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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1 12:30
적 기지 쳐들어가는척. 적 병력과 싸우는척하다가
튀는거죠 매스텔로 본진으로 튀는거죠-_-; 쿨타임이 짧아서. 매우 활용도가 높습니다
02/09/11 12:33
매스텔레포트는 아군의 유닛이 있는 어디로든 텔레포트가 가능한 기술이지요. 대체적으로 사용되는 게릴라전술은 상대방의 멀티를 강제 어택한 뒤 텔레포트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유리할 떄는 싸우고 불리하다 싶으면 텔레포트를 해버리면 되는 무한 타운포탈 스크롤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 하네요. 대체로 휴먼은 1:1 병력 싸움에서 밀렸을 경우 메이지를 이용해 계속된 소모전을 펼치는 가운데 자신은 멀티를 늘리고 상대 멀티를 말리는 게릴라 전술을 효과적으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매쓰 텔레포트의 무서운 점이지요. 특히 이 기술은 쿨타임이 짧아서 사용하는데에 아무 부담이 없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지요..
02/09/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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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바타와(산왕) 메타모피시스(데몬) 이 마짱을 뜨면 아바타가 이기긴 하지만;; 그래도 메타모 가 더 쓸만한거 같습니다. 스플레쉬 뎀쥐도 있고 원거리 공격에 공중도 까져;; 게다가 가장 좋은건 데미지 형태가 Chaos로 바뀝니다;; 이게 모냐면 어떤 방어타입한테든 150% 뎀쥐를 주는 것인데;; 즉 건물에게 엄청나게 쎕니다;; 렙 6데몬이면 연사속도가 거의 프렌지 굴 수준인데;; 그 속도로 건물을 공성병기 정도의 뎀쥐로 까는 거져;; 방어타워 2~3개는 순식간에 씹져; 물론 아바타도 좋습니다.. 특히 굴개떼 잡을때 ^^ 아크메이지의 메스텔레는 멀티를 2개 이상 먹은 상대한테는 쥐약이져;; 멀티마다 인비져블 걸어 놓은 풋맨 하나씩 가져다 놓고 한개 까다가; 구원군 오면 싹 다른 멀티쪽으로 가서 또 까고;; 또 구원군 오면 본진가서 또 까거;; 팀플에서 스팀탱크 한 부대쯤 뽑고 상대편 본진만 싹 날리는 초엽기 전술도 있습니다 ㅋㅋ
02/09/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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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는 궁극스킬이 모두 구린게 맘에 안 들어서 잘 안하고 있는데;; 일단 드레드로드의 인퍼널;; 매우 강력한 소환물이긴 하지만 퍼지,디스펠,어볼리쉬 매직 등 몇번만 갈기면 조용히 찌그러지구여 -_-; 데쓰나이트의 에니메이트 데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소환물은 무효화마법에 찍소리도 못하고 다이하져;; 리치;; 데쓰디코인가? 암튼 먼가 초특급 구린 스킬한개 있는데;; 리치자체가 잘 안 쓰여서;; 잘 모르겠음; 인퍼널이 무효화 마법에만 안당해도 거의 아바타급인데 -_-;
02/09/11 13:18
카오스는 100%가 맞습니다.
모든 상대로 150%라면 공격력을 올리고 100%로 설정하겠죠. 카오스 타입의 장점은 말씀하신대로 타워 깔때 위력을 발휘하죠..
02/09/11 13:32
렙 6이 됐을때 가장 사기유닛은 프리스트오브더문이죠 ㅡㅡ.
6까지 만들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려울뿐. 6만 되고 나면 인벤에 포션만 몽땅넣고 다니면서 그 사기의 궁극마법을 쓴다면 ㅡㅡ. 정말 상대편 하기 싫어집니다 ㅡㅡ.
02/09/11 14:24
http://www.wargate.pe.kr/basic/basic_armor_weapon.htm
이거 한번 긁어서 보세요..워게이트 주소입니다. 분명히 100%입니다
02/09/11 16:49
렙 6이상일때 영웅끼리 싸울때 무대포 맞짱은 마킹이 짱이지만 컨트롤 해주면 칩짱이 짱이라는 얘기를 들은것 같은... 서로 싸울때 같이 쿵쿵 되고, 마킹이 아바타로 변하면 인듀 오라로 풀릴때까지 도망다니고, 도망가다 스톰볼트 맞아서 결국 죽으면 궁극기 부활... 이제 역으로 쫗기는 마킹.. 인듀 오라로 빨리 쫗아가서 쇽웨이브로 마무리... 칩턴 승리 --v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맞을듯...
02/09/11 16:52
그래도 프리스트 오브 더 문은 안 좋은 유닛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카오스는 100% 데미지가 맞고요, 건물에도 100%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우수한 것이지요. 아바타보다 메타모포시스가 좋은 이유는 공중 공격이 된다는 점(물론 아바타는 마법 이뮨이지만)과 레인지 공격이라서 전술적으로 활용하기가 좋다는 점이겠지요. 1:1 에서 최고의 영웅은 데몬과 아크메이지라고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리치'를 제일 좋아합니다. 프로스트 노바,, 지역만 더 넓게 퍼진다면 최고의 마법이 될 수 있을 텐데 아쉽군요.
