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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1 21:37
23연승도 연승이라 보기 힘 듭니다.
대부분 3:2 스코어.. 이런 성적은 문제가 많습니다. 성적 만을 놓고 본다면 불안해 보입니다. 그랜드파이널에서 또다시 준우승에 머무를수있는 성적입니다. 스폰없는 plus가 우승을 하는 선수를 배출하고... 스폰없는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KTF 이제 욕 먹을만 합니다. 프로는 성적으로 말 하는 것이죠. 팬 입장에서 KTF 먼가 달라져야 합니다..
05/11/11 21:38
기다리렵니다. 그 기다림이 우승을 보장해준다면 한없이 기다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다림이 다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볼수 없게 되어질까봐 걱정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쉽게 무너질 선수들이 아니겠지요?
그래서 기다립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05/11/11 21:45
KTF 팀 .
정말 이제는 손에 쥔건 아무것도 없는거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명성도 , 연봉도 그 어느것도 . 언제나 도전을 받아왔던 당신들이 이제 도전을 해야할때가 왔습니다 . 힘내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
05/11/11 21:47
제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선수와 팀은 이렇게 저를 기다리게 만들까요 ;;
이제 그 기다림 조차 정이 되어버렸나 봅니다... 포기하기 힘들죠 이젠... 힘내세요... ktf 화이팅 (홍진호 화이팅)
05/11/11 21:47
지난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했다면
2시즌은 잠시 널널하게 하면서 개인전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오히려 결승전 이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더 늘었네요. 실력이 떨어진 것 보다 요즘 자신의 플레이도 다 못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당장은 팬들이 프로리그도 개인전도 좋은 모습 보여주라고 아우성이지만 그래도 팀원을 믿고 자신을 믿고 승리에 대해서 조급함을 느끼지 말고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다시 좋은 날 올때까지 기다리렵니다.
05/11/11 21:49
KTF 최대 위기네요. 이렇게까지 성적이 떨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피씨방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죠. 피씨방리그는 정말 누가 올라와도 이상하지 않은 곳입니다. 기존의 강호들이 통과한다는 보장이 절대 없죠. 메이저나 마이너에서 뛰던 선수들에게 전혀 어드밴티지가 없습니다. 선수 입장에서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인데... 불안합니다 정말...
제 생각엔 개인전 부진이 프로리그에 영향을 미쳤다기 보다는 반대로 프로리그에서 부진한 것이 도미노 현상으로 개인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프로리그에 매진했음 좋겠습니다. T1처럼 개인전 연습 금지를 시키던지 해서 일단 프로리그에서 무적의 이미지를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KTF가 원래 프로리그에서조차 개인전이 부진한데 힘을 합쳐서 일단 프로리그 성적을 올리면 개인전에서도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05/11/11 21:49
용호 선수의 부담도 만만치 않겠네요.
본의아니게 팀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용호 선수가 우승만 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지만^^;; 힘내세요. 글고 용호 선수 좀 밀어줘요 감독님~~
05/11/11 21:50
정말로 더이상 지는것을 보기가 싫습니다..KTF팬으로서..
그렇게 열심히해야하는 선수들이, 잘해나가야하는 선수들이.. 이토록 개인전에서의 연이은 침체는 정말.. 정말 절대로 공감입니다. 그대들이 잘해야. 이스포츠의 판이 커지게 되는것이라는걸요. 힘내십시오. 그리고. 더 멋지게 멀리 날아가십시오. 일단 프로리그에 집중할수있는 상황이 된만큼. 더욱 열심히 해주십시오. 차기OSL에선 이병민선수가. 지금 MSL에서는 조용호선수 강민선수 김민구선수 박정석선수가. 또 차기 듀얼에서는 조용호 홍진호선수가. 예선에서부터 치고올라올 모든 KTF선수들. 꼭 기억해주십시오.. 프로리그에서만큼은. 더욱 독기를 품어주십시오. 그대들의 앞길에 정말로 더 나은 결과만이 존재하기를.
05/11/11 21:54
아마추어인생님//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어제 조용호선수가 보여준 알포인트에서의 운영은 정말 좋았는데 말입니다. 필살기였대도 말예요.
알포인트 성적이 정말! 부진한데 왜 조용호선수는 알포인트에 기용을 안하는걸까요ㅠ. 완벽하진 않았어도 여태껏 보여준 경기중엔 가장 괜찮고 안정적인 경기였는데..ㅠㅠ
05/11/11 21:54
병민 선수는 엠겜에선 마이너 내려갔고.. 온겜 16강 진출해있죠.
용호 선수가 듀얼1라운드 잔류와 MSL 승자조 4강에 갔으니 제일 좋은 성적은 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병민 선수는 새 시즌 시작할때까지 경기가 없잖아요;;
05/11/11 22:16
그런데... KTF 재계약 시즌되었을 때,
선수들이 그대로 가게 될지, 아니면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방출될 선수가 나올지 걱정반, 호기심반입니다.
05/11/11 22:17
단류// 그 무언가는 바로 초심이 아닐까요?
지금의 선수들이 부진을 하고있지만... 자신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시절도 있었죠. 그 때의 마인드로 돌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명성, 연봉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홍진호선수의 최근 테란전 부진을 보면... 테란을 너무 의식해서 플레이 한다는 점에 있다고 봅니다. 이끌려 다녀서는 경기에 이길수 없죠. 고질적인 문제점인 후반의 운영 역시 극복해야 합니다. 자신의 단점이 있다는 것은 극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KTF 제발 살아 납시다!!
05/11/12 03:24
이데아중독증// 그건 아닐거에요..; 박정석 선수, 이병민 선수.. 잡지에서 보니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고액연봉이 좋은것이 아니다.. 꾸준한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말 괴롭다고.. 홍진호 선수 연습 엄청 열심히 한다고 들었습니다.. 밖에도 안나가고.. 박정석 선수 강민 선수 마찬가지 일겁니다.. 지금의 이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했을텐데..
05/11/12 11:02
리치야 그나마 꾸준했더라고 보더라도 옐로와 날라는 정말 많이 부진하죠.꽤 오랫동안 말이죠..
4대천황이라 불리는 4명중에 다음 스타리거이며 꾸준히 성적을 내는 선수는 최고령의 박서뿐입니다. 뭔가가 부족합니다.승리에 대한 집념이라든가.....뭔가가 부족합니다. 그런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05/11/12 11:40
헝그리 정신 아닐까요?
박지호 선수와 오영종 선수를 보면 눈에 독기가 보입니다. 박서도 이번 준결,결승전에서 그 독기를 보여줬습니다. 박성준(POS)선수도 경기에 임할때 어설프게 임한적이 없죠 확실히 요즘 잘 나가는 선수들에겐 눈빛에 강렬함이 있습니다. KTF는 1차 결승 패배이후 그게 사라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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