 큰 애가 많지만 돈 많은 애는 적기 때문에 키가 거의 좌우하죠; 그리고 JJongsama님 큰 착각이십니다 ㅡㅡ; 남자 키는 여자 얼굴입니다.
05/11/12 14:01
저는 키가 170이 넘는 '여자'입니다만...남자 키 안따지고 만났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7연속 대쉬했다가 차일때...키가 165도 안되는 분에게 채이기도..(자랑아님) 결국엔 키가 180인 남자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만..(야!)
05/11/12 14:03
대체로 키가 큰 여자들이 남자 키를 잘 안보고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친구(173)도 결국 자기보다 작은 남자(168)랑 결혼했지요. ^_^
05/11/12 14:08
제가 올해 22세에 키는 165입니다...
제가 사겼던 여자중에 인터넷 얼짱 된애도 있고, 얼마전에 신인 탤런트 되서 잡지에서 인터뷰한 애도 있습니다...
05/11/12 14:08
여자들 보면 키 많이 보더군요. 요즘 대세는 " 기본 180cm " 이상 이거죠.
1순위: 키 및 스타일 2순위: 성격 3순위: 돈 4순위: 얼굴 이정도 보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모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고 ;; 사실 10대 20대초반에나 키 크고 뽀대가 난다고 하는 남자 찾는거지 여자 25만 넘어서 사회생활 시작하면 그런생각 싹 사랍질겁니다 ;; 1순위: 학력 및 돈 2순위: 성격 3순위: 그재서 외모정도 4순위: 키는 아기를 생각해서 어느정도는 커야한다. 이정도겠죠. 개인적으론 제 키도 175~176cm라 저도 키에대해 쫌 컴플렉스가 있는 편입니다만. 제 여자친구는 164cm구요. 저도 여자분 키가 168cm넘으 면 무조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ㅡ.ㅡ;; 여자분 168만 되시면 남자175 랑 거의 같아보이죠 ;; 구두신고이러면 여자분들 다리가 워낙길어보여서 ㅡ.ㅡ;;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여자쪽에서 난 키 및 뽀대가 우선이야 이런생각 가지고 남자고르는 사람보면 넌 사절이다. 라고 바로 넘어가죠-_-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자기 하기 나름이죠 ^^
05/11/12 14:13
전 키가 187cm인데 키가 커서 엄청나게 좋다 뭐 이런건 없습니다.
키 좀 작으셔두 매력넘치시는분 많잖아요 아주 특별한 예를들면 원빈씨도 그렇고..워낙 잘생기셨지만.. 이분을 예외로 하더라도 키 작으신분들 키에 안매달리셔두되요 키 보는사람하고는 시작도 안하면 되죠 자기 자신 그 자체를 봐주는 사람하고 교제를 해야겠죠.
05/11/12 14:16
키 작아도 얼굴이 귀엽거나 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으면 그런 남자분들은 인기 많죠..제가 아는 남자애도 그런 타입이 있어요...
그리고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저같은 경우는..사귈때 남자가 키가 너무 크면(180이상) 불편해서 좀 안좋더라구요..그냥 저보다만 크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전 165 정도 되구요..언제나 말하는거지만 키보단 얼굴이고 얼굴보단 성격이죠^^;
05/11/12 14:23
돈이면 됩니다만..
얼굴을 고치는 것보다, 스타일(뭐, 뱃살을 뺀다던가 그런..)을 고치는 것보다 키를 키우는게 돈이 더 들긴하죠.. 저도 2cm만 크면 좋겠습니다만... 뭐, 그냥 살죠..;;
05/11/12 14:26
전 키 167이고 덩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보다 덩치가 비슷한 남자는 싫습니다. 둘이 걸어다니는거 보면 밸런스 붕괴죠;;;;전 제발 키가 160정도 되는게 소원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분과 눈높이가 같거나 더 낮으면 좀 민망한 감이 있죠.
05/11/12 14:30
첫인상에서는 어느정도 키가 큰것이 좋은 점이라 할수있죠.
