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2/07 21:12
하필 피지알에서 처음 본 글이 제 글이었다니...... 영광이라고 해야 겠지요^^ 조회수에 대해, 그리고 댓글에 대해 연연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의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준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니까요^^
저도 요즘 게임 하느라고 스타를 별로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뚝 짜르기는 힘들더군요. 생각나면 가끔 들러주세요^^
02/12/07 21:19
음... 정착하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착했습니다..불과 며칠전에.. 음하하하하...^^vV 근데 왜 이리 주변에 보이는 여자분들에게 눈이 돌아가는지...-_-;;;; 그럴때마다 제 여친의 날카로운 시선이 제 뒤통수에 머물곤 합니다.. 또 여친의 요구로 몇몇 분들의 전화번호를 가볍게 지웠습니다.. 아마도 그들도 저의 전화번호를 가볍게 지우겠죠? ^^; 이래저래 저는 따뜻하지만.. 겨울은 겨울입니다.. 조회수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사실 조회수에 제일 민감한 사람은 저죠.. 음훼훼훼훼훼훼....-_-vV 자유게시판 조회수 최고 기록을 제 글이 가지고 있죠 ? (조작이긴 하지만..-_-;;;;) 지금보니 조회수 8242회에 댓글이 37개군요.. 그런 폭발적인 반응에 글을 마구마구 쓸때가 그립군요..^^; 제가 쓴 글중에...제가 좋아하는 색깔인.. 보라색에 대한 이야기를 쓴적이 있습니다.. 그 글의 댓글중에 지금은 이 곳의 회원이 아니신 박영선님이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화려하다?<--- 화려하니깐 주목받고 싶은게 아닐런지.. 주목받고 싶어서 그만큼 고민할 수 있으니.. 개인한테는 더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 ^^ 누구나 이별이라는 단어를 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저에게 과거에 했던 말을 기억하신다면.. 언젠가는 다시 오시겠죠..? 전에 제가 알던 pgr 과는 많이 다른.. 변화된 pgr이 맘에 안들긴 합니다.. 조금 어색하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의 pgr 은 옛날의 단색계열의 공간에서.. 조금은 다양한 무지개빛 색깔의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_^ From 자드.... p.s 디씨에서만나요...음하하하하하...-_-vV
02/12/07 21:37
익숙한 필명들이 하나 둘 피지알을 떠나시니 가슴이 아픕니다..
힘들 때, 아주 힘들 때, 가끔 이 곳을 찾으세요..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시면서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시면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믹토스님!! 채널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_ _)
02/12/08 16:14
언뜻 유재석님께도 GoodLuck!
좋은 경험들 많이 가지고 돌아오십시오. pgr에서 언뜻유재석님의 글을 다시 반복해서 보고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
02/12/08 16:18
언뜻.. 언뜻.. 보이는 반가운 아이디에 클릭을 하면서..
생각은 한가지뿐입니다. '안온다는 글만 아니어라..' 문득.. 떠나신다는 분들의 (그것이 잠깐이든, 오래이든..) 글을 읽을때마다.. 마음이 아파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만은.. ^___________^ 다들.. 즐겁게 지내시다가 오셨으면 합니다. 모두들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