02/09/11 17:47
대회때는 휴먼을 골라서 하긴 하지만 연습때는 랜덤으로 하고 있는 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아크를 사기로 인정하기에는 무리가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요즘은 거의 2영웅체제, 많으면 3영웅 체제가 선호되고 있기 때문에 단일 영웅으로서의 가치를 논하는것보다 영웅의 조합을 통해 생겨져 나오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리치가 좋지 않다고 하신분은 노바와 데스나이트의 데스 코일 콤보로 영웅 잡는 법을 한번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아크메이지는 이런면에서 아리송한 면을 같게 되는데, 일단 브릴 오라를 겸한다는 점에서 후영웅에 대한 백업을 잘해주긴 하지만 선영웅으로 선택도면서 지원 영웅으로 전락해버리는게 당연시 되는 영웅입니다. 그리고 실제 경기시에는 가장먼저 주 타깃으로 선택이 되어 도망다니기 바쁜 유닛입니다. 덕분에 블리자드는 꿈도 못꾸며 요즘은 네비게이션 완드는 필수 아이템이기때문에 워터 엘리멘탈도 실제 전투에 있어서는 그다지 효용성이 없어졌지요. 단지 크립을 잡을때에 좀더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는, 후영웅에 대한 브릴 오라를 겸해준다는 정도의 이점이 있는 영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궁극마법도 유일하게 36계 스킬이란점도 흥미로은 사실이죠. 현재 상황으로 보아 가장 사기라는 단어에 가까운 영웅은 데몬 헌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것은 다 차치하고 나서라도 실제 대회에서의 나이트 엘프 승률이 80%이상이라는것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02/09/11 17:57
저도 휴먼으로 해서 나엘전을 할경우는 정말 데몬헌터 한마리에 초반부터 엄청나게 시달리죠 ㅡㅡ. 그거 막고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면 어느샌가 데몬헌터가 렙 3~5. 마나를 아까지 않고 워터를 계속 평상시에 쓰고 다녀야 아크메이지로 그나마 도망이나 갈수 있습니다. 포션1~2개는 항상 기본적으로 ㅡㅡ. 그래서 가끔 팔라딘을 2영웅으로 뽑을때가 있는대 그렇게 되면 마킹의 스톰볼트나 선더 같은 강력한 공격용 마법을 쓰지 못해서 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 생각역시 가장 사기유닛은 데몬헌터이고,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은 안좋은 유닛이지만 렙6의 마법만큼은 사기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근대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이 렙 6이 된경우는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랑 할때 한번정도 해보고 그리고 나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02/09/11 18:26
데몬 스킬.. 상대에 따라서죠.
마나번보다 앞마당 초반에 드시려면 이몰을 먼저 올리시구요. 이몰 1점으로 데몬헌터 하나로 앞마당 청소가능합니다-_-; 이베이션은.. 나엘전에나 올리고.. 저같은경우는 휴먼 오크전에는 이몰 마나번 -_- 이런식이 괜찮은듯.
02/09/11 19:08
저는 무조건 선 마나번입니다. 그 다음 상대 체제봐가면서 스킬을 찍고요. 될수 있으면 초반에 오거들을 잡는 편이기 때문에 무조건 선 마나번을 올리는 편입니다.
02/09/11 23:22
이몰을 초반에 올리는 경우는 상대가 언데드일 때 입니다. 상대가 휴먼이면 무조건 마나번이 좋고, 초반 영웅만 돌아다니는 오크 상대로도 괜찮습니다. 단, 게임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이몰과 이베이션을 적절하게 섞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나엘끼리 대결에서는 이베이션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상대가 라이플맨과 같은 피어싱 어택 유닛으로 나왔을 때에도 이베이션은 쓸만합니다.
언데드로 전향해서 요즘 게임하고 있는데, 언데드끼리의 대전만 아니면 데스 나이트와 리치 조합이 제일 무난한 것 같더군요. 드레드 로드의 슬립보다도 노바와 코일 조합이 중반 이 후의 히어로 킬링에 보다 효과적입니다. 리치의 노바가 3단계가 되면 뿌려주는 위치에 따라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리치의 궁극마법을 무시하는 분이 있으셨는데, 이 마법은 타워로 도배되어 있는 멀티 지역을 공격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파시어의 어스퀘잌은 도중에 끝나지만 리치의 궁극마법은 마나가 소모될 때까지 계속해서 파괴하기 때문에 건물 파괴로는 최적입니다. 그리고 데쓰나이트의 경우는 대체로 데쓰 코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궁극마법인 에니메이트 데드를 소환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만, 아군 병력이 우세할때나 약간 밀린다고 싶을 때 나름대로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네비게이션 완드를 다 사용했다 싶을 때 소환하는 것이지요. (샤먼의 수가 많이 남아있다면, 마나 낭비할 필요 없죠.) 언데드의 경우 구울의 컨트롤과 네크로멘서의 사용 여부에 따라 게임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게임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느낌 때문에 언데드라는 종족에 빠져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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