하지만 소개팅이나 미팅이 아닌 이상.. 키 커서 좋은 점은 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 문제에서.) 오히려 키 보다도 스타일이나 유머 카리스가 같은 것이 연애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옷 잘 입는 사람은 키 크면 물론 스타일이 좋지만.. 작아도 잘 입는 사람 많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키가 더 커보일수도 있습니다. 머 요즘은 연예인들이 너무 크다 보니 여성분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 것도 있죠. 남자들이 문근영, 김태희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것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05/11/12 14:30
여자분들 근데 운동잘하는 남자는 안보나요? ;;
개인적으로 여자분들께 권하는 남자고르는법으론. 1. 성격! 2. 학력이나 머리에 들어있는 개념? ;; ㅡ_ㅡ;; 3. 돈을 무시할수는 없는노릇일테구요 -_-;; 4. 평생 보고살때 거부감들지 않는 적당한 외모와 + 여자분보단 큰 키 이정도면 최고가 아닐까하는 ^^;;
05/11/12 14:32
근데 위에서 돈을 언급하신분이 많은데.. 돈 아무리 많아도 성격이 안좋으면 꽝입니다. 돈 암만 많아도 여자 무시하고 때리고 자기중심적이고 이래버리면 평생 불행해지죠 ㅡ.ㅡ 돈 많고 + 성격까지 좋으면 최고겠지만요 ^^
05/11/12 14:39
사람 나름입니다.. 그리고 키, 외모, 학력, 재산 등등 이성을 끌 수 있는 요소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도 아닙니다. 자신이 키가 작다고 해서 자신감을 잃으신다면 그게 더 마이너스가 되실 수 있습니다. 글쓰신 분 말씀대로 키가 작은대신 다른 사람에게 없는 자신만의 매력이 있으실거고 그걸 잘 활용하시면 맘에 맞는 분 만나실 겁니다. 이성을 사귀는덴 첫째도 자신감 둘째도 자신감 세째도 자신감.. 그리고 진실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교과서적인 얘기같지만 의외로 그렇다는거죠
05/11/12 14:39
키작으면 스타일 좋을 수가 없습니다. 옷잘입는 것과 스타일이 좋은 것은 다르지요. 키가 작으면 옷빨이 안나옵니다.175만 넘어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그 이하는 조금 힘들 듯 싶네요.
05/11/12 14:40
젊을수록 키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못하겠죠..
주변 여자들도 남자의 키의마지노선은 175라고도 하고 -_- 전 딱 그마지노선에 걸려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남자들이 여자들의 외모를 보듯, 여자들이 남자의 키를 보는것이니까...뭐라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키가 약점이라면 외모나 스타일을 가꾸면 커버됩니다.
05/11/12 14:41
키작은 남자는 괜찮은데.. 자기 키 작은것 가지고 열등감 느끼고 의식하는 남자는 너무 너무 싫어요.
키 큰 여자는 키작은 남자 만나면 일부러 굽낮은 거 신고 모자도 안쓰고 신경 많이 쓰는데.. 남자는 상대에 맞춰줄 생각 안하고 자기 키 작은 것만 고민하고..남 눈 신경만 쓰고.. 정말 이런 사람만 아니면 다 괜찮습니다.(경험 있음 ㅠㅠ) 원래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이예요.
05/11/12 14:52
저도 170... 먼산 -_- 저랑 비슷한 키의 분들... 고등학생 이하시라면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사회인이시라면 돈을 많이 법시다 -_-;;; 짧으면 노력이라도 해야합니다!!!
05/11/12 14:53
키 큰 남자가 좋은 남자가 아니고, 키 크다고 좋아하게 되지도 않던 걸요.
생각해보면 이제껏 제가 좋아라, 했던 남자들은 거의 170 초반 대; 사람마다 다른 거죠, 뭐. 키 큰 남자 찾는다고 그런 남자 꼭 만나 사귄다는 보장 없고, 예쁜 여자 찾는다고 그런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05/11/12 15:21
작아도 괜찮은 사람이있는 반면 커도 그반대인 경우가 있죠.. 다만 확실한것은 같은 경우일때 키가 큰 쪽이 우선이겠죠?? 남자의 키가 여자의 얼굴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보통 여자들기리 얘기할때.. 잘 모르는 남자 얘기시 '아 그 키 큰애? ' '아 그 작은 애?' 이런 스타일의 대화 많이 보셧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05/11/12 16:14
장난이라도 그런말 마십시오
키크는 수술 할려면 돈이 1500~3000정도 들며 1년동안 철심을 받으며 부작용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키는 작아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05/11/12 16:18
여자분들 키작은 남자 싫어하십니까? 이게 글쓴분의 최종물음입니다.
