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8/17 12:25:23
Name 이현우
Subject 스타크 역사상 최고의 게이머 5명....
그냥 한번적어봅니다..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리플달아주시구염...^^

5위 김동수: Garimto...프로토스의 산증인이져..전략가
로서..그의 질럿은 드랍쉽도 잡는다져...정말 스타크역사에 길이 남을만한선수...

4위 신주영:올드게이머로서...음..저도 이선수의 플레이
는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여러 명성을 쌓은 화려한 게이머였다는군염....요즘 복귀설도 나돌고 있다던데...

3위 기욤패트리:세계최강 Grrrr...!! 정말 그의 플레이는마법사같이 화려했져....저도 이선수의 플레이에 반해서
스타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요즘 부진한 그의 모습에
너무 안타깝습니다...기욤의 부활을 기다리며...

2위 이기석: 쌈장 이기석 선수...이선수는 스타모르는사람도 이선수는 알정도로 유명했죠...광고에도 출연하고..
..요즘은 거의 예선선에서 1회전에서 떨어질정도로 부진하지만..그의 플레이는 너무도 화려했져,...

1위 임요환:스타의 열기에 정말 불을 지핀 선수가 이선수겠져...SlayerS_`BoxeR`....이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실로 감탄을 금할수가 없을정도로 현란한 콘트롤과 ..
상대를 완전히 속이는 깜짝 전략가로서도 유명한 임요환...까페 회원수도 15만명에 육박한다더군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정석테란김
02/08/17 12:34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도 그렇지만 기욤패트리선수.
저번에 이 곳에서 올라온 글을 보던 중 기욤선수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기욤선수가 프로게이머가 생겨나면서부터 우리나라를 찾아온 원년 노장격인데 아직도 침체되지않고(그때 쓴 날짜기준에 말이겠죠)여기저기 본선에 오르며 활동하는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던 내용이었습니다.
요즘 기욤선수 연습 안하는 것 같은데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알바구해요
02/08/17 13:16
수정 아이콘
신주영을 5명의 게이머에 집어넣는건 무리라고 보네여..예전 오리지널 시대때 사람들께 물어보시면 이유는 아실듯...
02/08/17 13:26
수정 아이콘
신주영 넣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_-;;
02/08/17 13:33
수정 아이콘
신주영이라니 ㅡ.ㅡ 좀 알고 쓰시는게 ㅡ.ㅡ
02/08/17 13:37
수정 아이콘
신주영씨의 본명은 박창준씨 입니다.
02/08/17 14:07
수정 아이콘
신주영씨는 최초의 프로게이머란 의미가 크지요..
사실 경력만 보자면 나머지 네명과 비교해서 꽤 떨어지는 편입니다..
02/08/17 14:11
수정 아이콘
에구 알고 쓰시는게..라는건 본명 문제가 아니었구요. 신주영씨는 경력 실력..그리고 공인으로서의 자질면에서 문제가 많다는 말이었습니다.
매너중시
02/08/17 14:4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신주영씨보다는 최진우 선수를 넣어줘야 되는거 아닌지..-_-;
참잘했어요
02/08/17 15:00
수정 아이콘
질리아스선수를 넣어야하지 않을까요
임요환 기욤패트리 질리아스
박현준
02/08/17 15:04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게 이런글만 보면 흥분하게 되는군요 ^^
기욤패트리 이기석 임요환 (시대순으로) 정말 절대강자였습니다.
아띠~~또져따
02/08/17 15:06
수정 아이콘
최진우 선수가 빠졌네요...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게이머 1위라는...
이광은
아닛!
최진우 선수가 빠졌군요!
참잘했어요
02/08/17 15: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홍진호선수를 뽑고싶군요.
장기간 계속해서 최강을 유지하고있는 저그유저
도경짱ㅡ_ㅡγ
02/08/17 15:40
수정 아이콘
저그의 대부분의 전략전술을 만들거나 방송경기에 처음선보엿던

대마왕은 어떨지ㅡ_ㅡa
이재원
02/08/17 16:16
수정 아이콘
5명을 꼽긴 정말 힘들군요...ㅡ.ㅡ; 사람마다 5명은틀리네요..
근데 누가뽑아도 꼭있을법한 인물이있네요 ㅡ.ㅡ;
임요환 ...ㅡ.ㅡ; 개인적으로는 강도경을 넣고싶네요~
02/08/17 16:19
수정 아이콘
전 오리지날때 부터 랭킹쪽에 관심이 잇엇지만...신주영선수를 순위에 넣는다는건 무리가...의미상으로는 대접받을수 잇겟지만 실력으로 볼때는...그리 좋은편은 아니죠...한국에 한한다면..차라리 최진우선수를 꼽는편이 낳은거 같네요...
02/08/17 16:23
수정 아이콘
경력과 실력으로 한시기를 제압했다고 할만한 선수는 오리지널의 이기석, 브루드워의 임요환 둘 밖에 없죠. 그러고보니 오리지널이나 브루드워나 최강은 테란인가 ㅡ.ㅡ
포기해 그앤이젠 너를 원하지 않아 오로지 그의 마음속은 나로 가득차있어... 나 테란....<-- 암호입니다
02/08/17 17:35
수정 아이콘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또 한명의 플토 유저 박정석 선수가 그 이름을 남기기를..빕니다..^^;;
02/08/17 18:24
수정 아이콘
3명을 뽑으라면 기욤,이기석,임요환 셋..다섯명이라면 나머지 두자리의 후보자는 많지만 누가 들어갈지...난감..-.-;;;
다음차례는 장진남,박정석중의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02/08/17 20:10
수정 아이콘
조만간 신주영선수의 이름이 왜 있었는지 알게될것이오.
그의 부활을 기대하면서...
02/08/17 22:49
수정 아이콘
그의 플레이도 모르면서 순위에 신주영씨의 이름을 넣다니-_-
그리고 임요환씨설명에 팬클럽회원수를 거론하시다니-_-..
과연 누구를 위한 순위입니까...
이현우
02/08/18 01:48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저도 신주영선수는 잘 모르는데....늘만한선수가아니군여..하도 신주영..신주영하길래..죄송합니다..(__)
그럼 홍진호 선수를넣고 싶군여..그리구여..까탈님..말투가 좀맘에들지 않는군여..뭐져?..팬클럽 회원수를적은건 그만큼 임요환선수가 대단하고 잘하고 팬도많다 를 말한거 뿐인데...그게 잘못인가여? 그리고 누구를 위한 순위라녀? 그냥 내생각대로 적은거 뿐인데..별로 기분이 않좋군여,....
미소천사
02/08/18 10: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임요환이기석기욤 이셋은 좀 확실하고
제 생각엔 당연 최진우 선수가 들어가고
그담 김동수 선수

