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7/14 14:54:32
Name 낭천
Subject [간단 2문]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편(난이도★×4.5)
이걸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
저한테는 엄청나게 인상깊었던 경기라 아직도 생생한데..
그럼 문제 나갑니다~

[문제1] 세계 최강(그 당시 애칭이었죠^^;) grrr.. 16강전 블레이즈에서 유병옥 선수를 맞아 프터전을 하게 되는데,  기욤 선수 비록 경기는 패하고 말았지만 해설진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는 극악의 컨트롤을 하나 보여준다.
과연 이것은?

[문제2]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  세계 최강 기욤 패트리선수와  HOT486 강도경 선수가 만난다.  ?차전 글레이셜 이포크에서의 경기..  혈전을 거듭하던중 해설진들의 "아~ 강도경선수 정말 운이 없습니다.  힘들겠네요.." 이라는 탄성(?)이 나오는데..    
과연 지독히 운이 없다고 말했던 이 상황은 어떤것이었는가?



ps : 또 저번처럼 쉽게 마추신다면................. Gg ㅠ_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망스~
02/07/14 17:03
수정 아이콘
1번답은 잘모르겠구요..--;;스톰을 잘쓴것 같기도하구..2번답은 가디언으로 변신하구 좀 있다가 바루 커세어한테 들켜서가디언 전멸했했을때 했던 말 같은데.
이재석
02/07/14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기욤의 부활이 제일 보고 싶다.
박지헌
02/07/14 17:53
수정 아이콘
1번..캐리어 컨트롤
2. 무탈한부대가 가디언 변신 딱완료하니 커세어 1부대가 다뿌심00-
곽인수
02/07/14 18:16
수정 아이콘
1번..ㅡㅡ스톰 잘쓴건디요..^^캐러어 아니었던거 같은디...캐리어에..졌던...
02/07/14 21:43
수정 아이콘
정답 알려드리겠습니다 ^__^
1번답은 곽인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예술적인 예측 스톰 이었습니다. 그 겜에서 유병옥 선수는 포토캐논으로 입구를 막고 패스트 캐리어를 했고 기욤 선수는 평범한 패스트 드라군 빌드를 탔습니다. 캐리어와 드라군이 팽팽히 맞서다가 한타쌈에서 기욤 선수가 밀리고 그 때 마침 템플러 3~4기가 추가 됐습니다.(드라군은 전멸) 그 템플러 3~4기로 이리저리 캐리어 예상 결로에 정확하게 스톰을 명중시켜서 8~9대 가량 있던 캐리어를 3기 남기고 몰살시키는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줬죠 +___+
2번 문제는 다들 잘 아시네요^^; 맞습니다. 강도경 선수가 기욤선수의 멀티 뒤에서 가디언 변태를 하다 순찰중인 커세어한테 딱걸려서 전-_-멸 당했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30 아 i-tv 왠일로 조용하나 했더니.. [13] WhiteIT2063 02/07/15 2063
4128 스타리그 쫄티...--; [8] 위영광1458 02/07/15 1458
4127 온게임넷에서...... [25] kama1910 02/07/15 1910
4126 각 구단에 있는 스타크래프트 선수.. [14] 이재석2042 02/07/15 2042
4125 내가생각하는꿈의32강과대진표 [4] 김현민1250 02/07/15 1250
4123 PGR 1위-5위 게이머들의 라이벌 [7] 허풍저그2282 02/07/15 2282
4122 이사했습니다. ^^ [7] 항즐이1689 02/07/15 1689
4121 소리바다의 폐쇄에 관하여.... [14] 로베르트1317 02/07/15 1317
4120 [해명]전적 업데이트에 관해서. [6] homy1329 02/07/15 1329
4118 안녕하세여. 운영진님께 여줍고 싶은게... [1] 김재준1142 02/07/15 1142
4116 [추천]MBC 일요 심야 극장 [1] 처음1640 02/07/14 1640
4115 내가 생각하는 꿈의 32강. [9] 이재석1540 02/07/14 1540
4114 99pko 이전 대회 경기들 중 기억나는 경기들.. 1 [8] i_terran1965 02/07/14 1965
4113 PGR21 운영자님께 ... [11] 이운재1568 02/07/14 1568
4112 [간단 2문]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편(난이도★×4.5) [5] 낭천1453 02/07/14 1453
4111 삼성,live24,고수,동양,안철수,Esc,라임,스포츠조선... 민경진1376 02/07/14 1376
4110 겜티비 생생겜토크를 보고.. [4] 레멍 +_+1239 02/07/14 1239
4108 [건의] Dabeeforever님 작년 투어 전적 [10] 수시아1640 02/07/14 1640
4107 어제 겜비씨 워3 리그에서 봉준구 선수. [7] 공룡1411 02/07/14 1411
4106 챔피언쉽 매니저 2002 K리그 [7] kama3349 02/07/14 3349
4105 c조에서..성학승 선수가 올라가길.. [3] 김영주1402 02/07/14 1402
4104 원시시대 스타중계 문제(아는 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됨.) [7] 민경진1884 02/07/14 1884
4103 다시 만날때 까지..... [1] 박지헌1543 02/07/14 15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