그럼 글쓸분께 물어보겠습니다.. 못생긴 여자 싫어하십니까?? 이제 답은 나왔죠. -_-;;
05/11/12 16:18
저는 키가 작아서인지 큰게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냥봐도 여자들주위에서들 키 따지는 걸요;; 남자가 여자 몸매 따지듯이 뭐..;참고로 여자입니다;
05/11/12 16:19
키가 남성의 매력에 큰 요소로 작용한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160대이신 분들중에 여자 많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 퍼센티지로 따지면 키큰 남자일수록 더 많은 여자를 거느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내년쯤에 키늘리는 수술을 받을까 생각중인데,,, 175이지만, 성격상 남한테 꿀리는거는 배아파서 180은 넘게 한번 수술해 보려 합니다
05/11/12 16:22
역시 주변에 키가 뭐 그리 대수야 이야기들 하지만,, 키란게 참 컴플렉스는 컴플렉스인듯 합니다. 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달리는걸 보면
05/11/12 16:24
175면 그렇게 꿀리는 키는 아닌데요? 키 크는 수술 정말 부작용 많다고 들었습니다. 키만 크고 평생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운동도 포기할 자신 있습니까? 여자들도 정상인을 좋아하지 키만 크고 제대로 잘 걷지도 못하는 사람을 좋아할까요?
05/11/12 16:28
키가 첫번째다, 아니다 돈이 첫번째다 그런 식으로 단정 지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녀 관계라는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제 아무리 돈 많고 외모 훤칠한 남자라도 성격 이상하면 못 만납니다. 남들이 다들 좋은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그 성격이 나랑 안 맞는 성격이면 또 못 만나구요. 키 같은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자신과 잘 맞는 짝이 있을겁니다.
05/11/12 16:29
키 작은게 현 시태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는건 맞습니다만, 극복할 수 없는 핸디캡이라면 다른 장점을 더 계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컴플렉스 역시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일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죠
05/11/12 16:29
viper님//제가 키에 관심이 많아서 키크는 수술도 좀 제대로 알고 싶어 병원둘러봐서 의사선생님께 몇번 상담 받고 해봤습니다. 의사선생님들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키크는 수술 받아도 부작용은 크지 않고 다만 반바지 정도 못입을거라 하시더 군요, 그러시면서 덧붙이는 말씀들이 언론에서는 1퍼센트 부작용이 소위 99퍼센트 부작용인듯 보도하고 사람들이 그거에 현혹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격한 운동은 무리가 따르지만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그다지 무리는 없을거라던데요.. 175도 작지 않은 키 이지만,, 결국 기분이란건 상대적인것 같아요. 누구는 160에 만족할수도 있고 누구는 180에 만족 못할수도 있고,, 그거랑 같은 이치라고 이해해 주세요
05/11/12 16:48
viper님//..설마 '못생긴 여자 싫어하십니까?'에 대한 답이 '키 작은 남자 싫어하십니까?'의 답과 비슷하다는, 그런 겁니까아!?!?
암울하네요 ㅠㅠ
05/11/12 17:01
제 주위에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면 확실히 요새는 얼굴보다 키와 스타일이긴 하더라구요.
얼굴은 안봐도 키와 스타일을 주로 본다는.. 그것보다 더 문제는 여자애들은 남자평균키를 너무 높게 봅니다. 솔직히 우니라나 남성들 평균키가 제가 알기론 173으로 아는데 여자애들은 무슨 우리나라 남자 평균키가 178로 알아요-_-;; 그래도 키가 다는 아니죠. 키크고 스타일 좋으면 첨에는 좋겠지만 만날수록 성격보게 되죠..
05/11/12 17:02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면 남자키의 마지노선을 175라고 많이들 그러죠. 그런데 또 막상 만나는 남자들 보면 그것도 아니더군요.
05/11/12 17:05
스타일 좋으면 키 같은거 얼마든지 커버되던데요 -_-~ 물론 키가 크면 스타일이 잘 나오긴 하지만. 그냥 여자보다만 크면 되지 않을까요~_~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05/11/12 17:11
남자는 여자 얼굴이랑 몸매 따지잖아요.그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 키를 우선으로 보죠...그 후에 스타일이죠.뭐 저보다만 크면 상관없습니다...근데 남자가 저보다 작으면 좀 곤란한-_-; 같이 다니기 쪽팔리더군요.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여자보다만 작지 않으면 됩니다-_-; 그리고 키가 크면 전체적인 스타일이 좋잖아요.그래서 키큰 남자를 더욱 선호하는듯..
