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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6/02 23:33:54
Name 요환짱이다
Subject 영웅 프로토스 박정석 아직 끝나지 않았다!!!!
SKY2002 임요환 VS 박정석 아마 최고의 빅매치 였던거 같습니다.
2001년 2002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임요환 선수를 3:1에 완승으로
우승하면서 단숨에 영웅으로 급부상했던 박정석 선수!!!!
그러나 그 시점을 계기로 계속 부진의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최근에도 메이저 2개대회를 나오지 못하고 있고 그러면서
점점 영웅의 위치에서 멀어지는듯  하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아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들을 보면
김동수-박정석-강민 이렇게 이어진다고 하는것 같습니다.벌써부터 다음영웅은
강민 선수로 생각하는듯.........물론 강민 선수 잘합니다!!!!그러나 아직 박정석 선수
끝나지 않았습니다!!!분명 다시 부활할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아직 강민 선수를 영웅 프로토스로 추앙하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박정석 선수의 초압박 초물량 프로토스가 부활하여 프로토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그날까지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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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03/06/02 23:43
수정 아이콘
뭐 전 박정선선수가 우승하고 나선 부진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김동수선수의 제자니까요..
김동수선수도 2001년 스카이배 우승 뒤에 엄청 부진했는데 제자도 스승의 길을 따라갈 거란 생각이 들었죠.^^
좀 있으면 화려하게 다시 부활할 거란 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 글 쓰신 요환짱님의 닉과 글제목이 웬지 매치가 안되는 것이..^^
좋아하는 선수가 여러명인 모양이군요.
김호철
03/06/03 00:00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요환짱님
기욤-김동수-박정석이 아니라
김동수-박정석...이렇게 나가야 되는 거 아닌지....
기욤선수가 유명했던건 랜덤으로 유명했고 그리고 그 랜덤으로 우승 여러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그 후로 프로토스로만 플레이했고...
프로토스의 신화는 역시 김동수선수를 제일 먼저 쳐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필요없어™
03/06/03 00:03
수정 아이콘
저도 김동수 선수를 먼저 쳐줘야 한다고 생각~
기욤 선수는 프로토스로만 플레이 한 후 이렇다할 성적을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아는데;;
요환짱이다
03/06/03 00:04
수정 아이콘
고쳤어요^^;;;김동수 선수가 젤 첨^^;;
기영상
03/06/03 00:14
수정 아이콘
저도 박정석 선수가 젤 좋아요 ㅎㅎ 이번에 다시 부활한 영웅의 위용을 보이길^^
Kim_toss
03/06/03 00:3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부활할 겁니다!! 꼭!! 워낙 기본기가 단단한 선수 니까요..
생산력, 컨트롤, 자원관리 같은 것들요..
기영상
03/06/03 00:4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약간의 태틀을 걸자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말고 다른표현으로 해주세요~ 한번 영웅이면 계속 영웅이지 부진하다고 영웅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기영상
03/06/03 00:40
수정 아이콘
태틀->태클
오타수정요 ㅡㅡ;
안전제일
03/06/03 01:57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가 약 1년간의 부진을 깨고 2001 sky에서 우승했듯이 박정석 선수가 1년간의 부진을 씻고 이번 여름 시즌에 화려하게 재기(?)한다..
오오오 멋지군요. 작년에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는데.^^박정석선수 화이팅!
03/06/03 03:1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랜덤 프로게이머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당시에는. 기욤 선수가 세 종족중 프로토스를 제일 잘 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말이죠 ^^ 최인규 선수 역시 마찬가지였던것 같고..
왕성준
03/06/03 10:17
수정 아이콘
...일단 올라만간다면...그때가서 생각해 볼 일
황제의 재림
03/06/03 13:06
수정 아이콘
저번에 글보니(한빛 감독님글) 가을 시즌에 한빛팀 프토가 일낼거라는 암시가....
SummiT[RevivaL]
03/06/03 18:3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스카이배에서 영웅으로 떠오를수 있었던 것은 물론 임요환 선수를 잡음으로써..일수도 있겠지만....그이전에 4강에서 홍진호 선수와의 피를 말리는 5경기가 있었죠...그경기 정말 멋졌었죠.....그러면서 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임요환 선수를 이겼던 거구요^^
Hewddink
03/06/03 18:5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뿐만 아니라 강 민 선수. 전태규 선수. 이재훈 선수. 박용욱 선수. 김성제 선수. 송병석 선수. 임성춘 선수. 박정길 선수. 박동욱 선수. 박성훈 선수. 기욤 패트리 선수. 조병호 선수. 백영민 선수 등등 모든 프토 유저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프.로.토.스
ㅇ ㅏ ㅈ ㅏ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3/06/03 22:2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긴 슬럼프를 겪으신 만큼 이 난제를 극복하시면 한층 더 성장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심술호랑이[심
03/06/03 22:48
수정 아이콘
온 게임넷 프로리그 개인전에 박 정석 선수의 모습을 보고 잡습니다.
팀 플 전문이긴 하나 개인전에서도 꼭 경기하는 모습을 보구 싶어요..
가뭄에 콩 나듯이 간혹 가다 한 번씩 보이던데요,, 로보트 태꼰브이님
제발 박 정석 선수를 개인전 경기에 내보내 주세요.. 흑흑흑....
기영상
03/06/04 00:50
수정 아이콘
로보트 태꼰브이님?? 이재균 감독님 말씀하시는건가요?^^;;
박정석 선수 올림푸스 차기리그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서
일냅니다!!!
이유는!! 김동수님의 후계자이기 때문에^^;;
아무튼 꼭 그렇게 됐으면 합니다.
Hewddink
03/06/05 17:26
수정 아이콘
"로보트 태꼰브이님"이 아니고 "달려라 태꼰부이"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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