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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1/24 01:34:03
Name Altair~★
Subject [전적비교]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선수 데뷔 이후 성적
최근 최연성 선수의 성적이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그의 기세를 살펴보고 있노라면 놀라움에 입을 떡 벌리는 팬들도 심심찮게 보이는 것 같고
임요환 - 이윤열 선수의 뒤를 잇는 대형 테란 유저가 탄생하는 게 아닌가 하는 섣부른 진단을 하는 팬들도 계십니다.


제가 누굽니까? 세계 최고의 SRA 아닙니까...^^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선수의 데뷔 이후 성적을 전격 비교합니다.
최연성 선수가 데뷔 이후 11월 22일 마지막 경기까지의 전적이 76전.
따라서,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선수도 76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만,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선수의 데뷔전 계산에 있어서 다소 혼란이 있어서...
편의상 3선수 공히 첫 방송경기 메이저 데뷔전을 데뷔전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에따라 임요환 선수는 2001 한빛소프트배 부터, 이윤열 선수는 2002 1st KPGA Tour 부터, 서지훈 선수는 2002 1st 챌린지 부터 76전을 계산하였습니다.
4선수의 전적에는 예선, 기타 경기도 모두 포함하였으며 방송, 비방송 경기도 모두 포함하였습니다.

그럼 4선수의 놀라운 전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데뷔 이후 총 전적
최연성 - 76전 58승 18패 76.3%
이윤열 - 76전 57승 19패 75.0%
임요환 - 76전 54승 22패 71.1%
서지훈 - 76전 47승 28패 62.7%

◈데뷔 이후 전적 中 VS테란전 전적
이윤열 - 13전 10승 3패 76.9%
최연성 - 30전 22승 8패 73.3%
서지훈 - 15전 10승 5패 66.7%
임요환 - 15전  8승 7패 53.3%

◈데뷔 이후 전적 中 VS저그전 전적
이윤열 - 29전 24승  5패 82.8%
임요환 - 37전 30승  7패 81.1%
최연성 - 26전 21승  5패 80.8%
서지훈 - 40전 23승 17패 57.5%

◈데뷔 이후 전적 中 VS플토전 전적
최연성 - 20전 15승  5패 75.0%
서지훈 - 20전 14승  6패 70.0%
이윤열 - 34전 23승 11패 67.6%
임요환 - 24전 16승  8패 66.7%


4선수의 데뷔 이후 전적...정말 경악입니다. 이럴 수가 있습니까?
단순히 전적에서는 최연성 선수가 다소 우위에 있고, 서지훈 선수가 다소 뒤처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4선수가 데뷔한 시점에서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감안할 때 최연성 선수의 전적이 놀라운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윤열 선수는 상대적으로 고른 성적을 선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띄고,  임요환 선수는 VS테란전이 상대적으로 낮은게 눈에 띕니다.
또한 이 기간중에 임요환 선수는 굵직한 결승전만 2차례(3회 게임큐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OSL) 치뤄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iTV 3rd 랭킹전 결승전에서 임요환 선수를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서지훈 선수는 2002 2nd 챌린지리그에서 임성춘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입성할 토대를 만든 바 있습니다.

