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7 13:16:37
Name peakee_forever
Subject 내일 MSL 출범식 조지명을 예상해 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현황
종족별 현황
테란(6) - 이윤열(시드), 한승엽, 베르트랑, 나도현, 이병민, 최연성
저그(6) - 조용호(시드), 홍진호, 변은종, 심소명, 이재항, 장진수
플토(4) - 강 민(시드), 전태규(시드), 김환중, 박용욱


지난 리그 강민 선수를 갑자기 지명했다가
고생을 했던 이윤열 선수의 전력을 생각한다면
안정적인 지명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 가정

1지명                          2지명
강민 --> 한승엽      --> 이재항 --> 변은종
이윤열 ---> 심소명 --> 베르트랑 --> 나도현
전태규 ---> 이병민 -->장진수 --> 박용욱  
조용호 ---> 김환중 --> 최연성 (같은팀선수배제) --> 홍진호

제 생각엔 홍진호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거의 마지막에
지명될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格鬪士
03/08/27 13:42
수정 아이콘
더블 엘리미 방식에 죽음의 조가 무슨 필요가 있는지..
서로 한번도 안싸울 수도 있는 경기 방식.. 같은조 별의미 없죠 ..
스타 매니아 아니면 신인 많은 경기에 소위 말하는 인기 없죠..
경기장 썰렁하지 않으면 하는 바람이..
인생절정삼땡
03/08/27 13:56
수정 아이콘
格鬪士님의 말씀처럼 죽음의 조라는것이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더블 엘리미 방식에서는요)
하지만 신인이 많은 경기라 하시며 인기가 없을거라고 하시는 부분은 조금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16강 선수중 이병민,심소명 선수와 요즘 인기 급상승중인 최연성 선수를 제외한다면
이미 기존에 실력면에서 검증되었고 인지도도 꽤 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없다라고 단정하시며 경기장이 썰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보다는
적어도 이곳 pgr에서 만큼은 기대를 갖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게 어떨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안전제일
03/08/27 14:21
수정 아이콘
저역시 더블엘리미네이션방식에 무슨 조지명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조 추첨도 아니고요.--;;;저번부터 무척 궁금했습니다.
김평수
03/08/27 15:18
수정 아이콘
저두요.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에 왜 조 추첨이 필요한지..-_-;;
참, 그리고 온게임넷에선 강민선수가 홍진호선수에게 이겼는데 복수라고 하기는 어렵죠.^^;
03/08/27 15:26
수정 아이콘
전 그것보다 마이너리그에서 무한 재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더 걱정됩니다. 아참... 아마 엠비씨게임 조추첨은 명분보다 실리를 많이 추구할것 같습니다.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니까요^^
03/08/27 15:33
수정 아이콘
저도 실리위주로 지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첫경기에 패하면 ㅠ.ㅠ..
물론 이윤열 선수처럼 결승까지 올라갈 수도 있지만 과정이 넘 험난하죠..
항즐이
03/08/27 15:36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첫경기에서 만나지 못하더라도 승자전, 패자전에서 만날 상대를 고려하는 의미는 있겠죠.

저도 다소 의미가 바랜다는 생각은 들구요. 좀 더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할 듯 합니다. ^^
2000HP마린
03/08/28 06: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조지명은 잼있음...

그럼 요번에도 결승전에서 한게임 핸디캡을 주나요?
마요네즈
03/08/28 13:13
수정 아이콘
음.. 이런 건 어떨까요?
시드 배정자들만 자기가 상대할 선수들을 지명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추첨을 통해 자리 배정을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나름대로 추첨의 묘미도 있어서, 조지명식도 더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좀 따로 생각해봐야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421 [잡담] 마소구형 유저가 되다. [7] 후크의바람2574 03/08/28 2574
12420 게임리그 방식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9] 박경태2308 03/08/28 2308
12413 [GO팀공지펌]WarCraft3 Greatest One !! [19] 민정환2937 03/08/28 2937
12412 음.. 문득 정일훈님이 생각나서 끄적거려봅니다;; [11] neo2517 03/08/28 2517
12411 김철민 캐스터께서 득남하셨습니다^^ [55] 박아제™3288 03/08/28 3288
12410 [잡담]지역마다 pgr회원들이 모여서 [7] WoongWoong1465 03/08/28 1465
12403 [잡담]전 아주 평범한 남자입니다. [10] so'sstyle2457 03/08/28 2457
12401 itv신인왕전 문자중계입니다 [31] 대학생은백수2767 03/08/28 2767
12400 CJ 가야방송배 스타크래프트 올스타전 10시 50분부터 엠비씨게임에서 해주네요^^ [173] 대학생은백수4205 03/08/27 4205
12399 [잡담]어항속의 금붕어 [4] kaka1551 03/08/27 1551
12397 굿은 날씨입니다. 이하늘이 개이면 가을이 다가와 있겠지요..... [8] 물탄푹설2130 03/08/27 2130
12396 공중파방송에 프로게이머를 소개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7] 튼튼한 나무4520 03/08/27 4520
12394 [잡답]오늘 처음으로 경제신문을 다 읽었네요.. [12] 쩡~*1897 03/08/27 1897
12393 [잡담]더 강해진다면..... [11] 예진사랑2489 03/08/27 2489
12392 [잡담] '보는' 스타크래프트 - 임테란의 힘?^^ [14] ijett4333 03/08/27 4333
12391 휴우, 또 비가 오려나요? [10] yliz1892 03/08/27 1892
12389 pgr21토탈랭킹을 보고있자면.. [6] zenocide2678 03/08/27 2678
12387 솔로몬의 선택! 과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16] crazyzin2457 03/08/27 2457
12386 [잡담]결승전을 이전에 있었던 경기들로 구성한다면? [11] 아휜1842 03/08/27 1842
12384 내일 MSL 출범식 조지명을 예상해 봅니다. [9] peakee_forever2677 03/08/27 2677
12382 아마츄어 게임대회 사이트 [13] 유영주2708 03/08/27 2708
12379 티렉스는 육식동물이 아니다? [23] 몽키.D.루피2347 03/08/27 2347
12378 The Marine - 김정민 선수의 기나긴 여정...... [9] 신병국3656 03/08/27 36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