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11 13:04
오늘이 마감기한이니 오늘하겠네요. 3500명 추천인을 채웠다고 합니다. 후보 개인이 돈이 많은데 사재를 턴다고 해요. 지지율이 목표가 아니니 완주도 할 수 있을지도? 물론 막판단일화도 가능성높죠.
25/05/11 13: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56659?sid=154
[이낙연 "대선 불출마…다른 사람 선거 돕지도 않겠다"] 2025.05.10.
25/05/11 13:18
무소속 한덕수와 단일화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한덕수가 국힘 입당하고 접었습니다.
명분상으로도 세력구도상으로도 107석 국힘과의 단일화는 어렵죠. 얻을 수 있는 것이 0석 정당으로서는 없으니
25/05/11 13:38
(수정됨) 뭐 일단 기탁금이 3억을 내놔야 등록이 되서...
공식적인 선거자금은 15퍼정도 득표하면 전액환급될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지를 받을 사람이 등록할텐데 정치후원금으로 10억도 수급도 못할 사람이면...나올 이유도 없고요 뭐 말그대로 최소고 거대정당쯤되면 수백억정도 쓰긴하지만요...
25/05/11 13: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39556?sid=102
['피선거권 박탈' 전광훈, 대선 불출마…자유통일당 후보는 구주와] 2025.05.09. 자유통일당 후보로 결정된 구 변호사는 제22대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았고, 이후에는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꺼라위키엔 평해 구씨로 나오니까 이름이 [주와]겠죠. 모태신앙이라고 하면 성이 구씨니 구주=예수 니까 만들어진 이름 아닌가 싶긴 합니다.
25/05/11 14:44
댓글들을 많이 다셨네요. 당연히 뜻을 몰라서 한말은 아니었어요.
보통 교인들이 이름 지으면 김사랑, 박은혜, 특이한 경우라도 임찬송, 박충성 이렇게 짓거든요. 아니면 박이삭 이렇게 서양처럼 이름 그대로 짓던가. 근데 구주와 로 끝나버리니까 굉장히 특이하네요. 사람 이름을 주와야. 이렇게 부르면 흐흐흐. 여튼간에 명사에 조사까지 붙인 형태의 이름을 거의 본적이 없어서 특이합니다.
25/05/11 13:42
황교안은 대체 어디서 밀어주는 세력이 있길래 또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나머지 대선 출마자들은 대부분 전국에 본인 이름 알리려고 광고비 낸 느낌으로 나온건데 황교안은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네임밸류에 딱히 단일화로 잡아먹을 메리트도 없단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