05/11/12 17:19
사회경험상 여자들이 제일좋아하는남자
재벌>>>>>>사시합격자,의사,의대생,비정상적으로 생긴남자>>>>넘을수없는 4차원의벽>>>>>키큰남자>>잘생긴남자 정도죠.. 키작아서 일반분들이 키에 콤플랙스 느끼는건 대부분 키가 작아서 여자들이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키도 평범하면서(일반적인 키라는뜻) 다른거는 더 평범하기때문이죠 제가 살면서 특별히 키가작지만 돈이많거나,공부를잘하거나,얼굴이 잘생겼거나 기타다른능력이 뛰어난사람이 여자한테 인기가없거나 이성에게 호감을 못주거나 그런적을 본적이없습니다. 체감상 예쁜여자가 국민중 상위10%정도 되는데 아무재능과 매력이 없는 평범한 남자상위40~80%가 호감받고싶어하고 예쁜여자를 소유하고싶어하는게 스스로에겐 더문제죠. 특별히 노력해서 자기만의 무엇을 찾는다면 키가작던크던 여자가 싫어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키크는수술 제가 pgr에서는 의학적으로 주변의경험적으로 제일 잘안다고 자부합니다. 네 하고싶은분 하셔도 좋습니다. 키작은게 죽을만큼 싫다면 해야죠. 단 목숨걸고하셔야됩니다. 장애인되는경우도 심심치않게 일어나고 평생 휠체어타고 다닐 각오는 수술전에 하셔야됩니다. 골수염,근육재배열,인대문제,외관상뼈가 함몰하는문제,미용적인문제 문제는 상당수 존재합니다. 5개월동안 죽을만큼아파서 밤에 잠못자고 재수없게 골수염걸리거나,뼈진이 안나오거나 그러면 정말 인생끝나는 거고요 인대안늘어나서 인대수술해야되면 정말 2달간 고통이 멈추지가않습니다. 물론 성공한경우도 있고 실패한사례도 많습니다.. 5:5니깐 신중히 결정하세요.
05/11/12 17:26
크시네요 전 에어포스 신고 164 인데요? 남자입니다. 놀랍겠지만 남자입니다. 믿기지않겠지만 남자입니다. 여자친구? 생각도 못한겁니다. 옷입어도 스타일 안삽니다. 다리도 짧아가지고. 게다가 머리도 약간 큽니다. 한마디로 최악.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하나도 없음..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커버할려고노력합니다.ㅠ
05/11/12 17:35
//처음처럼,, 제가 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크헐
그 숨은키를 찾을 수 있는 요가가 뭐죠? 제친구들은 신체중 어느한곳이 밸런스보다 크면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나중에 키가 큰다는데, 요새 키가 안크는 것으로보아 성장판 닫힌거 같습니다.(고2) 앞으로 키크긴 힘들거 같고요, 그 숨은키 찾을 수 있는 요가나 스트레칭좀 알면 알려주세요 ㅠ
05/11/12 17:45
숨겨진 키 그거 사기입니다.
키가 기압이나 낮과밤, 자기전 자고난후등 기타 외부적인 환경에대해 조금씩 변하는거지 뼈를 늘리지않는이상 요가나 스트레칭따위로 키절대 안큽니다. 명예회손때문에 실명을 거론할순없지만 방송으로 유명한 모한의사중에 요즘 키크는 보약이다 어쩌고해서 파는사람있는데 그런것도 다사기고 장사속입니다. 한의학의 스테로이드계통 호르몬물질로 어떻게 몸의변화를 줄수는 있지만 어떤물질이 확실히 뼈나 키를 키운다고 명확히 밝혀진 사례조차도없고 ~할것이다 ~할수있을것이다 이런식이니 전부사기죠.. 한의학계에서도 그분 한의사로취급도 안한다더군요. 암튼 성장판닫히면 1~2cm정도 운으로 키는것을 제외하고는 수술을 제외하고는 어떤방법으로도 키절대 안큽니다. 수술제외한 다른건 전부 상술에 사기로 보시면됩니다.
05/11/12 17:59
저는 남자이고 키도 170초반입니다. 저도 20대 초반까지는 키에 열등감을 느꼈는데 30을 넘긴 지금 키에는 거의 신경을 안 씁니다. 주변에 키 작아도 결혼하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을 뿐더러 키보다는 능력이나 자기계발에 더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죠. 제가 연애를 못하는 건 키 때문이 아니고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5/11/12 18:01
164에서 계속..클수도있어요..;;저도 초등학교때부터 월등히 작았는대..중학교때도 맨날1번하구..그래도 고3까지 계속 꾸준히조금씩 크더니 170은약간넘내요..;;;
05/11/12 18:04
흘려들은 이야기로 성장이 끝난 남자도 남성호로몬 주사 맞으면 2센치 정도 크고, 추나요법 받으면 자세가 교정되서 사람에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1센치부터 많게는 5센치까지도 크게 해준다고 들은적 있습니다.