수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 가운데 2001년은 임요환 선수의 해, 2002년은 이윤열 선수의 해라고 부르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003년 2월 데뷔한 최연성 선수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건데 2003년은 최연성 선수의 해라고 불러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앞으로 최연성 선수가 임요환 - 이윤열 선수의 뒤를 잇는 대형 테란유저로 성장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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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rineFan
03/11/24 01:38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모두 다 50%미만은 없군요..대단하네요
03/11/24 01:44
수정 아이콘
네선수 모두 성적이 출중하군요.. 아니 했군요. 선수들 성적에 놀라고 알테어님의 분석에 또 한번 놀랩니다. ^^;;
03/11/24 01:53
수정 아이콘
글세요.. 전적상으로는 화려하지만 온게임넷에 한번도 못올라온선수에게 너무 후한 평가를 주시는건 아닌지..
맛있는빵
03/11/24 02:0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올해초에 온게임넷에서 우승한번 하기까지 5수인가 했습니다 01년부터 떨어졌죠;;; 강민선수는 이번에 처음 올라온거구요...
작년 10월 초.. 엠겜kpga에서 이윤열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꺾고 우승할때.. 이곳 많은 분들은 이미 이윤열선수가 테란 최강이 아니냐는 말을 하셨죠.저도 그렇게 느꼇고요..
아르푸
03/11/24 02:0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 한번도 못올라온게 머 어떻습니까? 지금 엠비시 게임 결승에 진출해 있는데요.
03/11/24 02:07
수정 아이콘
이번의 MBC Game이 온게임넷에 비할 바가 못하는 대회라도 되나요?
저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재밌었고 결승전 또한 기대가 되는걸요.
천하의 이윤열 선수도 여러가지 사정 때문이기 했지만 초기에 온게임넷과 인연은 없었습니다.
최연성 선수도 온게임넷 아직 당장은 스타리그에 오르진 못했다 하더라도-
프로리그에서 쟁쟁한 스타리거들을 상대로 얻은 최다승을 모르시는건가요..

어쨌든 네 선수 모두 정말 대단하군요.
제 삶에 기쁨을 주는 분들입니다^-^
진공날아골반
03/11/24 02:1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플레이... 그것이 매크로의 극한이 아닐런지? **;
2003년은 최연성의 해! 라고 하기에는 우승 경력이 없다는게 옥의 티인것 같습니다. (2001~2002.5 임요환의 해 2002.5~2003.5 이윤열의 해 2003.5~2004.5 최연성의 해.) 전 이렇게 될꺼라고 봅니다.
아르푸
03/11/24 02:1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최연성선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도 정말 괴물이었네요. 특히 이윤열 선수 신인일때 제가 별로 관심을 안가지고 있어서 저렇게 대단했는지 몰랐네요.
03/11/24 02:18
수정 아이콘
경이적인 선수들...乃
Slayers jotang
03/11/24 02:20
수정 아이콘
정말 어이가 없군요..뭐 저런 선수들이 다 있습니까??
대단합니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선수...
그런데..박서가 처음에 등장했을때..1.07아니었나요?
가물가물해서..
만약에 1.07에서..태란이 저 정도였다면..
아주 난감...
어딘데
03/11/24 02:37
수정 아이콘
박서가 온게임넷 데뷔 이후 모든 경기 포함 76전이라면 1.07시절이었겠네요
03/11/24 02:48
수정 아이콘
패치의 변수가 하나 있었군요.
그리고 견우성님의 전적 분석에 또 한번 경의를 표시합니다 (_ _
03/11/24 02:55
수정 아이콘
박서의 메이저 데뷔는 1.07 시절이었으므로 단순비교하기가 좀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또 박서, 나다, 제로스의 메이저 데뷔부터의 76경기와
최연성선수의 현재 76경기는 질이 다릅니다.
같은 조건으로, 최연성 선수의 메이저 대회 데뷰 이후 부터의 경기라면,
요번 대회 이후의 76경기와 비교해야 할테니까요.
(서지훈 선수의 경우도 챌린지리그를 메이저라고 치기엔 좀 그렇습니다)
차라리 온게임넷 데뷰 이후 혹은 첫 우승한 대회부터의 몇경기
이런 식으로 비교하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연성 선수 아직은 데이터가 부족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곧 최연성선수도 위 언급한 선수와 당당히 비교급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햇빛이좋아
03/11/24 03:04
수정 아이콘
요새 최연성 선수가 성적은 좋은나 아직 우승을 하지 못하였으로

아직은 2003년은 최연성선수의 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민 선수는 2번이나 메이저 대회 결승을 가고 용욱 선수 또한 결승전 우승을 했죠.

