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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07 20:11:16
Name WCG
File #1 map.jpg (38.8 KB), Download : 16
Subject WCG 2005 그랜드 파이널, 태극마크는 누구에게…





안녕하세요?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게임팬 여러분.

'제5회 용인 사이버페스티벌 2005'와 함께 진행되는 'WCG 2005 한국대표 선발전'이 9월 23일(금요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WCG 2004 금메달리스트 서지훈(GO)을 비롯, 많은 이변을 불러 일으켰던 WCG 2005 프로게이머 시드 결정전을 통과한 박성준(POS), 이재훈 (GO), 안기효 (팬택&큐리텔), 나도현 (팬텍&큐리텔)등 인기 프로게이머들과 2만 7천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선발된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합해 스타를 포함한 총 6종목에서 70여명의 게이머들이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WCG 2005 그랜드 파이널 진출 티켓을 두고 치르는 대회입니다. 과연 누가 태극마크를 달 것인지, 이 치열하고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여러분들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 팬 여러분들을 위해 유명 가수들의 개막 및 폐막 축하공연과 경품행사, 용인시에서 준비한 IT관련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축제의 한마당에서 게임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십시오.

스타크래프트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worldcybergames.co.kr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일정: 9월 23일 (금) ~ 9월 25일 (일)
- 장소: 용인시청 –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게이머: 박성준(POS), 안기효(팬텍&큐리텔), 이재훈(GO), 나도현(팬텍&큐리텔), 이병민(팬텍&큐리텔), 박지호(POS) 등 6명의 프로게이머와 4명의 아마추어 게이머
- 기타 종목: PC 6종목, 콘솔 2종목, 국산게임 시범종목
PC –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피파2005, 니드포스피드, 워해머40000
콘솔 – 헤일로2, 데드오어얼라이브
국산게임 시범종목 – 프리스타일



[프로그램 일정표]

<> 23일(금)
17:30~18:30    Dynamic Korea 콘서트
18:30~22:00    개막식, 개막전(스타크래프트), 축하공연
   *SS501, MC몽, 하하, 원투, Take, 임정희, 길건, 초월 등 ETN 특집방송

<> 24일(토)
11:30~12:30    동아리 콘테스트
13:00~18:00    워크래프트3 4강전, 스타크래프트 4강전
18:30~19:30    유비쿼터스 IT 패션쇼
19:30~21:00    모션캡쳐 노래자랑

<> 25일(일)
11:30~12:30    대학디지털 영상제
13:00~14:30    프리스타일, 데드모어얼라이브 3,4위전/결승전
14:30~15:00    B-Boy Festival
15:00~18:00    폐막전(스타크래프트 3,4위전/결승전)
18:30~20:00    폐막식, 한국대표 발대식
20:00~22:00    축하공연
    *성시경, 김종국, 렉시등 SBS 라디오 박용하의 텐텐클럽 공개방송


[경품행사 ]
행사장에 비치된 응모권에 인적 사항을 기재 후 응모하시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제공
경품: 노트북 PC,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MP3,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헤드셋 등

[셔틀버스]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 될 예정입니다. (셔틀버스 자세한 사항은 WCG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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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초짜
05/09/07 20:16
수정 아이콘
스타쪽은 잘 모르겠고;;

워3는 안드로장이 2년 연속 WCG대표가 되어서 굴비와 맞짱뜨러 가느냐!
그리고 조포브가 혼자 남은 언데드로써 올라갈 것인가!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이는 봉석호 선수와 휴먼마스터 박세룡의 얼라이언스 진영이 대표가 되느냐! 가장 큰 관심이네요;;

워해머쪽은 Select님이 꼭 올라가시기를 ^^
mw_ss_ri
05/09/07 20:35
수정 아이콘
셀렉트형 카스도 하는데 카스 잘하고... 워3도 잘하고... 워해머도 잘하고... 같은 클랜... 화이팅~ TmG~
남자이야기
05/09/07 20:48
수정 아이콘
9월 23일은 스타리그 8강 1주차가 있는 날이에요.
박성준 선수는 이미 8강 확정됐고,
박지호,서지훈,이병민,안기효 선수도 8강 갈 가능성이 있는데...
일정 조정이 필요할 듯 하네요.
그리고 글 중간에 게이머 명단에서 서지훈,전상욱 선수가 빠진 듯/
05/09/07 20:50
수정 아이콘
워3 완전 소중 천정희님 올라가셨으면..ㅠ.ㅜ
05/09/07 20:51
수정 아이콘
언제나 완불뱅이 되는 이유는.
그 시점의 이병민 선수 소속은 KTF이기 때문일 것.
snookiex
05/09/07 21:42
수정 아이콘
스타는 누가 가던지 우승할것이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고... 워3 쪽에서 안드로장께서 올라가 굴비를 안드로 여행시켜주시기를... 굴비도 오크일뿐...
05/09/07 21:54
수정 아이콘
누가 나가도 스타는 우승한다는 마음은 방심인것 같습니다. 세계는 넓습니다. 어떤 변수가 있을지 알수 없습니다.

우리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경기경기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능한 결승에서 우리 선수들끼리 만나야 행여... 금메달을 놓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 있을듯 합니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서 화이링 ^^
05/09/07 21:57
수정 아이콘
적절한 운영으로 적절히 플레이하면 스타는 우승할꺼같은데..-_-;;
워크초짜
05/09/07 23:37
수정 아이콘
종합우승을 위해서는 금메달 최소 3개가 있어야 하는데;;
스타,피파,워3에서 기대를 해야할듯;;
워해머는 잘 몰라서;;
니드포랑 카스등은 금메달까지는 힘들듯;;
그것은...
05/09/08 14:31
수정 아이콘
워해머는 무난한 우승예감 그리고 워해머 우승하면 워크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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