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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1 00:33
여튼 사라질 당도 아닌데 이번에 제대로 정리해서 상식 끝자락까지는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감정적으로는 더 개판이 나든 말든 상관없는데, 최소 국민 30%이상 지지는 먹고 가는 당이니 맛탱이 가면 나라에 얼마나 피해가 큰지 아주 잘~느꼈네요.
25/05/11 07:17
전광훈이 국민의 힘 먹을려고 김문수 밀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경선때 전광훈 교회 사람들이 대거 당원 가입해서 투표했다는 얘기가.... 김문수가 피해자 포지션이라 여론의 동정을 얻었지만 사실 국힘을 완벽한 극우 정당으로 만들 트리거가 될 수도....
25/05/11 12:29
네 히읗히읗입니다. 페북에 올렸다가 상황바뀌니 삭제하고 이제는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되지 않을 수 있는 위기였는데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는 식으로 태세전환했지만 늦었죠. 의원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알때처럼 젊은 여성들의 지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25/05/11 00:57
차명진이면 김문수의 후계자로 기억하고, 김문수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었던 소사구를 이어받아 지역구 관리는 나름 열심히 해놓고도
연속된 실언으로 이미지 날려먹고 지역구 내줬는데 왠지 당권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25/05/11 01:36
이번에 한덕수측이 진짜 상식 이하의 행동을 보여줘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김문수쪽도..크흠.. 국힘은 국민 입장에선 소멸하는쪽이 더 낫긴 하...읍
25/05/11 03:58
차명진이 얼마나 칼을 갈고 있었을 지 알만하죠 와 정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가 요기 있네 하지만 누가 이겨도 기다리는 건 돌아올 한동훈과의 리턴매치가
25/05/11 06:12
근데 윤석열 진짜 엉성한건 늘 매한가지네요
항상 기상천외한 비상식적인 일 벌이는데 결론은 실패; 이번이 마지막이었길 바랍니다 제발 이젠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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