제가 생각하는것는 2003년은 프로토스의 계절이것 같습니다.
03/11/24 03:29
수정 아이콘
왠지 데이터를 보고있으니 각선수들의 성향도 그대로 나타나는듯해서
재미있네요..^^.
임요환,이윤열의 대 저그전..서지훈의 대플토전..
대단......
이은규
03/11/24 03:57
수정 아이콘
대단해요~+_+!
이동익
03/11/24 04:0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4대테란 등극의 조건엔 객관적인 전적도 중요하지만
개인입상성적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로 이번 엠게임 결승전이 그의 인지도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03/11/24 06:29
수정 아이콘
OOv rules~!
ataraxia
03/11/24 06:59
수정 아이콘
괴물들....-_-;;
AIR_Carter[15]
03/11/24 09:24
수정 아이콘
지금 3강테란이라 불리는 선수들은 모두다 결승전에서 홍진호 선수를 꺾은바 있는 선수들이군요.
3강테란이니 4강테란이니에 들려면 옐로우를 결승에서 이겨야 하는건가요 -_-;
피바다저그
03/11/24 09:44
수정 아이콘
정말 괴물들, 근데 정말 AIR_Carter[15]님 말씀을 보니, 옐로우도 진정한 괴물이 아닌가 싶군요. 저런 물론 다른 테란과의 전적들도 많지만 저런 괴물 테란들을 상대로 지금의 승률을 유지하다니, 아~ 모두들 정말 짐승들이야...^^
Mechanic Terran
03/11/24 09:53
수정 아이콘
AIR_Carter[15]님 말씀처럼 결승에서 옐로우를 꺾어야만 검증이 되겠네요. ^^;
다크고스트
03/11/24 10:35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선수가 가장 대단했다고 봅니다. 승수와 패수를 떠나서 그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세운 기록들이 너무나 대단했죠. 한빛소프트 스타리그에서 단 1패만을 하고 우승했던 기록, 코카콜라 스타리그에서의 또한번 우승, 그리고 스카이 스타리그 준우승...아무리 최연성선수가 승수가 더 높다 할지라도 최연성선수에게는 아직 이렇다할 개인타이틀이 없지요. 임요환선수의 한시즌 2회우승과 1회준우승, 이윤열선수의 KPGA 3연패에 비하면 아직까지 그 무게가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그가 이번 MBC 스타리그를 기점으로 해서 테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날지, 그저 승률만 높은선수가 될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미나무
03/11/24 11:05
수정 아이콘
아직은 2003년을 최연성의 해라고 말하기에는 좀 모자란 감이 있군요. 먼저, 엠겜의 우승이 선결과제일 테고, 온게임넷 챌린지 결과도 중요하게 작용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최연성선수는 팀리그의 빛을 많이 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개인 리그의 성적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03/11/24 11: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너무 팀리그 우승을 낮춰 보시진 마세요. 피펜, 로드맨 등이 있었지만 시카고불스에선 조던이 있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보구요.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보면 임요환, 이창훈 등의 선수가 있었지만 최연성 선수가 그 정도의 성적을 거두지 않았으면 우승이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MBC 팀리그 예선에서도 혼자서 팀을 구해냈습니다. 그의 팀리그에서의 활약은 개인전 우승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의꿈은백수
03/11/24 11:3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경우. 챌린지 리그와 종족대항전의 일정이 겹쳐져 온 게임넷 에서의 한 시즌을 그냥 보낸 불운한 일이 있었지요..
03/11/24 12:39
수정 아이콘
종족최강전이 아닌지요..? 챌린지나가시지 왜 거길가셔서..;; 그랬으면 그랜드슬램이 좀더 앞당겨졌을지도~~-0-;;
저그가되어라~
03/11/24 12:5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시카고불스에 조던으로 비교한건 좀 뭐한듯.. -_-;
종합백과
03/11/24 13:24
수정 아이콘