05/11/12 18:06
정작 여자들은 키보다는 그 사람 개인의 성격이나 유머러스함.. 스타일, 능력등을 더 봅니다.
그러니까 님께서 키가 컴플렉스라면 다른 장점들을 키우세요. 그리고..... 본인의 눈을 낮춰 보세요......-_-;;;;
05/11/12 18:14
short// 네이버에서 키크는 스트레칭 이라고 검색해보세요..많이 나옵니다..저는 키가 176인데..아쉬워서 노력하고 있습니다..3주일째하고 있는데..적어도 3달정도는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옛날부터 목표가 178이었는데..제발 크길 기도중..~~
05/11/12 18:18
machine// 모르시고 하는말입니다..주위의 친구중에서 몇달동안 꾸준히해서 큰 친구들 몇몇있고..기타 네이버검색이나 다음카페에서도 스트레칭으 몇달꾸준히해서 2cm정도 컷다는 사람많이봤고 연예인 이의정씨도 스트레칭으로 2cm컷고 옥주현씨도 요가로 2cm 컷습니다..~~
05/11/12 18:28
리플보다보니 왜 한의사나 제약회사들이
키크는 프로그램같은 상술로 때돈벌어 빌딩올리는줄 알겠군요.. 상술이나 잘못된 언론보도로 잘못된지식이 범람해서 상술이 지식으로 자리잡는 사태까지 이르렀네요.. 상술도 나쁘지만 상술에 넘어가지않는 기본적인 지식은 갖춰야겠죠.. 성장판닫히고 1~2년간 1~2cm를 제외하고 이후 키는 절대로 안큽니다. 추나요법,키크는 스트레칭같은 원리로 뼈가 늘어난다면 투수의 팔은 땅에 닿겠죠..
05/11/12 18:32
처음처럼// 그건 키가큰게 아니라
기압차, 자고일어났을때와 후의 변화,기타 지구압력의 변화로인해 키가1~3cm정도 차이가 생기는거지 그것은 키가 큰게 아닙니다. 다른 변화로인해 원래대로 다시돌아오고 또 바뀌고 그러는겁니다. 의학적으로 뼈진이 생기지않는이상 뼈가 늘어날수가없기때문에 키는 절대 안큽니다. 상술및 광고적인 사례를 인용하지마시고 의학적으로 생각하시고 못믿으시겠으면 주변의 정형외과 MD에게 물어보세요..
05/11/12 18:53
여자분들마다 관점이 다르죠
키 작은 사람을 선호하는 여자분이 있게 마련이고 또 그 반대 유형도 있다고 할 수 있죠 음.. 어떤 유형이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리 낙담하실 필욘 없어보입니다 :D
05/11/12 18:53
싫어한다고 말하기보단 좋아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남자들이 뚱뚱한여자 좋아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지금 이 질문은 여성으로서 매우 팡~당스럽습니다. 님께 어떤 여자가 와서는 "정말 뚱뚱한여자가 그렇게 싫으니?" 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꼭 싫은건 아닌데.... 좋다고 말할수도 없는 뭐 그런 느낌아닌가요? 어쨌든,, 님께서 모든 여자들이 다 나를 좋아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음에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좋아하면, 삘 꽂히면 그딴거 안보입니다. 경험에서 나온말이니까 믿으셔도 됩니다.
05/11/12 18:58
machine// 스트레칭으로 키가 크는건 뼈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위치가 어긋난 뼈가 제자리를 찾는다등으로 뼈가 제자리를 찾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키가 크는겁니다..아침키는 밤키보다 커지는데 스트레칭을 하면 아침키와 밤키모두 커집니다..일시적으로 커지는게 아닙니다..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하면 커집니다..못 믿으시겠다면 한번 해보시죠
05/11/12 19:06
제가 키가 작아서 써클이나 좀 알던 여자애들한테 물어봤었습니다.
야 남자 키 어느 정도면 만족할거 같냐? 자신이 키가 작을 경우 : 내 키가 작으니까 남자는 좀 컸으면 좋겠어.. 자신이 키가 클 경우 : 내가 크니까.. 밸런스를 위해서는 커야겠지? 심하게 외로운경우 : 난 키 안본다.
