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2/21 16:35
어떤 사건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싶다면..
최소한 그 사건이 일어난 원인 환경 그리고 그 사건이 미칠 영향..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고 난 후 .. 최대한 정중한 어투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위에 사실에 부합되지 못하는 저의 지식수준을 잘 알고 있기에.. 앞에서 굉장히 심도깊게 다루어진.. 대선 관련글에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대선관련글 뿐만 아니라.. 모든 토론글에 댓글을 달때.. 이런 생각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 한 사람이 쓰는 글은 그 사람의 향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쓰고 있는 그 글이 당신의 향기가 어떠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죠.. 당신의 진정한 향기가 어떠한지 보여주십시오...^^ From always 마왕자드....-_-vV
02/12/21 16:44
향기로운 말
.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matlab님과 마왕자드님의 글을 읽고 나서 문득 생각나는 시였습니다. 향기로운 말이 넘쳐나는 게시판이 되길 바라면서....
02/12/21 18:23
떠났긴 떠났으되 구천을 방황하듯 결코 멀리 가지 못하고..
주위를 배회함을 느끼게 되는 얇아진 아이디들.. 후회가 밀려들지는 않는지.. 멀지 않은 시간 전에 내가 그러했거늘..후~우
02/12/21 20:04
-_-요 몇일간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위가 많이 헐어서 몸조심 할 상태라고 해서..극도로 예민해졌나.. 봅니다...;;평소에 안하던 숫자놀음까지 하면서..좀..안 좋은.. 댓글을 달고...글을..적고...전부 자삭했습니다..(__)...죄송합니다 당분간 PGR21 접속도 힘들겠습니다..알바 하나로도 벅찬 몸상태라 =_=;;...
02/12/23 02:47
멀리 떠난다는 것은
그만큼 가슴이 아리고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떠난자만이 알고 있는 설렘, 불안,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요? 떠난 사람들의 아픔과 그리움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지금 곁에 있는 이들도 더욱 소중히 여겼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