왠만한 올드 팬들은
스타 왕보 계보를 어떻게 말하냐면
이기석 기욤( 이 둘 순서가 맞나?-_-;) 그 다음 최진우 그다음 임요환
이라고 올드팬들은 말합니다.김창선씨도 이렇게 말했구여
02/08/18 10:15
수정 아이콘
전 저 나름대로 올드팬이라고 자부하는데요 제가 sG길드원입니다. 솔직히 신주영씨의 인간성은 극히 실망적인 정도였구요 이미 신주영씨는 길드에서 떨어져나가 sg길드를 창설하셨지요. 갠적으로는 이렇게 놓고 싶습니다.

김도형, 이기석, 최진우, 강도경, 기욤, 임요환

이유는 다들 아실겁니다 임요환씨는 2001년도 전설적인 불패의 게이머였고 강도경선수같은 경우 2000년도 그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저그를 거론할 수 없을 정도로 2000년도 만큼은 그가저그에 전설이었습니다. 기욤 선수도 마찬가지였고요 그야말로 혜성같이 등장했죠. 최진우 선수 같은 경우는 엄청난 강력한 물량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선수로 그가 현역 시절에는 여러가지 말이 많았죠. ^^; 예를 들자면 저글링 라이크 탱크나 전지도 크립 등 많은 유행어를 남긴 선수이고요 이기석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의 선수였습니다! 김도형 선수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래더 1위를 기록하여 우리나라가 스타 최강국임을 가장 일찍 알려 주었죠. (갠적으론 전 토스유저라서 임성춘 선수가 가장 좋습니다 ^^)
마요네즈
02/08/18 13:39
수정 아이콘
왠지 질럿님글을 보니 동의하고 싶어지네요..(신뢰가 간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15 어제의 임정호 선수 [1] 박준호1310 02/08/17 1310
5113 김성모의 '스타크' 를 아시나요^^ [3] 서정근1634 02/08/17 1634
5112 [지인짜아잡담]"대"김성모화백을 말한다..--; [17] 겜큐광팬1707 02/08/17 1707
5110 (스타와는 무관)"의"와 "에"를 구별합시다! [23] drighk1452 02/08/17 1452
5106 [퍼옴] 즐거운 소식이네요.(신지카페 임정호 선수의 글입니다.) [9] 공룡1717 02/08/17 1717
5105 스타크 역사상 최고의 게이머 5명.... [26] 이현우2545 02/08/17 2545
5104 메가웹 [8] 처음1283 02/08/17 1283
5102 KPGA 투어에 대한 단상(?) [3] 고동완1513 02/08/17 1513
5100 오늘은 저그 최악의 날이네요 T_T [6] 폭풍저그1418 02/08/17 1418
5099 원츄가 '도대체!!!'뭡니까.....???? [23] 민경진2396 02/08/17 2396
5096 다음주 무한종족최강전 예상 [2] 박정규1346 02/08/17 1346
5095 플토로서 로템에서 가장 암울한 위치는....?? [3] 싸이오닉스톰(1363 02/08/17 1363
5094 스타리그 8강 정말 기대됩니다. [4] 박정규1247 02/08/17 1247
5093 프로게이머들 닮은꼴...... [17] 싸이오닉2003 02/08/17 2003
5090 오늘 게임 잼있었어여... 마치강물처럼1113 02/08/17 1113
5088 [워3 1.02 패치] RPG 요소가 약해지는 군요.. [19] 목마른땅1388 02/08/16 1388
5086 박정석 .....이제 제대로 대우해주자 [31] 정진한 마린2155 02/08/16 2155
5085 드론버그쓰는사람들 ㅡ_ㅡ;;;;;잡았슴다 --;; [4] -_-2040 02/08/16 2040
5082 베르뜨랑선수...연습경기도 이렇게 하나 ㅡㅡ; [4] 로베르트1450 02/08/16 1450
5081 한웅렬 선수 GG! [11] 낭천1580 02/08/16 1580
5080 으아 괴물 박정석 [8] 랜덤테란1468 02/08/16 1468
5079 임정호선수...이기고 싶었습니까...ㅠㅠ [15] 폐인저그1857 02/08/16 1857
5078 임정호 아쉽다-_-; [2] 미소천사1272 02/08/16 12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