05/11/12 19:17
날씬하고 몸매좋은 여자 좋아하는건 당연하듯이-
키크로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것도 당연하지요. '그 여자애는 성격도 좋고 말도 잘통하는데 너무 뚱뚱해-'나 '그 남자는 성격도 좋고 말도 잘통하는데 너무 키가 작아'나 똑 같지요.--; 둘다 말이 안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상관없을수도 있고 상관있을수도 있는것은 개인차지만요.
05/11/12 19:39
이쁜 여자 마다하는 남자도 있나? 라고 반문하고 싶군.
기왕이면 키크고 스타일 좋고 성격좋고 외모 좋으면 금상첨화징.. 참고로 난 185cm 78kg
05/11/12 20:15
키 작은 여자들은 키가 큰남자를 좋아하고 키가 큰 여자들은 남자키는 별로 상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저는 여고생이고 제 친구들한테 한번 물어 봤었는데 키 큰 애들은 대부분 나보다는 크면 된다고 하더군요.
05/11/12 20:58
남자의 키 = 여자의 외모입니다. 아무리 성격 좋아도 심하게 안 예쁘면 솔직히 남자들 관심조차 가지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저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아무리 키 커도...(생략)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05/11/12 22:36
작아도 불행한건 아닙니다. 절대로!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이지요
단점일수 있되 그것때문에 계속 고민하고 불만족하면 그사람 인생이 내내 고통일 뿐이고 그걸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임하면 그건 단점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키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참고로 저도 작아요;;)
05/11/13 01:01
근데 키 커도 불편한 거 되게 많거든요.
글쓴분, 키가 185라고 가정하고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까하고 자세하게 생각해보셈. 옷이나 자동차뿐만 아니라 콘택트렌즈,목욕탕용 슬리퍼,가방등을 살때 얼마나 선택에 제약을 많이 받고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지 말이죠. 초등학교때부터 맨뒤에 앉아야 하고 여자짝궁 배정에서 우선적으로 제외되는 것도 생각해보고 말이죠. 지하철 좌석에서 옆사람과 어깨부대끼며 앉는 것도 키클수록 심해지고 말이죠. 단체 사진찍을 때도 맨 뒷줄로 가야되고 말이죠. 키 큰 여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끼게 되는 것도 안좋은 점이죠. 여자가 168정도를 넘어서면 무덤덤... 다만 작는 건 아무리 작아도 괜찮긴 하지만 말이죠.
05/11/13 02:32
키도 어느정도 조건은 될수도있겠죠..
우선 키큰애들 보면 옷발은 정말 잘받던데.. 이민우 암만 옷 멋지게 입고 나와도.. 키때문인지 그렇게 잘어울린다고 생각해본적이없듯이.. (제생각입니다만 이민우씨팬있으면 죄송..) 저도 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키가되면 여자들한테 유리하다고는 생각이되네요..
05/11/13 06:50
제 키는 170이지만 여친은 172입니다. 여러 여자에게 인기를 끌고 싶으면 키가 큰게 유리하지만, 사랑할 한 여자를 위해서는 키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20대 초반에서 중반,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30대에는 거의 100%정도 키, 외모 보다 돈, 집안,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여자분들이 더 그렇게 변하시더라구요.
05/11/13 11:49
스트레칭으로 키가 크는건 아니겠지만(?) .. 굽엇던 허리등등을 펴주기
떄문에.. 키가 약간 커지는 효과는 있습니다..(-_-?)
05/11/13 11:52
남자들이 여자 볼때 우선적으로. 얼굴이랑 몸매 보는거처럼..
여자도 남자 키랑 스타일 먼저 보는거........ 같은 이치 당연한거 아닌가요?
05/11/13 17:06
전 여자이구 제 친구들도 키 보다는 스타일을 더 많이 봅니다...
키가 커도 옷이나 헤어스타일등의 센스가 없으신 분 많구요 그러면 오히려 티나게 비호감인 경우가==...키 작아도 자신의 체형에 맞춰서 깔끔한 스타일인 분들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음 ..프로게이머 중에서 나도현 선수나 서지훈 선수나 물론 얼굴도 되십니다만 암튼 큰 키가 아니지만 스타일이 좋으신 편이죠^^
05/11/15 02:40
첫인상에 외모가 들어가는것처럼 키도 보긴 보죠.
제 주변 남자친구들은 정말 키 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던데;; 180 이 안된다고 맨날 뭐라하고, 키 얘기만 나와도 컴플렉스라 하고 근데 사실 전 저보다 작지 않고 크기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거든요? 흠... 제가 160밖에 안되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