전적상으로는 4대테란으로 불려도 무방할듯한 대단한 실적이지만, 아직 개인전 우승경력이 없습니다. 이점이 가장큰 장애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는 개인전 2연속 우승, 프로리그 우승/ 이윤열 선수는 엠겜 3연패와 그랜드슬램/ 서지훈 선수는 온게임넷 우승과 엠겜 프로리그 2연패 등이 있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개인전 1회, 프로리그 1회 우승입니다. 서지훈 선수를 3대 테란의 한명으로 인정한다면, 그를 마지노선으로 잡으면 -대 테란은 3회이상 우승 경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실력면으로 현재 최강이라고 해서 앞서 언급된 선수들과 동급이라고 불리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인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선, 서지훈 선수도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와 대등한 경력을 쌓았다고 하기 힘들겠죠. 최연성 선수가 엠겜 우승을 하고, 프로리그 두곳중 한곳 이상을 우승한다면, 4대 테란이라는 큰 축에 참여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3/11/24 14:29
수정 아이콘
그런 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대단한 테란유저의 탄생 이라는점이 아닐까 싶네요.
새삼 임요환선수가 대단해 보입니다. 이윤열 선수에 이어 최연성 선수.. 이제는 김현진 선수가 뜰 일만 남은건가요.-_-ㅣㅣ
Kim_toss
03/11/24 15:51
수정 아이콘
저는 비로서 어제서야..최연성 vs 박정석 경기를 봤는데요...
진짜 괴물이라는 말밖에..
new[lovestory]
03/11/24 18:0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엠비씨게임 출연때문에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포기했는걸로 아는데.....요즘은 방송국끼리 많이들 조율해서 시간 배정을 하는걸로 아는데 예전엔...그런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박정석테란김
03/11/24 19:14
수정 아이콘
new[lovestory]님// 그 당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챌린지리그 시작 전에는 온게임넷에서는 월요일에 라이벌 리벤지를 하였으며 엠비시게임(당시는 겜비시)에서는 화요일에 종족최강전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챌린지리그 날짜가 결정되기 전만 하더라도 그다지 문제되는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챌린지리그 날짜가 화요일로 결정되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윤열선수는 종족최강전에서 테란의 선봉으로 나온 상태라 더욱더 문제가 되었죠. 결국 이윤열선수는 '온게임넷에 나오고 싶었지만 나를 키워준(정확한진 모르겠습니다만..) 겜비시에 나가겠다'라는 글을 자신의 카페에 남기면서 챌린지리그 진출을 포기하였습니다.(그 이후 이윤열선수는 종족최강전에서 장진남, 기욤, 성학승선수를 이겼지만 이재훈선수에게 0:3으로 패하였죠. 그리고 챌린지를 포기한 이윤열선수를 위해 온게임넷에서 2002 2차 챌린지리그때는 이윤열선수에게 챌린지 시드를 주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였습니다.(매우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였구요.)
03/11/24 21:09
수정 아이콘
턱하고 입이 분리된다 -_-허걱
안전제일
03/11/24 23:33
수정 아이콘
아아 괴물들입니다...
i1ovesoony
03/11/25 16:44
수정 아이콘
몇대 테란 유저에 임요환을 넣는 것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의 업적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부분 인정하시겠지만 테란의 전략 전술은 임요환 이전 테란과 임요환 이후 테란으로 분리된다라는 것 말입니다.

iTV만 틀면 저그 대 저그 전 하던시절.....저에게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 준 임요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꽃단장메딕
03/11/25 22:39
수정 아이콘
i1ovesonny님 저는 이윤열선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데요..-_-*
임요환선수가 테란의 색다른 전략전술을 만들어냈다고 해서
다른선수들의 업적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건 아닌지...
03/11/26 20:07
수정 아이콘
i1ovesonny님의 멘트가 다른 선수들의 업적을 과소평가한건 아닌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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